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디자인에서 비롯된 차별화 ‘비교불가’ ‘K2’ 사용하면서 신뢰감 쌓고, ‘K3’ 디자인에 반하고 오영 원장은 과거 ‘K2’부터 현재의 ‘K3’에 이르기까지 오스템 유니트체어를 주로 사용해 왔다. ‘K2’에서 ‘K3’로 바꾼지는 약 6개월. GAMEX에서 처음 ‘K3’를 접하고, 디자인에 반해 바로 구입을 결정했을 정도로 오 원장의 마음에 쏙 들었다고 한다. 특히 바로 구입을 결정하게 된 배경에는 ‘K2’를 사용하면서 느낀 오스템에 대한 신뢰가 큰 역할을 했다. 첫 눈에 반한 수려한 디자인 ‘K3’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오영 원장의 첫 대답은 “디자인에서 비롯된 차별화”였다. GAMEX를 통해 ‘K3’를 처음 접한 오영 원장은 현장에서 다양한 회사의 유니트체어를 꼼꼼히 살펴봤다고 한다. 물론 회사마다 기능적인 측면이 조금씩 다르고, 그에 따른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디자인만 봤을 때는 ‘K3’에 버금가는 제품을 찾기 힘들었다고. 말 그대로 여심을 사로잡은 셈이다. 특히 오영 원장이 ‘K3’를 구매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이전 버전인 ‘K2’에 대한 사용경험이었다. 오 원장은 “과거 ‘K2’를 사용했었는데, 기능적인 측면에서 큰 불편함이 없었고
지난 41년간 의료용 멸균기만을 고집해온 한신메디칼(대표 김정열)이 최근 자외선소독기 ‘HU’를 출시했다. 자외선소독기 ‘HU’의 강점은 단연 살균력이다. 한신메디칼에 따르면 ‘HU’는 253.7nm 파장의 자외선 살균등과 120℃의 건열을 동시에 사용, 모든 균에 대한 우수한 살균력을 자랑한다. 또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사용한 제어방식으로 전 사이클이 자동으로 진행되며, 사이클 진행 중 쳄버 내부온도, 예상 잔여시간 등 멸균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동 온도조절 기능과 시간설정 기능, 그리고 상황에 맞게 선택이 가능한 네 가지 소독방식 등 유저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특히 동작 중 문제가 발생하면 경보음이 울리는 자기진단기능을 탑재, 피소독물의 안전한 소독을 위한 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한신메디칼 관계자는 “‘HU’의 출시는 자외선소독기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료기관의 규모 등 유저의 개별환경에 따라 달리 적용할 수 있도록 32리터, 53리터, 107리터의 세 가지 라인업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032-500-8846 전영선 기자 ys@sda.o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중국 메가젠 현지 법인의 요청으로 지난 5~6일 ‘중국 치의 미르치과네트워크 투어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 세미나는 국내 치과 운영 및 진료 시스템, 그리고 치과기자재 등에 대한 중국 현지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실제 직접 견학을 요청하는 일이 많아 메가젠 측이 마련한 특별 이벤트라 할 수 있다. 이번 투어 코스에는 총 25명의 중국 치과의사 및 치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병원 투어 및 임상 강의 등이 포함됐다. 미르투어 코스는 전국 28개 미르치과 △대구미르치과병원 △경산미르치과병원 △광주미르치과병원 △첨단미르치과병원 등 총 4개 미르치과에서 진행됐다. 첫날 방문한 대구미르치과병원에서는 권태경 원장이 미르네트워크 및 대구미르치과병원의 시스템을 소개했으며, 같은 날 오후에는 경산미르치과병원에서 이승엽 원장이 임상강의를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광주로 이동, 광주미르치과병원 조효순 부원장이 광주미르치과병원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병원경영 및 환자관리 그리고 사회공헌활동 등을 설명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이번 미르투어 코스를 마친 중국 참가자들은 국내 치과 시스템 및 의료진의 환자 케어 노하우를 직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의 ‘Angled Driver’가 모든 임상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아이템은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 임상에 매우 유용한 편의성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관심이 높다. Angled Driver는 일반적인 Hex Driver와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팁 부분이 Round Hex 형태로 디자인돼 Abutment Screw 및 Healing Abutment 등 보철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체결할 수 있다. 일반적인 Hex Driver는 육각형 형태의 Hex tip이 홀 부분에 수직으로만 체결할 수 있다. 반면 네오의 Angled Driver는 Hex Tip 부분이 Round 형태이기 때문에 25도 각도 내에서 자유롭게 체결할 수 있다. 이는 구치부 쪽에 임플란트 보철물을 체결하거나 상악 전치부의 임플란트 보철물을 체결할 때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제품의 안전성을 위해 38Ncm 이상으로 체결 시 Angled Driver의 상부 부분이 부러져 팁이 Screw Hole 내에서 부러지는 것을 예방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Angled Driver의 길이는 15㎜, 20㎜, 25㎜ 등 3종류로 다양한 케이스에서 사용이
치과기자재 전문업체 고운덴탈(대표 김용택)이 치과진료봉사단체에 핸드피스를 무상으로 지원해 주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용택 대표는 “진료봉사 핸드피스 무상대여 지원 사업을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며 “치과기자재업체로서 사회공헌 활동에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치과진료봉사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자재인 핸드피스를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고운덴탈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핸드피스 수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6개월 무상보증 기간을 내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 02-774-2875 신종학 기자/sjh@sda.or.kr
디오(회장 김진철)가 지난 2일 디오 본사에서 ‘트리오스 스캔의 신을 찾아라’ 상반기 본선을 개최했다. 본선은 전국에서 실시된 예선 우승자들이 최종 우열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지효경 치과위생사(보가치과)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일본 여행 상품권과 ‘트리오스 스캔의 신’ 왕중왕전 참가기회가 제공됐다. 이외에도 김명지 치과위생사(인플란트치과)와 박효은 치과위생사(세계로치과)가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리오스 스캔의 신을 찾아라’는 디오가 지난해부터 전국에 걸쳐 실시하고 있는 콘테스트로, 치과 스탭들의 구강스캐너 운영능력과 프로그램 활용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구강스캔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디오 관계자는 “‘트리오스’는 잇몸, 치아 모양, 기존 구강내 보철물 등을 스캔하고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는 최신 디지털 장비”로 “구강스캔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동시에 ‘트리오스’의 활용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콘테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올 하반기 ‘트리오스 스캔의 신을 찾아라’는 다음달부터 전국 12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각 지역별 우승자는 오는 12월 3일 디오
본지는 국내 주요 업체들의 생산본부 및 RD 현장을 직접 탐방, 국내 치과의료기기산업 역량을 재확인하고, 치과산업의 현주소를 가늠해보고자 특집기획을 마련했다. 이번 호에서는 ‘Eureka R2’ 컨셉으로 치과진료의 획기적인 혁신을 현실화 시키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의 생산본부와 연구소 그리고 R2디자인센터를 찾았다. 메가젠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진단 소프트웨어인 R2GATE는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에 센터가 운영되고 있는 등 해외에서의 반응이 뜨겁다. 디지털 실용주의를 통해 임플란트 제조사를 넘어 임플란트 치료의 디지털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메가젠의 비전을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세계가 주목하는 임플란트의 새 패러다임 지난 4월 러시아 모스크바에는 한국 임플란트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1,000여명이 몰려들었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주최한 ‘12th Annual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 현장에는 러시아는 물론 유럽,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 메가젠 월드 심포지엄에 참석한 전 세계 치과의사들은 ‘Scientific Challenge beyond Os
덴티움의 ‘Collagen Membrane’이 우수한 차폐기능과 신생골 생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출시된 ‘Collagen Membrane-P’ 또한 우수한 임상결과와 술식의 편의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Collagen Membrane은 치밀한 박막 층을 여러 겹으로 쌓아 올린 다층 구조(300㎛의 두께)로 우수한 강도를 보이며 다공성을 나타낸다. 이는 6개월 이상 유지되는 차폐기능을 통해 이식 부위에서 공간유지와 osteoblast가 증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신생골이 재생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해준다. 하버드대학의 Dr. Myron Nevins Group에서 진행된 연구(IJPRD, 2013)에 의하면 Collagen Membrane의 노출유무가 Vital bone formation과 remaining graft의 결과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게 입증되기도 했다. Collagen Membrane-P는 생체 적합성이 높은 Porcine collagen을 이용해 유연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우수한 조작성으로 수술 부위 적용이 용이하다. 또한 조직 부착성도 뛰어나 술부에 추가적인
오프너로 Orifice Opening, 패스글라이더로 Glide Path 형성을 더 쉽고 편하게 지난 4월 ‘SIDEX 2016’ 코메트 부스가 다양한 엔도 제품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 중심에는 오프너(OP10)와 패스 글라이더(PG03)가 있었다.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근관확장을 단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오프너(OP10)와 Glide path를 형성해 더 쉽고 완벽한 근관 프렙을 가능케 하는 패스 글라이더(PG03)는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 모든 것은 체어타임과 비용을 줄이고자 하는 유저의 입장을 십분 반영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근관성형의 조용한 혁명, 코메트 오프너(OP10) 뛰어난 성능으로 체어타임과 비용까지 줄일 수 있다면 이보다 완벽한 게 있을까. ‘SIDEX 2016’ 코메트 부스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제품 중 하나인 코메트 오프너(OP10)는 근관 확장을 위해 게이트 글린드버(일명 GG버)를 사용하던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보통 2개 이상, 평균 3개 사이즈의 게이트 글린드버를 사용해야 했던 번거로움 대신 코메트 오프너(OP10) 단 하나로 모든 과정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하나의
바이오세텍이 교정용 미니임플란트 종주국의 자존심을 건 신제품 ‘Bio-Tack™’을 출시했다. 교정용 미니임플란트는 우리나라에서 개발돼, 지금은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대표적인 치료방법이다. 실제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교정용 미니임플란트는 국산 제품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이 있어 개선의 여지가 필요한 실정이다. 바이오세텍이 개발한 ‘Bio-Tack™’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2년간의 공동연구 끝에 완성한 제품이다. ‘Bio-Tack™’은 기존에 문제로 지적됐던 단점을 대부분 해소했다는 게 바이오세텍 측의 설명이다. 먼저 ‘Bio-Tack™’의 특징은 높은 파절저항성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의 공동연구로 △잇몸 식립토크 △고정력 △탈락 부위 △Loading Force의 방향 △weak point △식립 저항성 등에 대한 수많은 테스트와 시뮬레이션으로 최적의 보디 디자인을 구현했다. 그 결과 식립 토크를 적절히 감소시켜 안정적인 초기 식립이 가능하게 하고, 식립 후에는 고정력을 극대화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교정치료가 가능하게 됐다. 초기 식립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sharp strong apex self dr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덴탈 CT ‘X1’을 필두로 치과 이미징 시장에 뛰어들었다. ‘X1’은 덴탈 CT의 골드 스탠다드로 알려진 Varian과 동일한 센서를 사용,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한 금속물 제거 기능을 탑재해 진단을 방해하는 보철물 등을 제거하고 노이즈 없이 깨끗한 영상을 구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X1’은 무엇보다 Multi-FoV를 채택해 개원의들이 가장 선호하는 8×8 ~ 16×10 사이즈의 영상을 모두 구현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15×9와 같은 대형 사이즈 등 원하는 크기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편리한 진단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오스템에서 자체 개발한 ‘OneClinic3D 프로그램’을 탑재해 CT에서 촬영한 데이터를 통해 사전에 시뮬레이션하고 편리하게 진단할 수 있다. 특히 ‘임플란트 식립 프로그램’을 통해 식립 오차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스템 관계자는 “‘X1’을 필두로 영상장비의 기본 세팅 품목인 스탠다드 엑스레이, 포터블 엑스레이, 구강카메라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번 CT시장 진출로 임플란트부터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출시한 Reliance Orthodontic Products사의 본딩제 ‘Assure PLUS Primer’가 개원가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치과계에서는 포세린, 메탈 등 다양한 소재를 위한 본딩제가 개발돼왔지만, 이 제품들은 오직 한 가지 표면에만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광명데이콤에 따르면 ‘Assure PLUS Primer’는 모든 표면에 부착이 가능하다. 최적의 접착력을 얻기 위해선 적절한 표면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Layered 지르코니아와 포세린은 ‘As- sure PLUS Primer’를 바르기 전, 마이크로 에칭을 반드시 해야 한다. Monolithic 지르코니아는 먼저 세마, 세척, 건조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 그 후 ‘Assure PLUS Primer’를 한 겹 도포하고 에어 드라이와 광중합(10초 정도) 과정을 거친 후 브라켓을 부착하면 된다. ‘Assure PLUS Primer’의 또 다른 특징은 강력한 본딩력이다. 덕분에 비정상적인 법랑질이라 할지라도, 그로 인한 변수를 줄일 수 있다. 성인환자의 경우 덴틴이나 표백한 법랑질에 본딩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Assu
씨원덴탈(대표 최상문)이 △비발치교정 △상악치열의 후방 또는 후상방 이동 등을 간단하고, 염증 없이 치료할 수 있는 Bi-tripod Anchor Plate(이하 BAP) 시스템을 출시했다. 교정치료에서 TADs는 안전하고 확실한 장치로 인식돼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치간 사이에 심을 경우 공간적인 제약이 따르며, 이로 인해 적절한 방향으로 교정력을 전달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그에 반해 정중구개부는 우수한 골과 연조직을 갖추고 있고, 치근 위치에 영향을 받지 않는 등 최적의 식립 조건을 갖고 있다. BAP는 정중구개부에 식립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특히 BAP는 두 쌍의 삼각형을 이루는 돌기를 가지고 있어 플레이트 식립 시 압박에 의한 조직의 괴사를 방지한다. 또한 비대칭적인 힘을 가하는 경우에도 안정적인 삼각형 형태의 돌기가 플레이트 변형 없이 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플레이트가 구개면에 최대한 접근하도록 함으로써 이물감 등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BAP의 적용증례는 △비발치교정 △상악치열의 후방 또는 후상방 이동 △2급 고무 대체 효과 △개방교합 개선 △상악교합평면 후방경사 증가로 2급 개선 △설측교정에서
EBI임플란트가 지난달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시노 덴탈 2016’에 참가,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무리했다. EBI임플란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TLC(Translingual Curette) △EX-Sep △RCBP (Ridge Contouring Bur Plus) 등 최근 출시한 신제품 3종을 전면에 내세워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TLC’는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연조직 이식에 필요한 공간을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충분한 혈액공급을 도와 치간유두조직의 재생에 기여한다. ‘EZ-Sep’은 임플란트 중앙에 정확한 수직적인 힘을 가해 보철물이나 임플란트에 아무런 손상을 끼치지 않고 보철물을 임플란트에서 분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RCBP’는 선단부에 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날 방향이 반대로 돼 있어, 기존 RCB와 같이 인접 연조직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치조골의 외형을 형성할 수 있다. EBI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세 가지 제품은 모두 술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참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며 “특히 신규 딜러의 면담요청이 계속되는 등 현지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고 말했다.
HA와 β-TCP의 순수한 최적 만남! 99.9%의 순도, 2:8의 황금비율 합성골 이식재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합성골 이식재 ‘Ovis BONE BCP’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뜨겁다. 안정적인 체적 유지는 물론 빠른 신생골 성장 유도로 임상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를 위해 덴티스는 HA와 β-TCP를 2대 8의 황금비율로 구성하는 한편, 포장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모든 공정을 클린룸에서 제작하고 있다. 또한 높은 다공성을 유지해 표면적을 넓혔으며, 다공성의 취약점으로 지목되는 강도도 대폭 개선, 보다 효과적인 임상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덴티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99.9% 순도 위한 철저한 클린 공정 ‘Ovis BONE BCP’는 HA 20%와 β-TCP 80%의 황금비율로 구성된 Biphasic Calcium Phosphate 계열의 합성골 이식재다. 타사와 차별화된 점은 99.9%에 달하는 탁월한 순도다. 이를 위해 덴티스는 모든 생산공정을 클린룸에서 진행한다. 클린룸에서 HA와 β-TCP를 분리 제조한 후 합성과정을 거치는 것은 물론이고, 포장작업까지도 클린룸에서 진행된다. 덴티스 관계자는 “클린룸에서 모든 공정을 진행하는 것은 매우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