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지난 15일 대전본원에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 17기를 시작했다. 이번 17기 과정에는 치과의사인 IBS임플란트 왕제원 대표가 특별연자로 나섰고, AMII회장인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을 비롯해 AMII임상자문위원인 이영욱 원장(덴타피아치과), 이영한 원장(유진치과),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섰다. 첫 세미나가 열린 지난 15일에는 민승기 원장이 이번 17기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 주었다. 또한 왕제원 대표가 ‘MagiCore’ 개발 원리를 강의하고, 이영한 원장이 ‘MagiCore 선택과 식립 방법’과 ‘MagiCore의 cuff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 등에 대해 다뤘다. 지난 16일 2회차에서는 △연조직 형태 개선 및 MagiCore의 골치유(왕제원) △MagiCore의 여러 가지 보철치료 방법(이영욱) △MagiCore 보철 실습(이영욱) △MagiCore의 cuff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Ⅱ(이영한) 등이 진행됐다. 17기 연수회는 다음달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회장 정훈)가 다음달 6일 그랜드하얏트호텔 서울에서 제3회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아시아턱관절학회, 재한 동경의과치과대학 동창회, 대한턱관절협회가 후원한 이번 문화예술제는 치의학과 청동기 문화 및 홍산 문화 등에 대해 살펴보는 한편, 활발한 국제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날 김황식 前국무총리, 김영조 원장(부평물방울치과)과 동경의과치과대학 Tetsuya Yoda 교수가 연자로 나서 △동북아의 평화와 공동번영 △청동기 문화 및 홍산 문화의 이해 △동경의과치과대학 소개 및 턱관절 질환(저작근 인대-건막 과증식에 대하여)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신입회원은 등록비가 무료이며 평생회원, 정회원, 비회원은 각각 4만원, 5만원, 6만원에 참가 가능하다. 정훈 회장은 “이번 문화예술제는 치의학과 다양한 분야가 접목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각 분야가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바이오머테리얼즈코리아(대표 오근택·이하 BMK)가 다음달 7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MSE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문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3급 부정교합 환자의 MARPE 다양한 활용법과 고급응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날 문원 교수는 △RPE, SARPE, MARPE의 차이점 이해 △다양한 MARPE(Micro im plants assisted rapid palatal expanders)와 MSE(Maxillary Skeletal Expander)의 차이점 △성인 교정에서의 MARPE 활용법 △High angle case에서 MARPE 활용법 △3급 부정교합 환자 중 어려운 케이스 극복 방법 △Bio type에 따른 Skeletal expansion Protocols의 차이 △MAPRE의 최신 개발품 현황 △MSE의 향후 활용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BMK는 “이번 강연은 UCLA 최신 연구 결과 등을 반영해 지난 세미나보다 더욱 새롭고 알찬 내용으로 마련된다”며 “또 개발 중인 New MSE ver 3.0,4.0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전등록은 오는 30일까지며 10만원에 참가 가
자가치아 유래 골 이식재인 오토비티(AutoBT)를 개발, 공급하고 있는 한국치아은행(대표 이승복·이하 치아은행)이 임플란트 환자상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치아은행은 오는 29일 서울 혜화동 대학로에 위치한 세미나 전용공간에서 ‘상담 성공이 곧 경영의 성공’이란 주제로, 치과교육 전문기업인 덴키컴퍼니와 함께 상담 세미나를 개최한다.치아은행은 지난 SIDEX 2019에서 ‘치과 경영에 도움이 되는 오토비티 마케팅’에 대해 임플란트 상담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다. 관계자는 “전시부스 현장에는 500명이 넘는 치과원장들이 컨설팅에 참여했고, 300여건의 방문 상담이 현재도 이어지고 있다”며 “치과경영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환자상담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덴키컴퍼니 김소언 대표가 연자로 나서 치과 데스크의 주요업무와 관련한 △데스크의 문서 관리 △우리 치과에 맞는 환자 관리법 △데스크 상담의 다른 점 등을 다룬다. 또한 덴키컴퍼니 김유진 대표강사가 전문적인 상담 업무와 관련해 △상담의 준비 △WHO의 활용법 △선택을 높이는 커뮤니케이
단국대학교 치주과 ITI study club(co-Director 신현승·박정철)이 지난 8일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세미나실에서 학술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 시간으로, 인기 연자로 각광받고 있는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Therapeutic Occlusion for Advanced Periodontitis Patients’를 주제로 한 3시간 30분의 강연을 진행했다. 민 원장은 “치주과 의사로의 진료뿐만 아니라 이를 넘어 교정적, 보철적 고려를 통해 포괄적인 진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교정 △Curette 대신 Bur를 잡는 순간들 등의 내용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강연 끝에는 가상의 환자 케이스에 강연 내용을 접목시켜 토론을 진행, 큰 호응을 이끌었다. 행사를 준비한 신현승 교수는 “민경만 원장은 포괄적인 치료를 계획하고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한 만큼 이번 강연도 환자의 치료계획 진료에 대한 다양한 고려와 시야를 갖게 해줬다”고 전했다. 한편, ITI study club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출신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4회 정도의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결산으로 진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스포츠치의학회)가 다음달 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17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생활체육 속의 스포츠치의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총 9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오전 세션은 로버트 커스타인 교수의 ‘T-Scan Applications in Occlusal Splint Therapy’를 비롯해 권경환 교수의 ‘스포츠와 연관된 구강악안면영역의 외상’과 황대석 교수의 ‘스포츠 외상에 의한 악안면부 손상의 임상적 분석’ 등으로 구성된다. 이어지는 오후 세션은 이상훈 원장의 ‘Sports Surgeon vs Physician의 역할 차이, 10년 팀닥터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들’로 시작해 △박지만 교수의 ‘디지털 구강장치의 임상활용’ △김문수 원장의 ‘배드민턴 동호회의 소개 및 운동 중 치과적 주의사항’ △양인석 원장의 ‘검도 동호회의 소개 및 운동 중 치과적 주의사항’ △박성진 교수의 ‘마라톤 동호회의 소개 및 운동 중 치과적 주의사항’ △강정수 트레이너의 ‘운동, 영양, 휴식과 목, 허리 운동’ 등으로 마무리된다. 스포츠치의학회 관계자는 “건강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생활체육 인구도 점차 늘고 있다
턱관절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치료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노하우들이 대공개된다. 대한턱관절협회(회장 이부규·이하 턱관절협회)가 오는 30일 고려대의과대학에서 ‘2019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부규 회장은 “턱관절 질환은 치과의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치료임에도 불구, 진료의 번거로움 등의 이유로 다소 등한시되고 있으며 타 영역에서 턱관절 치료를 넘보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치과의사들은 턱관절 장애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에게 올바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면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많은 치과의사가 턱관절 치료를 시작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세션은 김조은 교수(서울대치과병원)의 ‘TMJ 진단에서 영상의 활용’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유재식 교수(조선대치과병원)와 안형준 교수(연세치대),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초음파 영상을 이용한 턱관절 질환의 진단과 이해 △스플린트 치료의 유용성과 임상 노하우 △스플린트 치료의 한계와 대안 등에 대한 내용으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오후 세션은 김철훈 교수(동아대병원), 이의석 교수(고려대구로병원), 최용현 교수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장순희·이하 KORI)가 러시아치과교정연구회(회장 타티아나·이하 RORI)와 교육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KORI 장순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 RORI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치과의사가 1주일간 진행되는 KORI 코스에 참가할 자격을 공식적으로 부여한다는 내용의 교육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RORI의 타티아나 회장은 2011년 12월부터 트위드 철학을 바탕으로 한 교정코스를 모스크바에서 운영하고 있다. 타티아나 회장과 KORI의 인연은 타티아나 회장이 모스크바치과대학에서 공부하던 시절 현지를 방문한 故 김일봉 박사를 만나면서부터 시작됐다. 김일봉 박사는 타티아나 회장과 동생인 닥터 까트리나를 여러 차례 한국으로 초청해 KORI 코스를 비롯한 다양한 학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까트리나 박사는 부산에 한동안 머물면서 임상지식을 익히기도 했다. 이후 타티아나 회장 자매는 모스크바에서 교정코스를 개설했고, KORI는 해당 코스를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던 상황에서 이번에 정식으로 RORI와 교육지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방문에는 장순희
40년 역사의 치과계 대표적 임플란트 학술단체인 ITI 국제임플란트 한국지부가 오는 30일 더케이호텔에서 ‘2019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Looking Back on the Risks, Looking Forward to the Futur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유명연자 6인이 참가, △치과계 혁신적인 기기와 신경향 진단-치료 옵션 △임플란트 △치주과학 △치과보철학 △디지털 치의학 등을 다룬다. ITI 한국지부 이성복 회장은 “ITI 국제임플란트학회의 목표는 치과임상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탁월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첨단 임플란트 치의학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전개될 이번 학술대회는 교육 및 임상 네트워킹에 있어 매우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TI 한국지부 교육부장을 맡고 있는 권용대 교수(경희치대)는 “임플란트 치의학의 최신 화두에 대한 논의부터 ITI 컨센서스 컨퍼런스 합의문 리뷰까지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라며 “ITI 비회원도 참여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많은 치과의사들이 강연과 토론을 통해 근거에 기반한 임플란트 지식을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황순정 교수 퇴임기념 학술 세미나’가 지난 8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5월 31일자로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직을 마무리한 황순정 교수의 퇴임과 앞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황순정 교수 문하생 일동’이 준비한 시간이었다. ‘최적 기능과 심미를 위한 턱교정수술’을 주제로, 학자로서 황순정 교수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는 시간이었다. 강연은 황순정 교수의 제자 가운데 턱교정 수술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한정준 교수(전남대치전원), 양훈주 교수(서울대치과병원), 권익재 교수(순천향대부천병원), 권민수 원장(올소치과 구강악안면외과), 박재봉 원장(내소구강악안면외과), 그리고 황순정 교수의 마무리 강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황순정 교수는 ‘최적 하악 기능과 심미를 위한 턱교정 수술의 제한요소와 그 극복을 위한 기술적 고려’를 주제로 그간의 노하우를 전수해 큰 호응을 얻었고, 강연장도 만석을 기록했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진단, 모의수술 등 치과 어느 분야보다도 버추얼라이징이 진료에 접목되는 점에 놀랐다”면서 “특히 황순정 교수의 경험과 연륜이 묻어나는 강연이 인상적이었다”고 입을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가 다음달 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벌어진 치아의 모든 것-SPACE’를 대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선천적, 후천적인 원인에 따른 공간의 문제에 대한 진단 및 접근법을 교정·보철·보존·치주·교합 등 다양한 분야의 관점에서 심도 있게 고민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오전 세션은 박철완 원장이 ‘교정이냐 수복이냐 그것이 문제로다’를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연다. 이어 조상호, 김우현 원장이 각각 △정중이개의 전지적 레진 시점 △라미네이트! 안 깨지게 하려면 등에 대해 다룬다. 특히 오전 마지막 세션에서는 Dr.Kerstein이 ‘T-scan Applications in Esthetic Dentistry’를 주제로 열띤 강의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오후 세션은 이동운 교수의 ‘space에 대한 치주적 고려사항’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장원건 원장, 이양진 교수가 △이 공간을 만든 범인을 잡아라 △Across the Universe : 전치부 splinting의 전략’ 등을 주제로 space에 대한 보철적 접근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29일까지며, 참가자에게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와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성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2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년 해외연자 초청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성근 회장은 “내원 환자 중심의 대면 진료에서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형태의 방문진료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에 대한 치의학계의 대응은 미흡한 것이 사실”이라며 “치과계의 현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치협 산하 커뮤니티케어 치과 총괄 특별위원회와 노년치의학회가 해외연자 초청 학술집담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학술집담회에서는 △Georgia Dounis 교수(미국 네바다치과대학)의 ‘Oral health is an integral part of physical and mental health’ △유지원 교수(미국 네바다의과대학)의 ‘Don’t miss oral cavity : Myth in geriatrics primary care in the U.S.’ 등의 강연을 통해 의료체계 개혁과 노인의료의 변화를 선도적으로 진행해 온 미국 네바다주 노의의학·치의학 융합 서비스를 집중 조명한다.더불어 ‘한국형 커뮤니티케어 구강 케어 모형’을 주제로 한
온·오프라인 치과 임상 전문 교육기관인 덴탈빈(dentalbea.com)이 다음달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RED 코스’를 진행한다. 덴탈빈 레드코스는 임플란트 베이직 과정으로 22세기서울치과병원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이 코스 디렉터를 맡아 각각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파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용석원장은 “덴탈빈 레드코스는 임플란트 베이직 코스로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에 관한 기본 개념부터 실습을 통한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먼저 다음달 13일과 14일에는 이번 코스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시작으로 골증대술의 개념, 임플란트 서지컬 키트 및 모터 사용법, 픽스처 식립을 위한 드릴링 테크닉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 밖에 6회차 코스까지는 조용석 원장의 수술 파트가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진다. 김세웅 원장이 진행하는 보철 파트는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부터 김 원장이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적립한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 가이드라인이 다뤄질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가 오는 25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연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스피치가 스펙을 이긴다’의 저자 공미정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워크앤피플스피치 대표이자 프리랜서 아나운서, 백석예술대 스피치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공미정 교수는 이날 공감을 이끌어내고 소통의 핵심을 전달하는 스피치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집담회 참가는 회원은 4만원, 비회원 6만원, 부부동반 시는 7만원에 가능하다. 한편 ICD한국회는 매달 다양한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이화 치과 연수회’가 오는 6월 29일, 7월 13일, 8월 10일 세 차례에 걸쳐 이화여대목동병원에서 개최된다. 오는 29일 열리는 연수회는 전윤식, 마연주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브라켓 없이 교정치료 해보기 △E-wireligner indirect bonding&coated wire direct bonding △N20/02 : How to use? 등을 주제로 강연 및 핸즈온을 진행한다. 다음달 13일에는 박은진, 김예미 교수가 연자로 나서 오버덴처와 임플란트 등에 대한 강연과 핸즈온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6일까지며 20만원에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오는 8월 10일은 김선종 교수의 ‘상악동 골이식술 기본술식과 합병증 예방치료’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김진우·박정현 교수의 상악동 골이식술 핸즈온이 마련된다. 이어 방은경 교수가 ‘언제나 성공하는 GBR technique’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선보인 후 이종빈 교수와 ‘Guided Bone regeneration Pig jaw surgery’를 진행한다.사전등록은 오는 8월 3일까지며 등록비는 25만원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