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는 인상재 ‘HySil’의 대용량 라인을 추가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점도와 적응증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Light body, Mono body, Heavy body 등을 50ml 카트리지 형태로 공급해 왔는데, 사용량이 많은 치과의 경우 Auto Mixer용 대용량 제품에 대한 출시 요구가 꾸준히 있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된 대용량 인상재 ‘HySil Auto’는 Auto Mixer용 Mono body, Heavy body로, 380ml 대용량 타입이다. 비용적으로도 50ml 카트리지 제품을 따로 구매하는 것 보다 30% 수준의 절감 효과가 있다. 기존에 점도가 높은 Mono body, Heavy body의 경우, 카트리지를 디스펜서 건에 장착해 사용하다 보니 많은 악력이 요구되어 힘들고, 작업시간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HySil Auto’는 Auto Mixer 장비로 Tray에 자동주입 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고 작업시간도 훨씬 단축된다. 오스템은 대용량 인상재와 더불어 Auto Mixer 장비인 ‘HyMix’도 출시했다. ‘HyMix’는 재료 배출 속도가 분당 150ml로, 10초
(주)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지난 19일 스포츠마케팅 기업인 스포티즌(대표이사 심찬구)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유망 스포츠 선수들에게 아이오바이오의 구강관리 장비 등을 제공함으로써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아이오바이오는 형광 세균 검사기 큐스캔과 전문 치약 등을 선수들에게 제공, 고된 훈련과 잦은 해외 경기로 구강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선수들의 구강관리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스포티즌 심찬구 대표는 “선수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 또한 “스포츠를 통해 국내외에서 국위선양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구강 관련 큐레이 테크놀로지와 서비스, 제품 등을 제공해 경기력 향상에 일조하고자 한다”면서 “최고의 선수에게 최고의 구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골이식 걱정 끝! ‘완벽’ 오비스 솔루션 뛰어난 골 재생 능력과 안정성 동반한 차폐기능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바이오사업부를 통해 야심차게 출시한 바이오제품 브랜드 ‘오비스(Ovis)’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특히 ‘오비스 본 BCP’와 신제품 ‘오비스 BCP 콜라겐 멤브레인’에 대한 개원가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탁월한 순도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골 생성 능력과 안정성을 동반한 뛰어난 차폐기능이 해당 제품의 인기비결이라 하겠다. 황금비율로 합성된 ‘오비스 본 BCP’ 덴티스 바이오 라인업의 대표 제품인 ‘오비스 본 BCP’는 HA 20%와 β-TCP 80%의 황금비율로 합성된 Biphasic Calcium Phosphate 계열의 합성골 이식재다. 타사와 차별화된 점은 탁월한 순도에 있다. 99.9% 순수한 성분을 만들기 위해 모든 공정을 클린룸에서 진행한다. HA와 β-TCP를 분리 제조한 후 합성과정과 최종 포장까지 이뤄지는 복잡한 공정임에도 최적의 비율과 고순도의 정제된 성분 유지를 위해 덴티스는 엄격한 제조공정을 고집하고 있다. HA : β-TCP = 2 : 8 황금비율 공식으로 합성된 ‘오비스 본 BCP’는 체내 이식 후 염증이나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IDS 2017’에서 글로벌 기업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스템 부스에는 약 1만5,000명의 참가자들이 방문, 이미 국내외에서 검증받은 다양한 상품과 혁신적인 신제품을 체험했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도 디지털, 유니트체어, 핸즈온 등으로 구역을 나누고, 임플란트 통합 솔루션부터 디지털 덴티스트리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관심이 집중된 부분은 해마다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유니트체어 ‘K3’였다. ‘K3’에 대해서는 개최국인 독일을 비롯해 수많은 국가에서 가격 및 출시 예정일에 대한 문의가 쏟아졌다. 영상장비에 대한 상담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Multi FOV, 직관적인 GUI, 높은 사용편의성을 갖춘 복합영상장비 ‘T1’에 대해 참가자들은 Foot beam의 참신성을 높이 평가했다. 더불어 ‘SNAP’의 오토포커스 기능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직접 방식 센서 탑재로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하는 파노라마 ‘P2’, 적은 힘으로도 부드럽고 세밀한 촬영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엑스레이 ‘R1’도 인기를 끌었다. 핸즈온에서는 원가이드, 122 Tap
스피드덴탈(대표 김기수)이 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한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원셀프’를 출시했다. 자가결찰 브라켓은 호선을 쉽게 장착할 수 있다는 이점으로 현 교정시장에서 대세로 자리 잡았다. 거기에 심미성까지 더한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에 대한 수요는 지금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스피드덴탈 역시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은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개발에 사활을 걸었다. 적지 않은 시행착오도 겪었다. 실제로 5년 전에는 시제품 6,000세트를 전량 폐기하는 일까지 벌어지도 했다. 이렇게 출시된 스피드덴탈의 ‘원셀프’.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김기수 대표는 밝혔다. ‘원셀프’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심미성이다. 세라믹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심미성은 물론이고, 클립 부분에서도 최대한 치아색에 가까운 색상을 구현, 심미성을 끌어올렸다. 더불어 국산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중 높이가 가장 낮아, 이물감을 최소화했으며, 메쉬 구조에 샌딩처리까지 가미한 베이스는 적절한 본딩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 김기수 대표는 “일반적으로 세라믹에 샌딩처리를 할 경우 크랙이 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 부분까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대표 소장비이자, ‘맥 시리즈’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는 3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맥 시리즈(MEG Seies)란 치과용 의료 소장비 중 MEG 접두사를 쓰는 3가지 장비로 전동 토크 드라이버 ‘MEG-TORQ’와 올인원 클리너 ‘MEG-CLEANER’, 그리고 무통 마취기 ‘MEG-INJECT’ 등을 일컫는다. 메가젠 측은 “맥 시리즈는 가격이 저렴한 반면 우수한 성능으로 유저들의 만족감이 크다”며 “지난 2013년 하반기 출시 이후 지금까지 3개 제품 누계 2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MEG-TORQ는 정확한 토크 값을 구현하면서, 빠른 시술이 어려운 기존 아날로그 토크 렌치의 단점을 해결한 제품이다. 토크 값 및 RPM 조절 등 모든 조작을 디지털화해 미리 설정한 값으로 정확한 토크를 유지, 안전하고 신속하게 보철물을 장착하거나 제거할 수 있다. 또한 토크 값과 스피드 등 모든 조작을 LCD PANEL을 통해 시각화해 조작이 간편하고, 상하의 Dual operation button으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불림, 세정, 살균 등 3단계 과정으로 세척을 하는 MEG-Cleane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Internal Non Submerged type인 IT system의 Abut ment Line Up을 추가했다. IT system인 IT와 IT-Ⅱactive 픽스처는 3.1 octa의 내부구조를 가진 픽스처다. Diameter Ø4.8의 Regular Neck 및 Diameter Ø6.5의 Wide Neck 두 가지 플랫폼의 제품이 있다. 이번에 네오가 출시한 어버트먼트 제품은 Cemented Abutment로, 기존의 Regular Neck Platform의 Octa, Non Octa 제품에 SCRP 제품이 추가된 것. SCRP는 Screw 유지형과 cement 유지형의 장점을 모으고 단점을 제거한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으로 멀티 케이스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새로 추가된 IT Cemented Abutment Regular Neck SCRP 제품은 Diameter는 Ø5.5이며 Cuff는 0㎜부터 4㎜까지 5종류다. 기존의 Octa, Non Octa제품까지 총 10종에서 15종으로 늘어나 선택의 폭을 증가시켰다. Wide Neck 제품도 기존의 Diameter Ø4.3 Abutment 제품
덴티움이 최근 디지털 영상 기술 기반의 Digital Guide를 선보임에 따라 기존 아날로그는 물론 디지털까지 가이드 관련 시스템을 다양하게 구축하게 됐다. 덴티움은 디지털 장비나 소프트웨어 없이 활용이 가능한 ‘Implant Guide Kit’와 임플란트의 정확한 Position을 선정해주는 ‘Polymer Guide’ 등 기존 아날로그 가이드는 물론, CT와 Scan data를 이용해 보다 간편하고, 정확한 임플란트 수술을 실현할 수 있는 ‘Digital Guide’를 출시해 임플란트 초보 임상의부터 숙련된 임상의까지 다양한 케이스에 맞는 가이드를 쉽게 적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Implant Guide Kit’는 수복물의 최종 위치와 폭경을 고려해 임플란트의 식립 위치를 효과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치아의 폭경에 해당하는 Spacer와 Parallel Pin을 사용해 보철물 중심축에 임플란트가 위치되도록 정해준다. 또한 Spacer가 Silicon 재질로 되어 주변 조직손상 없이 Drilling 가능하기에 인접치가 존재하는 Single Case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Polymer Guide’는 작업 모형을 이
디지털 교합분석의 끝판왕 ‘T-Scan Novus’ 좋은보코, 정밀성·편의성에 초점 맞춘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T-Scan’의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인 ‘T-Scan Novus’를 출시했다. 덕분에 디지털 교합 측정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요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손쉽고 정확하게 교합 측정이 가능해졌다. 디지털 교합분석의 끝판왕 ‘T-Scan Novus’의 특징을 알아보자. 정교한 교합 측정의 중요성 모든 치과치료가 중요하겠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치료는 교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보철, 교정, 임플란트 등 대부분의 치료에서 교합은 모든 진료의 마무리에 해당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금처럼 임플란트가 대중화된 상황에서, 교합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된다. 부적절한 교합은 보철물과 임플란트 픽스처 파절의 원인이 된다. 좀 더 깊이 들어가면, 저작계의 기능을 효과적이고 조화롭게 하기 위한 필수요소는 전방유도다. 전방유도는 크게 견치유도, 군기능유도, 양측성 균형교합 등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견치유도는 수직적, 수평적 피개를 가진 견치가 하악의 수평 운동 시 구치부를 이개시켜주는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골 결손부를 균일하게 채워, 신생골이 자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Putty 타입의 골이식재 ‘Renew Collagen Inject’를 출시했다. ‘Renew Collagen Inject’는 광우병 청정국인 뉴질랜드에서 24개월 미만 Bovine의 TENDON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 안전한 이용이 가능하다. TENDON은 뼈와 연결돼 있는 힘줄로, 여기서 추출된 타입Ⅰ 콜라겐은 골 세포 부착에 매우 유리하고, 우수한 입자 유착력으로 볼륨감 형성에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콜라겐에 HA를 결합, 점진적인 흡수가 빠르고 이를 통해 골전도성, 골재생 속도 등에 도움을 준다. 수산화인회석이라고도 불리는 HA는 치아 뼈의 주성분으로, 인체 뼈의 무기성분과 결정학적·화학적으로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생체친화성이 매우 뛰어나다. 더불어 강력한 흡착력으로 세균의 흡착을 유도한다. 사용방법도 용이한 것이 특징. 특허받은 시린지형으로 출시, 더욱 편리하게 골 결손부를 채울 수 있으며, 마지막까지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Renew Coll agen Inject’는 원재료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품질을 확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바텍(대표이사 노창준·안상욱) 및 바텍코리아(대표이사 고영탁)과 치과장비 기증 협약식을 지난 10일 진행했다. 스마일재단과 바텍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국내 치과의료 소외계층에게 더 나은 치과의료서비스를 제공,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치과용 장비기증 프로젝트-고향으로 보내는 마음’을 시작했다. 2017 치과용 장비기증 프로젝트 1호는 지난 4월 10일 전남 완도군청에서 진행됐으며, 완도군 소안면 보건지소에 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 등 치과장비가 설치됐다. 소안도는 완도읍 화흥포항에서 뱃길로 50여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섬으로, CNN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33개 섬 중 하나다. 이날 기증식에는 정용석 본부장(바텍코리아 호남본부), 차주경 부군수(완도군청), 나성식 이사장과 소안도가 고향인 바텍 직원도 함께 참석했다. 바텍 관계자는 “고향의 가족이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 내가 만든 장비가 지역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마일재단과 바텍은 앞으로도 국내 치과의료 소외지역의 의료서비스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비를 기증할 예정이다. ◇
Metal Free 착용감 ‘탁월’, 상하악 분리로 개구 이동 ‘완벽’ 구강 구조 맞춤형 설계, 환자 만족도 높여 수면전문기업 매클립스(대표 심윤섭)가 구강내 특징을 고려한 인체 공학적 설계로 만들어진 코골이·수면무호흡 장치 ‘MACLiPS®7’를 출시해 관심을 모은다. 코골이·수면무호흡이 우리 몸에 미치는 악영향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낱낱이 밝혀졌고, 그 심각성은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많은 치료법이 등장, 그 중 구강내장치를 통한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의 개선은 많은 연구를 통해 확인된 바 있다. 매클립스가 구강내 특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위생적이고 착용감이 탁월한 코골이·수면무호흡 장치 ‘MACLiPS®7’를 출시했다. ‘MACLiPS®7’는 상악과 하악에 사용하는 두 개의 스플린트로 구성된 장치로 메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사용자들의 착용감을 한껏 높였다. ‘MACLiPS®7’는 사용자의 구강 구조에 맞춤형으로 제작한 코골이·수면무호흡 환자를 위한 구강내 장치로, 착용 시 하악의 위치를 앞쪽으로 이동시켜 기도의 공간을 확보, 유지해주는 원리로 만들어졌다. ‘MACLiPS®7’는 턱의 위치 교정기와 비슷해, 환자의 인두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31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제2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20여명의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주총은 지난달 취임한 엄태관 대표이사가 의장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주주총회는 영업, 감사, 재무제표 등의 보고와 주주승인 등의 내용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날 엄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꾸준한 신제품 개발과 지속적인 제·상품 라인업 확대를 통한 적극적인 영업활성화 추진 및 해외시장 공략 강화를 강조했다. 특히 엄 대표이사는 최근 3년 연속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한 부분을 강조했다. 최근해 전년 대비 연결매출액이 24.1% 신장한 3,446억원을 달성했다며, △BA, SOI 등 임플란트 분야의 신제품 출시 △부동의 1위 판매고를 기록 중인 K3 △영상장비 출시 등 회사의 성장기반이 튼실해지고 있음을 알렸다. 또한 엄태관 대표이사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토탈 솔루션 제공을 위해 임플란트를 비롯한 유니트체어, 영상진단장비, 치과재료 등에 R&D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에 맞춰 CT, CAD/CAM 시스템 등의 연구개발과 기반기술인 IT분야 강화를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혁신기술과
플라그 형광검사기술인 큐레이(Qray)의 선도주자이자, 큐레이 디바이스와 치아우식활성검사 장비, 기능성 치약 등을 연구·개발 및 판매하는 ㈜아이오바이오(구 올인원바이오)가 신제품 ‘큐레이뷰 듀얼’을 론칭했다. 큐레이뷰 듀얼은 기존 큐레이뷰에 광중합(light curing) 기능을 더해 실용성을 높인 ‘2 in 1’ 제품이다. 무엇보다 서로 다른 파장의 4개의 LED 램프로 별도의 팁 없이 직접 치아에 조사 가능해 빛 손실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오바이오는 본격 판매를 시작하기에 앞서 큐레이뷰와 큐어링라이트 소유고객의 보상판매를 포함해 각종 혜택을 담은 큐레이뷰 듀얼의 파격적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큐레이뷰 듀얼 사전예약 프로모션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진행되는 대한치과보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되며, 큐레이펜이 론칭되는 5월말까지 진행된다. 한편, 지난 3월 올인원바이오에서 사명을 변경한 아이오바이오(All Inspection of Biofilm·AIOBIO)는 바이오필름 검사법 및 검사 장비의 개발로 의료기술 발전, 질병 예방 및 관리, 치료 발전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는
파노라마 영상 리딩 기업인(주)바텍코리아(대표 고영탁·이하 바텍)가 새로운 개념의 파노라마 영상솔루션 ‘INSIGHT NAVI’를 공개했다. 서울대치과병원 영상치의학과소속 이삼선 교수팀과 공동연구로 이뤄낸 INSIGHT NAVI는 기존 파노라마 대비 차별적인 영상 분해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바텍 측은 “통상적인 치과 진단 프로토콜은 파노라마 촬영을 통해 1차 진단하고, 정밀한 진단이 요구될 경우 CT촬영을 한다. 하지만 INSIGHT NAVI의 차별적인 영상 분해능은 파노라마 방사선 검사만으로 다양한 진단을 가능하게 했다”고 강조했다. 파노라마 영상 분야에서는 압도적인 기술력을 보이고 있는 바텍. 디지털 파노라마 Auto-Focus(2세대), Magic Pan(3세대) 등의 2D 영상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바텍이 4세대 영상기술인 INSIGHT Pan 기술이 집약된 솔루션을 선보임으로써 또 다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INSIGHT Pan은 파노라마 표준 악궁 궤적(focal trough, image layer)의 폭을 넓게 개선해 41개 depth의 panoramic view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바텍 측은 “파노라마 영상에서 구역을 선택하면 1㎜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