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13~15일 싱가포르 Suntec Convention Centre에서 열린 2018 Singapore IDEM에 출품, 성공적인 전시행사를 진행했다. 네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그동안 치과 시술의 혁신을 불러왔던 대표 제품을 전시, 참관 의사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최근 출시된 ‘AnyCheck’는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핸즈온 공간을 마련해 간편하며 안전하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현장에서 구매 상담 및 계약이 이뤄지는 등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주력 홍보 제품군 중 하나인 상악동 거상 시술 키트인 ‘SCA’와 ‘SLA-Kit’에 대한 호응도가 높았다. 핸즈온을 통해 키트에 대한 지식과 사용법을 안내하며,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네오는 태국 심포지엄, 싱가포르 전시, 칠레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꾸준한 해외 전시 활동을 통해 독창적인 임상 술식과 혁신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관계자는 “전시 기간 동안 자사 제품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전시회와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임플란트 시술 키트인 ‘Neo Surgical Kit’와 치과용 임플란트 용기가 지난 5일 발행된 2017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집에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198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외관 구성과 사용 목적, 재료 사용과 상업 생산 등 부문별 심사기준에 의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인증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첫 번째 선정작은 임플란트 시술 키트인 ‘Neo Surgical kit’다. ‘Neo Surgical Kit’는 임플란트 시술 시 사용되는 수술 키트로, 치과의사들의 시술 편의성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됐다. 키트의 어떤 위치를 잡아도 불편함이 없고, 사용자의 부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둥근 형태로 디자인했다. 또한 앉은 상태에서도 도구를 잘 볼 수 있도록 수술 도구 판에 경사를 적용, 급박한 상황에서도 정확하게 수술 도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두 번째 선정작은 치과 임플란트 보호용기다. 여러
이보클라비바덴트의 대표 아이템 ‘IPS e.max Press’가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이보클라비바덴트는 최근 미국의 치과제품 테스트 기관인 The Dental Advisor가 ‘IPS e.max Press’를 2018 Top Award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Top Award 선정은 지난 5년간의 임상을 분석한 결과 높은 안정성이 입증됐기 때문. The Dental Advisor에 따르면 5년간 장착된 ‘IPS e.max Press’를 분석한 결과, 총 671개 중 97%가 안정성 측면에서 별 다섯 개를 획득하거나, 우수등급으로 판정됐다. 특히 ‘IPS e.max Press’의 심미성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와 평가 케이스 중 단 2%만이 파절 현상을 보였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 HODEX 2018에 참가해 풀 디지털 워크플로우 ‘DIO Digital Chairside Solutions’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DIO Digital Chairside Solutions’ 관련 데모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3D 프린터 ‘DIO PROBO’와 ‘UV 임플란트 시스템’ 등으로 관람객의 발길을 잡았다. 특히 ‘DIO PROBO’는 ‘Design First’ 전략과 아이디어로 완성된 오픈형 디자인으로, 뛰어난 강도와 경도를 지니면서, 빠르면서 정밀도 또한 우수한 템포러리 덴처, 템포러리 크라운, 덴탈 모델, 서지컬 가이드 등 환자 맞춤형 출력물 제작이 가능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전시부스에 마련된 미니 강연장에서는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디오나비’를 활용한 다양한 증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디오 임상욱 이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3D 프린터 ‘DIO PROBO’를 포함해 디오의 풀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뜨
디지털 덴티스트리 그리고 관련 워크플로우가 급속하게 치과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지금,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디지털 시스템에 최적화한 3D 프린터 ‘DIO PROBO’ 그리고 광경화성 소재를 자체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오 측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에 이어 다시 한 번 디지털 덴티스트리 돌풍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진정한 디지털 보철의 시작 알리다 ‘DIO PROBO’는 고해상도 Full HD DLP(Digtal Light Processing) 프로젝터를 투사해 적층하는 방식으로 3차원 구조의 출력물을 간단하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 따라서 보철물의 외형뿐 아니라 내부도 원하는 형상으로 빠르게 출력할 수 있어 △Temporary Denture △Temporary Crown △Dental Model △Surgical Guide 등 고품질의 환자 맞춤형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다. 디오 관계자는 “3D 프린터를 활용하면 보철 치료 시 템포러리 제작을 기존 밀링 방식이나 아날로그 방식의 왁스업 작업이 아닌 디지털 워크플로우가 가능하다”며 “다양한 보철물 제작이 가능한 DIO PROBO는 디지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골이식재 브랜드 ‘Ovis’의 새로운 제품 ‘Ovis XENO-P’를 출시했다. 덴티스는 Ovis를 통해 다양한 케이스에 활용이 가능한 동종골, 이종골, 합성골 등의 라인업을 구축한 데 이어 ‘Ovis XENO-P’ 출시로 선택의 폭을 더욱 확대했다. Ovis XENO-P는 기존 ‘Ovis XENO’에 이어 덴티스가 선보이는 두 번째 이종골 이식재다. 추적성이 확보돼 안전한 호주산 송아지 뼈를 원료로 한 기존 ‘Ovis XENO’는 다공성 해면골로 신생골을 유도하는 Inner layer와 파골세포를 활성화해 이식재를 흡수시키는 Outer layer의 ‘Double Coated Ca-P Crystal’ 표면처리 기술을 적용했다. 신제품 Ovis XENO-P는 인체 뼈와 가장 유사하다고 알려진 돼지 뼈를 원료로 하고 있다. 인체 조직과 유사해 뛰어난 생체적합성과 재생력을 보여줄뿐만 아니라 소에서 유발되는 광우병 또는 크로이츠펠트 야콥병 등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게 장점. 또한 인체 뼈와 유사한 기공율을 보이며, 저온 소결의 특수가공기술로 천연골의 고유 구조를 보존하면서 유기물질을 완전히 제거해 원자재의 특수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우수한
오스템임플란트가 고객만족에 최우선한다는 모토로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했다. 본지는 인테리어의 브랜드화를 선언한 오스템 인테리어의 결과물을 직접 찾아 소개한다. 이번 호는 그 아홉 번째 시간으로 마포구에 위치한 새소망치과 이인구 원장을 만나 오스템 인테리어에 대한 평가와 진료 컨셉 및 철학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환자 위한 소신진료 18년 마포구에 위치한 새소망치과는 최근 치과를 이전했다. 18년간 한자리에서 진료를 해온 이인구 원장은 기존에 입주해 있던 건물이 리모델링되면서 본의 아니게 치과를 이전했지만, 다행히 바로 옆 건물로 옮겨 단골 환자들은 불편함이 없이 치과를 내원할 수 있게 됐다. 이인구 원장은 “20년 가까이 한 자리에서만 진료를 해오던 터라 이전을 하지 않고 조금 불편하더라도 자리를 지킬까도 생각해봤지만, 여러 이유로 진료에 차질이 생길 것 같아 어렵게 이전을 결심했다”며 “다행스럽게도 기존 치과자리 바로 옆 건물에 입주할 수 있게 돼 우리치과 식구들은 물론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다”고. 최근에는 신도시가 많이 생기면서 조금은 무리를 해서라도 상가를 분양받아 치과를 개원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서울 시내 한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HODEX 2018에 참가해 다시 한 번 저력을 확인했다. 최근 필립스와 업무협약을 맺은 덴티스는 필립스 부스를 별도로 마련,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관계자는 “전시부스에서는 300여명 이상이 체험을 통해 만족감을 보였다”며 “대폭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포함해 다양한 혜택들로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덴티스는 임플란트를 포함한 상품군 전시에 더욱 집중했다. 덴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치과기자재 상품들을 판매 중인 덴티스는 최근 STR 공간살균기, 정제수기 PURI AQUA, EXFIT Surgical GLOVE 등을 선보이며 온라인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 더 많은 상품을 런칭 준비 중에 있으며, 치과에서 필요한 모든 기자재 구비를 목표로 브랜드 확장을 계획 중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호남권 전시회이지만, 호남에 국한되지 않은 덴티스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한 시간이었다”며 “점차 다양해지고 새로워지고 있는 치과 기자재들의 트렌드를 잘 파악하고, 임플란트와 디지털 분야에서뿐만 아니라 전 상품분야에서 선도 브랜드로 착실히 입지를 다지겠다”고 전
올해로 설립 21주년을 맞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임플란트의 대명사로 불리는 오스템은 모두가 주지하다시피 임플란트 전문회사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본지는 2회에 걸쳐 오스템이 짧은 기간 고도의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주요인에 대해 다뤄본다. 지난 호(773호)에서는 ‘고객 중심의 기업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초기부터 임플란트를 위시한 임상교육 시스템을 지속해서 개발·발전시키고 있는 오스템의 기업 운영 방향성을 짚어봤다. 이번 호에서는 오스템이 고객의 성공을 돕는 기업으로서 우수한 품질의 치과기자재를 공급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하고 있는지, 치과 인재양성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는 모습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우수한 제품 공급이 바로 ‘고객의 성공’‘대한민국 최초의 임플란트 제조사’, ‘국민 80% 이상이 알고 있는 임플란트 회사’ 등 오스템 브랜드에 따라 붙는 대표적인 수식어들이다. 오스템은 매출액 기준으로 현재 아시아·태평양 1위, 세계 5위의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전 세계 70개 국가 이상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25개 국가에 27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편리성·경제성 모두 잡은 단 하나의 스캐너 간편한 촬영으로 1분 이내 이미지 구현…얇고 가벼운 플레이트로 편의성 극대화 DuRR DENTAL사가 제작하고 신흥이 판매하는 ‘VistaScan Mini View’가 뛰어난 해상도와 편리성, 그리고 저렴한 유지비를 바탕으로 개원가의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된 지 이미 5년이 됐지만, 기존 제품의 단점을 골고루 커버하며 지금까지도 지속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VistaScan Mini View’의 특장점을 살펴보자. [편집자주] 획기적 변화 이끈 이미지 플레이트 편리성과 경제성으로 똘똘 뭉친 ‘VistaScan Mini View’의 핵심은 바로 이미지 플레이트에 있다. 이미지 플레이트는 환자의 구강 내에 삽입돼 촬영된 이미지를 투영하는 하나의 판으로, 매우 얇고 유연성이 뛰어나 굴곡진 구강 어디에라도 불편함 없이 삽입이 가능하다. 기존 제품의 경우 이미지 플레이트 역할을 하는 센서의 두께가 두껍고 부피도 커서, 환자의 구강 내에 삽입하는 게 쉽지 않았다. 거기다 유선으로 연결돼 있어, 한 번의 부주의로 센서를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바로 파손돼 교체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VistaScan Mini Vie
신흥이 지난 14일과 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홀에서 개최된 ‘HODEX 2018’에 출품,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으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흥이 마련한 DV World에서는 임플란트, 마취제, 유니트체어, 시멘트, 레진, 엔도 등 참관객들이 불편함 없이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치과건강보험 청구/전자차트 프로그램 ‘덴트웹’ 부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덴트웹’은 치과의사가 직접 만들어 실제 사용이 편리할 뿐 아니라 의료법, 개인정보보호법, 보험 산정기준 등 치과경영에 필수적인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이날 부스에서는 ‘덴트웹’ 소개와 이용법 설명을 듣기 위해 대기줄이 길게 이어지는 등 신규 개원의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SIS(Shinhung Implant System) 부스에서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Bite Impression Coping’과 전용 드라이버를 전시특가로 선보였으며,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뒤 특유의 편리성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SIS Bone Profiler’ 등 신흥이 자랑하는 임플란트용 기재를 체험하고 구입하고자 하는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뤘
지난 14일과 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호남권 치과기자재전시회, HODEX 2018에 참가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부스에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스템은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인 ‘OneGuide’와 디지털 교정치료 시스템 ‘Magic Line’ 등을 선보여 관람객의 발길을 잡았다. 또한 올해 출시 예정인 CAD/CAM 및 3D 프린터를 비롯해 치과용 CT T1, 파노라마 P2 등 영상장비 등도 이목을 끌었다. 디지털 시스템과 더불어 관심이 집중된 부스는 바로 ‘오스템인테리어’.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 토탈 솔루션 제공을 위해 오스템인테리어에 대한 문의도 많았다”며 “오스템이 직접 인테리어 디자인과 설계를 비롯해 시공, A/S 등까지 철저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개원이나 이전을 준비중인 치과의사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계열사 ‘오스템파마’의 치과 전문 처방의약품도 첫 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전시회에서는 미백치약 Vussen, 쿨가글, 임플란트 및 키트, 유니트체어 K3 등도 인기를 모았으며, 온라인쇼핑몰 DenAll과 인력매칭서비스 DenJOB 등도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구취케어시스템 ‘브레스뷰’ 렌탈서비스를 론칭했다. 브레스뷰는 트윈브리서Ⅱ와 큐레이캠, CH오랄겔 등으로 구성된 치과의료장비 시스템으로, 예방과 관리에 있어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트윈브리서Ⅱ’는 2분 30초 내에 정밀한 구취측정이 가능한 기기다. 컴퓨터와 연동해 황화수소(H2S)와 메틸메르캅탄(CH3SH)을 각각의 수치와 그래프로 분석함으로써 생리적, 병적 구취의 감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큐레이캠’은 큐레이(Qray)라는 특수 필터를 이용해 형광이미지를 촬영하는 플라그형광검사기기로, 일반사진은 물론 형광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전악 및 혀 촬영으로 전반적인 구강위생상태 및 질병요인 파악은 물론, 구취의 원인인 설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구강 염증 완화를 돕는 항균제 ‘CH오랄겔’은 세균성 구취완화 효과가 있는 클로르헥시딘 겔(1%)이 포함돼 있어 임플란트 수술전후, 치주관리는 물론, 세균 염증에 의한 구취관리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브레스뷰 렌탈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정기적인 관리와 환자관리 프로토콜에 대한 직원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아이오바이오 영업사원이 3개월 간격으로 직접 방문해 부품 교체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얼라인테크놀로지 코리아(Align Technology Korea)’가 사명을 ‘인비절라인 코리아(Invisalign Korea)’로 변경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본격적으로 한국 투명교정 시장 내 입지 굳히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관계자는 “그 동안 브랜드 명과 사명이 달라 일부 혼돈이 있었던 게 사실”이라며 “이번 사명 변경으로 ‘인비절라인’이라는 브랜드명의 더욱 정확한 인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사명 변경을 기념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친구에게 말해줘’ 이벤트를 진행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임훈택·이하 치산협)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한국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및 학술대회(조직위원장 안제모·이하 KDX 2018)가 오는 6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치산협 임훈택 집행부는 지난 16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KDX 2018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했다. ‘KDX! 지상 최대의 치과계 행복 DAY’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KDX 2018은 총 14명의 연자들이 포진한 학술강연과 aT센터 1층과 3층 전시장에서는 270여 부스 규모의 치과기자재전시회가 마련된다. 치산협 임훈택 회장은 “준비기간이 짧았지만 집행부 임원 모두가 전력으로 나서 전시회와 학술강연 모두 마무리 단계”라며 “KDX 2018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내년, 내후년 KDX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KDX 조직위원회는 연인원 기준 치과의사 3,000명, 치과기공사 2,000명, 치과위생사 500명 등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그간 국내 전시회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다수의 국내 제조·유통업체가 대거 참여의사를 밝혀 색다른 전시문화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aT센터 1층 전시장은 치과기공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