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병원에서 필요한 모든 종류의 글러브 라인업을 구비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Beesure Exam Latex Glove Powder Free’는 장시간 착용해도 고무 냄새가 적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포장이 콤팩트해 보관이 용이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민트향을 첨가한 연녹색 글러브 ‘Beesure Exam Latex Glove Powder Free Mint’도 구비하고 있다”며 “글러브 특유의 고무냄새를 없애기 위해 산뜻한 향을 가미하고, 시장의 반응도 매우 뜨겁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Beesure Exam Nitrile Glove(slim)’를 출시해 글러브 라인업을 모두 갖추게 됐다. 오스템 관계자는 “실리콘 인상재를 다룰 때 라텍스 글로브를 사용하면 인상재 경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Nitrile 글러브를 사용해야 한다”며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Beesure Exam Nitrile Glove(slim)’ 또한 slim형이라 다른 글러브에 비해 밀착력이 매우 우수하고, 두께는 얇지만 인장 강도가 뛰어나 쉽게 찢어 지지 않는다. 오스템
손쉬운 시스템을 표방하는 캐드캠 전문업체 디디에스(대표 문정본)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16에 출품했다. 디디에스는 이번 전시회의 슬로건을 ‘Aegis so Easy so Aegis’로 정하고, 제품 홍보에 나섰다. 슬로건에서 보듯 디디에스는 △치과위생사도 간단한 교육으로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 △어떠한 장비와도 결합되는 호환성 △원천기술 보유를 통한 즉각적인 대처 △직접적인 수익발생 △정밀성과 생산성의 유기적인 화합 등을 모토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SIDEX 2016에서는 △Aegis PO(구강스캐너) △Aegis HM(가공기) △Aegis VR(캐드캠 통합 소프트웨어) 등의 풀 시스템을 선보였다. ‘Aegis PO’는 초고속 광학스캐너로 구강내 스캔이 용이하고 FOV 21×14㎜, DOF 15㎜·10㎛대의 정밀도를 가지고 있으며 HD급 고화질영상, 최대 60MB/sec 데이터 전송처리로 FULL Arch scanning이 3분대에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구강스캐너다. ‘Aegis HM’은 6축 동시 제어와 2개의 스핀들을 이용, 양방향 동시제어가 가능한 치과용 그라인딩머신이다. 최대 6만2,000RP
(주)네오바이오텍(공동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6에서 성공적인 전시회를 진행했다. 네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 ISⅢ acitve 임플란트와 EZ-Fixing System 등을 선보였고, 3일간 약 1,800여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부스에 방문, 네오의 신제품은 물론, 기존 임플란트 및 디지털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ISⅢ active 임플란트는 네오의 주력 상품인 IS Type 임플란트의 신제품으로, 출시는 올해 7월로 예정돼 있다. 이 제품은 무엇보다 강화된 표면처리 기술이 적용(표면적 1.4배 증가)돼 골융합에 뛰어난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빠르고 강력한 골유착력을 보이는 S.L.A Surface, Soft Tissue Integration을 통한 잇몸 지지부 확보로 골 흡수를 최소화했다. Bone Level 유지에 탁월한 성능을 보이는 Micro Goove, Thread Pitch와 Bone과의 접촉 면적 증대로 고정력 향상 및 골융합력의 증대를 꾀할 수 있는 0.9 Pitch를 구현했다. 네오 관계자는 “강력한 Self tapp
(주)신흥이 SIS(SHINHUNG IMPLANT SYS TEM)임플란트를 통해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확실하게 다지고 있는 모습이다. 바로 지난 15일부터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6을 통해 그 면모를 확연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특히 SIDEX 2016 첫 날에는 ‘Luna S’의 개발자인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이 부스를 찾은 최남섭 회장(대한치과의사협회)과 권태호 회장(서울시치과의사회) 등 VIP들에게 직접 제품 설명에 나서는 등 전시회 초반부터 신흥 임플란트에 대한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흥 임플란트의 스테디셀러인 Luna를 비롯해 지난해 론칭된 Luna S를 직접 체험하기 위한 관람객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또한 이번 SIDEX 2016를 통해 새롭게 론칭한 ‘Bite Impression Coping’과 ‘SIS New Kit 패키지’, ‘Sinus Crestal Lateral Solution’ 또한 다양한 론칭 프로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Bite Impression Coping은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이 진료를 하면서 느꼈던 불편한 점을 개선해 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기존의 한계점을 보완하는 등 개원의
보스덴탈코리아(대표 서동효)의 ‘Surg-View 수술용 루페’가 개원가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Surg-View 수술용 루페’는 미세한 구강부위 판별이 가능한 초경량의 2.5배율 루페다. 최상의 Optical lens와 다중 반사방지 코팅으로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제공한다. 현미경 경통의 무게가 31g밖에 되지 않아 장시간 진료에도 가볍고 편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현미경 경통을 사용해 사용자의 동공거리 및 자세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며, 넓은 작업거리 덕분에 진료 자세 교정 및 척추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보스덴탈코리아 관계자는 “평소 안경을 착용하는 사용자도 안경형태의 프레임에 도수렌즈 삽입이 가능하다”며 “전용 LED 헤드라이터를 장착 시 밝고 선명한 진료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 070-7757-7528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신흥이 지난 15일부터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16에서 획기적인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제품은 다름 아닌 ‘Bite impression coping’. 현직 개원의로 활발한 임상을 펼치고 있는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이 개발한 Bite impression coping은 신흥이 이번 SIDEX 2016을 통해 선보인 신제품 중에서도 단연 인기를 끌었다. 론칭과 동시에 폭발적 관심 모아 ‘Bite impression coping’ 제품 개발에 중추적인 역학을 담당한 김양수 원장은 SIDEX 2016 전시장에 마련된 Dental Tube 강연에도 나섰다. 김양수 원장은 ‘내일부터 바로 쓸 수 있는 정말 쉬운 임플란트 인상 채득법’을 주제로 직접 Bite Impression Coping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관련 임상 케이스를 공개해 전시장 현장에서 화제를 모았다. 신흥 관계자는 “김양수 원장의 Bite Impression Coping 강연 후 제품 홍보 부스에 관람객이 몰려, 제품 구매 문의 등 상담이 줄을 이었다”며 “제품 출시와 동시에 이처럼 폭발적인 관심이 일어나는 경우는 드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16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치과계 최초로 치과 모델하우스인 ‘오투치과’를 전시, 주말 이틀 동안에만 1,800명이 넘는 치과의사가 다녀갔다. 50평 규모로 전시된 ‘오투치과’는 △대기실 △진료실 △상담실 △원장실 △직원휴게실 △기계실 등 실제 치과에서 갖추고 있거나 필요로 하는 공간을 모두 구현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클래식과 모던함이 융합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원장, 스탭, 환자의 동선을 최적화해 공간을 구성했다”며 “전시기간 동안 고객의 발길이 계속됐고, 둘러본 고객의 평가도 매우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도 오스템은 부스를 개방형으로 디자인해 방문객이 부담 없이 부스를 찾고 필요한 체험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부스의 한쪽 공간에 임플란트와 관련 제품을 테마와 기능별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달 출시된 BA 임플란트에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TSⅢ BA’는 신개념 나노기술을 적용, Hydroxy apatite 표면의 강점인 골유착 성능은 유지하면서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6에서 합성골 이식재 ‘Sorbone’을 전면에 내세워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리뉴메디칼은 이번 전시회에서 골이식재와 멤브레인뿐 아니라 치과재료와 장비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리뉴메디칼은 최근 메타바이오메드와 총판계약을 체결한 합성골 이식재 ‘Sorbone’의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갔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합성골 이식재를 찾는 참관객에게 ‘Sorbone’을 적극 추천했다”며 “현장판매가 상당수 이뤄지는 등 자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Sorbone’은 △치주결손 △골내결손 △치조제 증대술 △GBR을 위한 임플란트 주위 수복 △상악동 거상술 △치주낭 충전 및 지지 등 다양한 곳에 사용 가능하다. 특히 ‘Sorbone’은 골이식재 생산에 대한 메타바이오메드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우수한 골 전도성과 골재생 효과가 우수하다. 또한 면역반응과 질병 등 감염 위험을 최소화한 우수한 생체 적합성을 자랑하며, 조작이 쉬워 정교한 골이식이 가능하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SIDEX 기간 중 부스를 찾아준 고
(주)올인원바이오가 SIDEX 2015에서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모았다. 올인원바이오는 이번 SIDEX에서 ‘큐레이 590패키지’와 ‘큐스캔 29패키지’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큐레이 590패키지는 올인원바이오의 대표제품인 큐레이캠, 큐레이뷰, 큐레이펜의 3종 큐레이 디바이스를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었던 기회. 가격부담을 낮추어 준 패키지로 실구매를 고민했던 치과의사들의 호응이 높았다. CH오랄겔 2박스와 큐스캔, 그리고 올인원바이오가 새롭게 선보이는 큐박스가 포함된 ‘큐스캔 29패키지’ 또한 발길을 사로잡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올인원바이오 관계자는 “가격부담을 낮추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연일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면서 “더욱 다양한 제품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인원바이오는 오는 5월 제품세미나 등 각종 학회를 통해 고객들을 찾아간다는 계획으로, “앞으로 계속되는 세미나와 프로모션 등의 이벤트는 추후 올인원바이오 홈페이지(www.aiobio.co.kr)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주)신흥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16’에서 DV World를 통해 ‘DENTAL Tube’와 ‘DV서포터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흥은 오는 16일(토)과 17일(일) 양일간 DEN TAL Tube 부스에서 시간대 별로 다양한 임상 강연을 기획하고 있어 평소 듣고 싶은 명강의를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흥 관계자는 “그동안 해외제조사 제품 위주의 강연이 주를 이뤘다면, 이번 SIDEX 2016에서는 연수회를 통해 만날 수 있었던 인기 연자의 강연을 전시회에서 자유롭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먼저 오는 16일(토)에는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 이창훈 원장(서울스마트치과),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MTA, 레진 수복, 임플란트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유준상 원장은 ‘개원의를 위한 근관내 이식술’을 주제로 DENTAL Tube의 포문을 열 예정이며, 이창훈 원장은 ‘GARRISON MATRIX를 이용한 CLASSⅡ 수복 쉽게 하기’를, 정현준 원장은 ‘Initial stability of Luna S’에 대해 각각 다룰 예정이다. 오는
골이식재 등 치과재료 전문업체 (주)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강호창·이하 푸르고)가 오는 15일부터 17일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16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먼저 이벤트 안내엽서를 지참하고 푸르고 부스(C홀 139~144)에 방문하는 관람객 200명에게는 6만원 상당의 임플란트 기구 ‘Tissue punch’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푸르고의 대표 골이식재 ‘THE Graft’ 0.25g 5개(330,000원 상당) 구입 시 흡수성 차단막 BioCover(15*30) 5개(37만5,000원 상당)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단, 50세트 한정 판매한다. 이 밖에 푸르고는 이번 SIDEX 2016을 통해 신제품‘OpenTex Titanium Reinforced Membrane’를 출시한다. 또한 푸르고 부스 방문 시 관람객에게는 커피 등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푸르고의 THE Graft는 지난해 대만과 유럽연합의 통합안전인증 절차(CE)를 통과해 안전성과 우수성을 검증받고 대만과 유럽 4개국(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에 수출을 시작했다. 이후 프랑스와 추가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가격·성능·디자인 ‘다재다능’ K3 “오스템, 잘 짜여진 시스템으로 유저에게 믿음 제공” 배진혁 원장은 개원 1년차의 젊은 치과의사다. 따라서 치과 장비와 인테리어 등 모든 면에서 새것의 느낌이 났다. 총 8대의 유니트체어도 개원 시 장만한 ‘K3’였다. 화려하지 않고,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치과 인테리어와 ‘K3’는 아주 조화를 잘 이루고 있었다. 그가 ‘K3’를 선택한 이유와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들어봤다. K3’ 가성비면에선 으뜸 배진혁 원장은 ‘K3’의 가장 큰 장점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꼽았다. 몇 가지 개선해야 할 점도 언급했지만, 가격 대비 성능을 고려한다면 ‘K3’를 다시 선택하겠다는 게 배 원장의 생각이다. 배 원장은 “치과를 개원한지는 1년 정도 됐다. 규모도 좀 있다 보니 개원비용에 부담을 느꼈던 게 사실이었다. 그런 와중에 저렴한 가격에 ‘K3’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큰 고민 없이 구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배진혁 원장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배 원장은 “치과 인테리어를 보면 알겠지만, 화려한 디자인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단정하면서도 깔끔하게 떨어지는 인테리어를 좋아하는데, ‘K3’는 이러한
지난해 12월 ‘UFⅡ’의 중국 인허가를 획득한 디오(대표 김진백)가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지난 1월 중국 성도에서 개최된 디오나비 핸즈온을 시작으로 2월 상해, 그리고 지난달 12일에는 사천성 임플란트 전문위원회 회원을 대상으로 디오나비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중국 치과의사들의 눈과 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중국 성도 세미나는 핸즈온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지역 대학교수와 국공립 및 민영치과 원장 5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디오나비의 핵심인 Guide Sinus Approach 테크닉과 무치악 케이스에 대한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큰 호응을 얻었다. 상해 세미나에서는 디오나비 강연과 현지 대학교수의 라이브 서저리가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개최된 사천성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전 과정을 이론과 케이스별 영상을 통해 소개하는 방식으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주요 9개국에 걸친 디오나비 멀티 스터디에 관한 설명회를 진행, 현장에서 제품 계약과 20여 건의 멀티 스터디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거뒀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16에서 핀란드 프리미엄 영상솔루션 플랜메카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파노라마와 세팔로 CT는 물론, 환자의 얼굴을 3차원으로 촬영할 수 있는 3D카메라까지 탑재한 하이브리드 영상장비 ‘ProMax 3D ProFace’는 가장 주목받는 제품 중 하나다. 3D카메라로 촬영된 3D포토는 추가적인 작업 없이 자동으로 CT영상과 병합되는 편의성으로 인해 교정 및 미용진단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일반CT에 비해 1/10밖에 되지 않는 저선량 조사로도 뛰어난 영상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하다. 함께 선보이는 ‘PlanScan’은 CAD/CAM 시스템과 연동되는 풀 오픈 타입 구강스캐너로 인기가 높다. 스캔속도와 정확도 면에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면서 유저들의 호평을 얻는 제품이다. 특히 ‘PlanScan’은 3가지 사이즈의 팁을 제공하며 남녀노소 좁은 구강에서도 정밀한 스캔이 가능하다는 점, USB 타입으로 노트북에도 바로 연결 가능해 치과 내 어디서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플랜메카의 제품들은 SIDEX 2016 기간 중 오스템임플란트와 덴티스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 의 : 070-4205-39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16에서 모델 치과를 전시한다. 치과계 전시회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모델 치과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모델하우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반 모델하우스가 건설사에서 분양하는 주택의 구조와 인테리어 등을 고객이 미리 볼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치과를 구성하는 각 공간에 인테리어를 적용한 ‘모델 치과’를 전시함으로써, 고객이 개원을 구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오투(O2)치과’로 명명된 모델 치과는 50평의 공간에 만들어지며 △대기실 △진료실 △상담실 △원장실 △직원휴게실 △기계실 등 실제 치과에서 갖추고 있는 공간을 모두 구현하고 있다. 또한 원장, 스탭, 환자의 동선을 모두 고려해 진료에 최적화되도록 공간을 구성하게 된다. 환자 대기실의 경우 클래식과 모던함이 융합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환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환자가 치과에 들어서 처음 접하게 되는 치과의 얼굴이라는 점에서 고급스러움은 물론, 실용성까지 모두 고려해 인테리어했다. 진료실은 원장과 스탭, 환자가 모두 활용하는 공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