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주최하는 ‘제2회 연송장학캠프’가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연송장학캠프는 신흥이 지난 1999년부터 전국 11개 치과대학 및 치의학대학원에 지원해온 연송장학금의 연장선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단발성이 아니라 대한민국 치과계를 이끌어나갈 우수 인재들을 후원하고자 지난해 첫 발을 내디뎠다. 특히 캠프를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정기적인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나아가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도록 기획됐다. 연송장학캠프는 신흥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주관을 맡은 대학의 자율성과 주체성을 최대한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서울치대에 이어 올해는 경희치대가 행사를 주관하게 된다. 이번 행사를 담당하게 될 경희치대 권긍록 부학장과 배아란 교수는 주관 대학의 자율성을 십분 살펴, 이번 연송장학캠프를 ‘인문학적 소양’에 포커스를 둔다는 계획이다. 권긍록 부학장은 “치의학과 관련된 전공지식 및 경험은 학생들이 학교를 다니면서, 그리고 사회에 나가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지만 인문학, 윤리학, 역사학적 소양을 함양할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며 “큰 잠재력을 지닌 연송장학캠프 참가자들이 전공지식 뿐
교정전문 업체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토미사의 고순도 투명성 세라믹 브라켓 ‘Crystaline7’의 하악 4‧5번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로써 상하악 1번부터 5번까지 심미성이 높은 ‘Crystaline7’으로 커버가 가능하게 됐다. 기존에는 심미성을 고려해 1번부터 3번까지만을 우선 출시했었다. 때문에 4번과 5번에는 다른 브라켓을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번 하악 4‧5번 출시로 이러한 불편함을 말끔히 해소했다는 게 광명데이콤 측의 설명이다. ‘Crystaline7’ 하악 4‧5번 출시를 시작으로, 광명데이콤은 다양한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시장에 내놓으며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광명데이콤은 ‘Crystaline7’의 작은 버전인 ‘mini Crystaline7 OPA-K’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물론 지금까지도 ‘Crystaline7’은 부드러운 표면과 상대적으로 낮은 높이를 바탕으로 이물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브라켓이라는 명성을 쌓아왔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mini Crystaline7 OPA-K’의 출시를 통해 더 작은 사이즈의 하악 전치 브라켓을 필요로 하는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하겠다는 의지다. 광명데이콤
스트라우만이 자사의 임플란트 ‘록솔리드’를 통해 차별화를 꾀한다. 차별화된 재질에서부터 성능을 달리한다는 게 스트라우만 측의 설명이다. ‘록솔리드’는 티타늄과 지르코늄으로 구성된 합금이다. 골아세포(Osteoblast)의 증식을 억제하지 않는 유일한 금속 성분인 티타늄과 지르코늄, 이 두 가지 금속이 결합돼 기존 티타늄 임플란트 보다 최대 80% 높은 인장강도와 45% 높은 피로강도를 보이는 게 특징이다. 인장강도는 재료가 파절되지 않은 채 견뎌낼 수 있는 최대의 강도를 뜻한다. 즉, 재료의 인장강도가 높을수록 강제적 파절에 대한 위험도가 낮아진다. 스트라우만에 따르면 ‘록솔리드’는 임플란트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티타늄 Grade4 보다 50~80% 높은 인장강도를 발휘한다. 티타늄에 비해 기계적인 안정성이 높다는 것도 ‘록솔리드’의 장점이다. 피로강도 분석결과, ‘록솔리드’ 재질 임플란트의 내구성 수준은 길이, 직경, 표면처리가 동일한 티타늄 임플란트에 비해 최대 42%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강도는 보다 적은 절개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충분하지 않는 골량이나 좁은 치조골폭을 가진 환자에서도 골이식술을 최소화한 술식이
아이비덴탈(대표 하일)이 지난 17일 산업통상자원부, 동아일보,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선정하는 ‘2018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대상’ 의료기기치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골이식 전문기업이라는 아이비덴탈의 이미지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대상’은 공정한 거래의 모범적인 사례를 선정·시상하고, 널리 전파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국가 경쟁력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정됐다. 소비자단체, 사업자단체, 공공기관 및 정부 등 외부 전문가 30명과 학계 6명으로 구성된 전문평가위원회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권위와 신뢰도를 자랑한다. 지난 2003년에 설립된 아이비덴탈은 임플란트와 골이식재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기업이다. Biomet3i와의 임플란트 한국 에이전트 계약을 비롯해 Nibec, SigmaGraft, Botiss, Kasios, Curasan, Hitem 등 유명 골이식재 제조사와 한국 에이전트를 체결할 정도로 관련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과 시장 장악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취급하는 제품 역시 Biomet3i 임플란트는 물론, 이종골, 합성골, 차폐막 등 다양한 골이식재 제품군을 망라
‘STERLINK’ 등 의료용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를 개발·판매 하고 있는 플라즈맵(대표 임유봉)이 최근 CE인증을 획득하고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플라즈맵은 지난해 12월 CE인증을 획득해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플라즈맵의 ‘STERLINK’는 새로운 파우치 멸균 방식의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로 출시와 동시에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KAIST 석·박사 출신으로 이뤄진 플라즈맵의 연구진은 완벽한 멸균을 위해 각 공정의 분석으로 이론적 배경을 확보하고, 이를 제품으로 실현해 제품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완벽한 멸균력을 구현했다는 호평을받고 있다. 플라즈맵은 현재 태국, 이란에 대량 수출 을 있으며, 지난해 12월 뉴욕에서 열린 ERA Investor Contact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문의 : 042-716-2115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코(대표 이영민)가 산화재생셀룰로스(oxidized regenerated cellulose) 성분의 국소지혈용 드레싱거즈 ‘베나셀®’을 출시했다. 베나셀®은 거즈와 유사해 조작성이 편리하다. 특히 수분 및 혈액과 접촉 시 즉각적인 지혈 효과를 보이는데, 혈액 질환을 보유해 지혈이 어려운 환자에게도 즉시 지혈 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끈적한 형태의 젤라틴 스카폴드를 형성해 흘러내리거나 빠지지 않으므로 상처의 출혈 부위뿐만 아니라 발치 및 상악동, 골이식 부위에 용이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베나셀® 쉬트를 골이식 후 차폐막처럼 사용하면, 움직이는 골편들을 고정해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이식부의 안정화에 도움이 된다. 오스코 관계자는 “베나셀®은 15×15 쉬트와 5×7 플러그로 공급되며 7~14일 정도 차폐기능 유지 후 흡수된다”며 “낮은 pH로 인해 항균효과를 보이는 유일한 지혈제”라고 강조했다. ◇문의 : 02-779-2880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11일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하 평가원)이 주관한 제12회 고객감동경영대상 제조·의료기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객감동경영대상은 고객만족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고객감동경영을 창조함으로써 선진경제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업을 선발해 시상하는 제도다. 평가원은 오스템의 이번 수상의 가장 큰 요인으로 ‘고객중심’ 기업 철학을 꼽았다. 오스템이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기업의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꾸준히 실천해 고객을 만족시켰다는 의미다. 오스템 측은 “자사의 대표 이미지는 우수한 제품, 앞선 기술력과 함께 임상교육”이라며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임상 단계에 맞춘 실습 위주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누적 치과의사도 국내 1만명, 해외 4만5,000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스템은 치과스탭을 위한 교육 및 관련 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국내 치과 중 75% 이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하나로와 두번에 활용에 대한 경력 및 실무능력을 인증하는 ‘병원사무관리사’제도가 그 대표적인 예로, 관계자는 “치과사무관리 관련 최상위 레벨의 치과스탭을 일컫는 ‘블랙벨트’ 취득을 위해 많은 치과스탭이 도전하고 있는 등 오스템의 치과스탭교육과
환자 입 안을 ‘Full HD급’으로 선명하게‘Luvis’ 치과 LED 진료등 대명사로 자리매김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용 LED 진료등 ‘Luvis C500’이 올해로 출시 3년째에 접어들었다. 덴티스의 고유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끝에 지난 2016년 출시된 Luvis C500는 고사양의 첨단 LED 진료등이다. 다양하고 획기적인 기능을 탑재해 제품력을 인정받아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수출 물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최적의 Reflector 광학설계‘Luvis C500’은 최대 패턴사이즈가 170㎜×90㎜까지며, 타원형의 광학패턴은 무엇보다 치과진료에 최대한 적합한 환경을 만들 수 있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색온도가 4000-4500-5000K 등 3단계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치과치료별 색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는 점 또한 강점이다. Luvis C500은 Reflector와 Shield 타입이 합쳐진 최적의 Hybrid 광학설계 구조로, 여러 개의 반사면이 미세 각으로 형성돼 패턴의 색 분리 현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Ra95의 우수한 연색성을 구현해 할로겐과 비교해 눈부심이 적고, 심도 75%의 광균제도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국소 마취기 ‘iCT-injection’을 최근 출시했다. 리뉴메디칼은 ‘iCT-injection’의 출시와 2018년 신년을 기념해 구입고객에서 소비자가격 77만원에 달하는 1초 광중합기 ‘iLed’를 무료 증정한다.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iCT-injection’은 무선방식의 휴대용 마취액 주입기로 술자와 환자 모두를 마취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장비다. 마취액 주입 속도를 3단계로 조절 가능해, 투입 시 통증을 완화시키는 장비로 환자는 거의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리뉴메디칼 측의 설명이다. 편의성도 뛰어나다. ‘iCT-injection’은 주입 속도단계를 디지털 방식으로 보여주고, 내장된 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도 알려준다. 음성정보를 통해 술자와 환자 모두 마취 진행단계를 확인할 수 있어 마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해소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iCT-injection’의 마취액 카트리지는 탈부착식으로 설계돼 간편하게 설치 및 제거가 가능하고, 카트리지 홀더 또한 멸균 사용이 가능해 감염 우려를 불식시켰다. 리뉴메디칼은 2018년 새해를 맞이해 소비자가 110만원의 ‘iCT-injecti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디오나비 홈페이지(www.dionavi.co.kr)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동영상 임상강연 콘텐츠 ‘디오TV 시즌2’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손현락 원장(웰컴치과)의 첫 방송에 이어 두 번째 연자로 나선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이 인기몰이의 주인공이다. 강재석 원장은 △디지털로 만들어가는 치과 △디지털 임플란트의 시작 △디오나비 임상케이스 소개 등을 주제로 3회 연속 강연을 진행했다. 첫 방송 ‘디지털로 만들어가는 치과’에서는 다양한 치과 관련 디지털 장비들과 생소한 용어, 구강스캐너부터 CAD/CAM 장비 그리고 3D프린터까지 장비들을 비교해 보고 차근차근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진 두 번째 방송은 ‘디지털 임플란트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기본 개념과 전반적인 진행 프로세스 그리고 실제 임상 적용까지 빠짐없이 선보였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디오나비 임상케이스 소개’를 주제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다양한 수술 케이스를 비롯해 디오나비로 해결하는 당일 임시 보철과 전치부 당일수술 및 사이너스, 무치악 환자 수술까지 실제 임상케이스들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디오
덴티움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진행된 ‘2018 사우디 국제 덴탈 컨퍼런스’에 참석해 중동 전역에서 온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덴티움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6,0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에서 덴티움은 Dr. David Kim(하버드치대)을 대표 연자로 내세워 ‘SuperLine’과 Regeneration 제품을 사용한 다양한 증례를 공유했다. 특히 하버드치대의 다양한 리서치 결과를 반영한 특장점을 공개,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배가시켰다. 메인 강연 외에도 덴티움은 별도의 워크숍을 진행,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Dr. David Kim과 Dr. Ibrahim Ta laat(이집트)의 공동 진행으로 이뤄진 핸즈온 강연에서는 수직·수평 골 결손부의 GBR 테크닉이 소개됐다. 특히 GBR은 현지 치과의사들이 관심이 큰 분야라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사우디 국제 덴탈 컨퍼런스를 통해 임플란트 산업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공고히 했다. 특히 중동에서 덴탈 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입지를 다졌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스마트폰과 연동해 즉각적으로 양치습관을 체크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최첨단 음파칫솔이 출시됐다.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이하 필립스)는 지난 16일 서울조선호텔에서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의 최첨단 스마트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론칭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식 출시를 알렸다. 지난해 필립스는 대한예방치과학회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을 론칭, 구강건강 및 양치습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국민들의 잘못된 양치습관에 대해 문제제기를 한 바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해당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칫솔혁신’을 모티브로 잘못된 양치습관을 극복할 수 있는 덴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 특히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는 음파칫솔에 IoT(Internet of Things)를 접목한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블루투스를 통해 소닉케어 앱과 연동되는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는 최첨단 커넥티드 및 센서 기술로 양치습관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사용자가 설정한 양치 목표 및 개인 프로필에 가장 적합한 덴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핸들에 탑재된 위치·문지름·압력 센서가 구강 안을 3D맵으로 재구성해 칫솔의 움직임과 위치, 압력을 분석하고 양치
치과용 디지털 이미지플레이트 스캐너 ‘RIOScan(리오스캔)’이 화제다. 레이는 해외 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RIOScan의 국내 판매를 지난해 본격적으로 확대한 바 있다. RIOScan은 필름 현상 없이 편리하게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리더기 본체와 이미지플레이트로 구성된 RIOScan은 이미지플레이트를 구강 내에 넣어 치아 상태를 촬영한 후 리더기를 통해 즉각 디지털화한다. 기존 구강센서와 달리 필름 현상 없이 단 몇 초 만의 스캔 과정을 거치면 손쉽게 이미지 획득이 가능하다. 특히 상단부 터치 모니터로 이미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두께가 얇고 유연한 이미지플레이트는 작은 구강 내에서도 촬영하고자 하는 위치에 맞는 최적의 포지셔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이물감을 주지 않아 편안한 상태에서 촬영할 수 있다. 촬영 부위 및 목적에 따라 0부터 4까지 플레이트 크기 선택이 가능하며, 원하는 해상도로 맞춤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수천 번 재사용이 가능할 정도의 내구성을 자랑한다. 정확한 진단을 위한 고해상도 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영상 촬영 시에는 General, Endodontic, Pe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 리더십센터에서 부서장 및 지사장 총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본부·부서장 경영계획 워크숍’을 개최했다. 첫째 날인 5일에는 △초청 강연 △대표의사 발표 △본부·부서별 경영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허영구 대표는 이날 ‘네오의 미래, 어떤 회사로 변화할 것인가’를 주제로 올 한해 경영방향 및 계획, 중점 사업 등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허영구 대표는 매출 1,30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을 달성하기 위한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허영구 대표는 “신규사업을 추진해 재무구조를 건실히 할 것이며, 직원 역량 발전에 힘쓰고, 성과와 보상에도 인색하지 않겠다. 특히 영업사원들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영업 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외에도 △인간 중심의 기업문화 △신바람 나게 일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행복경영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진행된 ‘본부·부서별 경영계획 발표’에서는 △경영기획부 △네오임플란트 국내영업본부 △글로벌영업본부 △디지털사업본부 △생산본부 △품질경영부 △마케팅본부 △연구소 △GAO임상교육본부 등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8회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 ‘DENTEX 2018’에서 개원에 필요한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여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디오 관계자는 “전역을 앞두고 개원관련 정보를 수집 하고자 하는 공중보건의는 물론, 봉직의 및 군의관 등 개원 예정의와 재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들이 부스를 찾아 ‘DIO Digital Chair-side Solutions’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YESDEX 2017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3D 프린터 ‘DIO PROBO’와 UV 조사기 ‘DIO UV Activator’ 그리고 국내 출시를 앞둔 ‘3Shape Trios3 wireless’가 전시돼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중 ‘UV Activator’에 대한 관심 더욱 높았다. UV조사는 초친수성 작용으로 골유착 속도를 증진시키는 것으로 여러 논문을 통해 알려진 바 있지만, UV조사에 의한 초친수성 상태의 유지가 어렵고, 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의 UV조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임상적용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는 게 디오 측 설명이다. 디오가 선보인 UV Activ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