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AnyRidge’가 임플란트 시스템이 높은 초기고정력과 빠른 골유착으로 임플란트 종주국 유럽을 중심으로 전세계 임상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메가젠 측은 “AnyRidge의 유럽에서의 인기 비결은 ‘Xpeed 표면처리 기술’과 ‘KnifeThread’ 디자인 모두에서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메가젠 고유의 XPEED 표면처리 기술은 기존 SLA 표면 처리의 고질적 문제점이었던 산 잔류 가능성을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해 최종 공정에서 중성화 처리를 했다. 이 과정에서 픽스처 표면에 골유착 속도를 증대시킬 수 있는 Ca 이온이 화학적 반응을 통해 0.5 마이크로미터 두께의 ‘Calcium titanate nano-structure’로 강력하고 균일한 층을 형성한다. 이는 임플란트 식립 시 표면 박리나 식립 후 코팅 층의 흡수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 일반 RBM 또는 SLA 표면처리보다 우수한 BIC와 Removal torque 값을 얻을 수 있다. 나사선 형상의 KnifeThread는 round face와 narrow thread design으로 cancellous bone의 고유한 archit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Narrow Ridge에서 수평적 확대를 통해 임플란트를 쉽고 안전하게 식립할 수 있는 ‘Ridge Wider Kit’를 출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반적으로 Narrow Ridge 상황에서는 GBR을 실시하거나 Ridge Splitting을 적용한다. 특히 시술 난이도나 비용 등의 이유로 개원가에서는 Ridge Splitting 시술이 선호되고 있다. 이에 네오는 Ridge Splitting 시술을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할 수 있는 Ridge Wider Kit를 출시한 것. Ridge Wider Kit의 구성품은 △Bone Trimmer △Ø1.5 Initial Drill △Stopper △Safe Disk △Bone Chisel △Bone Expander △Torque Ratchet △Ratchet Connector 등이다. Ridge Wider Kit의 주요 구성품인 Safe Disk는 Narrow bone의 Cutting 시 사용하는데, 타사 제품과 달리 투명 Plastic Cover가 장착돼 있어 안전하게 시술이 가능하다. 종류는 총 4종으로, 직경은 Ø7.0/Ø10.0/Ø13.0㎜ 3종류
신흥이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제37회 IDS 2017에 참가, 자사 치과기자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신흥 측은 “이번 IDS 2017은 그 동안 국제시장에서 쌓아온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채널이 이미 확고하게 구축돼 있는 아시아, 중동지역을 비롯해 향후 유럽시장으로의 진출까지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신흥은 이번 IDS 2017을 통해 신규 거래처 발굴은 물론, 기존 파트너와도 협력을 강화했다. 특히 신흥 임플란트 SIS(SHIN HUNG IMPLANT SYSTEM)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안정적인 식립감과 초기 고정력을 자랑하는 ‘Luna S’와 시술 시 편리함을 제공하는 인상채득과 바이트채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Bite Impre ssion Coping’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Crestal과 Lateral을 한 개의 키트에 담은 ‘SIS Sinus Kit’는 지난 2015년에 이어 올해도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다. ‘Taurus G2’, ‘Taurus C1’ 등 신흥의 대표적인 유니트체어도 꾸준히 관심을 모았다. 이 외에도 이번 IDS 2017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치과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국제 치과기자재 전시회 ‘IDS 2017’에 전 세계 157개국에서 15만5,000명이 참가했으며, 총 2,305개 업체가 전시부스를 차렸다. 관계자는 “이번 IDS 2017의 방문객 수는 지난 2015년에 비해 12% 가량 증가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특히 해외방문객 비중이 지난 대회에 비해 20% 증가해 총 참가자 중 60%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IDS 2017은 지난 2015년 전시회에 비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향연이 펼쳐졌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진단 및 제품 제작에 활용되는 디지털 기술이 중점적으로 다뤄져, IDS를 찾는 방문객들은 영상기법부터 3D 프린팅까지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향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미래의 치과와 치과기공소의 작업공정이 어떤 모습일지, 디지털 기술이 실질적으로 치과전문의와 치기공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뤄졌다. 특히 IDS 2017에서는 임플란트학 및 치과교정에 있어 디지털 기술의 활용이 절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IDS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환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최근 새로운 바이오제품을 출시했다. 덴티스 바이오사업부를 대표하는 ‘Ovis’라는 브랜드에 새로운 라인업이 추가된 것. 덴티스는 이번 신제품이 꾸준히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합성골 이식재 ‘Ovis BONE BCP’의 뒤를 이를 차세대 아이템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신제품은 바로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vis BCP/Collagen MEMBRANE’이다. 덴티스는 필드 테스트를 통해 품질을 인증 받은 데 이어 출시 전부터 구매 및 제품 문의가 늘고 있는 핫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덴티스에 따르면 ‘Ovis BCP/Collagen MEMBR ANE’은 기존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제품과 비교할때 가교과정과 성분기능면에서 확실히 다르다. 멤브레인은 치주조직 재생술이나 치근절제술, 임플란트 수술 시 치조골 재생을 도와주고 골 재생기간 동안 상피세포의 침투를 막아 외부환경으로부터 시술부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Ovis BCP/Collagen MEMBRANE’은 고도로 정제된 아텔로 콜라겐을 원재료로 사용, 항원성이 없고 생체적합성이 우수하다. 또한 체내에서 안전하게 흡수되기 때문에 비흡수성 멤브레인과 달리 제거를 위한 외과적
섬유라고 얕보지 마! 와이어를 능가하는 강도! 교정치료 후 유지·임플란트 임시 보철물 고정에 탁월…수입산 절반 이하의 가격 경쟁력 치과용 파이버 소재 전문기업 이노디(대표 최병환)가 5년의 연구 끝에 ‘U.P. FIBER SPLINT’를 출시했다. ‘U.P. FIBER SPLINT’는 교정치료 후 유지역할은 물론이고, 임플란트 임시 보철물과 흔들리는 치아의 고정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섬유형 스플린트다. 국내에서는 관련 제품이 없어 비싼 수입산에만 의지해오다, 이번 이노디의 제품 출시로 개원가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 [편집자주] 다양한 쓰임새 ‘전천후’ 섬유형 스플린트 약 2년간의 교정치료가 끝나면, 완성된 치료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일정기간 유지장치를 장착하게 된다. 마우스피스처럼 끼우는 스플린트를 장착하기도 하지만, 그 과정이 매우 번거로워 와이어를 레진으로 고정시키는 유지방법을 주로 이용한다. 하지만 2년 동안 와이어와 브라켓을 장착해온 환자에게 다시금 와이어로 유지를 해야 한다는 사실은 적지 않은 부담이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해외에서 출시된 섬유 소재의 유지장치를 사용했었다. 국내에도 수입되며 널리 사용됐지만, 가
매클립스(대표 심윤섭)가 구강내 특징을 고려한 인체 공학적 설계로 만들어진 코골이·수면무호흡 장치 ‘MACLiPS®7’를 출시, 눈길을 끌고 있다. 매클립스가 출시한 ‘MACLiPS®7’은 기존의 코골이 장치와 비교해 메탈이 없어 착용감이 탁월하고 위생적인 것이 특징으로 병원과 환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MACLiPS®7’은 구강내 체온과 장치와의 온도 친밀도가 뛰어나 타사 장치들에 비해 이물감이 적은게 특징이다. 또한 상·하악을 고정하지 않아 개구운동이 자유로우며, 입을 벌리더라도 하악 전진 상태가 유지된다. 뿐만 아니라, 8단계 클립 방식으로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클립을 선택, 좌우 전진량 편차가 발생하지 않아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다. ‘MACLiPS®7’은 상악과 하악에 착용하는 두 개의 스플린트로 구성돼 있으며, 조절이 가능한 클립을 갈아 끼움으로써 하악턱의 위치를 앞으로 전진하게돼 수면 무호흡을 경감시켜주는 원리다. 한편, 매클립스는 ‘MACLiPS®7’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문 의뢰 시 바이트 채득 전용 게이지 GAUGE10을 증정하며, 제조상 결함에 대해서는 24개월간 품질을 보증해준다. ◇문의 : 1599-5969 한지호 기자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판매하고 있는 핸드피스 ‘Premium LED 700 PLUS QD’가 출시 두 달만에 수입물량을 전량 소진했다. 황영호 대표는 “출시 두 달만에 수입물량 350여대가 모두 소진됐다. 현재도 주문예약이 쇄도해 100대 가량 판매예약이 된 상태”라며 “4월 중으로 추가 물량이 입고될 예정인 만큼, 시장의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remium LED 700 PLUS QD’의 폭발적 인기는 뛰어난 가성비로 요약할 수 있다. 유명 회사의 제품은 품질은 인정받지만 가격면에서 적지 않은 부담이 가는 것이 사실이고, 반면 저렴한 중국산 핸드피스는 품질을 보장할 수 없다. ‘Premium LED 700 PLUS QD’는 그 틈새시장을 노린 제품이다. 적절한 가격대에 성능까지 놓치지 않았다. 프로덴티에 따르면 ‘Premium LED 700 PLUS QD’는 시중에서 100만원대에 판매되는 최고 사양의 옵션을 모두 충족한다. 카트리지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세라믹 볼 베어링의 경우, 독일산만을 전용으로 사용한다. 현재 프로덴티는 39만원에 달하는 ‘Premium LED 700 PLUS QD’에 특별할인을 적용,
덴티움이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IDS 2017에 참가해 세계 각국 방문객들에게 자사 제품 및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IDS 2017에는 전 세계 157개국에서 약 15만5,000여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IDS 2017은 IOS, CT Scanner, CAD/CAM Scanner, milling machine 등 디지털 장비 및 시스템, 각종 솔루션이 선보여 한 단계 발전된 ‘Digital Workflow’가 펼쳐졌다. 덴티움 관계자는 “덴티움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의 임플란트 대기업인 Straumann, Dentsply, Camlog 등과 더불어 Digital Dentistry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 업체의 면목을 보여주었다”며 “이에 걸맞게 전시부스는 Digital Dentistry 장비를 필두로Rainbow CT Scanner, CAD/CAM Scanner prime, rainbow mill for clinic, rainbow metal mill, rainbow mill 등 워크플로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덴티움은 전시회 기간동안 부스 내에서
스트라우만 그룹이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IDS 2017’을 통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했다. 스트라우만 그룹은 △Small diameter BLT 임플란트 △세라믹 임플란트 △보철의 구조적·기술적 단점을 보완해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 가능한 보철 라인 등 기존 제품에서 발전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또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맞춘 스캐너와 3D 프린터도 함께 선보였다. 스캐너와 3D 프린터는 좁은 구강 내에서 치료의 정확도를 높이는 등 기존 치료형태를 보완, 더욱 확실한 치료효과를 내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정적인 제품 퍼포먼스 구현을 위한 종합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새롭게 론칭했다. 전문 의료진을 위한 임상 교육과 함께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또 다른 하나의 파트너로서 함께 발전해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다지고 있다. 특히 스트라우만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Medentika △Neodent △3Shape △Botiss 등 덴탈 관련 전문기업들과의 협업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스트라우만 관계자는 “여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과 환자 모두에게 품질은 높으면서도 가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퀼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 전시회 ‘IDS 2017’에 참가, ‘DIO Full Digital Solution’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IDS 2017’에서 전개된 ‘DIO Full Digital Solution’은 3D스캐너를 이용한 100% 개인 맞춤형 풀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시스템과 디지털 교정 솔루션으로, 디오의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향한 앞선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장이었다. 디오는 임플란트 및 치과용 장비전시의 일반적인 형태를 벗어나, △가이드 임플란트 시술 어시스트 △플래닝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임상 사례 실시간 공유 및 환자 개별 맞춤 관리 시스템 등이 탑재된 Full Digital Service Platform ‘스마트나비(SMART Navi)’ △세계 최초의 3D Printed Double-Wire Bracket 등 차별화된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며 치료기간을 단축시킨 환자맞춤형 디지털 교정 솔루션 ‘DIO ORTHO Navi’는 해외 치과의사들로부터 질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21일부터 25일, 독일 퀼른에서 개최된 IDS 2017에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홍보 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유럽 내 임플란트 시장에서 한국 기업 중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메가젠은 이번 전시회에서 AnyRidge, AnyOne 등 임플란트 시스템과 디지털 가상진단 프로그램인 R2GATE 및 R2GATE Lite를 선보여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 또한 실용성을 기반으로 한 3D프린터 ‘Meg PrinterⅡ’, Auto CAM lab solution을 위한 2종의 클리닉 및 범용 CAM장비 ‘Ti CAM PRO’와 ‘White CAM PRO’ 등도 선보였다. 메가젠 관계자는 “치과와 기공소간 유기적인 디지털 환경 결합과 신속성과 정확성, 편리성에 기반을 둔 디지털 워크플로우 환경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2015년 IDS 현장에서 정확한 골질 분석 및 3D 임플란트 모의 시술과 이를 바탕으로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R2GATE는 고사양의 PC없이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 가능할 수 있는 ‘R2GATE Lite’로 새롭게 선보여 세계 치과인들의 이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해 10월 출시한 ‘Pre-milled Abutment’가 우수한 커넥션 구조로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Pre-milled Abutment’는 오스템 픽스처에 꼭 맞춘 어버트먼트로 타사 및 비정품 대비 체결 정밀도가 30% 이상 우수하다. 덕분에 우수한 내구성은 물론 스크루 풀림, 파절 가능성 감소 등 기존 문제점을 해소했다. 오스템의 정품 환봉을 사용해 장기적인 내구성을 확보함으로써 어버트먼트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다. 또한 어버트먼트와 보철물을 고객이 직접 제작하기 때문에 퀄리티 높은 환자 맞춤형 어버트먼트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Pre-milled Abutment’에는 제작 전후 모두 정품을 인증하는 마크를 부여하기 때문에 비정품 사용으로 인한 환자 신뢰도 하락 우려를 방지할 수 있다. 캐드캠은 밀링장비에 따라 장비에 체결되는 고정부 형태가 다양하다. 그에 따라 보유 장비에 맞는 체결부를 가진 제품을 선택해 사용해야 한다. ‘Pre-milled Abutment’는 밀링 머신 커넥션에 따른 다양한 고정부 구성을 지원한다. 클로징 시스템이 대부분인 타사와 달리 ‘Pre-milled Abutment’는 타사의 다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판매하고 있는 동종골이식재 ‘DO BONE™’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한때 갑작스러운 수요 증가로 물량공급이 원활하지 않았던 적도 있었다. 물론 지금은 생산물량을 늘려 정상적인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수요증가에도 능동적으로 대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DO BONE™’의 인기 비결을 알아보자. 국내에서만 공수되는 안전한 인체조직 ‘DO BONE™’은 동종골이식재다. 국내에서도 많은 환자들에게 인체조직이 이식되고 있지만, 사용되는 조직의 90% 이상을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제는 수입되는 인체조직이 자국민 우선분배 원칙을 적용받고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젊고 건강한 뼈는 자국에서 먼저 소화되고, 남은 뼈를 수출하게 되는데, 주로 60대에서 80대 가량의 높은 연령의 골이 수입돼 골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더불어 감염질환에 대한 우려 등 안정성 면에서 적지 않은 논란이 제기됐었다. 하지만 ‘DO BONE™’은 국내 유일의 비영리 조직은행인 KFTD로부터 기증된 국내 인체조직만을 사용한다. 국내에서 기증되는 시신은 보통 젊은 뇌사자가 높은 비중을 차지, 상대적으로 건강한 원재료를 사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IDS 2017’에 참가, 혁신적인 임플란트 통합 솔루션을 비롯해 지난 2년간의 다양한 신제품으로 전세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네오는 ‘Neo NaviGuide’를 활용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보여 앞으로 치과산업을 선도할 무한한 가능성을 과시했다. 네오는 IDS 전시회를 통해 신제품 ‘ISⅢ active’를 중점적으로 소개했으며, 그 밖에 시술을 도와주는 △Ridge Wider Kit △Pickcap Impression Kit △Sinus All Kit 등 다양한 임플란트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또한 GBR 시술 시 멤브레인 고정 등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EZ-GBR Kit’를 비롯해 CTi-mem, ACM 등으로 GBR 솔루션을 선보였다. FR/SR Kit의 Repair 솔루션, i-Brush 등으로 대표되는 Peri-implantitis 솔루션은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신제품 T-Brush는 순수 Titanium에 양날 형 Tip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Neo NaviGuide 시스템 또한 오차범위를 최대한 줄이면서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