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 교정장치 생산공급 업체인 ‘얼라인 테크놀로지(Align Technology, Inc.(나스닥: ALGN))’가 지난 15일 국내 파트너사 ‘트러스트앤밸류(Trust and Value Co. Ltd.)’에게 맡겼던 ‘인비절라인’의 지원ㆍ관리 권한을 얼라인 테크놀로지 한국사무소로 인계하는 것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 이에 얼라인 테크놀로지(이하 얼라인)는 향후 국내 인비절라인 모든 고객과 직접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얼라인은 지난해 5월 한국 지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트러스트앤밸류가 그간 약 250개의 치과병·의원의 인비절라인의 사용을 지원ㆍ관리해 왔다. 이번 합의로 얼라인은 인비절라인을 직접 운영하게 된다. 얼라인의 부사장겸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총괄하고 있는 Julie Tay 이사는 “한국에서 직접 고객을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및 아이테로(iTero) 스캐너 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Julie Tay 이사는 “지난 10년간 인비절라인의 한국 정착에 크게 기여한 트러스트앤밸류의 주보훈 COO와 조성인 CEO 및 관련 팀에 매우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 전시회 IDS에 출품,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IDS는 한국 업체가 최대 참가기록을 세운 전시회로 기록될 만큼, 한국 업체들의 선전이 눈부셨다. 그 중에서도 리뉴메디칼은 다양한 아이템으로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리뉴메디칼은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대표적인 아이템은 대략 5종. △철저한 도너관리로 안정성은 물론 신생골 형성 능력까지 겸비한 동종골 ‘Do Bone’ △인체조직은행을 설립해 생산한 ‘Renew-OSS’ △콜라겐과 HA 성분이 결합돼 골세포 부착이 유리하고 볼륨감이 뛰어난 Putty Type 골이식재 ‘Renew Collagen Inject’ △구강 내 간단하게 붙이는 신개념 창상 피복제 ‘오라스카’ △동영상 및 애니메이션으로 환자의 상담과 정보 전달에 도움을 주는 ‘상담 3종 프로그램(DCSTV, DCStory, DENTAL CODI)’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 조달한 대부분의 제품을 현장에서 모두 판매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며 “한국 제품의 경쟁력이 유럽 시장에서도 통할
인비절라인이 지난 20일 ‘대한민국 미소응원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약 한달간 진행될 예정으로, 미소로 인해 삶이 달라진 실제 주인공들을 찾고 미소의 중요성을 사회에 알린다는 취지다. 이에 인비절라인 측은 좋은 미소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미소 지원비를 지원하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스마일 거울을 선물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미소로 달라진 삶 사연공모’ 이벤트는 좋은 미소로 인해 삶이 달라진 주인공을 찾는다. 캠페인 웹사이트(www. smile-contest.co.kr)에서 간단한 사연과 사진을 접수해 응모할 수 있으며, 선정된 주인공 3인에게는 아름다운 미소를 사진으로 담을 수 있도록 전문가를 통한 메이크오버와 프로필 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한다. 추후 협의에 따라 인비절라인 미소캠페인의 모델로 활동할 기회도 부여된다. 또한 ‘미소가 필요한 삶 사연공모’에서는 자신의 삶을 현재보다 더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좋은 미소가 필요한 이들의 사연을 받는다. 인비절라인 측은 심사를 통해 3인을 선발 미소지원비 200만원 등 지원할 계획이다. 인비절라인 관계자는 “이번 미소 응원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미소의 중요성에
덴티움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중국 광동성 광저우에서 개최된 화남국제구강전시회에 참가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덴티움은 Digital Denti- stry의 방향을 제시하고, 자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관련 서비스를 소개함으로써 임플란트는 물론 다양한 제품에 대한 서비스 역량을 중국 현지에 알리는 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덴티움은 전시장 메인 부스에 자리를 잡고, 임플란트, Regene- ration, CAD/CAM, Block, Metal Milling 장비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된 덴티움의 Guided Surgery Kit는 전시회 현장을 찾은 세계 치과의사들과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전시부스 내 포세린 시연 강의를 통해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기공 보철물 제작 장비, 재료 등이 소개됐다. 전시회 참여 외에도 덴티움은 지난 3일 광주국제회의전람중심 B홀에서 별도의 강연회도 진행했다.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장은 참가자들로 만석을 이뤘다는 전언이다. 이번 특별 세미나에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과 중국의 Zhu AnDi 교수(광동성구강병원), Dr. Lei W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개원가를 대상으로 ‘병원 찾는 앱, 똑닥(제조사 : 비브로스)’의 홍보에 나섰다. ‘똑닥’은 똑똑한 닥터의 줄임말로 치과를 비롯한 주변의 병의원을 손쉽게 찾고, 진료예약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리뉴메디칼은 그동안 넓혀온 치과계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똑닥’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치과, 이비인후과, 안과 등 원하는 진료과목을 선택하고, 위치만 입력하면 주변에 위치한 의료기관이 바로 검색된다. 또한 ‘전화걸기’ 버튼만 누르면 해당 의료기관으로 바로 연결돼 손쉽게 진료예약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검색된 병의원의 후기까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지상파와 케이블TV 광고를 시작하면서 ‘똑닥’의 인지도도 상승하고 있다. 론칭 1년여만에 △2,200만 이상 다운로드 △월 사용자 50만명 돌파 △병원 페이지 뷰 400만건 이상 등 흥행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안드로이드와 iOS 헬스케어 분야에서 상위에 랭크되며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지속적인 유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가수 김희철이 CF 모델로 활동하면서 급격히 인지도가 늘고 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세종대광개토관에서 열린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이하 KAOMI) ‘2017년 제24회 춘계국제종합학술대회 iAO 2017’(이하 iAO 2017) 치과기자재전시회에 참가했다. 네오는 이번 iAO 2017을 통해 신제품 Ridge Wider Kit와 IS-Ⅲactive, Neo NaviGuide 등을 선보여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Micro Groove 디자인을 적용한 ‘IS-Ⅲ active’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Bone Loss를 방지하고 잇몸 Sealing 효과를 극대화한 IS-Ⅲ active는 Thread가 0.9 Pitch로 증가해 Bone과 임플란트 간 접촉 면적을 늘려 고정력과 골융합률을 높였다. 또한 임플란트 하부의 Cutting Edge도 2배 이상 넓어져 식립감과 고정력을 향상시켰다. 전시회에서는 허영구 원장이 최근 출간한 상악동 임플란트 수술 전문서적 ‘Minimally Invasive Sinus Surgery’도 전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학술대회 이튿날에는 허영구 원장의 ‘Anytime loading in implant dentist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가 치과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치과의료기기 토탈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세계 치과 의료기기 시장이 인구 고령화, 기술 진보, 미용치과 수요증가 등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구는 특히 의료기기산업 매출액 중 치과의료기기 매출액이 50%를 차지할 정도로 치과산업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경북치대, 경북대치과병원, 첨단복합단지 등 우수한 연구기반 및 임플란트, 핸드피스 등 제조 유망업체가 많으며, 지역 치과 의료기기 기업 매출액은 매년 9%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에 발맞춰 지역 치과의료기기 기업 육성을 위해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와 함께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 마케팅 문제 해결, 수출사업화 첨단장비 활용 지원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6년간 수출지원 사업화 시스템 구축, 수출형 부품·소재 개발 지원, 치과산업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해외 전시 마케팅 지원 등으로 수출계약 3,850만 달러의 성과를 달성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주)올인원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지난 17일자로 (주)아이오바이오로 사명을 변경,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이오바이오(AIOBIO)는 ‘All Inspection of Biofilm’의 영문 약자로, 바이오필름 검사법 및 검사장비 등의 개발로 치과영역은 물론 의료전반의 기술발전, 질병의 예방과 관리, 치료의 발전에 기여하며 국민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아이오바이오는 회사명 변경 및 CI변경 등을 마무리하고,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해외수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홍철 대표는 “단순히 회사명의 변경에 그치지 않고 새롭게 회사를 세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제품 연구 개발 및 고객 서비스 등에서도 한 단계 진보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필립스가 서울 강북구 보건소와 함께 어린이용 음파칫솔 ‘소닉케어 키즈’ 및 구강건강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강북구 보건소는 구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필립스는 강북구 보건소와의 협의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에 음파칫솔 체험 교육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부모들이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아이들의 구강관리를 도울 수 있도록 각 가정으로 배포하는 검진 결과지에 음파 칫솔의 특징을 기재할 계획이다.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는 3만1,000개의 공기방울이 칫솔이 닿지 않는 곳까지 부드럽고 효과적으로 세정해, 아이들의 잇몸을 보호, 일반 칫솔 대비 3배까지 플라그를 제거해준다. 특히, 소닉케어 키즈와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연결, 양치질을 가이드할 수 있게 개발된 전용 코치앱은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놀이를 통해 올바른 양치방법을 배울 수 있어 일반칫솔 대비 양치시간 준수율이 3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 02-709-1200 한지호 기자/jhhan@sda.or.kr
덴티움이 지난 1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 상장됐다. 공시 첫날 덴티움 시초가는 공모가 3만2,000원 대비 19.3% 상승한 3만8,200원으로 시작했다. 덴티움의 공모자금액은 815억원이며, 일반공모주 청약결과 청약 경쟁율이 364:1로 청약증거금이 약 3조원 가까이 몰렸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덴티움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6년 3분기 누적매출액 875억원, 당기순이익 173억원을 기록했다. 덴티움은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진단제품인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기공 보철물, 치과용 골이식재 등 덴탈 시장 내 전 품목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현재 중국, 두바이, 독일, 미국, 태국, 싱가포르, 인도 등 17개의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기술력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유럽, 중국, 러시아, 중동, 중남미 등 전세계 70여개국에 임플란트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덴티움은 중국 시장에서 최근 6년간 37%의 성장율을 달성, 중국 시장 내 Turnkey base 현지화 체제(제조-판매-기공소(LAB)법인)를 구축해 중국에서의 매출 성장세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강희택 덴티움 공동대표는 “코스피 상장까지 기업공개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
케이디덴탈(대표 엄태준)이 ‘E-CUBE 엔도모터’ 특판을 시작했다. 무선 엔도모터의 편리성과 유선 엔도모터의 안정성이 결합된 ‘E-CUBE 엔도모터’를 소비자가 120만원에서 특별 할인 가격 100만원에 선보이고 있다. ‘E-CUBE 엔도모터’는 레시프로케이팅 기능을 갖추고 있어 현재 출시돼 있는 모든 엔진화일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백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엔도모터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편리함을 한껏 높였다. 케이디덴탈 관계자는 “무선 엔도모터의 경우 장시간 시술 시, 전원 공급이나 토크가 안정적으로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경우 유선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며 “무선의 편리성과 유선의 안정성을 겸비했다”고 말했다. ◇문의 : 010-7724-2875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밴드형 창상 피복제 ‘오라스카’가 뛰어난 사용 편의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라스카’는 임플란트 시술을 비롯해 치주외과 시술, 발치, 교정장치로 인한 구강 내 상처 등 다양한 환부를 보호하는 밴드형 창상 피복제다. ‘오라스카’는 떼어서 붙이기만 하면 되는 신개념 밴드형 창상 피복제로, 치과 수술 후 시술부위를 보호하는 골든타임 프로텍터 역할 외에도 각종 상처나 구내염 등 광범위한 치과질환에 사용된다. 평상시에는 부착력이 없으나, 물이나 타액과 반응해 접착력이 생긴다. 타액에 가장 잘 반응하며 6시간 이상 접착력이 지속되고, 구강 내 상처에 부착하면 환부에 닿은 접착면이 점차 녹으면서 자동으로 탈락된다. 또한 ‘오라스카’는 음식물, 세균, 타액, 혀, 담배연기 등으로부터 환부를 보호하고 지혈작용을 돕는다. 구내염 발생 부위에도 염증 부위를 보호함으로써 빠른 상처 치유를 돕는다. 치경부 마모나 스케일링 후에 치아에 부착해 일시적인 지각과민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오라스카’가 가지고 있는 치료효과 외에도, 각 치과에서 환자를 배려하는 서비스 차원으로 인기가 높은 만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치과에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폭이 좁은 Narrow ridge에서도 안전하게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는 ‘Ridge Wider Kit’를 출시했다. 실제 임상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는 네오는 ‘Ridge Wider Kit’가 또 하나의 히트 상품으로 등극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idge Splitting을 빠르고 안전하게 네오가 최근 출시한 Ridge Wider Kit는 Narrow Ridge에서 수평적 확대를 통해 임플란트를 쉽고 안전하게 식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반적으로 Narrow Ridge 케이스의 경우 GBR을 시행하거나 Ridge Splitting을 적용하기 마련이다. 대부분 개원의들은 환자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경제적인 이유 및 시술의 난이도 면을 고려해 Ridge Splitting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Ridge Wider Kit는 이처럼 많은 임상의들이 선호하는 Ridge Splitting 시술을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Ridge Wider Kit는 △Bone Trimmer △Ø1.5 Initial Drill △Stopper △Safe Di
스트라우만의 이종골 이식재 ‘세라본’이 개원가의 입 소문을 타면서 판매고가 점차 늘고 있다. 스트라우만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세라본’에 대한 문의가 점차 늘고 있고, 판매량도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고. ‘세라본’의 이러한 인기는 품질로 입증된다. ‘세라본’은 추가적인 화학 세척 없이 1,250도의 고온 소결공정(열처리)으로 얻은 순수 bovine HA로 구성된다. 또한 특허 받은 제조공정으로 소결과정 중 질량 손실이 거의 없고, 높은 밀도를 가진 제품이다. ‘세라본’의 높은 순도와 밀도는 골재생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피축소를 최소화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결과 예측이 가능하다. 안정성도 입증됐다. 광우병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산 우골을 원재료로 사용, 인체에 매우 친화적이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지난 2002년 유럽시장 출시와 함께 CE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안정적인 볼륨유지는 ‘세라본’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다. ‘세라본’을 꾸준히 사용해온 한 개원의는 “‘세라본’은 우수한 골전도로 볼륨유지에 탁월하다. 특히 높은 친수성으로 본이 잘 뭉쳐 조작이 편리하고, 체내 이식 후 영상을 촬영하면 이식한 부위가 또렷하게 표현돼 환자의 시술 동의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7일 인터불고 대구 호텔에서 열린 이노비즈 기업 시상식에서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노비즈 기업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우수한 혁신 활동과 경영성과를 이룬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기업상, 우수이노비즈기업상 등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메가젠은 경영능력과 기술력으로 일자리 창출과 투자 초진 및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메가젠은 월드클래스 300, 한국형 히든챔피언 등 각 부처 및 자치단체 등에서 선정한 강소기업 브랜드에 포함된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 종주국인 유럽 수출량이 높아 국산 임플란트 중 유럽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여성친화기업, 일하기 좋은 으뜸 기업, 청년 친화 강소기업 등의 수상에서 볼 수 있듯이 메가젠은 기업의 성장만이 아닌 임직원과 동반성장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며 “임직원이 성장하면 더불어 회사도 성장할 것이라는 신념으로 직원 육성을 위한 부분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직접 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