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경북 경산 지역 저소득 아동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지난 5일 메가젠 본사에서는 메가젠 박광범 대표, 김도경 상무 등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일태 팀장 등 양사 대표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메가젠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경산지역 저소득 아동 10명에게 1년간 매달 50만원씩을 지원, 총 6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메가젠 강현용 대리는 “경산지역에 어려운 아동들이 많다는 소식을 접한 후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향후 많은 기업들이 나눔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아동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아동복지 전문 기관으로, 이번 지원금은 경산 지역 저소득 아동에게 정기 후원금으로 지원되며,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메가젠 박광범 대표는 아동지원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으로, 지역사회 장학금 기부, 치과 진료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지난 10월 말 출시한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OneGuide’가 뛰어난 정밀성과 편의성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오스템에 따르면 ‘OneGuide’은 크게 4가지 혁신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드릴링 횟수 단축을 통한 시술 간소화다. ‘OneGuide’ 시스템은 ‘122 개념’을 적용해 드릴링 횟수를 타사 대비 30% 수준으로 낮춰 시술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122 개념’은 이니셜 드릴 사용 후 Soft Bone에서 1회, Normal/Hard Bone에서 2~3회 드릴링만으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수한 절삭력 덕분에 중간 드릴을 생략할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7번 치아 치료 시 좁은 악간 거리로 인한 불편함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OneGuide’의 고유한 디자인으로 Template의 Side Window를 오픈해 드릴의 측면 진입을 가능케 했다. Side Open 기능을 통해 기존 시스템 대비 6mm~15mm 정도의 필요 공간을 줄여, 입이 벌어지지 않는 환자도 가이드를 활용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도록 했다. 세 번째 특징은 흔들림 없는 드릴링을 통한 정교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4일 YTN ‘강소기업이 힘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스토리를 공개했다. 역량있는 중소기업을 찾아 소개하는 본 프로그램은 74번째 기업으로 메가젠을 선정, 메가젠의 창립부터 현재까지 풀 스토리를 담았다. 메가젠은 방송을 통해 ‘임플란트의 디지털 혁신’ 부제에 맞게 디지털치의학에 초점을 맞춘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YTN 김민호 앵커와 박광범 대표의 대화를 통해 ‘R2GATE’ 디지털 수술 시스템이 소개됐다. 방송에서는 △R2GATE 이용해 임플란트 시술 시 0.2㎜ 이상의 오차가 나지 않는 정밀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 △R2GATE 임플란트 시술 시 기존 7단계에서 3단계만으로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 등을 소개했다. 특히 치과 내에서만 이루어지던 진단 및 치료계획을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R2GATE Lite 시스템도 소개됐다. 한편, 방송에서는 전문가의 의견도 피력됐다. 한국기업데이터㈜의 정재식 자문위원은 “국내 임플란트 시장은 포화상태”라며 “R2GATE와 같은 신개발 제품을 기반으로 유럽, 아시아, 북미 시장에 진출해 점차 시장 점유율을 높여간다면 더 큰 폭의 성장세를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는 지난 2013년 R2GATE™를 출시해 이를 입증했다. R2GATE™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임플란트 진단 소프트웨어다. 메가젠은 지난 10월 R2GATE™의 모바일 버전인 R2GATE Lite™ 베타 버전을 출시했고, 현재 정식 버전이 나와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R2GATE 성능은 그대로, 활용성은 두 배로 R2GATE™의 성능은 우수한 만큼, 고사양의 컴퓨터가 필요하다는 제약이 있었다. 이에 메가젠은 기존 유저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부응해, 누구나 손쉽게 R2GATE™를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버전을 개발한 것. R2GATE™는 CBCT 위에 구강스캔 파일을 중첩시키고, 수복할 치아의 디자인 파일을 로딩함으로써, 최종 보철물을 기준으로 최적의 임플란트 위치를 결정하는 ‘TOP DOWN Treatment’ 컨셉을 취하고 있다. 또한 진단된 위치에 정확히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는 R2GATE Guide를 서비스함으로써, 국내외 임플란트 시술가이드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R2GATE Guide는 기존 임플
최근 알찬 구성과 착한 가격으로 ‘천사 패키지’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호응을 얻고 있는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체어 패키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사 패키지’는 HDX사와 함께 유니트체어 풀옵션에 진료등과 임플란트를 결합, 특별한 가격으로 제안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체어를 구매하고도 진료등이 여전히 고민이었던 개원가와 진료등은 교체했는데 오래된 체어가 고민인 치과를 위한 패키지다. 덴티스에 따르면 패키지 판매 시작 후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고객들의 문의와 계약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됐던 AS도 완벽 해소돼, 패키지에 대한 구매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로 전국적인 AS망을 갖춘 HDX와 치과 LED 진료등 분야에서 개발에서부터 AS까지 완벽 시스템을 갖춘 덴티스가 결합된 패키지다 보니, 큰 걱정 없이 구성과 가격만 보고도 선택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풀옵션을 갖춘 HDX의 ‘W’ 유니트체어를 중심으로 덴티스 할로겐 진료등, 루비스 LED 진료등과 수술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패키지를 구성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다시 돌아온 리미티드 에디션 ‘루비스 S100’이다. 지난 6년간 큰 사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달 20일 단국치대에서 열린 ‘단국치대 동창회 종합학술대회’에서 ‘네오네비가이드’를 소개해 큰 호평을 받았다. 단국치대 3회 졸업생이자 네오의 대표인 허영구 원장은 이날 학술대회의 연자로 초청돼 ‘네비게이션 서지컬가이드’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네오의 가이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의 임상 활용상을 선보였다. 허 원장은 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는 물론, 최근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Neo NaviGuide Kit’를 소개했다. 오차 범위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의 핵심요소 중 하나라고 볼 때 정확한 시술을 하기 위해서는 관련 서지컬 키트의 정교함 그리고 사용의 편의성은 더욱 강조된다. 이를 위해 네오는 최근 기존의 ‘NeoGuide Kit를 개선한 ‘Neo NaviGuide Kit’를 출시했다. 이 키트는 별도의 장치가 없어도 모든 드릴과 슬리브가 밀착되도록 디자인돼 있어 정확성을 높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네오는 전시회를 통해 Neo NaviGuide Kit를 비롯해 IS-Ⅲ 등 핵심 제품을 선보였고, 핸즈온 부스를 통해 네오네비가이드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배우 김상중 씨와 윤여정 씨를 전속모델로 한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감상중 씨는 다양한 정보 프로그램은 물론, 지난 2008년부터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행자로 현재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데뷔 50년차 배우 윤여정 씨는 드라마와 영화를 망라해 현재도 왕성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로, 깐깐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메가젠 새 광고는 지난달 말 케이블 TV, 종합편성 채널부터 진행됐으며, 지난 3일 지상파 광고를 시작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메가젠의 새 광고는 유럽 수출 1위와 임플란트 기업 및 디지털임플란트 R2GATE의 특장점을 일반인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며 “메가젠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두 배우를 모델로 기용해 일반 대중에게 메가젠을 알리는데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7월부터 급여 임플란트 대상이 65세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대다수 임플란트 업체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메가젠 또한 디지털임플란트 R2GATE, 디지털 실용주의, OZ디스플레이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이
지난 10월 28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인 소위 김영란법 시행으로 사회 전반에 많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식사대접, 소정의 선물(기념품)에도 이 법이 적용되면서 치과계를 비롯한 의료계의 홍보·마케팅 문화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치과계를 포함한 의료계는 타 업계와는 달리 ‘의료인’이 소비의 제 1주체이기 때문에 보다 세밀한 마케팅 방법을 구사할 수밖에 없는 현실. 때문에 업체 주관 세미나에서 관례적으로 주어졌던 소정의 기념품 역시 김영란법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 담당자들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모 업체 관계자는 “사실 행사나 기업을 알리기 위해 전달하는 소정의 기념품은 말 그대로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한 표시를 넘어 ‘마케팅’이라는 의도가 포함돼 있기 때문에 아이템 선정에 있어 많은 고민을 동반하게 된다”며 “5만원 이상의 고가의 기념품이 불가해짐에 따라 기념품을 선정함에 있어 디자인, 완성도, 실용성 등을 더욱 꼼꼼하게 따져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이같은 추세를 반영하듯 기념품(판촉물) 판매 방식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과거 고객 선택 중심의 상품판매 방식이 컨설팅과 협의를 통한 공동개발 방
치과와 환자 위한 구강보호 솔루션 ‘오라스카’ 밴드형 창상 피복제…간단한 사용법과 넓은 사용범위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밴드형 창상 피복제 ‘오라스카’가 개원가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라스카’는 임플란트 시술을 비롯해 치주 외과 수술, 발치, 교정장치로 인한 구강 내 상처 등 다양한 환부를 보호하는 밴드형 창상 피복제로, 오려서 붙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사용방법과 효과적인 보호기능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각 치과에서 환자를 배려하는 서비스 차원으로 인기가 높다고 하니,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치과에서는 구매를 노려볼 만 하다. 오려서 붙이기만 하면 끝! 덴티스가 올해 출시한 ‘오라스카(Orascar)’가 개원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활용하는 치과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오라스카’는 떼어서 붙이는 신개념 밴드형 창상 피복제로 치과 수술 후 시술부위를 보호하는 골든타임 프로텍터 역할 외에도 각종 상처나 구내염 등 광범위한 치과질환에 사용된다. 평상시에는 부착력이 없으나 물이나 타액과 반응해 접착력이 생긴다. 타액에 가장 반응을 잘하며, 6시간 이상 접착력이 지속되는 밴드형으로, 구강 내 상처 부위에 부착하게 되면 환부에 닿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의 ‘122 Taper KIT’가 기존 서지컬 키트 보다 시술 술식과 시간을 간소화시키면서도 효과적인 임상결과를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임플란트를 시술하기 위해선 서지컬 키트가 필수다. 하지만 기존 서지컬 키트는 절삭 온도에 따른 골 괴사를 피하기 위한 조치로 적게는 5단계, 많게는 8단계 이상의 시술 가이드를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시술이 복잡하고 시술시간도 길었다. 하지만 오스템의 ‘122 Taper KIT’는 Taper 드릴 하나만으로도 시술이 충분하다. 이니셜 드릴 사용 후 Soft Bone에서 1회, Normal/Hard Bone에서 2~3회 드릴링만으로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을 정도로 간소화됐다. 때문에 제품 이름도 ‘122 Taper KIT’다. 우수한 절삭력이 ‘122 Taper KIT’의 술식 간소화 비결이다. 드릴의 절삭력이 우수해 중간 드릴을 생략하고도 파이널 드릴링이 가능하다. 기존 서지컬 키트의 경우 Cortical 드릴이나 Tap 드릴 등 중간 과정이 필수였다. 하지만 ‘122 Taper KIT’는 경험 많은 임상의도 까다로워 했던 Hard Bone에서도 Taper 드릴만 사용한 후 임
임플란트 보철에서의 심미적이고 안정적인 Emergency profile에 대한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많은 임상의들이 이 점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성 어버트먼트보다는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진 ‘Customized abutment’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덴티움은 이 같은 임상의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Titani um Customized Abut ment Milling에 최적화된 ‘rainbow™ Mill-Metal’을 출시, 이목을 끌고 있다. rainbow™ Mill-Metal은 최대 10개의 환봉 장착으로 10개의 보철물을 한 번에 가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덴티움 관계자는 “모든 구동축에 고성능 서보모터를 탑재하해 높은 토크와 빠른 이동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며 “고정밀 부품을 장착함으로써 가공속도를 한층 높이고, 밀링 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해 저소음과 저진동의 가공상태를 실현시켰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rainbow™ Mill-Metal은 편의성 또한 돋보인다.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Touch LCD 및 GUI를 적용, LED를 통해 장비 작업 상태 및 이상 유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7일 ‘스마트나비(SMARTnavi)’의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지난 9월 열린 디오 인터내셔널미팅에서 최초 공개된 ‘스마트나비’는 △환자 시술 어시스트 △플래닝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임상 사례 실시간 공유 및 환자 개별 맞춤 관리 시스템 등이 탑재된 디지털 토탈 플랫폼이다. 특히 ‘환자 시술 어시스트 시스템’은 임플란트 시술 시 정확한 드릴링 프로토콜을 음성으로 자동 안내함으로써 시술의 정확성과 편리성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래닝 과정에서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은 임플란트의 위치 수정을 치과에서 간단한 조작만으로 더 정밀하게 시뮬레이션 할 수 있으며, 주문 순간부터 시술이 끝나는 순간까지 치과의사와 플래너간 빠른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임상 사례 실시간 공유’ 기능은 디오에서 진행했던 3만여 건의 ‘디오나비’ 임상데이터 및 해당 케이스와 유사시술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치과의사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데이터 분석을 통해 드릴링 프로토콜을 환자 맞춤형으로 자동 제작이 가능하며 △환자 개개인의 이력 관리 DB구축 △주문 및 재고 관리 시스템 등의 기술을 탑재했다. ‘스마트나비’는 임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치과계 발전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지난 19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최규옥 회장을 비롯해 경북치대 김성교 학장, 원광치대 이병도 학장, 단국치대 한원정 교수, 서울치대 노상호 학생부원장, 연세치대 김의성 교학부학장 등이 참여했다. 오스템은 지난 2003년부터 치과대학의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장학금 전달식에서도 공정하게 선발된 전국 치과대학 및 임치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난 14년간 오스템에서 제공한 장학금 혜택을 받은 학생은 460명에 이른다. 장학증서 수여에 앞서 오스템은 간단한 회사소개를 진행했다. 오스템은 기업철학으로 ‘치과계 동반성장’을 내세웠으며 고객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고 성공하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오스템의 기본철학이라고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규옥회장은 “예비 치과의사로서 만족하며 살아가길 바란다. 좋은 치과의사는 환자에 대해 성심을 다하는 치과의사로서 진료에 최선과 정성을 다해야 한다. 또한 실력있는 치과의사가 돼 즐겁고 보람되게 살아가는 치과의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내빈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경북치대 김
치과에서 구인구직은 풀리지 않는 난제다. 매년 5,000명 이상의 치과위생사들이 배출됨에도 불구하고 치과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과는 예전부터 계속돼 왔다. 치과 전문 구인구직 사이트 덴탈워크(대표 이용화)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덴탈워크(www.dentalwork.co.kr)는 이용화 대표가 고심 끝에 만든 사이트로 얼마 전 첫 출발을 알렸다. 덴탈워크가 타 사이트와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바로 간호·의료직 취업포털 사이트인 ‘널스잡’에도 함께 등록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널스잡과 연계돼 있는 업체와 함께 교육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검색 노하우 등도 사이트에 담아 편리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 홈페이지 구성도 돋보인다. 덴탈워크는 홈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이번달까지 채용공고와 이력서 무료 등록을 진행 중이며, 다음달 31일까지 회원가입 후 이력서를 등록한 모든 회원에게 커피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2일과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YESDEX 2016에서 최신 디지털 솔루션과 임플란트 등의 신제품을 대거 공개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디지털 덴티스트리존 △임플란트바이오존 △루비스존 △톡투유존 △카페라운지존 등으로 꾸며진 부스에서는 최신 제품과 현장 특판 및 프로모션, 기념 이벤트 등의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먼저 ‘톡투유’는 임상적인 고민에 빠진 의사들을 위해 제품 개발자와 파워유저가 나서 직접 제품 사용담을 전달하고,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연에는 주상돈 원장(대구예치과)과 조진용 교수(가천대길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연자로 나서 각각 ‘3S Sinus Kit’와 3D프린터 ‘제니스’ 및 ‘심플가이드’에 대한 임상 노하우를 전달했다. ‘3S Sinus Kit’와 ‘SAVE Sinus Kit’ 등 신제품도 대거 공개됐다. ‘3S Sinus Kit’는 잔존 치조골이 3mm 이하인 사이너스 케이스를 위한 Osteotome Technique 용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3mm 이하의 치조골에서도 다이아몬드 버만으로 치조정에서 바로 거상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