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두바이에서 개최된 ‘AEEDC Dubai 2017(이하 에덱 두바이)’에 참가해 자사 임플란트와 Digital Dentistry 제품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쳤다. 덴티움은 이번 에덱 두바이를 통해 Global Milling Center를 통한 Guided Surgery 지원과 전 세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보철물 주문 후 3일 내 공급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홍보했다. 또한 SuperLine, TN Brush 등 신제품과 OSTEON Ⅲ, OS TEON 3 Collagen, Collagen Membrane, Collagen Mem- brane-P, Collagen Graft 등 regeneration 제품을 소개해 전세계서 모인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난 8일에는 별도 세미나를 열어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훈 교수(서울치대)와 테헤란대 Dr. Khoshkhounejad 원로교수의 특별 강연을 진행, 덴티움 임플란트 및 regeneration 제품의 우수한 임상 증례를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지난 2012년 초 두바이법인 설립 후 중동뿐만 아니라 터키 및 중앙아프리카 고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 이하 네오)이 기존 i-Brush의 소재를 순수 티타늄으로 개선한 ‘T-Brush’를 출시했다. 네오는 지난 2012년 ‘i-Brush 1’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R-Brush’를, 지난해에는 ‘i-Brush 2’까지 임플란트 주위염을 처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속해서 출시해 왔다. 네오의 임플란트 주위염 처치 관련 제품들은 Brush 형태의 Tip 부분이 Fixture 표면의 염증을 직접 제거해 임플란트 표면을 새로운 Rough Surface로 만들어 GBR 후 Osseointegration이 될 수 있도록 한 획기적인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하지만 1회용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어 개원가에서 편하게 사용하기가 다소 부담스럽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에 네오가 선보인 ‘T-Brush’는 이 같은 단점을 일거에 해소했다. 기존 제품이 Tip부와 Body부의 소재가 달랐던 점을 개선해 제품 소재를 전면 티타늄으로 제작한 것. 이를 통해 사용 후 세척 및 멸균을 통해 개당 10회 이상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Body부의 강도가 개선돼 치료 중 변형되거나 파손될 염려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Tip 부분을 T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와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이하 필립스)가 치주질환 및 임플란트 사후 관리 솔루션 제공을 위한 협업에 나섰다. 이번 파트너십은 필립스 헬스 앤 웰니스 사업부가 음파 칫솔 브랜드 ‘소닉케어’의 임상적 유효성을 알리고자 주관한 것으로, 오스템 유통망을 통한 ‘소닉케어’ 판매가 주요 골자다. 이를 통해 필립스는 많은 치과 종사자들이 소닉케어를 직접 경험하고, 환자의 홈케어에 효과적인 구강관리 제품으로 추천하는 등 음파 칫솔이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필립스 관계자는 “필립스는 홈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차원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오스템과의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소닉케어’의 효과를 더욱 많은 환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닉케어’는 필립스의 프리미엄 음파 칫솔 브랜드다. 독보적인 음파기술을 바탕으로 플라그를 효과적으로 제거, 잇몸 건강은 물론 생활 미백에 도움을 주는 ‘헬시화이트플러스’가 대표적이다. ◇문의 : 070-4394-9981 전영선 기자 ys@sda.or.kr
에덴텍(대표 김운환)이 다음달 11일 서울성모병원 611호 세미나실에서 김성택 교수(연세치대)를 초청, 구강내 코골이 장치 ‘슬립가드(Sleep Guard)’ 세미나를 개최한다. 성인의 20%, 40세 이상 남성의 60%에서 나타나는 코골이는 심각한 수면장애 중 하나로 여길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다. 특히 코골이는 그 자체로 타인의 수면을 방해할 뿐 아니라 코골이 환자의 35%에서 수면무호흡이 동반되기 때문에 심한 경우 진료와 치료가 필요하다. 에덴텍은 이번 세미나에서 구강내장치 슬립가드(Sleep Guard)를 소개하고, 김성택 교수, 안세연 교수(동남보건대 치위생과)를 초청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 개요 △구강장치의 종류와 장단점 △바이트 인상채득 시연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을 이어간다. 등록인원은 선착순 50명이며, 등록비는 5만원이다. 바이트 채득 용 포크게이지 2개를 증정한다. 김운환 대표는 “슬립가드는 하악을 전방으로 당겨 충분한 기도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호흡을 안정시킨다. 또한 자체 기공시스템을 통해 제작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가격이나 기간 측면에서 효율적이다”고 전했다. ◇문의 : 02-6343-6363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온라인 개원정보박람회 ‘2017 덴트포토 엑스포’가 3월 2일부터 31일까지, 덴트포토 엑스포 홈페이지(http://expo.dent photo.com)에서 펼쳐진다. 치과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의 온라인 개원정보 박람회는 올해로 12회를 맞고 있다. 다양한 치과 기술 및 제품, 개원정보가 가득한 덴트포토 엑스포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온라인 접속만 가능하다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젊은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높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업체전시관, 기공관, 금융관, 학술관 등이 마련된다. 치과계 주요 업체와 단체정보를 얻을 수 있고 유용한 강연도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치과기구나 재료를 특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도 이어질 예정이다. 덴트포토 엑스포 측은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는 물론, 현재 치과를 운영 중인 치과의사들을 위한 유용한 강의도 함께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치과의사, 직원, 관련업체 등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덴트포토는 공동구매, 임상포럼, 기종별포럼, 치과용 웹어플리케이션, 케이스북, 동영상 임상강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회원들의 후원
신덴탈(대표 신봉희)이 독일 Dreve사의 기술력과 연구역량으로 개발된 3D 프린터용 레진 ‘Fotodent’를 출시했다. Fotodent는 임플란트 수술용 서지칼 가이드부터 교정모형, 치아모형, 검, 파샬 프레임 패턴 형성, 덴춰, 인상을 채득용 개인트레이까지 다양한 용도의 광경화형 제품이다. Fotodent로 출력한 가이드 및 모형 등은 Fotodent 전용 광중합기인 ‘Fotodent flash’ 제논 광중합기로 중합해 완성한다. Fotodent는 그 용도에 따라 다양한 3D 프린터에 호환된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제품 사용 후 남은 재료는 반드시 빛을 차단해 해당 용기에 담아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신덴탈 측은 “고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자 유통경로를 간소화해 직판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 02-757-6901 신종학 기자/sjh@sda.or.kr
임플란트, 보철, 교정 등 모든 치과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교합이다. 교합에 대한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지만, 의외로 교합기 사용을 어려워하는 경우도 많다. 치아상태는 물론 턱관절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는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판매중인 카보의 디지털 교합장비 ‘Arcus Digma 2 USB Type’이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Arcus Digma 2 USB Type’는 ‘Kavo Protar evo’ 교합기와 연계해 턱관절은 물론이고 치아상태까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교정을 비롯한 복잡한 치료 시에도 효과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Arcus Digma 2 USB Type’은 턱의 움직임을 초음파로 측정하는 디지털 장비다. 디지털 교합 시스템의 정의가 확립되기 전 대부분의 치과에서는 전통적인 교합기를 활용해왔다. 그렇다보니 교합시스템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지 않은 경우에는 제대로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했다. 오스템에 따르면 ‘Arcus Digma 2 USB Type’은 턱관절의 모든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 디지털 시스템 덕분에 그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밴드형 창상 피복제 ‘오라스카’가 개원가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오라스카’는 임플란트 시술을 비롯해 치주외과 수술, 발치, 교정장치로 인한 구강 내 상처 등 다양한 환부를 보호하는 밴드형 창상 피복제로, 오려서 붙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사용방법과 효과적인 보호기능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HOT PRODUCT에서는 강익제 원장(엔와이치과)을 만나, ‘오라스카’의 다양한 적응증과 사용방법에 대한 직접적인 유저의 핵심 임상팁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수술 부위·외상성 궤양 등 다양한 적응증 강익제 원장은 봉합사로 수술을 하는 경우와 외상성 궤양 시 ‘오라스카’를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원장은 “임플란트 수술을 마치고 모노필라멘트 계열의 합성수지로 만들어진 봉합사를 이용하는 경우, 환자들이 뺨이나 혀가 찔려서 불편하다고 컴플레인을 하거나, 심지어 작은 궤양이 생기는 경우를 볼 수 있다”며 “이런 경우 감염의 위험성이 높은 Black Silk를 쓸 수도 없고 너무 길게 자르면 불편하다는 환자의 호소를 듣게 된다. 통상 구강 내 봉합은 7일 전후로 제거해야 하는데, 이런 불편함을 호소하는 환자들 때문에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IS-Ⅱactive’를 시술의 안정성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하는 고령 환자에 맞게 개선한 ‘IS-Ⅱactive Silver’를 출시했다. IS-Ⅱactive Silver는 기존 IS-Ⅱactive와 동일한 디자인 및 S.L.A.방식으로 표면처리를 했다. 여기에 상부(Bioseal)는 기존 Machined Surface에서 S.L.A. Surface로 변경, 픽스처 전체가 S.L.A. 표면처리를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네오 관계자는 “고령 환자의 경우 골질이 일반 환자보다 좋지 않기 때문에 임플란트 식립 시 원래 술자가 의도한 것 보다 깊게 식립될 수 있다”며 “IS-Ⅱactive Silver는 상부까지 S.L.A. 표면처리가 돼 있어 임플란트가 깊게 식립됐을 때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상부까지 골융합이 진행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IS-Ⅱactive의 특징인 Magic Thread(역나사형 디자인), Coronal Macro Thread 등 특징을 유지, CMI Fixation이 가능해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보여 골질이 약한 고령 환자에게서도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이하 치산협) 제14대 회장으로 기호 1번 임훈택 후보(부회장 안제모, 최인준, 강효봉)가 당선됐다. 지난 15일 밀레니엄 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치산협 제32차 정기총회에서는 임원선출의 건이 다뤄졌고, 기호 1번 임훈택 후보와 2번 서우경 후보가 마지막 정견발표를 하고 투표가 진행됐다. 이날 투표에서는 총 214명의 회원이 투표를 진행, 임훈택 후보가 129표를 획득했으며, 서우경 후보는 85표에 그쳤다. 이로써 임훈택 후보는 44표의 큰 표 차로 서우경 후보를 따돌리고 회장에 당선됐다. 임훈택 당선인은 “회원들의 성원에 매우 감사하다. 반드시 치산협을 살리고, 유관단체와의 관계를 회복해 치산협의 위상을 다시 찾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임훈택 후보와 서우경 후보는 개표직전 투표결과에 상관없이 어떠한 경우에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기도 했다. 이에 개표가 완료되고 임훈택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 후 두 후보 측은 모두 단상에 올라 축하와 격려로 이번 경선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회장 선거 후에는 감사선출이 진행, 회원들의 추천으로 김원섭 회원과 회장선거에 낙선한 서우경 후보를 감사로 선출했다. 신종학 기자/sj
덴티움이 Titanium Customized Abutment Milling에 최적화된 ‘rainbow™ Mill-Metal’을 출시, 이목을 끌고 있다. rainbow™ Mill-Metal은 최대 10개의 환봉 장착으로 10개의 보철물을 한 번에 가공할 수 있다. 덴티움 측에 따르면 rainbow™ Mill-Metal은 모든 구동축에 고성능 Servomotor를 탑재해 높은 토크와 빠른 이동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 또한 고정밀 부품을 장착함으로써 가공속도를 한층 빠르게 했다. Milling 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해 저소음과 저진동의 가공 상태를 실현시켰다는 것. rainbow™ Mill-Metal은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Touch LCD 및 GUI를 적용, LED를 통해 장비 작업상태 및 이상유무를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또한 링크부 제거가 필요 없는 전용 가공 Zig와 One-day 보철물 제작을 위한 글라스세라믹 가공도 가능하다. 이에 치과 내에서의 자체 Customized Abutment 제작 및 글라스 세라믹을 이용한 인레이, 온레이, 비니어 제작의 복합적 기능을 수행해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덴티움은 rainbow™ Mi
핸드피스 ‘47년’ 제조 노하우 결정판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 가격으로 승부…본체 1년·카트리지 6개월 보장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47년 전통의 대만 핸드피스 제작사 JinDELL의 ‘Premium LED 700 PLUS QD’를 출시했다. 고가의 유명 핸드피스와 저렴한 중국산 핸드피스 사이에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틈새시장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47년간의 핸드피스 제작역사를 보유한 JinDELL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본체 1년 개런티, 10일간 사용 후 만족치 못할 경우 전액 환불 등 파격적인 이벤트도 동시 시행한다. 품질에서 시작된 파격 이벤트 한국 시장에 JinDELL이라는 브랜드가 생소하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JinDELL은 1971년부터 핸드피스를 생산해온 47년 역사의 회사로, 대만의 3대 회사 중 하나로 손꼽히는 기술력을 자랑한다. 최근까지 유럽, 미국 등에 OEM브랜드로 수출해오다, 지난 2014년부터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회사명과 동일한 JinDELL이라는 브랜드로 미국, 독일, 일본 등 23개국에 수출하는 핸드피스 시장의 강소기업이라 하겠다. JinDELL
치과 전문 구인구직 사이트 덴탈워크(대표 이용화)가 치과 구인구직 해결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덴탈워크(www.dentalwork.co.kr)는 이용화 대표가 치과만을 전문으로 만든 사이트로 지난해 말 사이트를 오픈했다. 덴탈워크가 타 구인구직사이트와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간호·의료직 취업포털 ‘널스잡’에도 함께 등록된다는 것이다. 또한 널스잡과 연계돼 있는 업체와 함께 교육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어 홈페이지 이용자들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검색 노하우 등도 사이트에 담아 이용자들의 편의를 우선시한 홈페이지 구성도 엿볼 수 있다. 덴탈워크는 현재 채용공고와 이력서 등록을 무료로 진행중이며, 오는 12월 31일까지 회원가입 후 이력서를 등록한 모든 회원에게 커피구매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 전시회 ‘IDS 2017’이 다음달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9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IDS는 1923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 제 37회를 맞는다. IDS는 GFDI(독일치과기자재산업진흥원) 및 VDDI(독일치과기자재협회)가 주최하고 Koelnmesse GmbH가 주관한다. 이번 IDS 2017는 치과위생 및 감염 관리, 3D Printing, 디지털 임프레션(Digital Impression) 등 관련 첨단 기술이 소개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임플란트 및 치아 교정술의 발전에 대해서도 다뤄질 예정이다. 격년으로 열리는 IDS는 지난 2015년 전세계 59개국에서 2,199개사가 전시부스에 참가했으며, 152개국 13만9,000명의 전문 바이어가 방문한 바 있다. 참가사의 해외 비중은 70%를 웃돌았으며 방문객의 51% 이상이 해외 방문객으로 집계됐다. 이번 IDS 2017에는 약 60개국에서 2,400개사가 참가해 신기술과 혁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참가사의 수요를 반영해 기존의 2, 3, 4, 10, 11번 홀 외에 5.1홀을 추가로 확장, 총 전시면적은 16만3,000sqm에 달할 것으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또 하나의 신사옥을 건설한다. 지난 2015년 말에 완성된 의료기기사업부 신사옥에 이은 세 번째 확장이다. 덴티스는 지난 6일 대구시 동구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위치한 의료기기사업부 부지 내 본사 신사옥을 새롭게 착공한다는 계획과 함께 착공식을 개최했다. 덴티스는 매서운 사업 확장과 성장속도에 따라 회사 규모도 매년 급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그 기세는 계속 확장되는 사옥의 규모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6일, 첫 삽을 시작으로 덴티스는 현 의료기기사업부를 구름다리로 잇는 본사를 새롭게 신축한다. 총 규모는 8,172.2㎡(2,472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선다. 지상 주차장과 연결된 지하 주차장을 비롯해 △생산 공장 △사무실 △실험실 △연구실 △조경시설 등이 들어선다. 기존 본사 사업장은 임플란트 생산본부로 활용되며 새로운 사업장에서 임플란트 생산설비를 추가 도입, 생산규모를 대거 확장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나눠져 있던 연구소를 통합, 전문 연구센터화하고 연구설비 및 인원도 추가한다. 더불어 3D 프린터, 의료기기 및 바이오 생산 공장까지 확장하면서 R&D와 생산에 대한 대규모 설비 투자를 아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