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2회 DENTEXPO International Trade Exhibition on Dental Products & Equipment’에 참가, 세계 각국 방문객들에게 덴티움의 제품 및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DENTEXPO에는 아프리카 전역과 중동, 유럽 등 20여개 나라의 업체가 전시회에 나섰으며, 5,000여명의 방문객이 참가했다. 덴티움은 전시회를 통해 임플란트의 우수성과 Regeneration, Digital Dentistry 중심으로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 이미지를 홍보했다. 지난 2일에는 모로코에서 진료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선명 원장(Gate Dental Clinic)의 특별 강연에서 덴티움 및 제노스 제품과 관련된 임상증례가 소개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에서는 덴티움 임플란트 시스템을 활용한 핸즈온 코스가 운영돼, 참석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최신 임플란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동아프리카의 허브이자 임플란트 시장 잠재력을 가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7 출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디오는 이번 SIDEX 2017에서 한층 진화된 풀디지털 임플란트 및 교정 솔루션 ‘DIOnavi’와 ‘DIO ORTHOnavi’를 앞세워, 1,500여명이 넘는 참관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특히 지난 ‘IDS 2017’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전 세계 치과인의 주목을 받았던 3Shape사의 인트라 오랄 스캐너 ‘Trios 3 Wireles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현장시연을 통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월 공식 론칭된 디오 디지털 교정 시스템 ‘DIO ORTHOnavi’는 행사기간 내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인트라 오랄 스캐너를 통해 체득한 환자의 구강데이터를 기반으로 플래닝되고, 3D 프린터로 제작된 개인 맞춤형 브라켓을 이용해, 빠르고 정확하며 비용 또한 저렴한 치료를 가능케한 ‘DIO ORTHOnavi’는 새로운 진료 영역의 확대라는 컨셉으로 부스를 찾은 치과의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외에도 SIDEX 2017에서 처음 공개한 UV+ 표면 임플란트 시스템은 임플란트 시술 1시간 전 전용 충
HDX가 출시한 innovation 4 in 1 Digital System ‘Q-Face’가 SIDEX 2017 기간 중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시장에서는 HDX만의 고화질 영상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스템이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의사를 위한, 환자를 위한 X-Ray’를 표방한 Q-Face는 CBCT, 3D Face, Panorama, Ceph가 하나로 통합된 시스템이다. 1회 촬영으로 구강악안면 진단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고해상도 영상으로 정밀한 진단이 가능한 것이 특징. 특히 3D Face를 이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진료에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환자동의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촬영모드 선택이 가능하고, 조작이 쉬운 Touch Panel & Key Pad는 현장에서 체험한 관람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빠른 촬영, 저선량 방사선 촬영이라는 점 또한 장점으로 부각됐다. HDX 관계자는 “이미징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이기에 가능한 기술력”이라고 설명하면서 “한 번의 촬영으로 환자의 모든 정보를 파악하고 진단할 수 있고, 이후 필요한 부분은 별도로 정밀한 진단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치과의사는 물론 환자에게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Root Membrane technique’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Root Membrane Kit’를 출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7에서 새롭게 론칭했다.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해결사 ‘Socket Shield technique’, ‘Root Submergence technique’, ‘Partial Extraction Therapy’ 등으로 불리는 Root Membrane technique은 환자의 치아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즉시식립을 하는 시술로, 특히 전치부 심미 수복을 위한 효과적인 시술로 꼽히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성공적인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를 위해 Root Membrane Kit로 누구나 간편하고 쉽게 시술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Root Membrane technique은 환자의 치아를 제거하지 않고, 치아의 일부를 남겨 협측 및 안면 뿌리 부분이 협측판과의 생리학적 관계가 손상되지 않은 채 그대로 유지되도록 하는 시술 방법이다. 이 시술은 현재 다양한 술식과 기구들을 이용해 이뤄지고 있지만, 시술이 어렵고 숙련된 의사만이 시도할 수 있는 영역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17에서 주력 제품인 ‘Magicore’와 ‘Magic Guide System’을 앞세워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데 성공했다. 특히 ‘Magic Guide System’의 특장점을 체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 코스는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Magicore’는 픽스처 상부 어버트먼트가 내포된 일체형 임플란트로 1stage와 2stage 모두 가능, 기존의 브레네막 시스템과 차별화된 제품이다. 핀 타입의 thread는 확실한 초기안정을 가능케 해 다양한 임상적 상황에서도 임상가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실제로 이번 SIDEX 2017에서도 ‘Magicore’에 대한 참관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았다고. ‘Magic Guide System’은 ‘Magic Guide Kit’로 직접 치조골을 고정해 드릴을 가이드 하는 시스템으로 매우 간단하고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의도한 드릴 깊이와 방향대로 안전하고 정확하게 드릴링할 수 있으며, 환자에게 맞게 제작돼야 할 덴처 형태의 Template Guide를 사용하지 않아 가이드 제작비용이나 이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
로벨코리아(이하 로벨)가 지난 2일부터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7을 통해 획기적인 구강마취 시스템인 ‘QuickSleeper5’를 국내에 론칭했다. 로벨 측은 QuickSleeper5에 대해 “구강마취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하고 있다. 특히 로벨은 이번 SIDEX 2017에서 QuickSleeper5의 론칭 및 홍보를 더욱 적극적으로 펼치기 위해 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코어 유저로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하고 있는 프랑스의 Dr. Eric Le Guedard를 초청했다. Dr. Guedard는 로벨 부스를 찾는 치과의사들에게 제품의 유용성을 직접 설명하는 등 전시회 기간 동안 QuickSleeper5 홍보에 적극 나섰다. QuickSleeper5는 마취에 관한 매우 효과적인 기술이 돋보인다. 골수강 내 마취는 치근과 최대한 가까운 위치에 시술하는 골내 마취로, QuickSleeper5는 해면골의 중앙에 마취제를 주입하기 때문에 다른 마취 기술보다 훨씬 효과적이라는 게 Dr. Guedard의 설명이다. QuickSleeper5는 마취제 주입량 조절로 마취 범위와 마취 지속 시간, 강도를 조절할 수 있고, 그 효과
케어라이브(대표 나승권)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7에서 신개념 공간 살균기 ‘STR-Solution’을 선보였다. STR-Soulution은 광촉매 응용 기술을 통해 신물질 ST라디칼을 생성해 공간을 살균하는 개념으로 기존 공기청정기와는 달리 2차 감염을 예방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STR-Solution은 ST라디칼을 대기 중에 분출하는 대기휘산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생성되자마자 소멸되는 라디칼의 성질을 대기 중에 분출해도 그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 핵심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STR-Solution은 대기휘산방식 즉, 분출방식으로 대기뿐만이 아닌 벽과 천정, 바닥 그 외의 모든 사물 등에 기생하는 흡착세균을 살균할 수 있다는 것. STR-Solution은 각종 살균테스트에서 그 효과가 입증됐고, 특히 메르스 살균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테스트 결과 99.9%의 살균력을 검증했다. 또한 국제인증기관인 미국의 신뢰성보증학회(SQA)가 주관하는 GLP인증까지 획득했다는 게 케어라이브 측의 설명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5일 투명교정 전문 연구소 ‘DICAO(디카오)’를 개소했다. ‘DENTIS Institute of Clear Aligner Orthodontics(덴티스 투명교정 연구소)’의 줄임말이다. ‘DICAO’는 덴티스가 ‘제니스’를 필두로 한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최신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투명교정의 최신 지견과 술식을 총망라, 체계적인 학술연구 활동을 펴나감으로써 미래 디지털 치의학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는 목적과 비전으로 조직됐다. 최근 임상에서 투명교정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커져가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분야에 비해 깊이 있는 연구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무엇보다 이론과 실전 테크닉을 바탕으로 치과인(치과의사, 치과기공사)이 흔히 겪는 애로사항에 대한 솔루션 제시가 매우 부족한 상황. 이에 ‘DICAO’는 투명교정 분야에서 다양한 전문가 그룹을 형성하는 한편, 투명교정 술식을 체계적으로 연구해 최적의 솔루션과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세계 투명교정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동시에 글로벌 디지털 투명교정 솔루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DICAO’는 투명교정 연구개발부터 교육, 세미나,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19일과 20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에서 전체 임직원이 참가한 ‘도전 2017’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서울 본사와 부산 연구소 및 생산본부, 전국 각 지점, 관계사 등을 포함해 1,60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했다. 특히 창립 20주년을 맞아 진행된 만큼 의미가 더욱 컸다. 엄태관 대표는 인사말에서 “타인에 의한 산행은 힘들고 고통스럽기만 할 뿐 즐겁거나 성취감이 없다. 배낭을 스스로 짊어지고, 동료들과 함께 산에 오르면 즐겁고 보람찬 산행이 된다”며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회사생활을 강조했다. ‘도전 2017’ 워크숍은 전체 임직원이 참여한 야외 챌린지 활동으로 시작됐다. 다양하게 준비된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 함께 뛰고 서로 응원하며, 팀원 간 협동과 단결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또한 오스템이 걸어온 지난 20년의 염원을 담은 이벤트로 엄태관 대표가 직접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 향후 오스템의 비전을 밝히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최규옥 회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다함께, 새롭게, 힘차게 뻗어 나아가는 우리는 글로벌 1등 오스템인”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1등 오스템인이 똘똘 뭉쳐 어느 상황에서건 굳건히 헤쳐 나아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자가결찰 브라켓 ‘WOW Advanced’와 ‘YES’(제조사 : 휴비트)가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품질로 교정시장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WOW Advanced’는 세라믹 인젝션 몰딩 공법을 이용, 바디의 내구성을 강화하고 정밀성과 투광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라믹 소재의 한계로 인식돼온 파절현상을 최소화해 기존보다 더욱 강해진 강성을 구현했으며, 세계 유슈 제품과 비교해도 동등 이상의 내구성을 자랑한다. 인체 공학적 설계로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곡선형태의 디자인으로 환자가 느끼는 이물감을 최소화했으며, 형상기억합금으로 제작된 캡은 로듐 코팅으로 바디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심미적으로 뛰어나다. 자가결찰 브라켓 ‘YES’는 ‘WOW advanced’의 메탈 버전이다. ‘WOW advanced’의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강성이 훨씬 강한 메탈을 적용했다. 특히 견고한 디자인으로 슬롯의 정확도가 높아 완성도 높은 교정치료가 가능하다. 술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전용 오프너로 손쉽게 캡을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제작했고, 낙타등과 같은 형상의 크로스레일 가이드를 설치, 기존 대부분의
SIDEX 2016 출품업체 초대박 이벤트는 치과신문 E-BOOK에서 보다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 편집국
기능성 차폐 진료복 ‘GreenLine’ 첫 선 가볍고 편리하고, 세련미까지 갖췄다…현장 이벤트 진행 바텍코리아(대표 고영탁)가 “SIDEX 2017에서 차별화된 혁신 신제품과 실속 이벤트로 관람객을 찾아가겠다”고 약속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제품은 현장에서 첫 선을 보이는 기능성 차폐 진료복 ‘GreenLine(그린라인)’이다. GreenLine은 바텍의 특허기술을 적용해 엑스레이 촬영 시 산란되는 방사선의 99.9%를 차단하는 기능성 차폐 진료복이다. 무게를 경량화해 착용감과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납복의 경우 보통 무게가 3~8㎏에 달해 촬영할 때마다 입고 벗는 것조차 불편하기 일쑤였다. 그러나 GreenLine은 상시 착용이 가능할 정도로 가볍게 제작됐으며,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GreenLine Ultra’와 ‘GreenLine Slim’ 등 2가지 라인업으로 출시했다. 의상디자이너와 공동 개발함으로써 착용에 부담이 없도록 세련미도 갖췄다. 가볍고 세련된 차폐 진료복, 방사선을 99.9% 차단하는 바텍의 특허기술까지 겸비된 GreenLine은 SIDEX 2017 현장에서도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텍코리아는 신제품 출
덴탈용 2액형 실리콘 인상재 용기와 믹싱팁 글로벌 1위 회사인 Sulzer Mixpac의 한국 대리점 JFS인더스트리가 믹싱팁 ‘T-Mixer’를 공식 출시했다. Sulzer Mixpac은 2K 실리콘 인상재 포장용기인 카트리지를 비롯해 믹싱팁의 규격과 색깔에 의한 용도 구분 등 전 세계 표준을 만든 스위스 회사다. JFS인더스트리는 그런 Sulzer Mixpac의 제품을 지난 2010년부터 한국에 공급하고 있는 정식 대리점이다. 이번에 JFS인더스트리가 자신 있게 시장에 내놓은 ‘T-Mixer’는 기존 스크루 타입의 2차원적 믹싱 엘리먼트를 대신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3D 방식으로 전환, 믹싱효율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JFS인더스트리에 따르면 믹싱팁의 길이를 짧게 구성, 믹서를 통한 인상재 낭비를 30~40% 가량 감소시킨 획기적 제품이다. 특히 JFS인더스트리는 ‘T-Mixer’의 출시를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JFS인더스트리 관계자는 “한국은 Sulzer Mixpac의 오리지널 실리콘 인상재의 지적재산권이 등록되기 전부터 시장이 형성돼 복제품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기형적인 상황이었다. 특히 저가 복제품의 지속적인 인상 에러
메디컬 디바이스 마케팅 및 컨설팅 전문기업 메디허브(대표 염현철)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의료기기 R&BD 플랫폼(이하 서울대플랫폼)과 공동개발한 자동 마취기 ‘I-JECT(아이젝)’ 출시를 앞두고 지난 22일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서울대플랫폼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조병훈 교수(서울치대 보존과)와 메디허브 염현철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울대플랫폼 책임 연구원인 임재관 교수가 이번 개발 프로젝트 과정 전반을 설명하고, 서울대플랫폼 사업의 의의 및 방향성 등에 대해 브리핑했다. 이어 염현철 대표가 아이젝 제품을 개발부터 시제품 출시까지 과정, 그리고 제품의 특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염현철 대표는 “아이젝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편리한 작동 매뉴얼로 치과에서의 국소마취 시술에 날개를 달아줄 스마트한 디지털 무통마취기다”며 “5건의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서울대플랫폼과 공동 연구 개발한 아이젝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그립 시 손의 무게 중심을 완벽히 구현해 시술자가 느끼는 손의 피로도를 해소하고, 가볍고 심플한 작동법으로 쉽고 편리한 사용이 큰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아이젝은 시린지를 쥐는 동작과 같은 익숙한 포즈로
큐레이뷰와 광중합 기능을 하나로 ‘큐레이뷰 듀얼’ 아이오바이오, SIDEX서 첫 선…파격할인 및 선물증정 이벤트 (주)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SIDEX 2017 현장에서 눈에 띄는 신제품과 실용적인 이벤트로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큐레이뷰 듀얼(Qrayview dual). 형광검사기술인 큐레이(Qray)의 선도주자인 아이오바이오가 제2의 도약을 꿈꾸며 내놓은 첫 신제품으로, 기존 큐레이뷰 기능에 광중합(light curing) 기능을 더한 ‘2 in 1’ 제품이다. 서로 다른 파장의 4개 LED 램프로 별도의 팁 없이도 직접 치아에 조사가 가능하며, 그만큼 빛 손실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기능에 실용성을 더한 제품이라고 자신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이오바이오 측은 “큐레이뷰 듀얼의 2 in 1은, 단순히 두 가지 기능이 한 장비에 들어가 있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면서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파워풀한 큐레이뷰(구강조명) 기능으로 환자와의 소통도 2배로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가장 눈여겨 볼 부분은 ‘Dual-peak light curing un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