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 6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구로구가 주관하는 ‘201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을 보탰다. 네오는 사내 바자회 수익금 및 1004 캠페인 성금(전 직원 매달 1004원씩 기부), 영업목표달성 축하적립금 그리고 회사 기부금 등 1,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구로희망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 될 계획이다. 또한 네오는 지난해 12월 23일 사내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었다. 네오 임직원들은 잘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기 아까운 물건을 바자회 내놓았다. 바자회에서는 작게는 1,000원짜리부터 크게는 10만원까지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으며, 바자회 수익금은 총 86만3,000원이 모아졌다. 네오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사내 바자회를 열었으며, 판매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하고 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올인원바이오 윤홍철 대표이사가 ‘2016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우수개발부문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치과계 인사로서는 유일하게 수상자로서 이름을 올렸다. 윤홍철 대표이사는 치과의사로서 진료에 전념한 것은 물론, 구강질병의 조기발견과 환자의 구강질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휴네스를 설립해 치아우식활성화 검사 방법 캐리뷰(Cariview)를 연세대학교 예방치과학교실과 개발하고, 2011년 (주)올인원바이오 설립 후 다양한 구강상태 확인을 위한 큐레이 기술 기반의 치과용 의료기기의 개발·생산으로 치과 검진 및 진단 기술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큐레이캠(Qraycam), 큐레이펜(Qraypen) 등의 제품을 통해 치과 검진 기술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치과의사의 진단에 신뢰를 더하고, 치과 의료 및 치과의료기기 기술 분야의 발전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홍철 대표이사는 “치의학 및 치과 의료기기 분야의 발전을 위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수많은 치과계 연구자 및 개발자들을 대신하여 이번에 수상하게 된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더욱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밴드형 창상 피복제 ‘오라스카’의 전국 판매를 시작했다. ‘오라스카’는 임플란트 시술을 비롯해 치주 외과 시술, 발치, 교정장치로 인한 구강 내 상처 등 다양한 환부를 보호하는 밴드형 창상 피복제다. ‘오라스카’는 환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용법 또한 매우 간단해 개원가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떼어서 붙이기만 하면 되는 신개념 밴드형 창상 피복제로 치과 수술 후 시술부위를 보호하는 골든타임 프로텍터 역할 외에도 각종 상처나 구내염 등 광범위한 치과질환에 사용된다. 평상시에는 부착력이 없으나, 물이나 타액과 반응해 접착력이 생긴다. 타액에 가장 잘 반응하며, 6시간 이상 접착력이 지속되고, 구강 내 상처에 부착하게 되면 환부에 닿은 접착면이 점차 녹으면서 자동으로 탈락된다. ‘오라스카’는 △임플란트 △발치 △치주치료 △치주외과 시술 △구내염 △교정장치 △구강 상처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 가능하다. 음식물, 세균, 타액, 혀, 담배연기 등으로부터 환부를 보호하고 지혈작용을 돕는다. 구내염 발생 부위에도 염증 부위를 보호함으로써 빠른 상처 치유를 돕는다. 또한 치경부 마모나 스케일링 후에 치아에 부착해
오스코(대표 이영민)가 일본 아이덴트사(대표 야마다)의 틀니와 지르코니아 폴리싱 키트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일본 기공소에서 사용하는 제품을 치과에 맞게 개량한 것으로 진료실에서 간편하게 기공소 퀄리티의 폴리싱이 가능하다. 틀니 폴리싱 키트는 다이아몬드 페이스트와 총알포인트, G2버프로 구성된다. 총알포인트는 부드러운 절삭력이 있어 틀니의 조정과 연마에 사용하며, G2버프에 전용 페이스트를 묻혀 광택을 낸다. 키트는 니들뿐 아니라 스플린트나 템포러리, 교정용 유지장치, 커스텀 어버트먼트 및 클라스프 등의 연마 및 광택에도 사용할 수 있다. 지르코니아 폴리싱 키트는 전용 페이스트와 F1FRO 버프로 구성되며 지르코니아 보철물 조정 후 광택작업에 사용한다. 지르코니아 페이스트는 80% 이상의 특수 다이아몬드 입자를 함유하고 있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버류의 제품들보다 광택 속도가 빠르며 내구성과 경제성이 뛰어나다. 본 키트는 지르코니아 외에도 세라믹, e-max, 하이브리드레진, 티타늄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오스코는 제품출시 기념, 덴쳐 및 지르코니아 연마 키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영국 아스텍사의 ‘열변형 트레이’ 트랜스폼 세트(12개입/팩)를 무상
치의학 온라인 교육 웹사이트 ‘덴탈빈(dentalbean. com)’이 사이트 오픈 3개월 만에 치과의사 회원 1,000명을 넘어섰으며, 누적 회원 방문자수가 1만5,000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덴탈빈 관계자는 “오프라인에서만 듣던 명품 강의들을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을 통해 들을 수 있는 덴탈빈만의 장점이 큰 호평을 얻고 있다”며 “무엇보다 양질의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 빠른 시간에 이 같은 반응이 일어날 수 있었던 주요인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덴탈빈이 최근 업로드 한 교육 콘텐츠를 보면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영상이 눈에 띈다. 현재 덴탈빈에는 Premium Clinical Lecture 부분에서 총 8강의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의 ‘Lets think about prosthetic treatment again’을 비롯해 김영진 원장(열린이비인후과)의 ‘Clinical Anatomy of Maxillary Sinus for Dentist’ 총 10강,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의 ‘The Implant Surface what I want’ 총 3강이 새롭게 업로드 돼 있다. 또한 내년 1월부터는 치과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 2012년 출시한 ‘Prosthetic kit’는 현재까지 임상가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Prosthetic Kit는 Angled Driver, Abutment Positioner 등이 포함된 획기적인 아이디어 제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큰 관심을 모았다. 출시 후 4년, 임플란트가 더욱 대중화된 현재 네오의 Prosthetic Kit는 임플란트 임상에 필수 도구로 자리를 잡았다고 할 수 있다. 타 제품과 차별화 해외서도 인기 네오의 Prosthetic Kit와 유사한 컨셉의 제품은 시중에 적지 않게 출시됐다. 하지만 Prosthetic Kit는 Angled Driver, Abutment Positioner가 포함된 키트의 원조 격으로 타사 제품과 차별화를 인정 받고,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Prosthetic Kit는 치아가 상실된 부위의 픽스처를 식립하고 Cover Screw 또는 상부구조물의 연결 및 분리할 때 사용되며, 구성품은 △Hex Driver △Abutment Positioner △Angled Driver △A
샤인덴탈이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샤인덴탈 2016 대표자 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대표자 모임에서는 상품별 최우수, 우수 지점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새롭게 오픈한 7개 신규 지점에 대한 인증패 수여식도 이어졌다. 올해 최고 최우수 샤인지점으로는 매출, 입금, 교육 참석 등 다방면 평가 부분에서 최고점을 받은 ‘군산점’이 선정됐다. 또한 시상식에서는 신흥, 신성치과기재 등 각 사에서 지원한 제품군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제품군은 신흥의 △OptiBond Versa △Denture Liner △Nexus RMGI 등과 샤인덴탈이 수입·판매하고 있는 국소마취제 ‘NOVOCOL’, 신성치과기재와 클리어덴탈, 신구덴탈 등의 상품이 선정 됐다. 종합 최우수상에는 군산점 지점이 선정된 가운데, 각 항목별 최우수상은 잠실점, 대전북부점, 광주남부점, 광주북부점, 천안남부점 등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샤인덴탈 대표자 모임에서는 샤인덴탈의 결속력과 향후 비전을 공유함은 물론, 우수 샤인점 시상과 신규 사인점 인증패 수여 등을 진행하며 한 해의 성과를 정리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마련되고 있다. 샤인덴탈 측은 “앞으로도 매년 대표자 모임을 통
디맥스(대표 한동훈)가 동일기연과 함께 신년 맞이 파격 이벤트를 다시 한 번 진행한다. 디맥스는 행사기간동안 국산 DIT 스케일러 팁(EMS 호환) 12개를 36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동시에 스케일러 팁 구매시 초음파 핸드피스 1대(30만원 상당) Tip stand 2개(3만원 상당)를 비롯해 토크렌치 4개입(3만원 상당)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스케일러 구입 시, 초음파 핸드피스와 Tip stand, 토크렌치까지 모두 공짜로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디맥스가 판매중인 국산 DIT 스케일러 팁을 비롯해 함께 증정하는 초음파 핸드피스는 국내 최초 초음파 수술기 FDA 인증을 받은 동일기연의 제품이다. DIT는 특히 내구성이 장점으로 고품질의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했다. 쉽게 마모되지 않으며, 가벼우면서도 파손에 강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팁이 얇아 구강 내 깊숙한 부위까지도 적용할 수 있어 치석 제거의 효율성에도 뛰어나다. 한동훈 대표는 “유저들의 많은 관심으로 스케일러 핸드피스의 경우 조기소진됐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으므로 빠른 구매 부탁한다”고 전했다. ◇문의 : 02-312-2878 한지호 기자 jhha
덴티움이 지난 2007년 첫 선을 보인 ‘Su- perLine’이 출시 후 8년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SuperLine은 최근 8년 이상 장기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이 입증되고 있는 가운데, 덴티움은 SuperLine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편의성과 안정성을 증가시켜 이번 달 말 출시할 예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술자의 시술 편의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SuperLine의 Instrument에 변화를 주었다”면서 “첫 번째로 Final drill에 다단 형상을 적용해 드릴링 시 가이드 기능과 절삭력을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또한 Tap Drill과 Countersink Drill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Condensing Drill을 고안해 드릴링 시 픽스처의 나사산을 형성함으로써 식립 편의성과 Immediate Early Loading을 가능케 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Fixture Adapter의 O-Ring 구간을 상부로 변경해 Adapter의 픽스처 체결 부위와 internal hex 부위가 먼저 결합된 후 픽스처가 홀딩 될 수 있도록 개선, 픽스처 체결의 안정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관계자는 “Abutment Des
치과계 전문 구인구직 사이트 덴탈잡(www.dentaljob.co.kr)이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치위생(학)과 대학에 장학금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덴탈잡은 올해 상반기 신라대학교 치위생학과, 광주보건대학교 치위생과 등 총 6개 대학에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에 하반기에는 가톨릭상지대학교 치위생과와 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 그리고 충청대학교 치위생과에 각각 추가로 장학금을 지원했다. 덴탈잡 관계자는 “많은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나 졸업 후 취업을 위해 가장 많이 접속하는 구인구직 사이트인 만큼, 덴탈잡은 치위생(학) 발전을 위해 지원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덴탈잡은 최근 회원 6만명을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 080-801-1580 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슬림한 헤드 디자인으로 사랑니 촬영 문제를 해결한 구강카메라 ‘SNAP’을 출시했다. 구강카메라 보급이 확산된 것은 불과 몇 년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현재 대부분의 개원가에서는 1대 이상의 구강카메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각적 이미지로 구강상태를 보여주는 등 치료 목적 외에도 환자의 치료 동의율을 향상시키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기도 하다. 그만큼 구강카메라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다. 오스템은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SNAP’의 출시로 진료환경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NAP’의 가장 큰 특징은 곡선형의 슬림한 헤드 디자인이다. 뛰어난 디자인은 물론 기능면에서도 타 구강카메라 보다 우위에 있다. 특히 곡선형 헤드와 슬림한 넥라인은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사랑니까지 자유로운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구강이 작은 여성의 상악 8번 치아까지 무난하게 촬영할 수 있다. 오토포커싱 기능도 ‘SNAP’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기존 구강카메라는 포커스 기능과 촬영 버튼이 분리돼 있다. 두 번의 버튼을 누르는 과정에서 카메라가 흔들리게 되면서 다시 촬영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했다. 반면
의료용 멸균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한신메디칼(대표 김정열)이 최근 서울에 상설 전시장을 개소했다. 한신메디칼은 이번 상설 전시장 오픈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설 전시장이 위치한 곳은 치과산업 종사자들이 밀집해 있는 서울 중구 순화동의 포스코 더 숍(A동 206-1호)으로 한신메디칼의 최신 제품을 언제든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전시제품은 △고압증기멸균기(Steam Sterilizer) △EO 가스 멸균기(EO Gas Sterilizer) △플라즈마 멸균기(Low Temperature Plasma Sterilizer) △건열멸균기 인큐베이터(Dry Heat Sterilizer Incubator) △자외선소독기(U.V Ray Sterilizer) 등이다. 한신메디칼 관계자는 “치재상과 고객 등 치과산업 종사자들의 편익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이번 상설 전시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접근성이 월등히 개선된 만큼, 많은 방문과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이한 한신메디칼은 지금까지 한 우물만 파온 뚝심 있는 기업으로 치과용 멸균기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멸균기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치과계 구인구직 사이트 덴탈잡(www.dentaljob.co.kr)이 최근 회원 수 6만명을 돌파했다. 덴탈잡은 회원 6만명 돌파를 기념해 ‘나의 달콤한 덴탈잡 이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5만 회원 돌파에 이어 올해 6만 회원을 돌파한 덴탈잡은 지난 2001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로 16년째 국내 치과계 구인구직 사이트 중 확고한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이에 덴탈잡은 이번 회원 6만명 돌파를 기념해 ‘나의 달콤한 덴탈잡 이야기’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는 것. 덴탈잡 관계자는 “그동안 덴탈잡에 보내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26일까지 덴탈잡 6만 회원 돌파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덴탈잡이 맺어준 소중한 인연, 덴탈잡을 통해 구인구직한 이야기, 덴탈잡을 통해 만난 직장 동료, 우리 치과 이야기 등 덴탈잡과 공유하고 싶은 다양한 이야기를 남기면 참여자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이벤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 밖에 덴탈잡은 치과 소식을 공유하는 ‘우리치과 기쁨 두 배’ 이벤트와 성심성의껏 이력서를 작성해준 회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덴탈잡 이력서 등록’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관계자는 “덴탈잡은 향후에도 고객이 즐겁게
공예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기업·VIP 선물 아이템을 제작, 판매하고 있는 리사인터내셔널이 기업의 가치를 품은 문화상품으로 치과계 판촉물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기업 및 병의원 담당자와의 충분한 사전 미팅으로 독창적인 컨셉의 아이템을 제작 공급하고 있는 리사인터내셔널은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 공예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시중에서는 쉽게 찾기 힘든 퀄리티 있는 제품으로 라인업을 구성, 기업이 지닌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치과계에서는 다소 생소한 리사인터내셔널은 2015년 말부터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해 올해에만 현대제철, 삼일제약, 강동경희대병원 등 다양한 기업 및 병의원에 납품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사인터내셔널 이승현 대표는 “기업체나 병의원에서 제작하는 기념품 및 판촉물도 시대 상황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며 “지금은 어떤 아이템이냐 보다 얼마나 희소성이나 소장가치가 있느냐가 구매 포인트로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얼마 전 중견기업의 사업설명회 기념품을 ‘가죽 서류 케이스’로 정했는데, 참석자 명단을 미리 확보해 각 케이스마다 이니셜을 새겨서 호평 받은 바 있다”며 “비슷한 아이템이라도 디자인
신흥이 지난 2014년 SIDEX 2014를 통해 깜짝 첫 선을 보였던 유니트체어 ‘Taurus C1’이 출시 후 만 3년이 안된 현재 ‘합리주의 유니트체어’로 자리매김을 했다. 출시 당시 관심을 집중시켰던 Taurus C1은 기존 ‘Taurus’ 시리즈의 제품 퀄리티는 그대로 유지하되, 사용의 편의성을 보다 향상시키고, 가격경쟁력을 갖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용자 의견 충분한 반영 ‘통했다’ Taurus C1은 국내 유니트체어 시장의 왕좌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는 명품 Taurus 시리즈의 퀄리티는 그대로 유지하고, 편리성과 가격경쟁력으로 세팅한 전략 상품으로 알려지면서, 첫 선을 보인 SIDEX 2014 전시회 당시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Taurus C1이 더욱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본격적인 판매 기일을 늦추면서까지 더욱 완벽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바탕이 됐다. 다름 아닌 고객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꾸준하게 보완했기 때문이다. 신흥 관계자는 “SIDEX 2014 전시회에서 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한 이후 본격 출시에 앞서 100여명의 고객 체험단을 모집해 3개월 간 직접 사용해 보게 한 바 있다”며 “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