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결과로 확인된 뛰어난 골이식재 철저한 품질관리와 제조 공정…호주 청정지역 원재료 사용 미국 SigmaGraft사에서 제조하고 아이비덴탈이 판매하는 이종골 이식재 ‘InterOss’가 뛰어난 가격경쟁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호주 청정지역에서 키워진 소뼈만을 원재료로 사용하고 있는 ‘InterOss’는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과정을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 그 결과 더욱 다양하고 복잡한 미세구조를 실현, 내부 표면적에서 경쟁사 제품 대비 10% 이상 더 넓은 이종골 이식재를 만들어냈다. [편집자주] 다단계 저온 제조과정 통한 고순도 정제 이종골 이식재를 제조하는 과정에서는 독성을 없애기 위해 산으로 세척하고 열을 가해 동물 뼈를 태우게 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열을가하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가스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컨트롤하는가이다. 이 컨트롤 능력에 따라 골이식재 미세구조에서 차이가 나타나기 때문. ‘InterOss’의 경우 SigmaGraft사의 다단계 저온 제조과정을 통해 고순도로 정제된 제품이다. 높은 열을 가해 뼈를 태운 뒤, 열을 아주 조금씩 낮추면서 발생하는 가스를 효과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 이렇게 탄생된 ‘InterO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2월 출시한 Healing Abutment 케이스가 개원가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 시 픽스처를 식립하고, 보철물 제작 시에는 Healing Abutment를 분리하고, 인상채득 후 재체결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때 싱글 케이스의 경우 원위치에 체결하는 일이 어렵지 않지만 2개 이상의 임플란트를 식립할 경우 Healing Abutment 등의 크기가 작아 제품을 찾기가 힘들다. 이럴 경우 위치가 혼동돼 재체결하는 일이 번거롭고, 불편하다. 특히 보철물 제작 시 사용되는 Components 종류가 많기 때문에 분실이 잦은 게 사실이다. 오스템은 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고, 술자 편의성을 고려해 Healing Abutment 보관함인 ‘ Healing Case’를 출시했다. Healing Case는 치아배치와 동일한 Layout으로 임상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Healing Case는 28개의 치식 및 상·하악으로 구분된다. 치아 번호와 똑같은 직관적인 Layout으로 임시거치 후 재체결이 쉽다. 또한 Healing Case는 Healing Abut- ment 외에도 다양한 Abutment 및 Compone
올해로 설립 21주년을 맞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임플란트의 대명사로 불리는 오스템은 모두가 주지하다시피 임플란트 전문회사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오스템이 비교적 짧은 기간에 고도의 성장을 이룬 주요 요인에 대해선 누구나가 ‘국산 임플란트 시장을 선도한 점’을 꼽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오스템 당사자는 ‘고객 중심의 기업 철학’이 성장의 발판이고, 요인이라고 밝히고 있다. 본지는 2회에 걸쳐 오스템 성장 21년을 이끈 기업 동력인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모토를 실현하고 있는 오스템의 기업철학에 대해 다뤄본다. [편집자 주] 치과의사가 설립한 기업, ‘동료’의 성공을 위해 오스템은 현재 국민의 80% 이상이 알고 있을 정도로 임플란트 브랜드의 대명사가 됐다. 매출액 기준 임플란트 업체 글로벌 위치는 아시아·태평양 1위, 세계 5위로, 70개 국가 이상에서 제품이 사용되고 있고, 현재 25개 국가에 27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임플란트 기업의 대명사가 된 오스템의 또 다른 수식어는 ‘치과의사가 설립한 성공한 기업’이라는 것. 치과의사 출신이 설립한 치과전문기업. 그 시작부터 ‘치과의사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8 Dental South China’에 참가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올해 23회를 맞이한 Dental South China는 중국의 대표적인 치과기자재전시회 중 하나다. 덴티스는 전세계적인 디지털 흐름에 맞춰 덴티스만의 새로운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덴티스는 3D 프린터 ‘ZENITH’를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시스템을 선보여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SLA방식의 덴티스 3D 프린터 ‘ZENITH-U’ 등 현장에서 선보인 획기적인 신제품은 관람객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3D 프린터로 출력한 다양한 출력물들과 프린터 소재들도 함께 전시해 호응을 얻었다.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SIMPLE GUIDE Plus’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SIMPLE GUIDE Plus’는 구강스캐너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한 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플란트 식립을 간단하게 계획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시술기간과 회복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수반되는 환자의 고통도 줄일 수 있다.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Dental South China 2018’에 출품,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 리뉴메디칼은 이번 전시회에서 △NeoOss △DO Bone △Renew Oss △Neo inject △DCS TV △D.C Story 등의 대표 제품을 전시해 다국적 참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출품을 위해 조달한 제품 전량을 현지에서 판매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무서운 속도로 진화하는 중국 치과의료시장에서 질적인 진료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여러 전시회와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가 지난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3D 프린팅 기반 맞춤형 인공광대뼈 제조허가를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3D 프린팅 기반 맞춤형 인공광대뼈는 특허받은 생체활성 결정화 유리 소재를 3D 프린팅 기술에 접목한 것으로, 시지바이오는 최종 제품을 만들기 위한 3D 프린팅 소재부터 공정, 장비에 이르는 모든 분야를 국산화했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있다. 현재 사업화됐거나 연구되고 있는 금속·폴리머 기반 맞춤형 의료기기들은 외국산 소재와 장비를 활용, 최종 제품만 국산화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 생체활성 결정화 유리 소재는 고분자나 금속 소재와 달리 체내에 이식됐을 때 골과 직접 결합하는 장점이 있다. 특히 골과 직접 결합하는 다른 바이오세라믹 소재에 비해서도 뼈와 더 강하게 결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덕분에 3D 프린팅 맞춤형 인공광대뼈는 재건수술의 부작용 및 합병증을 최소화해 환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한편 심미성도 향상시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시지바이오 측의 설명이다. 유현승 대표는 “시지바이오의 3D 프린팅 인공광대뼈는 2000년부터 9년간 산업자원통상부의 지원을 받
덴티스(대표 심기봉·이하 덴티스)가 운영하고 있는 치과 종합쇼핑몰 ‘덴스토어(www.den store.co.kr)’가 이번 4월에도 기획전을 이어가고 있다. 덴스토어는 올해 레진, GBR 등 치과 재료를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획전을 매달 마련해 고객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덴스토어 4월 기획전은 ‘접착제(CEMENT)’를 주요 테마로 잡았다. 이번 기획전에 포함된 40여종 이상의 다양한 접착제 상품은 높은 할인율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보이고 있으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에는 마이크로 브러시를 증정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마이크로 브러시 2통을, 20만원 이상은 3통, 30만원 이상은 4통을 증정하는 것. 덴티스 측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이 시작됨과 동시에 접착제 상품의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덴스토어에서는 덴티스의 신제품과 베스트 상품, 재료 패키지, 개원준비 상품 등 각 테마별 기획 상품을 상시로 만날 수 있다. 덴티스는 이번 4월 접착제 기획전을 포함해 필립스와의 제휴를 통한 소닉케어 특별 할인 이벤트, 덴티스 신제품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 신규 회원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덴스토어는 무엇보다
치과 소장비 전문업체인 파인드엠(대표 홍성국)이 프리미엄 세척액 3종 40% 할인, 파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파인드엠은 지난해 SI DEX 2017를 통해 초음파 세척기를 대대적으로 론칭하면서 F.M Series Premium 세척액 3종을 함께 선보인 바 있다. 이 3종 세척액은 SIDEX 현장에서는 물론 그 후에도 개원가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파인드엠 홍성국 대표는 “가장 인기가 많은 복합 효소계 초음파 세척액 ‘Multi-Clean(2L)’은 기구의 미세한 틈새에 부착된 혈액 및 단백질의 분해를 활성화하는 초음파세척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한 원료만으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치과는 물론 의료기관 내 기구 세척 및 소독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대두되고 있는 요즘, 관련 제품군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파인드엠의 이번 40% 할인행사는 제품 종류에 관계없이 6통 구매 시 적용되며, 다음달 말까지 할인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판매 중인 9가지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리뉴메디칼은 ‘Any com’을 비롯한 총 9가지 제품에 대한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제품은 CE, FDA, KFDA 인증을 받은 광중합형 복합레진 ‘Any com’이다. ‘Any com’은 지르코니아 필러를 함유한 광중합형 복합레진으로 최적의 점도를 자랑한다. 작업성이 우수한 Hard 1ea(4g)와 좁고 깊은 우식 부위에 용이한 Flow 2ea(2g)를 각각 3만원이 할인된 2만9,000원에 판매한다. 두 번째 제품은 ‘Renewetch’다. ‘Renewetch’는 CE, FDA, KFDA의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최적의 점도로 재료가 흐르지 않아 시술자가 원하는 부위에만 정확한 적용이 가능하다. 리뉴메디칼은 이벤트 기간 4만원 상당의 ‘Renewetch’를 1만8,000에 판매한다. 마찬가지로 CE, FDA, KFDA 인증을 받은 ‘Scaler Tips’는 스케일러 팁의 명가 우드페커 제품으로 치아의 인접면과 치은연상 부위에 적용 가능하며, 특별가는 50% 할인된 1만5,000원이다. 셀프 치아 미백젤 ‘White Labs 3.0’ 역시 할
오스템임플란트가 고객만족에 최우선한다는 모토로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했다. 본지는 인테리어의 브랜드화를 선언한 오스템 인테리어의 결과물을 직접 찾아 소개한다. 이번 호는 그 여덟 번째 시간으로 종로하나로치과 김민희 원장을 만나 오스템 인테리어에 대한 평가와 진료 컨셉 및 철학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검진센터 연계 예방중심 치과로… 종로하나로치과(이하 하나로치과)는 의료법인 ‘하나로의료재단’과 코워크를 하고 있는 예방치료 중심의 구강검진 치과를 표방하고 있다. 하나로치과 김민희 원장은 처음부터 구강검진 중심으로 치과를 운영하지는 않았다. 지난 2010년까지는 강남 한복판에서 치열하게 진료에 매진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결혼과 육아로 인해 한동안 치과진료를 이어갈 수 없어, 치과를 접고 가정에 충실했다. 육아에 전념할 수밖에 없었던 시기가 끝난 지난 2015년 지금의 하나로치과에 봉직의로 재직했고, 지난 2016년 당시 하나로치과 원장이 은퇴를 하면서 치과 인수를 권유받았다. 김민희 원장은 “페이닥터로 일했을 당시부터 하나로치과 운영 방식에 큰 매력을 느꼈다”며 “모두 알다시피 과도한 경쟁으로 개원환경이 갈수록 피폐해지고 있는 상황에 구강검진과 예방치료중심의
오스템임플란트가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 ‘Vussen’이 지난달 iF 디자인 어워드 Beauty & Health 부문에서 ‘미백 기능성 치약 패키지’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힐 정도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한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Vussen을 포함해6,400여개 이상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iF 디자인 상을 수상한 Vussen 미백치약 패키지는 치약의 다양한 효과를 그려넣기 보다는 아이덴티티를 강조해 패키지에 로고와 컬러시스템에 집중했다”며 “특히 치아 착색 정도에 따라 선택하는 제품 컨셉에 맞춰 착색 정도를 연상할 수 있도록 화이트, 베이지, 브라운 등 라인업 컬러를 배열해 제품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디자인 컨셉으로 Vussen은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63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Vussen은 고기능성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로, 양치만으로도 간편하게 미백관리가 가능하다는 게 특징. 또한 소비자의 치아 민감도, 착색 정도에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달 27일 부산 본사에서 제3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에는 100여명의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의 △영업 △감사 △재무상태 △사내이사 재선임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보고 등이 이뤄져 원안대로 가결됐다. 또한주총에서는 지난해 디오의 실적에 대한 보고도 있었다. 디오는 지난 2017년 한해 동안 △매출액 945억원 △영업이익 237억원 △당기순이익 110억원의 영업실적을 달성했다. 김진철 회장은 “지난 한 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신기술을 개발하고,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펼쳤다”며 “주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으로 오늘 이 자리를 맞이하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 회장은 “디오의 기술은 세계 선두에 위치해 있으며, 앞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디지털 보철 솔루션이 출시되면 디오의 시장 지배력은 한층 더 커질 것”이라며 “향후 수년 이내에 디오는 덴탈 시장의 새로운 글로벌 강자로 우뚝 설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하악구치부에 수직적으로 골량이 부족한 경우에도 신경손상 걱정 없이 안전하게 임플란트 시술을 돕는 ‘485 KIT’를 출시했다. 485 KIT는 하악에서 4㎜~8.5㎜까지 안전하게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서지컬 키트라고 할 수 있다. 485 KIT 드릴은 하단이 뾰족한 일반 드릴과 달리 라운드하게 디자인돼 있어 시술 시 드릴이 신경에 닿기 전 역원뿔 형상의 Bone lid를 만들어 하치조 신경을 손상시키지 않고, 드릴링이 가능하다. 또한 485 KIT 드릴은 하단부가 라운드 하지만 절삭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시술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485 KIT는 Stopper 기능을 탑재해 임플란트 길이에 맞는 안정적인 드릴링이 가능하다. Stopper까지는 1㎜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Stopper 드릴을 사용하게 되면 주변 Bone 간섭 시 드릴링 깊이 조절의 어려운 점을 완화시켜준다. 이 같은 특징으로 잔존골 6㎜ 이하의 수직적 골량이 부족한 케이스에서도 신경 손상의 위험을 현저히 줄여준다. 체어타임을 현저하게 감소시킬 수 있는 것 또한 485 KIT의 특징이다. 485 KIT은 이니셜 드릴링 후 직경에 맞춰 드릴링 두 번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멤브레인의 쉽고 빠른 고정을 통해 GBR 시술의 편의성을 높인 ‘EZ Fixing system’을 출시했다. Bone Defect가 큰 부위에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GBR을 통해 Vertical Bone Augmentation 시술을 진행한다. 이때 Bone 볼륨 형성을 위해 티타늄 멤브레인을 Bone Graft 위에 고정하는데, ‘EZ Fixing system’의 경우 픽스처 식립과 동시에 Bone Augmentation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EZ Fixing system’은 잔존 치조골 위치를 인식하기 어려워 생기는 GBR 시술의 실패를 방지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설계됐다. 기존 GBR 방식보다 단순한 사용법으로 시술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이며 우수성을 확보했고, 기존의 Tent Screw 및 Spacer의 Cover Screw와 고정체의 2-piece 방식에 따른 시술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자 Cover Screw와 고정체를 단일화했다. 또한 ‘EZ GBR Kit’를 이용하면 기존의 Tent Screw 및 Spacer를 모두 사용이 가능해 ‘EZ fixing Screw’와 ‘EZ f
치과 내 워터시스템 및 컴프레서 전문 업체 인제(대표 강양수)가 순수 국내 기술력을 기반으로 휴대용 치과 진료기 ‘MINI WINGS-1’를 본격 출시했다. 인제 강양수 대표는 “이동진료기 ‘MINI WINGS-1’는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출시 기일을 늦춰가면서 보완해 지난달 최종 허가를 득하고 본격 출시하게 됐다”며 “MINI WINGS-1는 부피를 최대한 줄여 휴대가 간편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성능이 우수해 국내외 치과진료봉사 등에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MINI WINGS-1’는 무엇보다 기존 제품과 비교했을 때 부피나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게 큰 특징이다. 무게는 총 18㎏, 부피는 소형 캐리어 정도로, 휴대용 진료장비가 갖춰야 할 이동의 편리성을 최대한 살렸다. △이동이 편리한 4단 높이 조절 트롤리 △2개의 오토매틱 스프링백 손잡이 △고정식 메디컬 캐스터65Ø 등을 장착해 이동 편의성은 더욱 돋보인다. MINI WINGS-1는 고성능 전기 모터를 장착하고 있다. 전기 모터의 RPM은 최소 100RPM (20:1감속앵글)에서 최대 20만RPM(1:5증속앵글)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3만3,000LUX의 LED 램프를 달아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