네오임플란트(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와 메디트(대표 장민호)가 지난달 20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GAO임상교육센터에서 ‘i500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메디트가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인트라 오랄 스캐너 ‘i500’의 국내 판매를 네오가 맡게 된다. 특히 ‘i500’의 국내 판매권을 획득하기 위해 네오를 비롯해 유수의 업체들이 참여했으나, 과거부터 인트라 오랄 스캐너를 판매해온 경험과 전국적인 판매망을 갖춘 영업력을 인정받아 최종적으로 네오가 선택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유수의 치과계 업체가 눈독을 들인 정도로 주목을 받은 ‘i500’은 국내 인트라 오랄 스캐너 시장의 대중화를 앞당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품질은 외산과 견주어 전혀 뒤처지지 않으면서도 가격은 절반가량으로 책정됐기 때문. 게다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비용은 물론이고 매년 지불해야 하는 애뉴얼 피도 없어 개원가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이라는 평가다. 네오 역시 ‘i500’을 통해 외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인트라 오랄 스캐너 시장이 새롭게 짜여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뛰어난 가성비 외에도 ‘i500’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상당하다. 무엇보다 경쟁제품
덴티움이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유로페리오’ 전시회에 참가,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유럽치주과학회가 주최하는 치주학·임플란트 치과분야 전시인 ‘유로페리오’는 3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치주학 분야 학술대회다. 이번 학술대회는 독일, 프랑스, 영국, 터키 등 111개국이 참가해 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전시회에서 덴티움은 임플란트 시스템뿐 아니라 주력 제품인 가이드 서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임플란트에서는 이미 큰 호응을 받고 있는 ‘SuperLine Ⅲ’가, 가이드 서저리 솔루션에서는 덴티움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탄생한 디지털 가이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덴티움 전시부스 한 켠에 마련된 핸즈온 부스에서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자사의 주력제품인 디지털 서저리 3종 키트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의 반응을 통해 덴티움 가이드 솔루션의 유럽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달 27일 대전 호텔선샤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18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하계연수’에서 ‘제3회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충청대학교 김창희 교수는 수상자로 선정돼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받았다. 김창희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전문 치과위생사의 방향 연구’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학술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금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은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가 제정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학술연구상으로 대한민국 치위생학 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학술연구를 지원하고자 지난 2016년 제정됐다. 신흥 관계자는 “치과위생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치위생학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연송치위생학상을 후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구강건강전문기업 ㈜제니튼(대표 지대경)이 지난달 24일 서울시 은평구보건소에서 ‘해피스마일치과버스’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대경 대표를 비롯해 권지영·안상훈·정현성·이학·남민호 원장 등의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제니튼 전문 의료진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이날 봉사단은 지역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치과치료 등을 시행했다. 특히 걸그룹 맴버 해시태그가 함께해 많은 호응 속에 나눔을 실천했다. 제니튼 지대경 대표는 “지역사회 청소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은 사회적 가치창출의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니튼은 지난 2011년부터 의료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 등을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 및 치과치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의료나눔 프로그램 ‘해피스마일치과버스’를 진행해오고 있다. 해피스마일치과버스는 제니튼 제품 판매수익금의 일부로 운영되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8에 참가, 3일간의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환자의 내원부터 진단, 플래닝, 가이드 프린팅, 시술, 보철체결에 이르는 전 과정의 ‘Full Digital Workflow Network’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디오는 SIDEX 2018을 통해 세계 최초 Wireless Intra-Oral Scanner인 Trios3 wireless와 함께 더욱 진화한 ‘Trios Move’를 국내 최초로 공개, 기존 시스템에서 완전히 벗어나 새로운 수준의 레벨을 자랑하는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Ivoclar Digital사의 CAD/CAM ‘PrograMill One’을 직접 시연해 국내 출시를 기다리는 많은 치과의사 및 관계자들에게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와 더불어 지난달 부산에서 개최한 디오 인터내셔널 미팅에서 선보인 ‘2Hour Implant’를 구현하도록 돕는 3D 프린터 ‘DIO PROBO’에 대한 문의도 줄을 이었다. 특히 디오는 전시회 기간 내내 미니 강연장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
치과 보험청구 프로그램의 대표주자 앤드컴이 ‘Andwin2u’ 서비스 지원을 지난달 30일자로 종료했다. 앤드컴에 따르면 기존에 사용돼온 Andwin2u는 1998년 ‘윈도98’에서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이미 절판된 지 오래됐다. 현재는 AndwinPlus 또는 plusAlpha 프로그램이 활용되고 있는 만큼 서비스 기간 내 업그레이드해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비스 지원기간이 종료되면 달라지는 보험청구 내용이 적용되지 않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인 만큼 빠른 전환이 필요하다.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희망하는 치과는 ‘앤드컴 1:1 고객센터’로 신청하면 앤드컴에서 치과로 전화를 해 원격으로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치과에서는 AndwinPlus 또는 plusAlpha 프로그램 중 선택만 하면 손쉽게 처리된다. 한편, 앤드컴의 AndwinPlus, plusAlpha 프로그램은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의 편의를 높인 제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틀니나 임플란트 청구 시 공단등록은 클릭만으로 가능하고, 개인정보동의서 사인은 카드단말기 또는 서명패드 사인으로 보관해 종이문서를 보관할 필요가 없어진다. 또한 신흥이나 바텍 장비를 이용해 촬영한 사진은 차트에서 바로
신흥이 SIDEX 2018에서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으로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신흥의 다양한 부스 중 SIS(Shinhung Implant System) 부스가 특히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전시 프로모션과 함께 선보인 제품 중 문의가 쇄도한 제품으로는 △인상과 바이트 채득이 동시에 가능한 ‘SIS Bite Impression Coping’ △신흥의 대표 임플란트 제품인 ‘LUNA S’ △골삭제 기능이 뛰어난 ‘SIS Bone Profiler’ 등으로, 국내 치과의사뿐 아니라 해외 치과의사 및 업체 관계자들의 문의가 이어질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치과 마취제 ‘NOVOCOL’과 ‘LIGNOSPAN’ 부스도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각종 전시회마다 괄목할 만한 판매 신화를 이어온 제품인 만큼, 이번 전시회에서도 고객들의 성원에 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특가 이벤트를 운영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신흥이 SIDEX를 통해 새롭게 론칭한 제품과 서비스도 단연 인기였다. 유니트체어 부스에서는 자동 수관세척 시스템의 유니트체어 ‘TAURUS G3’를 비롯해, 첨단 3D CT ‘PAPAYA 3D Premium (제노레이)’를 처음으로 선보였으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8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신제품 및 신규 서비스를 전격 공개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오상진 아나운서를 전속 모델로 전격 발탁해 ‘덴티스 3D 임플란트 센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덴티스는 이번 SIDEX 2018 전시부스에서 관련 홍보에 집중했다. 덴티스는 전시부스에 VIP ROOM 및 카페를 설치해 ‘덴티스 3D 임플란트 센터’와 관련한 상담을 전문적으로 진행했다. 덴티스는 SIDEX 2018을 기점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신제품들을 대거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론칭한 ‘SQ’ 임플란트와 ‘HI SCAN Abutment’를 포함해 최근 론칭 세미나를 통해 국내에 공개한 ‘ZENITH D’까지 혁신적인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또한 필립스 및 동아제약과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면서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SIDEX 2018에서 베일을 벗은 ‘SQ’ 임플란트는 ‘Submerged and Qualified System’이라고 할 수 있다. 서브머지드 타입의 Bone Level 임플란트로 최적화된 SLA 임플란트다.
디지털 교합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덴티스타(대표 윤순기)가 SIDEX 2018서 대표 상품인 ‘T-Scan Core’를 앞세워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덴티스타에 따르면 전시회 3일 동안 디지털 교합에 관심 있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상당수의 상담을 진행하고 데모신청을 받았다. ‘T-Scan Core’를 통해 환자들과의 소통이 보다 원활해지는 것은 물론, 치과의 이미지도 쇄신할 수 있다는 점이 관심을 끌었다. 덴티스타에 따르면 ‘T-Scan Core’는 교합진료 시 소요되는 체어타임을 크게 줄여 환자와 술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장비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동기능적 교합측정과 교합조정술에서 보험청구가 가능해지면서 개원가의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동기적 교합검사(EX933)의 경우 3만2,271원, 동기적 교합검사와 교합조정술(2개 치아 적용 시)은 3만7,150원의 청구가 가능하며 ‘T-Scan 센서’는 비급여로 환자에게 별도 청구도 가능하다. 디지털 교합의 대중화를 선언한 덴티스타는 환자와 술자들의 니즈에 보답하고자 특별판매를 시행하고 있다. 선착순 10대 한정으로 계약금 300만원에 월 100만원씩 12개월 분납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KD덴탈(대표 엄태준)이 SIDEX 2018 전시회에서 특별판매한 제품들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KD덴탈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SIDEX 2018 전시회에 참가해 로우 앵글, 엔도모터, 임플란트 엔진, 살균 초음파 세척기 ‘로하스타’ 등을 선보였다. 이중 세신 로우 앵글인 ‘04C로우 푸쉬 앵글’과 프릭션 그립용 로우 앵글인 ‘FG앵글’ 등은 현장 물량이 모두 판매돼 예약 주문을 받을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엄태준 대표는 “로우 앵글의 예약 주문량이 창고 재고량을 초과해 급히 생산에 들어갔다”며 “이달 중순쯤 예약 물량까지 모두 납품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미 04C 헤드를 구입해 사용한 후 만족해 세트를 추가 구매하는 개원의들이 많았다. 또 지인들을 동행해 구매를 권유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고 덧붙였다. 전시 기간 동안 많은 인기를 받은 ‘04C로우 푸쉬 앵글’은 지속적인 R&D 투자 및 개발을 통해 내구성, 편리성이 수입제품에 뒤처지지 않고,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8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군을 중점적으로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 중 오스템 부스에는 3일간 2만여명이 방문해 임플란트를 비롯해 장비, 재료 등 오스템의 다양한 제품 및 상품을 체험했다. 오스템 부스에서 가장 관심을 많이 받은 품목군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였다. 그 중 정밀도를 높이고, 작업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OneDay 보철이 가능한 초정밀 밀링머신 ‘OneMill 4x’에 대한 인기가 컸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OneMill 4x는 오차 폭이 매우 낮아 정밀도가 높다는 게 가장 큰 특징. 또한 싱글 크라운과 인레이 등이 가공을 20분 이내로 할 수 있을 정도로 작업 시간을 크게 단축시켰다. 여기에 글라스, 하이브리드 세라믹, 지르코니아 등 다양한 소재를 적용한 재료 가공이 가능하다. 최근 오스템은 3Shape사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에 이번 전시회에서 구강스캐너 ‘Trios 3’를 본격 론칭해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았다. Trios 3는 ‘Ultra Optical Sectioning’ 기술을 적용해 초당 약 3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해 GAMEX 2017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디지털 교정 토탈 솔루션 ‘MAGIC Line’이 개원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AGIC Line은 체계화 된 시스템과 첨단 장비를 구축, 오랜 임상 경험을 가진 인력으로 구성된 코잔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MAGIC Line 디지털 교정의 가장 큰 강점은 정확한 치료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는 것. 첨단 3D CAD/CAM 기술로 환자의 정확한 진단 및 가상 치료결과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전문 포털사이트(www.magic-line.co.kr)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모델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치과와 코잔, 협력기공소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를 통해 환자 데이터 송수신이 용이하기 때문에 치료에 대한 의견 교환이 빠르다. 포털사이트를 통한 주문 프로세스도 간단하다. 간단한 회원 가입 후 협력기공소로 의뢰서, 석고모형 또는 인상체를 발송하고, 디지털 셋업 결과에 따라 임상에 적용하면 된다. MAGIC Line은 △Correct △Positioner △Retainer 등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되며, 쉽고 빠르고 정밀한 투명교정을 표방하고 있다.
보톡스나 필러 시술이 점차 대중화되고 있다. 치과치료와 안면부 필러시술을 동반할 경우 환자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치과의사의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런 흐름을 반영이라도 하듯, 최근 덴티움의 히알루론산 필러 ‘모나리자’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모나리자’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이상적인 점탄성을 구현한 고순도 고탄력의 히알루론산 필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럽 CE에서 화학적 가교인 ‘BDDE’ 잔류량을 최소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또한 엄격한 정제공정 및 품질검사를 거쳐 저분자 히알루론산 함량을 최소화했고, 투명도와 분해도가 좋아 조직반응에 대한 염증 염려가 적다. 제품라인은 Soft, Mild, Hard, Ultra 등 총 7가지로, 시술 부위별 피부의 두께나 탄력에 따라 세밀하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국소마취 성분인 리도카인이 함유돼 시술 시 통증 감소로 환자의 만족도 매우 크다는 게 덴티움 측의 설명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60년 역사의 세계 판매 1위 스위스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코리아가 지난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제73회 구강보건의 날(주최 서울시치과의사회)에 참가, 포토세션과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시민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스트라우만의 구강보건의 날 행사 참여는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임플란트 본인부담금 인하정책과 궤를 같이 한다. 스트라우만 역시 기존 보다 적은 금액으로 식립이 가능해지는 만큼, 시민들에게 이를 적극 알려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실제로 이날 스트라우만은 ‘비정상회담’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스위스 출신 방송인 알렉스 마추켈리(Alex Mazzucchelli)를 섭외, 시민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알렉스 마추켈리는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그의 등장에 시민들이 대거 몰리는 등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외에도 스트라우만은 자사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무선 선풍기 증정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오전부터 시작된 무선 선풍기 증정이벤트는 행사가 끝나기 전에 모두 동이 날 정도로 시민들
(주)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의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가 지난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 광장에서 개최된 ‘서울시치과의사회와 함께하는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필립스 소닉케어는 서울시치과의사회와 함께 기획한 ‘치아사랑 필립스 UCC 공모전’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기세호 부회장과 필립스코리아 장진석 마케팅 이사가 ‘행복한 백세시대 건강한 치아부터’를 주제로 진행된 UCC 공모전의 대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에게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다. 이날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 중앙에 마련된 필립스 소닉케어 홍보 부스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음파칫솔을 활용한 올바른 양치법 교육이 실시됐다. 필립스 측은 치아 표면뿐만 아니라 치간과 잇몸선까지 깨끗하게 관리하는 습관을 강조했다. 아울러 최첨단 커넥티드 및 센서기술로 개인형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와 미세분사기술로 치간과 잇몸선을 세정하는 치간세정기 ‘에어플로스 울트라’를 포함한 필립스 소닉케어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도 선보였다. 이날 오후 2시 30분 메인무대에서는 필립스 소닉케어 초청강연 ‘우리는 양치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