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샤르자대학교 치과대학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방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지난 1997년 개교해 현재 14개 단과대학을 보유하고 있는 샤르자대학교는 아랍에미리트의 국제적인 행보를 바탕으로 명문대학으로서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학교다. 학생들은 이번 방한 프로그램 기간 동안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머물렀으며, 신흥 본사를 비롯해 안산공장 및 신흥MST 원주공장 등을 견학했다. 특히 유니트체어 생산 공정을 견학하며 ‘Taurus G2’의 우수한 성능에 감탄을 표했으며, 개원 시 구매를 검토하겠다는 등의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신흥 MST 견학 및 학술 강의를 통해 신흥 임플란트의 높은 수준과 임상적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공식적인 일정 후에는 한국문화 체험 및 관광 프로그램이 진행,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샤르자대학교 학생단체 대표인 Hiba Jamal Aldin 학생은 “치과 분야의 식견을 넓혀 주고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해준 신흥 측에 감사하다”며 “향후 동교와의 유대 관계가 더욱 깊어질 수 있기
바이오신소재를 활용한 근골격계 재생분야 전문기업인 바이오알파(대표 유현승)가 생체활성 바이오세라믹 3D 프린팅에 대한 보유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2017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우수기술연구센터(이하 ATC) 사업에 선정됐다. 세계 일류상품 개발촉진 및 세계적 기술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ATC 지원사업은 우수한 기술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선정해 ATC로 지정하고,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해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소로 육성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ATC센터는 ‘바이오세라믹 소재를 활용한 3D 프린팅 기반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개발’로, 환자마다 다른 형상의 골결손 복원을 근간으로 한 다양한 보유기술을 이용해 개발을 수행하게 되며, 향후 5년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약 25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된다. 바이오알파 3D이노베이션센터 임준영 센터장은 “현재 손상된 경조직의 치료 방법으로 자가골, 동종골, 이종골 이식이 주를 이루고 있으나 △높은 수술비용 △자가골 채취량의 한계 △해부학적 불일치 △면역학적 거부반응 등 다양한 장애요소가 상존해 있다”며 “이러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생체활성 바이오세라믹 3D 프린팅 기술은 환자맞
조광덴탈(대표 김용주)이 착용 시 불편감을 최소화하고, 오토클레이브 멸균으로 반복사용이 가능한 신개념 개구기 ‘ComfortView’를 출시했다. 개구기는 우선 술자의 시야확보라는 본래의 기능에 충실해야 한다. 조광덴탈에 따르면 ‘ComfortView’는 볼 안쪽과 치은 치료에 용이하도록 볼과 입술을 효과적으로 벌려주는 역할을 한다. 덕분에 술자의 시야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고, 기구 등의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또 하나의 장점은 인체공학적인 설계에 있다. 우수한 해부학적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으며, 직접적인 접촉이 발생하는 부분에 쿠션이 달려 있어 착용 시 환자의 불편감을 최소화한다. 덕분에 장기간 착용한 상태에서도 큰 무리 없이 진료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반복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ComfortView’의 가장 큰 특징이다. 치과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개구기는 일회용. 하지만 ‘ComfortView’의 경우 오토클레이브 살균이 가능해,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본체와 쿠션을 분리해 오토클레이브에 넣기만 하면 된다. 더불어 반복 사용으로 인해 쿠션이 헐거워지거나 푹신함이 줄어드는 것에 대비, 조광덴탈에서는 쿠션만을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 조
치과감염예방 전문 브랜드 케어라이브(대표 나승권)의 ‘STR-SOLUTION’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 공기청정기와는 개념부터 다른 신개념 공간 살균 시스템인 ‘STR-SOLUTION’이 지난 6월 SIDEX 2017을 통해 출시된 후 개원가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STR-Solution’은 바이러스의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면서, 간편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안된 제품. STR-SOLUTION은 광촉매 응용 기술을 통해 신물질 ‘ST라디칼’을 생성해 공간을 살균하는 개념으로 기존 공기청정기와는 달리 2차 감염을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케어라이브 나승권 대표는 “라디칼은 공기 중에 생성되자마자 소멸되는 특징이 있는데, 이 라디칼을 대기 중에 분출시켜도 그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 핵심”이라며 “과학적 기술력을 뜻하는 Sience Technologe, 즉 ST라디칼로 제품명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흡입방식 원리는 대기 중의 공기를 흡입해 기기내부에서 필터 등을 이용해 공기를 정화하거나 먼지를 제거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정작 중요한 흡착세균은 죽이지 못한다. 대기 휘산방식 즉, 분출방식은 대기뿐만이 아닌
덴티움의 아날로그 및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이 개원가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덴티움은 디지털 장비나 소프트웨어 없이 활용 가능한 Analogue Guide 제품인 ‘Implant Guide Kit’와 ‘Polymer Guide’ 그리고 디지털 영상기술 기반의 ‘Di gital Guide’ 등 임플란트 식립 위치를 정확하게 잡아주는 다양한 Guide System을 갖추고 있다. Implant Guide Kit는 치아의 폭경에 해당하는 Spacer와 Parallel pin을 사용해 인접치아와 임플란트 사이의 거리를 고려, 임플란트의 식립 위치를 정확히 결정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Spacer가 Silicon 재질로 되어 주변조직 손상 없이 Drilling 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접치가 존재하는 싱글 케이스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Polymer Guide는 석고모형을 이용해 손쉽게 Surgical Guide를 제작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섭씨 60도 이상의 온수에서 원하는 모양으로 성형이 가능하고 실온 상태가 되면 다시 단단해지는 특성을 가지는 열가소성 재료로, 작업 모형에서 인상을 채득하듯 쉽게 Surgical Guide를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체어용 전기모터 ‘Power prep’을 출시, 기존 에어 하이 스피드 핸드피스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Power prep은 기존 유니트체어에 전기모터를 추가 탑재하는 방식으로, 강력한 절삭력 구현, 세련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출시 직후부터 개원가의 관심을 받고 있다. Power prep은 강력한 절삭력으로 손쉽게 보철물 제거가 가능하다. CAD/CAM 등 디지털 장비 보급이 늘어나면서 보철물 강도 또한 높아 이를 제거하거나 절삭하는데, 적지 않는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Power prep은 강력하면서 일정한 토크 값을 유지해 기존 에어 방식 대비 5배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기존 에어 터빈 방식이나 토크 값이 불안정한 전기모터의 경우 임상의가 직접 힘을 조절하면서 세심하게 보철물을 삭제해야 했다. Power prep은 힘 조절에 크게 신경 쓰지 않더라도 강력하면서도 안정적이고 일정한 토크 값을 유지해 보다 쉽고 안전하게 보철물을 제거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Power prep은 강력하면서도 미세한 프렙 및 정밀한 마진형성도 용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RPM값 조절이 가능
독일 Konus사와의 기술 제휴로 이상적인 표면처리 기술인 S.L.A (Sand blasting with Large grit and AcidEtching) 기술을 직접 이전해 10여년간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누콘(대표 박영우)이 최근 해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S.L.A 임플란트 중국 수출 허가를 취득해 수출 물량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스누콘 임플란트는 지난 10년간 독일 기술을 직접 이전해 생산하고 있는 S.L.A. 표면처리 임플란트만을 고집하고 있다. S.L.A. 표면처리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술지에서 항상 거론되는 이상적인 표면처리 중 하나다. 뼈와 가장 유사한 형태로 표면을 가공해 보다 높은 성공률은 물론, 뼈와의 결합을 빠르고 강하게 해주는 기술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스누콘 박영우 대표는 “독일과 기술 제휴해 유럽서도 인정받는 최고 품질의 S.L.A. 임플란트를 생산해 제품 출시와 동시에 국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끈 바 있다”며 “한때는 시장 점유율 고착화로 조금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현재는 활발한 시장 개척으로 제2의 도약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앞으로는 국내시장에서의 제품 점유율 높이기에도
이노디(대표 최병환)가 5년간의 연구 끝에 자체개발해 출시 직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U.P. FIBER SPLINT(이하 화이버 스플린트)’가 ‘ino-Fil A3·ino Flow A3’ 레진 패키지로 새롭게 선보인다. 화이버 스플린트는 교정치료 후 치아의 재이동을 막는 교정용 리테이너 역할은 물론, 임플란트 임시 보철물과 동요치 고정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섬유형 스플린트다. 제품의 국산화에 성공한 이노디는 개원가의 부담을 더욱 줄여주기 위해 레진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전용레진으로 개원가 부담 더욱 줄여 교정치료 후 치아의 재이동을 막기 위한 교정용 리테이너인 화이버 스플린트는 기존 와이어 리테이너를 대체할 수 있고 시술과 심미성을 모두 감안한 제품으로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노디 관계자는 “교정치료 후 치료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일정 기간 와이어로 고정시키거나 스플린트 등 유지 장치를 장착하게 되는데, 이는 매우 번거롭고, 장기간 치료 후에 환자에게 또 다른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치아색과 유사한 섬유 재질의 화이버 스플린트는 비교적 시술이 간편하고, 심미적으로 보다 안정감을 줄 수 있어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1999년부터 전국 11개 치과대학에 장학금을 전달해온 신흥이 올해부터 공식적인 행사를 마련하고 장학사업을 이어간다. 장학사업의 공식화는 치과계 저변에 나눔과 베품의 정신이 확산되길 바라는 취지에서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제1회 연송장학캠프’가 열렸다.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원장 한중석·이하 서울치대) 주관으로 진행된 연송장학캠프에는 전국 11개 치과대학의 장학생 42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강의와 레크리에이션 등 장학금 수혜 학생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먼저 최재용 원장(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이 강단에 올라 모바일과 SNS를 활용한 홍보마케팅 전략을 통해 치과의사로서 할 수 있는 셀프마케팅 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현재 치과를 운영 중인 개원의이자 이동식 진료버스를 이용해 정기적인 진료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주지훈 대표(해피스마일 치과버스봉사대)가 강연에 나서, 치과의사가 중심이 된 사회공헌 방향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강상균 단장(비빔밥유랑단)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연을 펼쳤다. 이어진 만찬시간에는 대한치
조광덴탈(대표 김용주)이 출시한 예방치료겔 ‘Enamelon’이 차별화된 서비스로 입소문을 타며 개원가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출시를 기념으로 진행한 이벤트가 조기 마감된 것은 물론, 지속적인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Enamelon’에 대한 개원가의 뜨거운 반응은 불소 바니쉬를 뛰어넘는 예방효과에 있다는 분석이다. 먼저 ‘Enamelon’의 불소 함유량은 불소치약(5,000ppm)의 1/5에 불과하지만, 2배 이상의 불소 흡수효과를 가지고 있다. 과다 사용 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불소 함유량을 최소화하면서도 예방효과를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구강건조증 해소에도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Enamelon’에 함유된 ‘Ultramulsion’은 특허 받은 공중합체로 건조한 입안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코팅, 촉촉함을 오랫동안 지속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치아의 지각과민증 치료에서도 ‘Enamelon’의 효과는 입증된다. 대개 지각과민증은 노출된 상아세관에 외부 자극이 가해져 발생하는데, ‘Enamelon’은 상아세관 봉쇄에 효과적인 인산이온, 칼슘, 불화 제1주석을 함유하고 있어 지각과민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조광덴탈 관계자는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영업 및 마케팅 워크숍을 진행, 올해년도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워크숍은 네오의 국내영업본부 이하 10개사 지사장 및 지점장과 PM·PR팀, Guide PM팀, CAD/CAM PM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에는 각 영업지사가 준비한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이후 분임토의를 통해 네오의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 구성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체육활동으로 축구대회를 진행했으며, 올해 상반기 우수지사 및 우수지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상반기 최우수지사에는 경인지사, 최우수지점에는 광주지점이 선정됐으며, 최우수 실적 영업요원에는 남부지사 부산2지점의 서진홍 대리가 선정됐다. 워크숍 둘째 날에는 취합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전략 발표가 진행됐으며, 허영구 대표의 특강 및 임직원 간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도 마련됐다. 네오 측은 “올해 상반기 국내영업본부 및 관련부서는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하반기에도 고객만족과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해 9월 출시한 치과전용 구강청결제 ‘쿨가글’이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SIDEX 2017 부스에서 진행한 구강청결제 블라인드 테스트(2,753명 참가)에서 쿨가글은 A사 대비 청량감(59%), 맛(53%), 향(54%), 구강자극의 적정성(49%) 등 모든 항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고, B사와 비교해서도 청량감(54%), 맛(71%), 향(67%), 구강자극의 적정성(49%) 등 모든 항목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치과병의원에서만 판매하는 쿨가글은 강력한 살균력(구강내 유해세균 99.9% 제거)을 자랑한다. 치면세균막 생성 억제와 치아우식균 및 치주원인균 등 구강 내 미생물 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치은염, 치석, 충치 등을 예방하고, 입냄새 제거에 탁월하다. 특히 치과치료 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보철환자, 세균감염 발생이 쉬운 발치환자, 잇몸관리가 필수인 임플란트 환자, 꼼꼼한 칫솔질이 어려운 교정환자 등 치과치료 중인 환자들의 구강관리에 용이하고 효과도 뛰어나 구강관리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문의 : 070-4394-9613 신종학 기자/sjh@sda.or.kr
덴티움이 튼튼한 강도는 물론, 고투과로 심미성을 가미한 지르코니아 블록 ‘rainbow™ Shine-T’를 개발, 출시했다. 지르코니아는 PFM의 대체재로 비교적 간편한 기공과정과 환자들의 만족도 향상 등 치과보철의 패러다임 전환에 크게 기여해왔다. 하지만, 지르코니아의 특성상 치아 특유의 투명감이 표현되지 않아 적용부위가 구치부에 한정되는 것이 단점으로 작용해왔다. 덴티움은 기공사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투과성을 높인 지르코니아 블록 샤인티를 출시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전치부 지르코니아 블록 선택에 있어 투명도는 매우 중요한 기준이다. 지르코니아를 전치부에 적용할 경우 추가적으로 기존의 복잡한 포세린 빌드업 과정이 필요하고, 파절의 위험성을 동반한다. Shine-T는 복잡한 포세린 빌드업 과정 없이 전치부의 심미적인 재현이 가능해 기공사의 업무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라는 게 덴티움 측의 설명이다. Shine-T는 A0, A2 Shade 블록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A0 블록 기준으로 투과율 45%, 1,100MPa이상의 강도를 보여, 싱글 케이스뿐만 아니라 브릿지 등 크로스 아치도 안정적으로 적용 가능하다. 또한 Disk type과 Step
임플란트 필수요소 안정적으로 구현 지난해 10월 출시 후 10만개 판매 돌파로 입증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IS-Ⅲ active’가 출시 9개월 만에 10만개 이상 판매되면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IS-Ⅲ active는 임플란트가 갖춰야 할 기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디자인 △표면처리 △Connection 세 부분 모두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설계로 안정성과 편의성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어떤 환경에서도 ‘초기고정’ 효과적 네오의 대표적인 컨셉인 ‘Anytime Loading’ 이론을 기술력으로 구현한 ‘IS-Ⅲ active’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IS-Ⅲ active는 픽스처 플랫폼 상부에 Micro Groove 디자인을 적용해 Bone Loss를 방지하고 잇몸 Sealing 효과를 극대화한다. 픽스처의 Thread도 0.9 Pitch로 증가해 Bone과 픽스처 간의 접촉 면적을 늘려 고정력과 골융합률을 높였다. 또한 S.L.A. Surface의 공정기술 개선으로 1.4배 이상의 표면적이 늘어났으며, 임플란트 하부의 Cutting Edge도 넓어져 식립감과 고정력이 향상됐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엄태관 사장이 지난달 28일 문재인 대통령 방미 경제인단으로 참석, 미국 기업들과 현지시장 개척방안 등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대통령 순방길에 동행한 경제인단 52개사 대표 인사들 중 의료·바이오 분야 기업 인사를 5명이나 선정하는 등 문재인 정부가 의료·바이오 분야를 국가 주력 산업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업계에서도 의료·바이오 분야의 사업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발맞춰 오스템은 미국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현지 법인의 생산시설 확충과 영업조직을 강화할 예정이며, 현지 의료기기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방안을 논의하는 등 미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엄태관 사장은 “이번 대통령 방미 경제인단 참석을 계기로 대한민국 의료·바이오 산업이 미국시장에서 한층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스템 또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미국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미 경제인단은 대미 투자·교역, 미국 사업실적 및 사업계획, 첨단 신산업 분야 협력 가능성 등의 기준을 통해 선정됐다. 오스템은 치과계를 넘어, 의료·바이오 전체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