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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메디, 치료용 구강유산균 특허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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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050’ 시장성 확장 기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과나무의료재단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구강 관리 전문기업 ㈜닥스메디가 충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적용 가능한 신규 구강 유산균 ‘Limosilactobacillus fermentum DM050(이하 DM050)’에 대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건강한 성인의 구강에서 분리한 DM050 균주의 기능성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DM050 균주는 대표적인 충치 원인균인 Streptococcus mutans의 생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동시에, 치아 표면에 형성되는 치태(플라크) 형성을 감소시키는 특성을 보였다. 여기에 구강 상피세포에서 충치균의 부착을 억제하는 기능까지 확인돼, 충치가 시작되는 초기 환경을 차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균주로 평가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DM050은 과산화수소(H2O2) 생성 능력을 바탕으로 항균 활성을 나타내는 한편, 용혈 활성과 항생제 내성이 없는 안전한 균주로 확인돼 프로바이오틱스 소재로서의 경쟁력도 갖췄다는 것. 이에 충치 예방과 관리 목적의 구강 건강기능식품, 구강케어제품,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헬스케어 소재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사과나무의료재단 관계자는 “DM050은 충치 원인균 억제뿐 아니라 치태 형성 저해와 구강 부착 억제까지 확인된 특허 균주”라며 “닥스메디와 함께 향후 구강 건강기능식품과 구강 케어 제품 등 다양한 분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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