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없이 언제든지 임플란트 보철물 탈부착이 용이한 획기적인 시스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스바이오골드(대표 권용찬)가 선보인 ‘CL.F(Cementless Fixation)’ 시스템은 스크루와 시멘트 타입의 장점만을 갖춘 획기적 술식이다. 임플란트 시술에서 가장 고전적인 스크루 타입은 픽스처에 나사로 결합하는 방식으로 탈부착이 용이하나 스크루홀이 발생하는 등 심미성이 떨어진다. 반면 시멘트 타입은 어버트먼트를 픽스처에 체결한 후 시멘트로 보철물을 접착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스크루홀이 필요 없어 미관상으로 뛰어나지만 접착제를 사용하므로 탈부착이 용이하지 못한 단점이 있다. CL.F 시스템은 스크루 타입의 용이한 탈부착, 시멘트 타입의 심미성을 갖춘 술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CL.F 시스템은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공기로 크라운 내면에 Sac을 만들어 공기 팽창과 어버트먼트의 수직각도를 이용해 고정시키는 방식이다. 예스바이오골드에 따르면, 크라운을 씌운 후 구강 내에서 발생하는 열에 의해 공기층이 팽창되고, 이 팽창된 공기가 보철과 어버트먼트를 단단히 고정해준다. 더불어 정교하게 변화를 준 어버트먼트의 수직각도도 체결에 기여한다. 보철물과 어버트먼트 체결
지난 6월 출시된 조광덴탈(대표 김용주)의 ‘Enamelon’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간단한 칫솔질만으로 충치와 지각과민, 구강건조증 등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제품의 장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미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임상 검증을 마치며 품질을 입증했고, 최근 국내에서도 예방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Enamelon’의 인기는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충치예방과 구강건조증 해소를 한 번에‘Enamelon’의 가장 큰 특징은 효과적인 충치와 치주염 예방이다. Enamelon의 불소함유량은 불소치약(5,000ppm)의 1/5에 불과하지만, 2배 이상의 불소 흡수효과를 가지고 있어 예방효과는 더욱 탁월하다. 특히 과다 사용 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불소 함유량을 최소화하면서도 예방효과를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에나멜 용해도를 56.91%까지 감소시켜, 산에 의한 치아의 탈회작용도 불소치약 대비 3배 이상의 효과를 가진다. Enamelon은 구강건조증 해소에도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Enamelon에 함유된 ‘Ultramulsion’은 특허 받은 공중합체로 건조한 입안을
구강질환 예방 컨설팅과 용품을 제공하는 비안코스토어(biancostore.com)가 최근 유아와 어린이, 어르신은 물론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한 고급 구강위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 거친 칫솔모에 민감한 사람을 위한 극세모 특수 칫솔과 합성계면활성제가 없는 치약 등 다양한 제품을 갖춘 비안코스토어는 현재 여러 제조업체로부터 좋은 상품을 선별해 소개를 하고 있는 중이다. 비안코스토어에 따르면 연세치대 연구진과 닥터초이스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좋은치약 시리즈’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좋은치약’은 합성계면활성제가 없는 저자극 치약으로 △Care 플러스(병원용) △스마일 △케어 등의 3종류로 나뉜다. 특히 비안코스토어는 온라인 쇼핑몰 오픈기념으로 모든 치과인에게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안코스토어 관계자는 “사이트에 가입하는 덴탈가족에게는 구매 금액의 20%를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해 고급 용품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구강 질환 예방과 구강 보건 향상의 취지를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02-322-5711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시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SCIDA 2017에 참가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스템 부스에는 500여명의 치과의사가 방문해 다양한 제품 상담과 핸즈온 등으로 제품을 직접 체험했으며, 개방형 부스로 접근성을 높여 꼭 필요한 체험과 상담이 손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오스템 부스에서는 ‘Power prep’에 대한 관심으로 데모가 줄을 이었다. 관계자는 “오스템 K3를 비롯한 유니트 체어에 추가 탑재하는 방식인 전기 모터 Power prep의 강력한 파워가 참가자들을 매료시켰다”고 전했다. Power prep은 강력한 절삭력으로 손쉽게 보철물 제거가 가능하고, 강력하면서도 일정한 토크 값을 유지해 기존 에어 방식대비 5배 강력한 파워를 구현한다. K3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높았다. K3는 오스템 대표 아이콘답게 참가자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아, 활발한 상담과 현장계약 등이 이뤄졌다. 이처럼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시술 엔진, 임플란트 KIT 등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데모존을 운영했으며, 온라인 치과 쇼핑몰 ‘DenALL’을 비롯해 인력 매칭 서
보스덴탈코리아(대표 서동효)가 판매 중인 ‘써지뷰(Surg-View) LED 헤드라이트 & 써지컬 루페’가 개원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써지뷰 LED 헤드라이트’는 클립형의 초경량 LED 헤드라이트로, 수술용 LED 램프로 유명한 미국 Cree사의 고휘도 LED 램프를 사용해 밝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또 LED 램프의 무게가 7g밖에 되지 않아 장시간 진료에도 가볍고 편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특히 한 번 충전으로 12시간 이상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모든 형태의 안경이나 루페에 손쉽게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진료 중 발생하는 그림자를 방지하고 엔도나 프렙 시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장시간 사용에도 눈이 편안하다. ‘써지뷰 써지컬 루페’는 미세한 구강 부위 판별이 가능한 초경량의 2.5배율 루페다. 최상의 Optical lens와 다중 반사방지 코팅으로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제공하며, 현미경 경통의 무게가 31g으로 장시간 진료에도 가볍고 편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현미경 경통을 사용자의 동공거리 및 자세에 맞게 조절 가능하며 넓은 작업거리 덕분에 진료 자세 교정 및 척추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써지뷰 써지컬 루페’에 전용
국산 멤브레인의 우수한 품질이 다년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됐다.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은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Lyso Gide(라이소가이드)’의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과 동시에 관련 임상 논문이 SCI저널에 게재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지난 2014년부터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구강악안면외과 내원 환자 9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오스코텍의 ‘LysoGide’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외산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멤브레인 사용 후 생착 및 흡수율 평가, 형태 변화, 부피 측정 결과 시험/대조군 간의 차이가 없다는 임상적 유효성이 입증됐다. 또한 멤브레인의 조작 용이성 및 봉합 용이성, 골이식재 유지 용이성 평가에서 ‘LysoGide’가 외산 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번 임상시험 결과는 SCI 저널인 JPIS(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 6월호에 게재됐다. 오스코텍은 이번 임상결과 발표와 논문 게재를 기념, 한정 수량을 파격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9월 한달간 진행한다. ◇문의 : 031-628-7601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초보자도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Dr. Cho’s instrument KIT’를 출시했다. Dr. Cho’s instrument KIT는 Perio- steal elevator P24G, Minesota Retractor 등 총 10종의 기구로 구성돼 있다. Dr. Cho’s instrument KIT는 다년간 임상에서 품질이 검증된 제품과 임플란트 임상 경험이 풍부한 임상의로부터 의견을 취합해 개발된 최적의 임플란트 시술용 KIT라는 게 오스템 측의 설명. 오스템 관계자는 “그 동안 구매한 시술도구가 본인과 잘 맞지 않거나 과도한 구매로 발생했던 개원의들의 금전적, 시간적 불편함이 이번 제품 출시로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특히, Minesota Retractor는 그립 부분이 날카로워 피로도가 높은 타사 기구들과 달리 손잡이를 부드럽게 연마하고 구부려 장시간 사용에도 피로도가 낮은 게 장점이다. Periosteal elevator 또한 타 제품(MOLT9)에 비해 양쪽 날의 폭이 좁은 P24G제품을 선택해 보다 섬세하고 정밀한 시술이 가능하다. 이밖에 Dr. Cho's instrum
환자의 질병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있어서 치과용 CT는 없어서는 안 될 진단장비다. 실제로 넓은 FOV 사이즈와 왜곡 없는 선명한 영상으로 정확한 진단을 가능케 하는 영상장비에 대한 개원가의 요구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덴티움은 이러한 니즈를 충족하고자 쉽고 간편한 기능, 그리고 정밀한 영상 품질을 바탕으로 한 엑스레이 진단장비 ‘rainbow™ CT’를 출시했다. 덴티움에 따르면 ‘rainbow™ CT’는 영상진단에 필요한 CBCT, 파노라마, 세팔로 영상을 제공하는 3-in-1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1회에 FOV 16X10㎝ 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 상·하악은 물론 구치부와 TMJ 영역까지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Stitching 기능을 통해 전체 악안면 영역에서 원하는 진단영역을 설정할 수 있다. 덕분에 상·하악 뿐만 아니라 Sinus 영역까지 간편하고 정확하게 촬영이 가능하며, 동급 수준 제품 대비 가장 큰 FOV 영상(16X10, Stitching-16X18cm)을 제공한다. 파노라마 영상은 최적의 악궁 궤적과 영상 재구성 알고리즘을 적용, 전치부 뿐만 아니라 전체 영역에서 노이즈 없이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어 정확한
치과 내 워터 시스템 및 컴프레서 전문업체 인제(대표 강양수)의 ‘IJ-1000S’ 및 ‘IJ-100S’는 100% 중성 살균 기능수를 생성하는 진료 수 시스템이다. 인제는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중성 살균수를 만들 수 있는 원천 기술을 확보, 의료기관 내 2차 감염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국내 원천기술로 더욱 주목 인제 측은 지난 SIDEX 2017을 통해 ‘IJ-1000S’ 및 ‘IJ-100S’ 워터 시스템을 선보였다. 살균력이 뛰어난 차아염소산수는 치과 등 의료기관은 물론,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일반인에게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가글용액이나, 과일 세척 등에도 널리 쓰이고 있다. 인제 워터 시스템은 산성이 아닌 중성 살균기능수를 생성한다. 100% 인체에 무해하며, 더욱이 장비 부식에 대한 우려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촉매전극을 이용한 살균방식으로 살균수를 생성하는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인제는 치과 감염예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자사 제품이 최선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인제 강양수 대표는 “당사는 교차 감염으로 인한 세균감염과 수배관에 의한 2차 감염을 줄이기 위해 꾸준한 연
스위스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이 관련 기업의 인수 및 지분 확대 소식을 통해 교정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기업 인수 및 지분 확대와 관련된 회사만도 총 4개에 달한다. 먼저 스트우라만은 투명교정 전문기업인 클리어커렉트(ClearCorrect) 인수를 비롯해 투명교정과 기존 브라켓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교정 시스템’ 선구 기업인 스페인의 제니오바(Geniova)의 지분 38% 취득 소식을 전했다. 또한 스트라우만은 치아 교정, 치아 수복 및 치아 대체 진료를 제공하는 치과를 지원하고 디지털 플랫폼 및 장비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덴탈 윙스(Dental Wings)의 지분 보유율을 55%에서 100%로 확대했다. 지분 거래는 금년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스트라우만 그룹은 현금 및 주식을 활용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독보적인 3D 프린트 기술을 보유한 독일 래피드쉐이프(Rapid Shape GmbH)의 지분 35%를 인수하기 위한 계약도 최근 완료했다. 이와 같은 공격적인 기업인수와 지분 확대를 바탕으로 조만간 스트라우만의 이름을 건 3D 프린터 출시 등 교정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스트라우만의 마르코 가돌라(Marco
글로벌 투명 교정장치 브랜드 ‘인비절라인(Invisalign)’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인비절라인 브랜드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첫 날인 지난 18일에는 인비절라인 공식 모델인 김민아 아나운서가 참여해 환한 미소를 지었으며, 19일에는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김예현 씨가 참가해 ‘인비절라인 브랜드데이’에서 밝은 미소로 팬들과 사진촬영을 했다. 인비절라인 브랜드데이는 인비절라인 제품의 특성과 기술력을 알리고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셀럽과의 사진촬영,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이벤트 참가자를 위해 컵과일, 영화예매권, 스마일 거울 등 풍성한 선물도 증정됐다. 인비절라인 관계자는 “투명교정에 대해 관심이 높지만 브랜드 제품이 있다는 것은 고객들이 잘 모를 뿐더러 제품을 평소 접하기 쉽지 않다”며 “이번 브랜드데이 행사를 통해 투명교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물론 인비절라인 제품의 기술력을 체험하고, 다양하고 푸짐하게 준비한 이벤트 혜택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트라우스 무선엔도(제조원 : 세신)’에 대한 파격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크게 보상판매와 패키지 할인 판매로 나뉜다. 먼저 보상판매는 120만원 상당의 ‘트라우스 무선엔도’를 기존 제품의 반납조건으로 60만원(VAT 별도)에 할인 판매한다. 패키지 할인 판매는 총 두 가지로 구성됐다. 나이타이 파일인 M3-PRO GOLD와 W-ONE 중 하나를 택일하고 여기에 ‘트라우스 무선엔도’를 결합한 패키지 상품을 90만원에 판매한다. 두 번째 패키지는 첫 번째와 마찬가지로 M3-PRO GOLD와 W-ONE 중 하나를 택일하고 여기에 ‘트라우스 무선엔도’와 ‘LED CURING LIGHT’를 결합한 패키지로 판매가는 120만원이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오래돼 성능이 저하됐거나 고장 등으로 방치된 장비의 처리 문제로 곤란함을 겪고 있는 치과에게 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트라우스 무선엔도’는 △안정된 토크와 파워 실현 △모든 엔진파일 사용 가능 △무선 핸드피스의 자유로움 △사용하기 편리한 인터페이스 디자인 △한 번의 충전으로 1시간 30분 연속 사용 △신속한 A/S 등이 장점으로 꼽힌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판매하고 있는 ‘OK 리얼 레진 브라켓(이하 OK브라켓)’이 심미적 기능을 중시하는 환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킨 것은 물론, 강력한 본딩력과 합리적 가격으로 개원가의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레진 브라켓은 약한 본딩력과 내마모성, 색소에 의한 변색 등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반면, 오스템의 OK브라켓은 신소재 적용은 물론 초정밀 금형 및 사출기술이 적용돼 기존 레진 브라켓의 단점을 대부분 해결했다. OK브라켓은 무엇보다 우수한 본딩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레진은 소재 특성상 본딩 강도가 약한 편인데 기존 레진 브라켓의 경우 화학적 코팅이나 단순한 emboss 패턴 적용으로 본딩 강도를 높여왔다. OK브라켓은 베이스를 기계적인 본딩이 가능한 역삼각형 Dovetail형 Anchor 베이스 구조로 돼있어 타 제품에 비해 월등한 본딩 강도를 자랑한다. 또한 심미적 기능을 중시하는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OK브라켓은 첨단 레진 신소재를 사용해 세라믹에 버금가는 투명도를 자랑하고 있다. 매끄러운 표면처리로 커피, 고추장, 카레와 같은 음식물에 의한 변색, 색소에 대한 저항성도 높다. 이밖에 치료가 편리한 것도 ‘OK
(주)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이하 필립스)의 어린이용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 키즈’가 가을 새 학기를 맞아 ‘우리 아이 올바른 양치습관 기르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필립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아동 시기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 다양한 흥미요소를 활용해 아이들이 스스로 즐겁게 양치할 수 있도록 돕는 노하우를 전달한다. 특히 개학 이후 자녀들의 구강관리가 걱정인 부모들을 대상으로 방학 때 익힌 양치습관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한다. 필립스는 이를 위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덴탈 클래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올해 초부터 시작된 서울 강북구 보건소의 어린이 구강건강 교육프로그램 지원활동을 다른 지역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덴탈 클래스는 필립스 본사에서 2개월에 한 번씩 진행되며, 이마트 문화센터에서도 가을학기 동안 소아치과 전문의를 초청해 진행된다. ◇문의 : 080-600-6600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 2014년 론칭한 Full Digitalized Computer Guided Surgery System ‘DIOnavi(디오나비)’가 출시 3년 만에 3만 9,000여 케이스, 9만 6,000여 홀 이상 식립하는 등 조만간 10만홀 식립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정확한 진단, 완벽한 시술~ 디오 측은 “디오나비는 출시 후 3년간 국내외 임상의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디오나비는 디지털 임플란트의 필수요소인 정확성과 안정성, 편의성에서 차별성을 가지고, 특히 환자들에게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는 데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오나비는 In Put Data에서 Out Put 제품까지 전 공정의 Digitalization이 시스템화돼 있다. 치료 전 과정을 디지털 데이터를 통해 진행해 수술 전 컴퓨터로 3D 모의수술을 통해 개인의 구강구조와 잇몸 뼈에 맞게 식립 위치와 각도, 깊이까지 파악해 최상의 시술방법을 결정하고, 빠르게 시술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다양한 케이스에 완벽한 솔루션 제공 디오나비는 각종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