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5일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이용식·이하 치산협) 총회에서 진행되는 치산협회장 선거에 현 치산협 이사인 서우경 대표(비스코아시아)가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0일 서울역 모처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서우경 대표는 “지금은 개혁의 시대다. 우리는 변화와 개혁을 통해서 새로운 협회를 만들고 발전 시켜 나가야 한다”며 “스스로의 생각을 바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가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의지들이 모여 우리는 거듭날 수 있다”고 출마의 변을 내 놓았다. 서우경 대표는 치산협의 개혁에 강조점을 뒀다. 그는 “현재 우리 협회는 규정이나 스시템을 현실에 맞게 재정비해야 한다”며 “과거 회장이나 집행부의 일시적인 판단이나 개별적인 관계에 근거해 결정해 왔던 내용들을 객관적인 규정에 의해 원칙을 정하고 이에 따라 회무를 처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갑을 관계를 바탕으로 한 공정하지 못한 대외 관계를 청산하고 진정한 의미의 회원사 즉, ‘우리’의 이익을 대변하는 협회를 만들겠다”며 “과거 우리 치과계의 역사를 보면 일부 기업을 중심으로 한 집행부가 고객단체와 결탁해 밀실에서 협의하고 회원사의 이익에 반하는 여러 가지 행위들을 해 왔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 이하 네오)이 최근 △EZ GBR System △EB/IT PickCap Im pression Coping △Neo NaviGuide Kit 등 연이은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임플란트인 ‘IS-Ⅲ active’를 출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IS-Ⅲ active는 임플란트가 갖춰야 할 기본 요소인 디자인, 표면 처리, Connection 세 분야에서 안정적이고 독창적이며 과학적인 설계로 안정성과 편의성에서 차별성을 가진다는 게 네오 측의 설명이다. IS-Ⅲ active는 Micro Groove 디자인을 적용해 Bone Loss를 방지하고 잇몸 Sealing 효과를 극대화했다. Fixture의 Thread도 0.9 Pitch로 증가해 Bone과 Fixture 간의 접촉 면적을 늘려 고정력과 골융합률을 높였다. 또한 S.L.A. Surface의 공정기술 개선으로 1.4배 이상의 표면적이 늘어났으며, 임플란트 하부의 Cutting Edge도 넓어져 식립감과 고정력이 향상됐다. IS-Ⅲ active 디자인은 Bone Loss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Fixture 상부에는 Ma chined Surface로
디지털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회장 김진철)가 지난 4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시행하는 ‘바이오의료기기산업 핵심기술개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0년 11월 30일까지 48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70억2,500만원이다. 정부에서 44억원을 출연하고, 민간에서 26억2,500만원을 부담하게 된다. 디오가 주관하게 되는 ‘3D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치아 프렙 시술용 자동화 시스템 개발사업’에는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과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두나미스덴탈이 위탁기관으로 참여한다. 이 시스템이 상용화되면, 디지털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오차 없는 정확한 프렙시술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프렙은 그간 핸드 프렙 방식으로, 의사의 경험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치아 삭제량이 과하거나 정확한 삭제의 어려움 등 한계성을 지니고 있었다. 이번 연구과제에서는 이 같은 기존의 한계성을 뛰어넘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3D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치과 프렙 시술 시 치아삭제 시뮬레이션으로 환자를 정밀히 진단하고, 시술 전 보철물을 미리 제작해 보철물을 즉시 장착할 수 있는 로봇시술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
임플란트 시술 시 수평적 골량이 부족한 경우 △Block Bone Onlay Graft △Lateral Bone Graft △Ridge Split & Expansion 등의 외과적 술식을 동반하지 않고는 큰 직경의 픽스처를 식립하기 어렵다. 또한 이 같은 외과적 술식은 난이도가 높거나 치유기간이 길고 Bone Material 등의 추가 비용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출시한 ‘ESSET KIT’는 수평적 골량이 부족한 경우에도 보다 쉽고 안전하면서도 경제적인 시술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ESSET KIT’는 Split Expansion Tapping technique에 따라 Buccal Plate 파절 없이 안전한 Expansion이 가능하다. Expansion Drill이 있어 절개된 Bone을 Buccal과 Lingual 양쪽으로 확장시키기 때문에 Buccal Plate 파절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Bone의 탄성을 이용하기 때문에 높은 초기고정력을 얻을 수 있고, 픽스처의 Tilting 현상이 없기 때문에 Path를 정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ESSET KIT’는 Malletting 없이도
케이디덴탈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으로 부터 99.9% 살균력을 인정받은 ‘COHAS(코하스)’ 가습기를 출시했다. 케이디덴탈 측은 “최근 가습기 살균제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코하스는 이를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코하스는 전기분해로 살균수를 생성해주는 가습기로, 수돗물을 넣고 전원만 연결하면 따로 청소할 필요가 없다. 특히 코하스는 가습기 기능 뿐 아니라 살균수 생성 기능으로 간단한 구강용품이나 식기 등을 살균세척하는 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케이디덴탈 관계자는 “가습기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살균수로 과일이나 식기, 칫솔 등을 소독할 수 있다”며 “생성된 살균수로 젖병이나 수저 등을 세척해주면 매우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코하스는 현재 인터넷쇼핑몰에서 12만원에 특가 판매되고 있는데, 케이디덴탈은 10만원 특판가로 출시했다. ◇문의 : 070-8800-2535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주)덴티움이 지난 2007년에 처음 출시한 ‘SuperLine’에 대한 관심이 최근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올해로 출시 10년을 맞은 SupreLine은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덴티움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다. 특히 현재까지 9년 이상의 장기 임상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Follow up으로 제품의 우수성은 이미 입증됐다고 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통해 장기적 성공 더욱 기대 덴티움은 SupreLine이 보유하고 있는 장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근 제품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기존 유저는 물론 임플란트 임상의들로부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덴티움 관계자는 “SuperLine은 이미 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라며 “기존 제품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고 여기에 시술의 편의성과 장기적 안정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임상의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덴티움 측은 술자의 시술 편의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SuperLine의 Instrument에 변화를 주었다고 설명했다. 첫째로 Final drill에 다단 형상을 적용해 Drilling 시 Guide 기능과 절삭력을 향상시켜 술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Tap Dril
글로벌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대표이사 노창준, 안상욱)과 자회사인 디지털 엑스레이 솔루션 전문기업 레이언스(대표이사 현정훈)가 세계 일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바텍과 레이언스는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선정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총 5개 상품의 이름을 올렸다. 바텍은 전산화 단층 X선 촬영장치(치과 진단용 디지털 파노라마 장치)로 8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레이언스는 디지털 X선 영상검출기(디텍터, 4년 연속)와 디지털 구강 내 X선 영상획득장치(인트라오랄 센서, 3년 연속)가 세계일류상품, ‘휘어지는 구강 내 X선 영상센서(2년 연속)’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연속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산업용 X선 영상 검출기’가 신규 지정되면서 총 4개 품목의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게 됐다. 해당 제품들은 국내외에서 그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바텍의 디지털 파노라마 장치는 국내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에서도 3위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레이언스의 디지털 구강 내 X선 영상획득장치는 전 세계 시장점유율 1위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양 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간
국내 전기모터 핸드피스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로 꼽히는 ‘ELEC(일렉, 제조원 마이크로엔엑스)’을 서울치과의사신협(이하 서치신협)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일렉을 판매하고 있는 메디허브 측은 최근 서치신협과 손을 잡고 조합원 대상 새해맞이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구매 특판행사는 서치신협을 통해 일렉을 구매할 경우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은 물론, 상품권도 받을 수 있는 ‘더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핸드피스 카트리지 2년 무상보증으로 소모품 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 더욱 관심이 높다. 메디허브 측에 따르면 전기모터 핸드피스 ‘일렉’은 전국 치과에 2,000여대 이상이 납품될 정도로 단기간 내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저들의 평가 또한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렉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의 공통된 의견은 기존 에어터빈 하이스피드 핸드피스 대비 약 6배 이상의 강력한 파워와 저속(5만rpm)에서의 정밀 프랩 기능으로 보철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 3년 이상 일렉을 사용해 온 김영훈 원장(임피리얼팰리스메디컬센터치과)은 “일렉은 보철을 하는 치과의사라면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며 “특히 프
오랄비(Oral-B)가 지능적인 전동칫솔 ‘오랄비 지니어스’를 출시한다. 오랄비 지니어스는 실시간 위치 감지 기술을 적용한 모션센서를 탑재한 제품으로, 전문가가 조언하듯 치아를 관리해준다. 모션센서를 탑재한 전동칫솔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블루투스로 연결, 칫솔질이 완료된 부분과 덜 닦인 부분을 안내한다. 또한 구강 내 놓치는 부분 없이 골고루 칫솔질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신제품은 분당 4만8,000회 상하진동, 1만500회 좌우회전을 결합한 3D 입체세정을 구현해 치석을 99.8%까지 제거한다. 12가지 맞춤형 색상의 360도 스마트링이 양치 압력과 세정시간을 안내하며 6가지 맞춤형 양치모드로 개인의 구강 상태에 맞게 관리할 수 있다. 오랄비의 3중 압력센서는 필요 이상의 압력이 들어간 경우 진동을 멈추고 회전속도를 늦추며, 스마트링 불빛으로 알려줌으로써 잇몸을 보호한다. 또한 완충 시 최장 12일까지 사용 가능한 충전 배터리를 내장하고, 전동칫솔과 스마트폰을 함께 충전할 수 있는 USB 충전식 여행용 케이스가 제공돼, 출장이나 여행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문의 : 02-3406-2218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 2일 2017년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로 시무식을 진행했다. 시무식에서는 대표이사 신년사를 시작으로 각 부서장들의 신년 인사가 진행됐고, 이어서 하례인사와 대표이사 및 임원진 부서별 방문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인호 대표는 “2017년에도 ‘타인의 가치를 찾아내고 그 가치를 섬긴다’는 경영철학과 ‘사원의 물질적 정신적 행복과 성장 그리고 인류발전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을 중심으로 회사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모든 직원의 감정과 역량이 시너지가 돼 지속 성장하는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그 동안 쌓아온 역량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2017년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각 부서장들의 신년 인사와 하례인사를 통해 직원들은 서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고, 직원들은 새해 계획과 함께 힘차게 업무 의지를 다졌다. 네오는 지난 해 △EZ-Fixing System △EB/IT Pick Cap Impre ssion Coping △IS-Ⅲ active △Neo Navi Guide Kit 등 출시한 바 있다. 올해는 혁신 제품으로 △Ridge Wider Kit △IT-Ⅲ a
원격영상판독 전문업체인 폴스타헬스케어(대표 윤여동)가 환자안전관리를 위한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폴스타헬스케어는 지난 2014년부터 급변하는 글로벌 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IoT와 빅데이터 기술기반의 지능형 환자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 중으로, 오는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10여억 원의 R&D 비용을 공격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지능형 환자안전관리시스템 (PSMS)은 생체신호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밴드를 착용한 사용자(입원환자 및 의료진)와 병원 내 센서가 부착된 디바이스들로부터 나오는 무선신호(BLE)를 통해서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폴스타헬스케어 윤여동 대표는 “차세대 산업이자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로 가치와 역량이 무궁무진한 의료서비스와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정부의 집중적이고 현실적인 정책지원이 더욱 강화될 필요가 있다”며 “국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의료산업시장에서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를 선점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두려워하지 말고 산업간 경계를 가장 먼저 허물며 도전하는 자세가 꼭 필요해 공격적으로 투자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신종학 기자/sjh@sda.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출시한 상품들이 우수한 성능과 효과,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을 인정받으며 국내외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올해 출시 예정인 오스템 복합영상장비 ‘X1’은 최근 열린 ‘2016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에는 총 1,120점이 출품,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올해로 32회를 맞이한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행사로, 심사 시 단순한 디자인 평가에 그치지 않고 기능성과 심미성, 경제성까지 종합적인 평가를 내리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X1’의 대상 수상은 지난 2013년 유니트체어 ‘K3’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은 두 번째다. 디자인에서 ‘X1’의 가장 큰 강점은 환자가 최대한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면서 진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자칫 삭막하고 딱딱할 수 있는 치과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유기적인 곡선을 최대한 살려 환자에게 친숙함을 줄 수 있도록 했으며, 치과 인테리어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주 사용자인 치과의사와 스탭에 대한 배려도 놓치지 않았다. Multi-FoV를 채택해 치과에서 가장 선호하는 8×8
‘2017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이하 DENTEX 2017)’가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민병규·이하 공보의협) 주최로 오는 15일 코엑스(B2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DENTEX 2017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오는 4월 전역을 앞두고 있는 공중보건치과의사, 봉직의, 군의관과 재개원의 등 2,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전신청 등록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공중보건치과의사, 봉직의, 군의관, 학생 등 개원 예정자가 전체의 8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중 80%는 최대 10월 이내에 개원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원형태 역시 단독 신규개원이 65%로 가장 많았다. 공보의협은 이러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개원에 필요한 치과장비, 재료, 서비스, 세무, 금융 및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먼저 박람회에는 36개 업체가 참여 140부스를 꾸밀 예정이다. 전년 대비 20% 정도 증가한 수치다. 주요 출품업체로는 신흥, 오스템임플란트, HDX, 바텍코리아, 메가젠임플란트, 포인트닉스, 마이크로엔엑스, 스피덴트 등의 치과관련 업체와 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 닥터CEO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개원
EBI임플란트(대표 김미숙·이하 EBI)가 지난달 17일과 18일 서울 센터마크호텔에서 한일 양국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투데이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했다. ‘Ridge Augmentation and Immediate Loading / Sinus Augmentation and Immediate Loading’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조상춘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조 교수는 이번 핸즈온에서 지난 20년간 뉴욕치대에서 경험한 임플란트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했다. 코스에서는 △Soft tissue management - Survival is not enough △Maxillary sinus augmentation - Critical tips for success △Ridge augmentation -Maximize benefits △Incisive Canal Implant -Last resort for anterior maxilla 등의 세부주제가 다뤄졌으며, 조상춘 교수가 직접 나서 참가자들에게 충분한 실습기회를 제공했다. EBI 관계자는 “지난 11월 12일 홍콩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개최한 핸즈온이 아시아지역 치과의사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최근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대구 서문시장 상인 돕기에 나섰다. 메가젠은 지난 20일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로하고 빠른 복구를 기원하는 뜻에서 대구 시청에 피해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는 메가젠 박광범 대표와 김도경 상무이사가 참석해 대구시 권영진 시장에게 직접 성금을 전했다. 박광범 대표이사는 “대구의 명소로 꼽히는 서문시장이 불의의 화재 사고를 입고, 피해를 본 상인들을 생각하면 대구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가슴이 아프다”며 “하루빨리 정상을 회복해 피해 상인들이 일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가젠 박광범 대표는 이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으로, 어린이재단 아동후원, 지역사회 장학금 기부, 치과진료봉사 등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