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결찰 장점 최대한 살리고, 심미적으로도 ‘만족’자가결찰(Self-Ligation) 시스템의 대명사 Damon System은 그야말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Damon 2, Damon 3, Damon 3MX, Damon Q 그리고 Damon Clear에 이어 최근에 출시된 Damon Clear2는 세라믹 브라켓의 한계를 보완해 임상의에게는 편리함을, 환자에게는 심미적으로 더욱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기존 클리어 브라켓의 단점 완벽 보완Damon Clear2에 앞서 출시된 Damon Clear는 자가결찰 브라켓 시스템 중 흔히 볼 수 없는 올세라믹 제품이다. 올세라믹 브라켓의 경우 상악 브라켓만이 출시돼 유저들의 하악용 브라켓 출시 요구가 높았던 게 사실. Damon Clear는 이 같은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 올 세라믹 재질로 무엇보다 심미성을 완벽하게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신흥 관계자는 “하지만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Damon Clear의 경우 세라믹 브라켓이라는 한계로 콘트롤 측면에서 조금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이번에 출시된 Damon Clear2는 이같은 단점을 거의 완벽하게 보완한 것으로, 기존의
비수술 돌출입 교정장치 ‘킬본(KILBON)’이 중국 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다. 센트럴치과 RD센터인 메디센과 중국의 누어야(NuoYa)치과는 ‘킬본’의 중국 진출과 기술협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디센은 누어야치과에 ‘킬본’ 기술을 제공하고, 누어야치과는 중국 현지에서의 마케팅, 영업 부문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누어야치과 쟝산 원장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스위스에서 치의학을 공부한 쟝산 원장은 중국 미용치과계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쟝산 원장은 치과 외에도 치과기공소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향후 디지털치과기공소 사업을 통해 보철장치 등을 고급브랜드화 할 예정이다. 이번 메디센과의 기술 협약도 그 일환에 해당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메디센 권순용 대표는 “이미 미국이나 유럽 교정계에서는 ‘킬본’의 치료효과를 인정받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중국에서는 다소 떨어졌던 게 사실”이라며 “이번 누어야치과의 MOU를 통해 중국에서도 ‘킬본’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중국 치과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쟝산 원장이 그
(주)신흥이 국내 우수 기술력으로 개발·제작된 치과용 스케일러 및 큐렛 ‘D-master’를 출시했다. 덴탈 인스트루먼트의 ‘명작’에 도전장을 낸 D-master는 지난 14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샤인학술대회에서 좋은 받응을 얻었다.신흥 관계자는 “D-master는 첫 론칭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국내 우수 기술력으로 제작된 D-master는 비교적 가격이 높은 수입 인스트루먼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D-master는 무엇보다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이에 반해 무게는 매우 가볍고 뛰어난 그립감으로 편안한 진료가 가능하다. 국산 제품으로 가격 또한 합리적이어서 개원가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문의 : 080-801-1577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움이 출시한 무통마취기 ‘iCT injectionSE(제조원: Genoss)’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iCT injectionSE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시술과 조작의 편의성이 높아 임상의들의 좋은 평을 얻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iCT injectionSE는 압력조절기능을 통해 기존 마취방법을 시행했을 때보다 통증을 큰 폭으로 경감시킨다. 2차 수술 시 각화치은에 직접 마취해도 통증이 적기에 편안한 진료를 가능케 한다는 것. 특히 Palatal 부위의 마취 시 통증을 줄일 뿐만 아니라 손의 피로감도 줄여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마취가 가능하다. 또한 마취기의 상태를 알람 및 음성안내 기능을 통해 소리로 확인 가능하고, 작동 상황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숫자와 문자로 표시해 사용자의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배터리 충전 시기를 알림 램프 기능으로 알려줘 배터리 잔량을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없다. 충전은 무접점 충전 거치대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손쉽게 가능하다.마취액 카트리지의 교체방식은 특허로 등록돼 있으며, 자동 기포제거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블록마취에도 유리한 긴 카트리지 홀더와 1.8㎖ 마취액 카트리지 및 1회용 치과용 바늘의
치과용소장비 전문업체인 파인드엠(대표 홍성국)이 개원가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대상으로 ‘명품 Package’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판촉 이벤트는 전자동 알지네이트 믹서기 ‘MX-250’ 1대와 2초 광중합기 ‘WL-090’ 1대를 묶음으로 정상가 249만원에서 대폭 할인된 160만원(VAT포함)에 제공하는 것.알지네이트 믹서 MX-250은 믹싱 작업을 수월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알지네이트의 균일한 믹싱을 위한 필수장비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파인드엠의 대표 상품이라 할 수 있는 2초 광중합기 WL-090은 Plasma급 빛의 세기(2,400mW/㎠)를 자랑하는 고급형 제품으로, 교정 및 소아치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파인드엠 홍성국 대표는 “이번 판촉 이벤트는 노후된 알지네이트 믹서를 교체하거나 신규 구매하길 원하는 치과에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성능 광중합기를 필요로 하는 치과 또한 이번 기회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판매는 물론 A/S를 직접 수행하고 있는 파인드엠은 이번 ‘명품 Package’ 이벤트를 10패키지 한정으로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할
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AEEDC Dubai, 에덱 두바이)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두바이 정부 공식후원 아래 INDEX Conferences and Exhibitions(INDEX Holding 계열사, ICE)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130여 개국에서 1,800여 업체가 전시회에 참여했으며, 4만여명이 방문, 에덱 두바이 20년 역대 최대의 참가규모 기록을 갱신했다. 개최 20주년을 맞은 에덱 두바이는 전년보다 2개 홀을 확장, 총 7개 홀을 마련했으며, 17개 국가관(브라질, 중국,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헝가리, 일본, 대만, 한국,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미국, 영국, 아랍에미리트)을 포함한 대규모 치과기자재 전시회가 진행됐다. 특히 국내 업체는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대구테크노파크 등이 마련한 한국관 공동부스를 비롯해 1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전년대비 업체수는 30%가 늘었고, 전시면적은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인덱스 홀딩 관계자는 “바텍 글로벌, 덴티움, 메가젠 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 DDS 등 대형부스
Bio-Gide®와 Bio-Oss®를 생산하고 있는 가이스트리히 사가 올 2016년 한 해 동안 치주조직 재생 전문기업의 역량과 역사를 알리고,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 차원에서 ‘Jubilee(주빌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가이스트리히코리아 측은 “가이스트리히 스위스 본사 및 전 세계의 지사들이 Micro-Site(www.geistlich-jubilee.com)에 임상 케이스와 논문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세계의 치의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자 주빌리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오는 12월에는 Best case를 시상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며, 각 국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학회나 가이스트리히 코리아의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 월에서 축하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가이스트리히코리아는 제품 케이스에 붙은 스티커를 찾으면 치과에 간식을 증정하는 ‘Jubilee기념 스티커를 찾아라’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가이스트리히코리아 측은 “지난 1986년 Geistlich Bio-Oss®출시 후 30년이 지난 현재 Geistlich Bio-Oss®는
‘K3’ 최강 가성비 ‘비교불가’ 우수한 디자인·발 빠른 AS 최대 강점…“공부하는 기업 면모 보여줘야”지금까지 만난 ‘K3’ 유저는 ‘K3’만을 사용하거나, 국산 타사 제품을 혼용해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상훈 원장은 ‘K3’와 일본 유니트체어를 함께 사용하고 있는 매우 드는 케이스 중 하나였다. 덕분에 ‘K3’의 장단점을 수입 유니트체어와 비교해 평가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였다. 그런 이상훈 원장이 꼽은 ‘K3’의 최대 강점은 타 제품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뛰어난 가성비였다. 뛰어난 가격·품질·디자인, 전천후 유니트체어“가격대비 성능은 역대 최강이다.” ‘K3’에 대한 이상훈 원장의 첫 말이다. 이 원장은 현재 총 6대의 유니트체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 중 ‘K3’는 단 한 대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일본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이상훈 원장은 “물론 일본 제품과 비교했을 때 기능적으로 아직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일본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아담한 사이즈의 유니트체어에 적응이 됐는지 ‘K3’의 크기가 부담스러운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큰 불편 사항은 아니다”라며 크게 개의치 않았다. 특히 가격 대비 성능을 ‘K3’의 가장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의 임플란트 엔진 ‘SM3’가 강력한 파워와 사용 편의성을 앞세워 인기몰이 중이다. ‘SM3’는 NSK사의 임플란트 엔진을 오스템이 OEM 방식으로 출시했으며, 오스템이 판매하는 KaVo사의 ‘EXPERTsurg’와 함께 대표적인 임플란트 엔진으로 꼽히고 있다. ‘SM3’는 무엇보다 80Ncm에 달하는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전 모델인 NSK SURGIC XT 보다 회전력이 높고, 설정 토크값의 오차 발생률이 적다”며 “NSK사의 AHC(Advanced Handpiece Calibration) 기술을 핸드피스 토크 교정에 적용해 안정성을 높인 것은 물론, 다양한 변속 핸드피스와 호환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SM3’는 핸드피스 상하에 Double Sealing System을 적용해 혈액 등 이물질의 내부 유입을 최소화했고, 다수의 술자가 다양한 임플란트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8×8 프로그램 저장 기능을 제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모터가 다소 무거웠던 단점을 개선했으며, 넓은 LCD 화면으로 가독성도 높였다. 사용자가 손쉽게 설정을 변경할 수 있도록 버튼을 배치한 것도 눈에 띈다
다양한 치과재료 및 기구를 공급하고 있는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OsteoSparxC’와 ‘ALLOMATRIX™’ 등 두 가지 골이색재를 출시했다.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Osteo SparxC’는 10년의 임상검증을 마친 안정성 높은 골이식재로 △면역 거부반응이 낮은 성장인자 활동 유도로 더 빠른 골형성 △강한 점착성으로 제품의 손실 방지 △수화과정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골형성 기간이 타 제품 대비 50% 가량 짧아 빠른 회복을 돕고, 퍼티(Putty) 타입으로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ALLOMATRIX™’는 멤브레인이 필요 없는 차세대 골이식재로 △동종골 DBM 함량 86% △기존 제품 보다 약 40% 향상된 골형성 능력 △감염원 차단을 위한 방탄 포장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멤브레인이 필요 없는 골이식재로 불리는 만큼 블록본과 유사한 고정효과를 지니며, 1년 이내 완전히 뼈로 치환됨을 임상으로 입증했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Osteo SparxC’와 ‘ALL OMATRIX™’ 등 차세대 골이식재라 불리는 골이식재를 출시하게 됐다. 이를 통해 시술기간, 치료기간 등의 시간단축과 더불어 놀라운 치료효과를 누릴 수
보스덴탈코리아(대표 서동효)가 판매중인 ‘Surg-View LED 헤드라이트’가 개원가로부터 인기다. ‘Surg-View LED 헤드라이트’란 클립형의 초경량 LED 헤드라이트다. 수술용 LED램프로 유명한 미국 Cree사의 고휘도 LED 램프를 사용해 밝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무게가 7g밖에 되지 않아 장시간 진료에도 가볍고 편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특히 한번 충전으로 12시간 이상 연속사용할 수 있다. 모든 형태의 안경이나 루페에 손쉽게 장착이 가능하다.보스덴탈코리아에서 ‘Surg-View LED 헤드라이트’를 구입하면 LED 램프를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수술용 보안경이 제공된다.◇문의 : 070-7757-7528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네오 임플란트 픽스처 제거 Kit, ‘스테디 셀러’로 등극 네오바이오텍(공동대표 허영구, 김인호·이하 네오)의 ‘Fixture Remover(FR) kit’는 지난 2009년 첫 출시 때부터 임플란트 관련 획기적인 아이디어 제품으로 각광을 받았다. 출시 후 7년. 임플란트가 더욱 대중화된 지금, 네오의 FR kit는 임플란트 임상에 필수 도구로 자리를 다잡았다. FR kit 출시 후 유사한 컨셉의 제품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손쉽게 실패한 임플란트를 제거하는 FR kit는 원조라는 이미지를 구축, 제품 우수성이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해외 수출 꾸준한 증가세 네오가 지난 2009년 출시한 FR kit는 전세계적으로 6,000개 이상 판매된 히트 상품이다. 네오 관계자는 “타사에서도 유사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FR kit는 임플란트 제거 기구의 원조격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FR kit는 임플란트를 식립 후 임플란트 주위염 또는 다른 원인으로 인해 주위골이 손실된 임플란트를 회전시켜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최근 개원가에서 임플란트 주위염(Peri-implantitis)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Bo
임시충전재는 최종 보철물이 장착되기 전 임시 치아의 역할을 하며, 치수 보호 및 감염, 치아 위치 유지 등의 기능을 한다. 이러한 임시 충전재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향후 치료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임시 충전재의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판매하는 ‘Systemp. inlay/onlay(제조사:이보클라비바덴트)’는 세계적인 광중합형 임시 충전재인 ‘Fermit’와 동일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에 항균성분을 더해 박테리아 및 세균으로부터 오염예방 기능을 추가했다. ‘Systemp. inlay/onlay’는 특히 높은 탄성과 강도로 주목 받고 있다. 타 제품대비 강도와 탄성이 월등히 높아 충전재가 부스러지거나 탈락되는 일이 적고, 중합 수축율도 1.6%로 매우 낮아 마진 부위에 완벽한 실링 효과를 제공한다.오스템 관계자는 “2가지 종류의 탄성을 제공해 임시 수복 케이스별로 선택사용할 수 있다”며 ”높은 탄성을 자랑하는 ‘Systemp. inlay’는 인레이 케이스나 임플란트 스크루 홀 봉쇄에 적합하고, ‘Systemp. Onlay’는 높은 강도가 필요한 온레이 케이스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조작이 간편한
(주)신흥이 지난달 23일과 24일 양일간 신흥양지연수센터에서 ‘신흥 특약점 및 자회사 거래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신흥을 비롯해 △(주)신성치과기재 △(주)엘리트덴탈 △㈜클리어덴탈 △(주)신구덴탈 등 자회사와 특약점 42개점이 참석한 가운데 신상품 소개 및 교육 등이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신흥양지연수원 내·외부 소개를 시작으로 신흥 및 자회사 신상품 소개 시간 등 순으로 진행됐다.신상품 소개 시간에는 신흥의 다목적 광중합기 ‘Demi Ultra’, 강력한 본딩력과 빠른 잉여시멘트 제거가 가능한 영구 접착용 시멘트 ‘Nexus RMGI’, 지르코니아 연마재 ‘SELECTION Polisher’를 비롯해 신성치과기재의 인상재 ‘NEW ALGISTAR+’, 신구덴탈의 ‘3rd Zirconia’와 CAD/CAM 부속 제품, 엘리트덴탈의 엔도 장비 ‘Dentaport OTR ZX’, 클리어덴탈의 실리콘릴라이너 ‘Dentusil’등이 소개됐다. 신상품 교육 후에는 공통교육 프로그램인 GSP (Good Supply Practice)교육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GSP 관련 최신 내용을 숙지하고 의료기기 유통 품질 관리 기준을 다시 한 번 재정립할 수 있
교정재료 전문업체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출시한 토미사의 교정용 체인 ‘슈퍼 체인’이 개원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정용 체인은 주로 발치공간 폐쇄에 사용된다. 발치와 양 옆의 브라켓을 체인으로 연결, 공간을 폐쇄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체인의 탄성을 잃지 않는 것이 품질의 기준이 되는데, ‘슈퍼 체인’은 내구성과 변색에 강한 열경화성 폴리우레탄으로 만들어져 최고의 탄성력을 자랑한다. 특히 제품의 탄성을 보호할 수 있도록 UV 차단 지퍼백으로 포장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쏟았다. 유저의 선택권도 강화했다. △울트라 라이트(0.2mm) △엑스트라 라이트(0.3mm) △라이트(0.4mm) △미디엄(0.5mm) △헤비(0.6mm) 등 두께에 따라 총 다섯 가지, 체인의 고리와 고리 사이의 거리를 의미하는 스팬에 따라 △쇼트(3.0mm)와 △미디엄(3.6mm) 등 두 가지의 라인업을 갖췄다. 유저들은 각 케이스의 상황에 맞는 두께 및 스팬을 선택해 최적화된 교정력을 구현할 수 있다.체인의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도 ‘슈퍼 체인’의 장점 중 하나다. 기존 제품은 자르고 남은 체인이 너무 짧아 사용하지 못하고 그냥 버리기 일쑤였다. 하지만 ‘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