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환자에게는 더욱 안락함을, 술자에게는 편의성을, 그리고 파격적인 보상제도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한 ‘NEXT Unit Chair(이하 NEXT)’가 출시 1년 만에 1,000대 판매를 돌파, 치과용 유니트 체어 시장점유율 10%를 확보했다. 메가젠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12월 한 달 동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합리적 가격, 프리미엄급 사양 ‘각광’ NEXT는 환자와 의료인의 편의를 최우선한다는 모토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듀얼시트, 43인치 Full HD 모니터, LED 라이트를 기본 제공하고, 디지털 장비에 대한 편의성까지 높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지난해 말 론칭한 NEXT는 출시 후 약 1년 동안 1,012대가 판매됐다”며 “연간 국내 체어 시장 판매량 추정치를 기준으로 보면, 약 10%의 점유율을 상회하는 수치다”고 밝혔다. 이같은 성원에 힘입어 메가젠은 내년 성서공단 신공장에 신규 생산라인 구축 및 자동화 시설을 갖춰 월 1,000대 제작을 목표로 생산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메가젠은 단기간 높은 성과를 기념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12월 한 달 간 특별 이벤트를 진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초 ‘TSⅢ SOI No-Mount’를 출시하면서 TSⅢ SOI Fixture 라인업 구축을 완료했다. 오스템 측은 “TSⅢ SOI Fixture는 모든 골질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예후 또한 매우 좋다”며 “Super Osseo Intergration(SOI)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표면기술 중 골유착 성능이 가장 우수하다고 단언할 수 있고, 국내 치과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No mount 타입 TSⅢ SOI Fixture의 출시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SOI의 가장 큰 특징은 우수한 혈액 응고능력으로, 픽스처 표면의 혈병을 단시간에 많이 만들어낸다는 것. 혈액이 엉겨 붙으면서 단백질 이동경로인 피브린 네트워크가 생성된다. 이처럼 피브린 네트워크를 많이 만들어낼수록 뼈를 생성하는 조골세포들의 이동이 쉬워진다. 기존 표면의 픽스처와 SOI를 혈액에 적셔 본 결과 SOI에 혈병이 훨씬 빠르고 많이 형성되는 것이 관찰됐다는 설명이다. TSⅢ SOI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은 바로 초친수성. SOI의 도포물질은 Fixture base 표면을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생산 직후의 강한 표면 활성화 에너지를 그대로 보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가 지난 4일 애니메디솔루션(대표 김국배)과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맞춤형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각 사의 유현승 대표와 김국배 대표가 참석,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맞춤형 의료기기 개발 및 시장진출’에 대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애니메디솔루션은 임상적 유의성을 극대화하는 맞춤형 의료기기 적용 기법에 대한 역량을 공유하고, 시지바이오는 제품 생산 및 시장진입에 대한 역량을 바탕으로 맞춤형 의료기기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해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유현승 대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애니메디솔루션과 함께 3D 프린팅을 통한 맞춤형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고, 나아가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으로의 진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지바이오는 지난해 뼈와 유사한 성분으로 만들어져 뼈와 직접 유합되는 고강도 생체활성 세라믹에 대한 원천기술 확보에 성공했으며, 이 기술에 더해 국내 최초로 바이오세라믹 소재를 3D 프린팅해 환자의 결손부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첫 임상시험에 성공한 바 있다. 애니메디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 맞춤형 의료기기 제조 플랫폼 구축을 바탕으로 국내외
신흥이 지난달 29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개관 2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2015년 문을 연 신흥양지연수원의 개관 2주년을 기념하고, 고객의 사랑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도 치과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설립취지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이용익 대표를 비롯해 SID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규성 교수(연세치대)와 SID조직위원이자 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SID조직위원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흥양지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진행된 기념식은 지난 2년간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함께 감상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영상에는 그 동안 신흥양지연수원을 이용한 총 90여개의 치과 관련단체, 학회 등 고객들의 모습이 담겨 의미를 더했다. 이용익 대표는 “치과계 처음으로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2년 전 양지연수원을 오픈하게 됐다. 치과계 구성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신흥양지연수원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흥양지연수원은 이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갈 것이다. 신흥양지연수원이 치과계 모든 구성원의 희망을 나누는 소중한 장
이승국 원장(서울화이트치과)이 마우스피스형 자동 구강세정장치 ‘(가칭)덴티케어’를 개발해 화제다. 이승국 원장은 의사소통이 어려운 장애인 및 노약자, 중증 환자들이 쉽고 편하게 구강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심한 끝에 덴티케어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덴티케어는 안경세정원리를 적용, 연질의 실리콘에 진동자를 내장해 자동으로 치아와 잇몸 사이사이를 세정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덴티케어 내부에 거품치약을 펌핑하고 상·하악 치아에 착용,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3분 동안 자동으로 구강이 세정된다. 3분 후에 작동이 종료되면 구강에서 장치를 제거한 후 구강과 장치를 물로 깨끗이 헹구면 된다. 이승국 원장은 지난해 9월부터 약 1년간 잇몸질환 환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시행, 덴티케어의 편의성 및 우수한 양치효과 등을 입증했다. 실험 결과, 환자들은 약 3일 후 덴티케어의 사용에 익숙해졌으며 1주일 후 △구취 제거 △잇몸출혈 및 염증 감소 △치아 동요도 감소 △저작력 증가 △잇몸마사지 등의 효과를 체감했다는 게 개발자의 설명이다. 이승국 원장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며 잇몸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스스로 구강관리가 어려운 사람
오스템임플란트가 고객만족에 최우선한다는 모토로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했다. 본지는 인테리어의 브랜드화를 선언한 오스템 인테리어의 결과물을 직접 찾아 소개한다. 이번 호는 그 세 번째 시간으로 인천 부평구에서 약 30년 간 진료를 하고 있는 이정섭 원장(이정섭치과)을 만나, 오스템 인테리어에 대한 평가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환자들이 더 좋아하는 치과로 변신 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한 이정섭치과는 내후년이면 개원 30주년을 맞는다.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에 개원한 이정섭 원장은 “치과가 오래되다보니 환자의 연령대도 높아져 내원 환자의 대부분이 어르신”이라며 “인테리어 작업을 마치고나니 단골 환자들이 더 좋아하고, 축하인사까지 해주었다”고. 애초 아파트 상가 3층에 위치했던 이정섭치과는 처음 개원을 하고 15년이 지난 시점에 인테리어 공사를 한 번 하고, 다시금 인테리어 재공사를 고민할 때쯤 마침 같은 건물 2층에 있던 학원이 이전해 아래층으로 옮기면서 자연스럽게 인테리어 공사를 하게 됐다. 내원 환자의 대부분은 고령층이기 때문에 엘리베이터 없이 3층 이상 오르내리기가 버겁다는 이야기가 들려와 결심하게 됐다. 이정섭 원장
뛰어난 사용 편의성과 임상효과도 ‘두루두루’ 지각과민처치제 ‘Gel Desensitizer’ 인기…사용횟수 대비 가성비 ‘으뜸’ 조광덴탈(대표 김용주)이 출시한 지각과민처치제 ‘Gel Desensitizer’가 개원가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린 치아나 화이트닝 전후 사용 시 뛰어난 지각과민 억제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청구비용이 크지는 않지만, 보험처리도 가능해 ‘Gel Desensitizer’를 찾는 치과가 늘고 있다는 게 조광덴탈 측의 설명이다. 뛰어난 지각과민 억제효과 무엇보다 ‘Gel Desensitizer’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지각과민 억제효과다. 시린 부위에 직접 도포하고 물을 이용해 입안을 헹구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제품이다. ‘Gel Desensitizer’는 이미 시장에 출시돼 뛰어난 지각과민 억제효과를 입증한 바 있는 MS Coat ONE과 MS Coat F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여기에 나노 사이즈의 MS폴리머와 수산이 치질의 칼슘과 반응해 불화물과 칼륨염을 포함한 보호막을 형성한다. 이 보호막이 치아 구석구석에 형성되며 지각과민 억제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두 번째 특징
치과기자재전문 업체 신덴탈(대표 신봉희)이 최근 압력식 옴니백 ‘Drufosmart 2.5바/6바’를 출시했다. Drufosmart의 가장 큰 특징은 원형 시트는 물론, 사각형 시트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가압으로 치경부, embrasure 부위의 정확한 압착으로 보다 정확한 트레이를 제작할 수 있다. 시트 연화 시 일률적인 열을 전달하는 석영관 히터를 채용해 제작이 더욱 용이하며, 압착 시킬 수 있는 시트는 0.1~5㎜로 그 범위가 넓고, 2~3겹으로 덧붙이는 라미네이트 마우스가드 제작(Drufosmart 6바)도 가능하다. 오버 히팅 방지 기능으로 더욱 안정적인 제작을 보장한다. 이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 Drufosmart는 투명교정장치, 스플린트, 마우스가드 등 옴니백을 이용한 다양한 트레이류를 가공할 수 있다. ◇문의 : 02-757-6901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판매중인 폴리싱 페이스트 ‘Proxyt’가 탁월한 세척력과 우수한 폴리싱 효과로 호평을 받고 있다. Proxyt의 가장 큰 특징은 제품 내 함유된 연마재가 타사 대비 유연한 강도를 가지고 있어 탁월한 세척 및 우수한 폴리싱 효과를 제공한다는 것. 연마재 성분이 페이스트와 함께 뭉개지듯 폴리싱 돼 치면에 지나친 스크래치나 치주 자극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폴리싱이 가능하다. 또한 Proxyt는 구강조직은 물론 수복물 및 임플란트를 깨끗하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 관리할 수 있고, 치주질환과 임플란트 주위염을 방지하고, 교정용 브라켓 및 치아의 깨끗한 세척, 시멘트 제거, 우식예방 등에 탁월하다. 술자가 직접 마모도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Proxyt의 특징이다. 환자의 치아 및 보철 상황에 따라 술자가 직접 선택해 사용하기 때문에 치료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Proxyt는 Fine(RDA 7), Medium(RDA 36), Coarse (RDA 83) 등 3가지 마모도 타입과 불소가 함유되지 않은 Medium Fluoride free까지 총 4가지로 구성돼 있다. 마모도가 가장 약한 Fine은 수복물 및 치아의 부드러
레이의 치과용 In-office 3D 프린팅 솔루션 RAYDENT Studio의 임시치아 레진이 의료기기 2등급 인허가를 획득했다. RAYDENT Studio는 치과병원과 치기공소에서 환자의 의료영상을 이용해 필요한 치과 기공물을 현장에서 바로 디자인, 제작할 수 있는 치과용 In-office 3D 프린팅 솔루션이다. 치과에서 ‘환자영상 획득-진료·진단-임시치아 등 제작물 CAD/CAM (컴퓨터 디자인/제작)’의 디지털화된 워크플로우를 통합적으로 수행, 미래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을 공략하는 차세대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RAYDENT Studio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기존 3D 프린터의 일반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난 가전제품과 같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7, Reddot Design Award 2017, IDEA 2017 Finalist)를 모두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 RAYDENT Studio의 임시치아 레진이 의료기기 2등급 인허가를 받은 것 또한 국내 업계에서 드문 경우로 더욱 의의가 크다. 레이는 이번 인허가 획득을 토대로 해당 솔루션의 국내 공급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미국, 독일 등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LED Light 브랜드 ‘Luvis(루비스)’가 지난달 23일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선정 사업은 △현재 세계일류상품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등 두 분야로 나눠 평가를 진행하고, 상품 및 생산기업 모두 기준을 충족하는 데 한해 최종 선정된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시장성과 성장성을 까다롭게 평가해 향후 7년 이내 현재 세계일류상품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인정받고,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출증대 및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고 있다. 덴티스는 제품력을 인정받아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고, KOTRA 정상외교 경제사절단으로 선정돼 의료기기 수출에 있어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이번에 선정된 ‘Luvis’는 글로벌한 사양의 수술 무영등과 진료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치과시장에서 ‘치과전용 LED 진료등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덴티스 측은 자체 광학기술을 보유한 만큼 전문 광학기술 연구소와 전용공장을 두고 의료기기 사업부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의료기기 사업부 사옥을 확장하는 등 꾸준한 R&D 분야
개원가를 중심으로 보툴리눔톡신과 필러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 덴티움이 임상의들의 간편한 필러 시술을 돕고자 ‘모나리자 필러’를 론칭했다. ‘모나리자 필러’는 노화로 인해 안면부 지방이 감소된 경우, 뼈 위에 광범위하게 주사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주름 개선이 가능하다. 치과치료의 수요가 높은 노년층 환자에게 치과치료와 함께 안면부 심미치료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환자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상승시킬 수 있다는 게 덴티움 측의 설명이다. 또한 교정환자의 경우 코끝, 입술, 턱, 관자 부위 등의 필러 시술로, 교정치료에 대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현재 시판되는 다양한 종류의 필러 중 히알루론산 필러는 안전성과 환자 만족도가 높아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모나리자 필러’는 순수 국내 기술로 이상적인 점탄성을 구현한 제품으로, 뛰어난 순도와 탄력을 자랑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럽 CE로부터 화학적 가교인 ‘BDDE’ 잔류량을 최소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안정성도 입증했다. 제품라인은 소프트, 마일드, 하드 등 총 7개로 구성되며, 시술부위 별 피부의 두께나 탄력에 따라 취사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나리자 필러’는 리
덴트웹과 신흥캐피탈이 지난 23일 투자 협약식을 갖고 양사간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신흥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덴트웹 이현욱 대표와 신흥캐피탈 문현기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양사는 덴트웹을 통한 치과계 보험청구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발전을 도모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치과용 청구·전자차트 프로그램 덴트웹은 시장 내 활성화와 안정적인 공급, 프로그램 개발 및 발전 등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며, 신흥캐피탈은 전략적, 재무적 투자자로서 덴트웹에 대한 투자를 진행한다. 협약식과 별도로 덴트웹과 신흥은 올해 초부터 손을 맞잡고 협력을 도모해 왔다. 그 결과 지난 상반기 신규 개원의 선택율 1위(통계: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달성할 정도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덴트웹의 가장 큰 특징은 치과의사의 입맛에 맞는 사용방법과 간편하고 쉬운 프로그램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덴트웹을 개발한 이현욱 대표는 치과의사 출신으로 치과의사의 편의를 적극 도모해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우선 치과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폰틱, 임플란트 치식 입력이 가능하고, 대부분의 진료 입력을 마우스로
오스템임플란트가 고객만족에 최우선한다는 모토로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했다. 본지는 인테리어의 브랜드화를 선언한 오스템 인테리어의 결과물을 직접 찾아 소개한다. 이번 호는 그 두 번째 시간으로 경남 진주시에 새롭게 개원한 정형주 원장(우리들치과병원)을 만나, 오스템 인테리어에 대한 평가를 들어봤다.[편집자 주] 치과 안에 있는 모두가 편안한 공간으로 생각해보면 모든 일은 공간에서 이뤄진다. 각각의 일을 잘 처리하고, 좋은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누구를 위한 공간인지, 무엇을 위한 공간인지, 바로 ‘공간’에 대한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지고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조금 과장한다면 공간에 대한 철학이 ‘일’의 결과, 성패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 정형주 원장의 치과 공간에 대한 나름대로의 철학은 ‘환자와 직원 모두가 편안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오스템인테리어가 우리들치과병원의 공간을 조성할 때 잡은 컨셉은 ‘언제든 편안하게 머물고 싶은 카페테리아 치과병원’으로, 정형주 원장은 “결과적으로 내가 생각한 공간에 대한 개념이 잘 반영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리들치과병원에 들어서면 일반적인 치과들과 마찬가지로 환자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가구와 소품이 배치돼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기존 제품의 단점을 개선한 어버트먼트 스크루 홀 충진재 ‘OneSeal’을 출시했다. OneSeal은 픽스처와 어버트먼트를 스크루로 결합한 후 상부구조물 내부 공간을 충전하기 위해 사용되는 일회용 의료기기다. OneSeal은 실리콘 소재 특성상 홀을 메워 청결한 구강 환경을 유지시킬 수 있어 임플란트 시술 후 구취나 염증, 치주염 등을 예방한다. 특히 OneSeal은 기존 제품 대비 편의성이 매우 뛰어나다. 지금까지는 어버트먼트 스크루 홀 실링에 cotton이나 레진 등의 재료를 사용해왔지만 이는 충전 시 스크루 홀에 맞추기가 어렵고 번거로웠다. 하지만 OneSeal은 cotton이나 레진 등을 이용한 충진 작업과는 달리 홀에 가득 메운 후 홀 높이에서 바로 절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작업이 가능하다. OneSeal은 인체에 무해한 메디컬용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져 절단감이 우수하며,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롱 타입의 경우 1㎜ 구간마다 단차가 부여돼있어 원하는 길이로 쉽게 절단이 가능하다. OneSeal은 다섯 개가 한 팩으로 구성돼 있다. 한 팩으로 약 50번의 스크루 홀을 실링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One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