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뛰어난 품질의 골이식재 ‘MaxPore(제조원 : 미국 Sigma- graft)’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흥에 따르면 ‘MaxPore’는 거대 기공과 미세 기공이 공존하는 것은 물론 중간 사이즈의 Mesopore가 존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상호 연결된 Macro, Meso, Micro Pore는 대량의 혈액과 성장인자를 공급하는 통로 역할을 하며, 빠른 흡수와 우수한 골질 형성을 돕는다. 인체뼈와 화학적·구조적으로 적합하다는 점도 ‘MaxPore’의 장점 중 하나. 우리 인체는 다공성 골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MaxPore’의 구조 역시 이와 유사해 조골세포에 의한 골기질 형성 및 골석회화 촉진을 원활하게 하는데 탁월하다. 덕분에 여러 치과질환이나 외상, 질병에 의한 퇴화 등 골결손부 발생 시 신생골을 형성하는 역할도 충실히 해낼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여타 제품도 마찬가지겠지만, ‘MaxPore’를 제조하는 Sigma- graft사에서도 엄격한 과정을 통해 품질관리에 힘쓰고 있다. 우선 호주의 청정축산농가에서 자연 방목상태로 키운 소의 뻐만을 취급한다. 이렇게 키운 소뼈에서 100% 섬유질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YESDEX 2017 치과기자재전시회에 참가, ‘DIO Chairside Solutions’ 등을 처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내년 1월 공식 론칭을 목표로 새롭게 개발한 3D 프린터 ‘DIO PROBO’와 UV 조사기 ‘DIO UV Activator’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지난 3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IDS 2017에서 주목을 받았던 구강스캐너 ‘Trios3 Wireless’와 CAD/CAM ‘Ivoclar Programill One’ 등 디지털 체어사이드 솔루션을 선보여 관람객의 발길을 잡았다. 3Shape사의 ‘Trios 3 Wireless’가 SIDEX 2017에 이어 영남권에서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Trios 3 Wireless는 자유로운 핸들링뿐만 아니라 스크린 터치 방식 외에도 블루투스 컨트롤이 가능해 진료 환경의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 Trios Design Studio를 통해 별도 소프트웨어 없이 Trios 주문 단계부터 디자인·캠·보철 작업까지 한 플랫폼에서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점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레이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연세대학교치과병원과 각각 정부 R&D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하며 미래 디지털 치과시장 공략에 나섰다. 레이는 치과대학교와의 공동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미래 디지털 치과 구현을 위한 기술 혁신을 이루고, 성공적인 제품화로 국가 수출 증대를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공동 진행 중인 R&D 프로젝트는 치조골밀도의 정량적 진단 및 치료 가이드라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레이는 지금껏 자사 RAYSCAN 시리즈에 적용해온 세계적 수준의 CT 기술과 새로운 개념의 고화질 이미지 획득 기술을 결합, 고화질 CBCT 영상의료기기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연세대학교치과병원과 공동 수행 중인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사업에서는 CBCT를 이용한 Cloud 기반의 치과‧의료용 기공물 모델링, 쾌속제작 시스템과 통합거래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레이에 따르면 이번 과제 수행을 통해 레이가 개발, 출시한 3D프린터는 해외 시장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기술력과 더불어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하기도 했다. 또한 임시치아용 레진은 국내 의료기기제
케어덴트코리아(이하 케어덴트)가 12년 기술력으로 검증된 5축 동시 가공 밀링기 ‘CS Mill 5X’를 출시했다. 5축 동시 가공 CS Mill 5X는 생산성과 블록 호환성을 고려해 98㎜ 원형 지그를 사용했으며, 소재별 공구가 자동으로 교환되는 12개의 오토 툴 체인저 탑재로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지르코니아는 물론, 하이브리드 세라믹, PMMA 등 어떤 소재든 소화할 수 있는 CS Mill 5X의 특장점은 △6만 RPM 고속 스핀들 △각 소재에 최적화된 밀링 Template를 탑재한 HyperDENT 채용 △집진기 컴프레셔를 밀링테이블에 탑재한 콤팩트한 디자인 △12 Auto Tool Changer(HD 0.2mm Tool) 탑재 등을 들 수 있다. CS Mill 5X의 회전 축 각도 A: ±360˚/B: ±30˚이며, 반복 정밀도 ±0.003㎜다. 가공 소재는 Zirconia/Hybrid Ceramic /PMMA/Wax 등 다양하고, 소재 규격 98.0㎜/98.5㎜다. 최대속도는 1만5,000㎜/min이고, 가공속도는 3,000㎜/min이다. 밀링기 규격은 525×600×530㎜이고, 데스크는 약 670×620×850㎜, 무게는 약 65kg으로 콤
환자의 진료 동의율 ‘큐레이펜’으로 쑥쑥~ 치태확인은 기본, 크랙 등 잠재된 치과질환도 한눈에 신흥이 출시한 스마트한 구강 카메라 ‘큐레이펜(제조사 : 아이오바이오)’이 개원가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치태 확인은 물론이고 크랙 등 잠재돼 있는 치과질환을 사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활용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 신흥이 아이오바이오사의 ‘큐레이펜’의 유통판매를 담당하게 된 것도, 이와 같은 ‘큐레이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 실제로 신흥은 아이오바이오와의 파트너십 체결 이후 개발자인 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을 연자로 초빙, 관련 세미나를 활발하게 개최하고 있다. 숨어있는 크랙을 찾아라~ ‘큐레이펜’의 가장 큰 특징은 숨어있는 치아의 크랙을 보다 손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의 일반 구강카메라와 가장 차별화된 부분이기도 하다. 큐레이는 바이오필름을 붉은 색의 형광으로 나타내는 특정 파장의 가시광선을 가리킨다. 해당 광선을 치아에 조사할 경우 치아 속에 내재돼 있는 크랙 등의 실금을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숨어있는 크랙을 찾아낸다는 것은 예방 측면에서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 향후 육안으로도 식별할 수 있는 더 큰 크랙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부산 BEXCO에서 열린 YESDEX 2017 치과전시회에 참가했다. 오스템은 최근 각종 전시회를 통해 개방형 부스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 전시부스 또한 관람객의 접근성과 시안성, 편의성 등을 높여 약 4,000명이 오스템 부스를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오스템은 전시회를 통해 임플란트 제품은 물론, 재료 및 의료기기, CAD/CAM 솔루션, IT 및 S/W, DDS, 덴올 등을 홍보했다. 또한 각 부스에는 핸즈온 및 각종 이벤트 Zone을 구성해 관람객의 호응이 더욱 높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9월 GAMEX 2017을 통해 선보인 디지털 교정 시스템 MAGIC Line과 출시 후 지금까지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는 Computer Guided Surgery System ‘OneGuide’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MAGIC Line과 OneGuide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관심은 관련 강연에서 확인됐다. 조용민 대표(CA 디지털)의 ‘디지털 교정의 현주소’ 강연에는 100여명의 청중이 몰렸고, 오스템 디지털치과 OneGuide 부스에서 진행된 이인우 원장(서울플란트치과)의
신흥이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YESDEX 2017’에서 다양한 제품과 실속 가득한 프로모션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흥은 임플란트, 엔드, 레진, 시멘트, 체어, 마취제, 골드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 관람객이 한 곳에서 모든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SIS 임플란트 부스에서는 기존 인기 품목인 ‘Bite Impression Coping’은 물론, 신제품 ‘MaxPore’가 첫 선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MaxPore’는 신흥이 새롭게 판매를 시작한 골이식재로, 신생골 형성을 촉직해 임플란트 수술을 보다 원활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았다. 높은 품질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Taurus C1’과 최소의 관리 유지비로 수관 세척이 가능한 ‘Taurus G3’ 등 유니트체어 체험부스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유니트체어와 함께 전시된 치과용 현미경 ‘ALPHA AIR 3’는 신제품으로 주목을 끌었으며, 구강카메라 ‘Qraypen’ 또한 좋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일반적인 제품전시 외에도 DV서포터즈와 미니강의 같은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 고객이 전시에 능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1일과 12일 부산 BEXCO에서 양일간 진행된 ‘YESDEX 2017’ 치과기자재전시회에 참가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의 면모를 과시했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부스를 ‘임플란트 섹션’, ‘디지털 섹션’, ‘기자재 섹션’ 등으로 구성, 신제품 홍보는 물론, 특판 행사, 미니 스탠딩 강연 ‘TALK to U’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임플란트 섹션에서는 ‘One Q’와 ‘I-FIX’를 비롯해 ‘Guide Wheel’과 ‘Louis Button Ⅱ’ 등 다양한 보철 솔루션을 특판하고, 골이식재 ‘Ovis’도 현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깜짝 특판 행사를 벌였다. 디지털 섹션에서는 최근 출시한 ‘SIMPLE GUIDE Plus’와 3D 프린터 ‘ZENITH’ 및 덴티스가 개발해 출시한 3D프린터 출력 소재인 ‘ZENITH TEMPORARY’ 등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1일에는 SIMPLE GUIDE Plus 개발자인 서상진 원장이 학술강연을 펼쳐 체어사이드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지견을 펼쳤고, 12일에는 역시 SIMPLE GUIDE Plus 개발에 참여한 이수영 원장이 미니 강연을 진행해
덴티움이 개원가를 중심으로 보툴리눔톡신과 필러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 임상의들의 간편한 필러 시술을 돕고자 ‘모나리자 필러’를 최근 론칭했다. ‘모나리자 필러’는 노화로 인해 안면부 지방이 감소된 경우, 뼈 위에 광범위하게 주사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주름 개선이 가능하다. 치과치료의 수요가 높은 노년층 환자에게 치과치료와 함께 안면부 심미치료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환자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상승시킬 수 있다는 게 덴티움 측의 설명이다. 또한 교정환자의 경우 코끝, 입술, 턱, 관자 부위 등의 필러 시술로, 교정치료에 대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현재 시판되는 다양한 종류의 필러 중 히알루론산 필러는 안전성과 환자 만족도가 높아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모나리자 필러’는 순수 국내 기술인 Hy-BRID로 이상적인 점탄성을 구현한 제품으로, 뛰어난 순도와 탄력을 자랑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럽CE로부터 화학학 가교인 ‘BDDE’ 잔류량을 최소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안정성도 입증했다. 제품라인은 소프트, 마일드, 하드 등 총 7개로 구성되며, 시술부위별 피부의 두께나 탄력에 따라 취사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INVISALIGN)을 제작, 공급하는 얼라인테크놀로지 코리아(이하 얼라인)가 지난 10일 이후 수입되는 모든 인비절라인 제품에 정품인증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품인증서는 얼라인이 지난해 5월 한국 지사를 설립해 직접 시장에 진출한 이후 발급하는 첫 공식 ‘정품인증서’다. 얼라인 측은 “국내 투명교정장치 시장의 성장과 함께 경쟁 또한 치열해지면서 일부 업체나 치과병의원에서 소비자를 호도하는 마케팅 사례가 빈번해진 것이 이번 정품인증서 발급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얼라인 측에 따르면 다른 제품을 인비절라인으로 알고 치료받는 사례도 있다고. 이미 치료를 받고 있거나 치료를 완료한 소비자에게는 정품인증서가 제공되지 않는다. 이에 관계자는 “정품인증서가 없더라도 지난 2016년 하반기 이후 공급된 인비절라인 장치에는 안쪽에 꽃 모양의 인비절라인 정품인증 마크와 개인환자번호가 프린팅돼 소비자가 직접 정품을 식별할 수 있다”며 “일부 업체들의 잘못된 광고와 마케팅으로부터 소비자의 안전과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품 인증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발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참다한홍삼이 최근 심각해진 미세먼지가 구강을 통해 목과 폐로 들어가며 건강을 위협 받는 현대인들을 위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했다. 참다한홍삼에 따르면, 황사나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날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비흡연자들의 경우에는 되도록 간접흡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적절한 운동을 통해 폐 안에 있는 호흡근을 강화하고 심폐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것도 중요하다. 더불어 미세먼지는 코와 구강을 통해 몸속에 들어가는 만큼 정기적인 칫솔질을 통해 구강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평소 폐에 좋은 음식인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필요하다. 홍삼의 이러한 효능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이동권 교수팀의 실험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교수팀은 폐렴구균을 주입한 실험용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홍삼농축액 100mg/kg를 15일간 투여하고, 다른 한 그룹에는 생리식염수를 투여했다. 그 결과, 생리식염수 투여군은 폐렴구균 감염으로 50%만 생존한 반면 홍삼 투여군은 100%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삼이 폐 기능을 강화해 폐렴 예방에 효과적으로 작용한 것이다. 이처럼 폐에 좋은 음식인 홍삼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제조방식이 중요
임플란트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요즘, 골이식을 동반해야 하는 케이스도 많아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여기에 임상가들은 좋은 골이식재를 선택하기 위해 적지 않은 고민을 하고 있다. 품질은 물론 임플란트 대중화에 따른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제품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국내 원천기술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제주도산 청정 돼지뼈를 이용해 이종골이식재를 생산 공급하고 있는 (주)메드파크(대표 박정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외에서 먼저 제품력 인증 국내서는 ‘메디파크(MedPark)’라는 회사명이 다소 생소할 수 있다. 메드파크는 지난 2010년 설립된 후 내수보다 해외수출에 주력, 이미 중국 내에서는 내수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지난 2011년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됐고, 2013년에는 수출 100만불 탑을 달성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중국 칭다오 법인설립을 하고 의료기기 1·2·3등급 허가까지 획득했다. 메드파크 관계자는 “당사는 임플란트 관련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골이식재와 콜라젠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 제조하고 있다”며 “수출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면서, 국내 판매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국내서는 조금 생소할 수도 있지만
오스템이 GAMEX 2017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디지털 교정 토탈 솔루션 ‘MAGIC Line’이 개원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AGIC Line은 체계화 된 시스템과 첨단 장비를 구축, 오랜 임상 경험을 가진 인력으로 구성된 코잔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MAGIC Line은 △Precise △Easy △Speedy 등을 캐치프레이즈로 디지털 진단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교정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 같은 MAGIC Line의 가장 큰 강점은 정확한 치료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는 것. 첨단 3차원 CAD/CAM 기술로 환자의 정확한 진단 및 가상 치료결과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MAGIC Line은 전문 포털사이트(www.magic-line.co.kr) 운영을 통해 치과-코잔-협력기공소 등과의 핫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포털사이트를 통해 환자 데이터 송수신이 용이해 치료에 대한 의견 교환이 빠르고, 포털사이트에서 언제 어디서든 모델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치료결과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의시술 효과도 얻을 수 있다. MAGIC Line의 주문 프로세스를 보면, 포털사이트의 간단한 회원 가입 후 협력기공
교정전문 업체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하 광명)이 광중합형 치과교정용 시멘트 ‘GoTo(제조사 미국 Reliance)’를 출시했다. 광명에 따르면 ‘GoTo’는 이상적인 점도를 가지고 있어 포지셔닝 시 브라켓이 미끄러지는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덕분에 보다 손쉬운 잔여 접착제 제거가 가능하다. 또한 플린저 디자인으로 조작 시 적은 힘만으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시린지 덕분에 섬세한 조절이 가능, 제품의 낭비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러한 ‘GoTo’의 장점은 ISO 인증으로 입증된다. △SO13485 △ISO4049 △ISO14971 기준에 따라 물리·생물학적 시험(광경화성과 유효성, 굴곡강도, 탄성계수, 물 용해도 및 흡수, 필름두께 광감도 등)을 비롯해 효율성 및 성능 시험과 위험분석을 실시, 모두 적정 이상의 결과를 얻었다. 제품은 △GoTo Push Syringes 4g(2ea) △Sealant 3cc(1ea) △Brushes(50ea) 등으로 구성된다. 광명 관계자는 “교정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해온 광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교정용 시멘트를 발굴해냈다”며 “최고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4일 서울 라움아트센터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임상치의학대학원에서 장학생으로 선정된 46명 중 30여명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특히 올해를 기점으로 오스템 장학사업의 수혜학생이 500명을 넘어,‘고객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고,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꾸준하게 실천해온 오스템의 인재 중심 철학이 여실히 드러났다. 인사말에 나선 최규옥 회장은 ‘좋은 치과의사’를 강조했다. 최 회장은 “환자에게 성심을 다한 치료를 하기 위해선 꾸준한 공부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을 통해 오스템과 학생, 학생과 학생의 연결고리가 견고하게 이뤄져 환자를 위한 향기롭고 훌륭한 치과의사가 되는 밑바탕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대치의학대학원 한중석 원장은 “명실상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 선한 치과기업 오스템의 장학사업은 치과계의 훌륭한 귀감이 되고 있다”며 “더 많은 인재들이 수혜를 받고, 참 의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탬이 돼준 오스템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단국대치과병원 김철환 원장은 “기업이 설립 초창기부터 해당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