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기존 CAM 장비보다 업그레이드된 2종의 밀링머신을 출시했다. 티타늄 어버트먼트 등을 가공할 수 있는 ‘Ti CAM PRO’와 지르코니아 등 화이트 소재를 밀링하은는 ‘WHITE CAM PRO’가 바로 그것. 편리한 기능으로 사용이 간편하고, 성능은 강력한 이 두 제품은 기공소는 물론 치과 체어사이드 장비로 그 활용성이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깔끔한 데스크탑형 ‘Ti CAM Pro’ 메가젠 Ti CAM Pro는 구강 스캔 데이터를 기반으로 Ti-Customized Abutment를 25분 안에 제작할 수 있다. 특히 장비 내 Wifi 내장으로 별도의 CAM 없이 밀링이 가능하고, 치과에 적합한 빌트인 데스크탑형 타입으로 별도의 PC를 외부에 설치하지 않기 때문에 체어사이드 장비로 안성맞춤이다. Ti CAM Pro의 특장점을 살펴보면, 우선 A축의 회전축은 고정밀의 하모닉 감속기와 더불어 타가이드 방식을 채택해 진동을 최소화했다는 것. 따라서 공구 수명 및 최종 보철물의 표면 조도가 더욱 향상됐다. 또한 각축의 이송가이드는 일반산업용에 사용되는 LM 가이드를 사용함으로써 내구성 및 강성을 높였다. 이송모터는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의 ‘Angled Driver’가 전치부 보철 수복 시 탁월한 심미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전치부 보철에서는 대부분 Screw Hole이 없는 Cement 타입으로 치료가 이뤄졌다. 또한 장기적인 유지보수를 위한 Combination 타입 보철도 선호도가 높았다. 하지만 치아 정면으로 크게 형성되는 Screw Hole을 레진으로 메울 경우, 보철물과 치아 색상의 차이로 인해 심미성을 저해할 수밖에 없었다. ‘Angled Driver’는 최대 20도까지 일정한 각도로 스크루와 체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심미적으로 맞추기 어려웠던 전치부 Combination 타입도 얼마든지 적용이 가능하다. Combination 보철의 특성상 스크루 홀을 레진으로 메워줘야 하는데 Screw Hole이 보이지 않아 심미적일뿐 아니라 체어타임 단축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Angled Driver’는 개구가 좁은 환자에게도 손쉽게 보철을 체결할 수 있다. 구치부 Cover 스크루, Healing ABT 체결 시 개구가 좁은 경우 술자나 환자 모두 고생하기 일쑤였는데, ‘Angled Driver’는 최대 20도까지 일
온라인 쇼핑몰 ‘덴탈365’가 상반기 교정용 아치와이어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덴탈365의 교정용 아치와이어 제품은 쇼핑몰 판매 연간 1위를 기록하는 등 가격과 품질면에서 우수함이 입증된 제품으로 연간 2회의 정기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올해 상반기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덴탈365는 아치와이어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5만원 상당의 치아모형(교정용 또는 종합치아모형)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단, 교정용 모형 소진 시 종합 치아모형으로 증정한다. 덴탈365 관계자는 “최근 불황의 여파로 현저하게 줄어든 할인, 특판 이벤트 시장에서 2017년 상반기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 덴탈365 쇼핑몰(www.dental365.co.kr)에서 진행되며, Super Elastic Wire Round type는 4,000원(10개들이 1팩, 소비자가격 8,000원), Rectangular type은 5,000원(소비자가격 1만원), 형상기억 합금 Thermal Activated Wire Round type은 9,500원(소비자가격 1만9,000원), Re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태국 현지 법인 설립을 기념해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방콕에서 ‘Neobiotech Launching Semi nar & 2017 GAO Core Member Meeting’ 을 개최했다. 네오 태국 법인 설립 론칭 세미나에서는 네오 대표인 허영구 원장이 ‘Neo- biotech's Original Concepts and Techniques Leading the Current Implant Dentistry’를 타이틀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태국 연자로 前태국임플란트학회장이자 태국ICOI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Dr. Rajapas Panichuttra 외 7명이 강연에 나서, 네오 제품들의 컨셉과 장점 등을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태국 현지 치과의사 280여명이 참여해 네오의 태국 법인 론칭에 대한 현지 치과의사들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지난달 25일 진행된 ‘2017 GAO Core Member Meeting’에서는 허영구 원장과 9명의 현지 KOL들이 모여 네오 제품의 특장점과 임상 케이스를 분석,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어 멤버로 참여한 Dr. Prisa
메가젠임플란트가 지난달 28일 전환사채에 해당하는 원금 및 이자 전액을 스트라우만에 상환, 메가젠과 스트라우만은 약 2년만에 결별하게 됐다. 메가젠은 지난 2014년 스트라우만으로부터 총 3,0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7월 스트라우만 측은 사채전환권리 및 옵션을 행사하기로 결정하고, 전환 비율과 추가 주식 가격을 결정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이런 가운데 메가젠과 스트라우만 간의 의견이 충돌한 것. 스트라우만 측은 “상당히 높은 금액을 제시했음에도 전환가격과 산정절차를 문제 삼아 메가젠 측이 국제상공회의소(ICC) 규정에 따른 중재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메가젠 측은 “스트라우만의 전환권 행사에 따라 전환가격 산정을 위해 스트라우만과 협상을 시작하면서 자사는 합리적이고 정당한 기업가치 평가를 요구했지만 스트라우만 측에서는 자사를 단순한 생산공장 회사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지난해 5월 출시한 컴포지트 폴리싱 ‘Lus81’과 ‘Lus80’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Lus81’과 ‘Lus80’의 가장 큰 장점은 움푹 파인 홈까지 폴리싱 효과를 보이는 교합면 특화 상품이라는 것. 지금까지의 제품은 소재 자체가 딱딱해 개구가 짧은 구치부나 서비컬(cervical) 부분은 폴리싱 시술이 힘들었다. 특히 레진 폴리싱 시술 시 홈의 폴리싱이 힘들고, 큰 효과가 없어 시간만 오래 걸리는 불편함이 있었다. 반면 유연하고 얇은 휠 브러시 타입인 ‘Lus81’과 ‘Lus80’은 쉽고 간단하게 홈까지 폴리싱 시술을 가능하다. 덕분에 체어타임 감소로 인한 사용시간 절약으로 타 제품 대비 약 2배에 가까운 긴 수명을 자랑한다. ‘Lus81’과 ‘Lus80’은 사이즈로 구분된다. 기본 사이즈인 ‘Lus81(14mm)’은 일반적인 폴리싱 시술에 사용하면 된다. 최근 출시됐지만, 인기가 급상승 중인 ‘Lus80(10mm)’은 구치부 접근이 어렵거나 서비컬 부분, 그리고 구강이 작은 환자 시술 시 적합하다. 오스템 관계자는“레진, 세라믹 인레이, 세라믹 크라운, 지르코니아 폴리싱 등 Luster 품목이 하
치과의사가 직접 만든 보험청구 및 전자차트 ‘덴트웹(DentWeb)’이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신흥이 판매하고 있는 덴트웹은 현직 개원의인 이현욱 원장(미담치과의원)이 직접 개발한 치과용 청구·전자차트 프로그램으로 출시 초기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덴트웹의 가장 큰 장점은 개원의가 직접 만들었기 때문에 개원의의 입맛에 맞는 사용방법과 간편하고 쉬운 프로그램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덴트웹은 폰틱, 임플란트 치식 입력이 가능하고, 대부분의 진료 입력을 마우스로 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와 최초 타이핑 이후에는 클릭만으로 입력이 가능한 라이브러리 기능으로 쉽고 빠르게 진료 입력을 할 수 있다. 또한 조정과 삭감을 줄이기 위해 보험기준을 점검해 조정 가능성이 높으면 입력 단계에서부터 경고해 주고, 치료재료 산정 등 사용자가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점검해 준다. 개발자 이현욱 원장은 “실제로 환자를 보고 그 자리에서 바로 진료를 입력할 방법은 없을까하는 고민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며 “가급적 마우스만으로 진료를 입력할 수 있도록해 한번 타이핑 했던 내용은 다음에 다시 그 진료가 입력됐을 때는 클릭만으로 입력할 수 있도록 해 편리성을 높였
덴티움이 정확한 시술과 편의성을 고려한 ‘Guided Surgery’를 출시했다. Guided Surgery의 가장 중요한 관건은 오차 범위를 줄여 최대한 정확한 시술을 하는 것. 덴티움은 이를 위해 정확한 식립과 사용의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Simple Kit와 Full Kit를 개발했다. Simple Kit는 Guided Surgery 시, 좁은 식립 구간에서 정확한 Depth와 Position을 얻고자하는 임상의들에게 최적화된 키트다. Full Kit는 드릴링부터 임플란트 식립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Step Drill 형상으로 후행 Drill의 Guide 구간 확보로 시술 편의성과 더불어 정확도 확보에 도움이 된다. Stent material은 USP Class 6 인증을 받은 검증된 소재로 강도가 우수해 Non sleeve 적용이 가능하다. Simple Kit는 Ø3.0 Sleeve hole이 적용돼 인접치 간섭에 따른 planning 제약을 최소화했다. Sleeve 형태는 Ti Sleeve, Non Sleeve, Open Sleeve로 총 3가지 Option이 있다. 치아의 간격이 좁아 Sleeve를 사용할 수 없는
접착과 수복을 한 번의 붓 터치로 유연성·내마모성·조작성 두루 갖추며 인기 구가 조광덴탈(대표 김용주)의 이중중합형레진 접착 충전재 ‘BondFill Dual’이 접착과 수복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함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수복물의 탈락을 최소화할 수 있는 유연성, 내마모성, 조작성 등을 두루 갖추며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유저는 물론 환자의 마음까지도 사로잡고 있다고. 또한 필적법으로 간단하게 축성과 충전이 가능하며, 형태 수정과 연마가 용이한 것도 ‘BondFill Dual’의 인기 비결 중 하나다. 탈락되기 쉬운 교합면에 최적화 ‘BondFill Dual’의 개발 컨셉은 접착뿐 아니라 충전재로서의 기능을 함께 하는 데 있었다. 더불어 복잡한 응력이 걸린 부위나 수복하기 어려운 증례를 간편한 처리로 가능하게 하고, 동시에 수복물 자체 응력이 완화될 수 있는 기능을 가질 수 있도록 유연함을 겸비한 컴포지트 레진을 지향했다. 그 과정에서 세계 최초의 접착 충전재 ‘Para Cuff’의 컨셉을 ‘TBB’로 이어 받아 현재의 ‘BondFill Dual’이 탄생하게 됐다. ‘BondFill Dual’의 개발 컨셉은 고스란히 제품의 특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달 7~9일 두바이에서 진행된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덴탈 전시회인 아랍에미리트 국제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AEEDC Dubai, 에덱 두바이)에 참가했다. 이번 에덱 두바이 전시회에서 네오는 ‘IS-Ⅲ active’와 ‘Neo NaviGuide’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IS-Ⅲ active는 Micro Groove 디자인을 적용해 Bone Loss를 방지하고 잇몸 Sealing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Fixture의 Thread도 0.9 Pitch로 늘어나 Bone과 Fixture 간 접촉면적을 늘려 고정력과 골융합률을 높인 제품이다. 또한 S.L.A. Surface의 공정기술 개선으로 1.4배 이상의 표면적이 늘어났으며, 임플란트 하부의 Cutting Edge도 넓어져 식립감과 고정력이 향상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네오는 올해 상반기를 기점으로 중동지역을 포함해 IS-Ⅲ active의 해외 판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네오 관계자는 “아직 가이드 시스템이 정착되지 않은 이집트, 알제리, 이란의 현지 치과의사들로부터 Neo NaviGuide System 적용을 위한 준
(주)올인원바이오가 AIOBIO(대표 윤홍철)로 사명을 변경한다. 윤홍철 대표는 지난 2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해외 10개국 이상 수출, 지난해 매출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3월 중순부터 신제품이 꾸준히 출시되는 것은 물론 기존 장비의 업그레이드 버전 등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성능이나 편의성 면에서 기존 제품을 뛰어넘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예고하면서, IT기술과 접목한 B2C 시장을 겨냥한 장비와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는 등 큐레이 기술의 저변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을 공개했다. 2011년 창립 이래 큐레이캠, 큐레이펜, 큐레이뷰 등 치과장비는 물론 CHoralgel 등 케미컬 제품까지 선보이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2016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로 정부포상을 받는 등 대내외적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와 코스닥 상장 벤처 투자 캐피탈 회사인 DSC인베스트먼트(주)로부터 총 25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아이오바이오는 이러한 힘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에는 성남에 제2 공장을 신설하며, 제2의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
국가가 인정한 공인 전자서명, 법적인 리스크 없이 안심하고 사용하는 전자차트 ‘Jedero(제대로)’가 또 한 번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전자차트를 이용함으로써 차트장이 필요없고, 오래된 차트를 찾는 데 시간을 허비할 필요도 없으며, 수기차트와 같은 1:1맞춤형 전자차트로 이용의 불편을 덜어준 Jedero. 전자차트의 기본에 충실한 것은 물론, 법적인 효력까지 갖춘 제품이다. 여기에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동의서 서명도 신용카드단말기 또는 서명패드로 사인하면 인적사항이 자동 입력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눈길을 끈다. 발치, 임플란트, 틀니 등 환자동의서도 카드단말기에 서명하는 것으로써 전자문서로 보관이 되며, 영문영수증 발행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활용도는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저인 치과의사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한 것으로, 개원의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전망이다. 앤드컴 전자차트 Jedero는 종이차트에 익숙한 치과의사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종이에 쓰듯 전자펜으로 글씨도 쓰고 색칠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차팅과 청구가 한번에 이뤄진다는 장점, 누락청구를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 철
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AEEDC Dubai, 에덱 두바이)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에덱 두바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개 홀을 확장해 모두 8개 홀의 전시장을 마련, 16개 국가관을 포함, 전세계 130여 개국, 2,160여 업체가 참가했다. 3일간 에덱 두바이를 다녀간 관람객 및 바이어는 48,000여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의 기록을 세웠다. 국내 업체의 경우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이하 치산협), 대구테크노파크 등이 마련한 공동관을 포함한 90여 개 업체가 참가해 독일, 중국과 함께 가장 많은 참가업체 수를 기록했다. 특히 치산협은 처음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지원을 받아 35개 부스 규모의 공동관을 마렸다. 관계자는 “에덱 두바이의 성장 연속성과 잠재성이 확인되면서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둔 한국기업들은 올해 참가면적 대비 100% 이상의 내년도 참가계약을 현장에서 체결함에 따라 내년 행사의 성공가능성을 미리 엿볼 수 있기도 했다”며 “과거 현장 계약률이 80% 정도임을 감안했을 때 내년도 에덱 두바이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도 높다고 할 수 있
스트라우만이 지난해 론칭한 이종골 이식재 ‘세라본’이 출시 6개월이 지나면서 개원가로부터 점차 인기를 끌고 있다. 스트라우만 관계자에 따르면 ‘세라본’에 대한 문의가 점차 늘고 있으며, 실제로 판매량도 점차 증가 추세에 있다고. ‘세라본’은 추가적인 화학적 세척 없이 1,250℃의 고온 소결공정(열처리)으로 얻은 순수한 bovine의 HA로 구성된다. 또한 특허 받은 제조공정으로 소결과정 중 질량손실이 거의 없고, 높은 밀도를 가진 제품이다. ‘세라본’의 높은 순도와 밀도는 골재생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피 축소를 최소화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결과 예측이 가능하다. 안정성도 입증됐다. ‘세라본’은 광우병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산 우골을 원재료로 인체 친화적이며, 지난 2002년 유럽시장 출시와 동시에 CE 인증을 획득했다. ‘세라본’의 안정적인 볼륨유지도 최근 높아지고 있는 인기요인 중 하나다. ‘세라본’을 꾸준히 사용해온 한 개원의는 “세라본은 우수한 골전도로 볼륨유지에 탁월하다. 특히 높은 친수성으로 본이 잘 뭉쳐 조작이 편리하고, 체내 이식 후 영상촬영을 하면 이식한 부위가 또렷하게 표현돼 환자의 시술 동의나 시술 후 추적 관찰에도 매우 용이하다”고
임플란트 보철에서의 심미적이고 안정적인 Emergence profile에 대한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많은 임상의들이 이 점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기성 Abutment보다는 환자 개개인의 Profile에 맞춰진 Customized Abutment로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덴티움은 Titanium Customized Abutment Milling에 최적화된 rainbow™ Mill-Metal을 출시해 치과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대 10개 환봉 동시 장착 획기적 덴티움이 새롭게 출시한 밀링기 ‘rainbow™ Mill-Metal’은 무엇보다 최대 10개의 환봉을 동시에 장착해 10개의 보철물을 한 번에 가공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띈다. 자칫 10개 보철물을 한 번에 밀링했을 때 내구성이 떨어지거나 정밀성이 낮아지는 것은 아니지 의구심이 들 수 있지만, 덴티움은 측은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고 자신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모든 구동축에 고성능 Servomotor를 탑재해 높은 토크와 빠른 이동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며 “고정밀 부품을 장착함으로써 가공속도를 한층 빠르게 하고, Milling 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해 저소음과 저진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