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코리아가 자사의 임플란트가 임플란트 주위염에 있어서 가장 우수한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지난달 발표된 치과연구 저널인 JDR(Journal of Dental Research)에 따르면, 브랜드별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에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연구팀이 스웨덴 사회보험청 데이터를 바탕으로 조사한 대규모 조사였다. 지난 2003년 800개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총 2,765명 중 무작위 추출을 통한 58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 환자의 45%가 임플란트 주위염을 앓고 있었고, 14.5%가 중증 임플란트 주위염을 보였는데, 스트라우만의 SLA임플란트로 치료 받은 환자보다 타사 제품을 식립한 환자는 임플란트 주위염 유병률이 적게는 3.5배에서 많게는 5.5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라우만코리아 양경임 상무는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사용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임플란트 주위염이 브랜드에 따라 큰 차이가 남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연구결과”라며 “임플란트 선택 시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물감 없는 착용감…장치 제작 시간 짧고, 비용 부담 적어최근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등 수면장애가 하나의 질환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코골이는 그 자체로 타인의 수면을 방해할 뿐 아니라 코골이 환자의 35%에서 수면무호흡이 동반되기 때문에 심한 경우 적절한 진료와 치료가 필요하다. 수면무호흡 환자는 수면 중 호흡 곤란을 직접 느끼거나 각성 반응을 보이기도 하며, 무호흡에 의한 각성반응이 지나칠 경우 불면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에덴텍이 최근 구강내장치 슬립가드(SleepGuardTM)를 출시, 눈길을 끌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2~2014년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 분석결과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건강보험 진료를 받은 인원은 2012년 35만8,000명에서 2014년 41만4,000명으로 15.8%증가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80대 이상이 10.9%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50대(8.4%), 60대(8.2%), 40대(8.1%), 그리고 30대(7.5%) 순이었다. 코골이는 남녀 구별 없이 가지고 있는 질환으로 특히 30대 여성 환자 수는 남성보다 1.5배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아이들도 예외는 아니다.특히, 수면 중 호흡장애는 심각한 건
신흥이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디지털 맞춤형 브라켓 ‘INSIGNIA’(제조원 : Ormco, 미국)가 개원가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INSIGNIA는 3D 디지털 기술로 환자 개개인에 맞는 브라켓과 와이어를 제작하는 100% 환자맞춤식 치아교정장치로, 빠르고 정확한 교정 치료를 가능케 해주는 교정 솔루션이다.INSIGNIA의 제작 과정을 살펴보면 우선 환자에게 채득한 인상체를 미국에 있는 INSIGNIA 본사에 보낸다. 본사에서는 INSIGNIA Ai Approver Software를 통해 세팅을 진행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환자에게 맞는 맞춤형 브라켓, 지그, 와이어 등 교정장치가 구성돼 치과에 전달, 환자맞춤형 교정장치를 적용할 수 있다.특히 지그를 사용해 치아에 브라켓을 부착하는데, 이 과정에서 정확한 포지셔닝이 가능해 보다 정교하게 교정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INSIGNIA를 이용한 교정치료는 진료 중간에도 진단 및 진료계획을 추가하고 수정할 수 있어 각각의 환자에게 딱 맞는 맞춤형 진료를 가능케 해준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신흥 측은 “INSIGNIA는 환자에게는 개인 맞춤형 시스템으로 최적의 교정 치료를 선사하고, 술자에게는 효율적인 진료를
지우시스템(대표 조윤식)이 미국의 얼라인메드(Alignmedi)사가 개발한 입는 의료용품 ‘자세교정셔츠’(Posture T-shirts)를 국내에 도입했다. 입는 것만으로도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고 만성적인 통증을 치료해주는 자세교정셔츠는 지난해 12월 의류로는 최초로 미국 FDA의 인증(클래스1 의학용품 등록)을 받았다. 미국에서는 이미 정형외과 의사의 처방을 받아 소비자가 사용하고 있으며, 보험처리도 가능한 공식 의약용품으로 등록돼 있다.자세교정셔츠는 얼라인메드사에서 자체 개발한 뉴로밴드(Neuroband)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자세유지에 필요한 근육을 당겨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함으로써 자세교정과 동시에 운동능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특히 뉴로밴드 기술은 현재 한국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키네시오 테이프(근육테이프)와 유사하다. 하지만 한의사나 물리치료사가 직접 시술을 해야 하는 키네시오 테이프와 달리 얼라인메드사의 자세교정셔츠는 셔츠를 입는 것만으로도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또한 정확한 통증 위치를 모르거나 당장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유용하다. 특히 매일 고정된 자세로 장시간
조광덴탈(대표 김용주)이 출시한 레진충전재 ‘Bond-Fill SB’가 뛰어난 접착력을 바탕으로 개원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사실 전치부 마모, 구치부 교합 마모, 그리고 심한 치경부 마모 등에는 레진으로 치료해도 쉽게 파절되거나 탈락하는 경우가 발생해 적지 않은 부담이 있었다. 이러한 부담감은 ‘Bond-Fill SB’가 각광받을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조광덴탈에 따르면 ‘Bond-Fill SB’는 접착과 수복을 한 번에 할 수 있고, 뛰어난 접착력을 바탕으로 환자는 물론이고 유저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수복물의 탈락을 최소화하기 위한 유연성, 내마모성, 조작성 등을 두루 갖췄기 때문. 실제로 ‘Bond-Fill SB’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는 “복합 레진으로 충전하기 부담스러운 교합면의 Dimple 부위나 자주 탈락되고 변색되는 치경부 결손 부위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광중합형 컴포짓 레진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케이스에 적합하고, Teeth Primer의 사용만으로 상아질과 법랑질 모두에 높은 접착력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필적법으로 간단하게 축성과 충전이 가능하며, 형태 수정과 연마가 용이한 것도 ‘Bond-Fil
교정 스크루를 손으로 식립하다 보면 축이 흔들리는 Wobbling 현상이 발생, 치근 손상이나 스크루가 부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임플란트 시술 시 Hand/Torque 드라이버나 Torque Wrench를 이용해 스크루를 체결하다 보니 빠르고 정확한 시술이 힘든 단점도 있었다.이런 가운데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강력하면서 정확한 토크로 시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e-Driver’를 출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Driver’는 무선 전동 방식을 적용해 교정 스크루 식립 시 축 흔들림 없이 방향을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확한 Path Control로 탈락 및 파절 없이 정확한 식립이 가능하다.오스템 관계자는 “‘e-Driver’의 가장 큰 장점은 타 제품대비 강력하고 정확한 토크”라며 “타 제품은 토크를 최대 30Ncm까지 조절할 수 있는 반면, ‘e-Driver’는 5Ncm에서 35Ncm까지 5Ncm 단위로 조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또한 TCS(Torque Calibration System)를 적용해 보다 정확한 토크 Calibration이 가능하고, 구동 시 LCD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토크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지난 13일 송도 쉐라톤에서 인천지역 주주원장들을 대상으로 ‘2016 IBS임플란트 신년회’를 개최하고 힘찬 도약을 알렸다. 이번 신년회에는 주주원장들과 내외빈 40여명이 참여했다. 신년회에서는 왕제원 대표의 신년인사와 김광형 영업이사의 사업 발표, 그리고 각 지역 IBS 유저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가 전달됐다. 왕제원 대표는 “지난해 IBS임플란트에 응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았던 원장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는 해외시장 진출을 보다 본격화하는 동시에 국내 입지 또한 굳건히 다지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형 영업이사의 비전 발표에서는 미국과 중국을 필두로 한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비롯해, 얼마 전 구축이 마무리된 국내 영업망 등 IBS임플란트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신년회는 IBS임플란트라는 구심점을 통해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 온 지인들이 한 데 모여, 서로의 근황을 전하는 등 행사 내내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OptiBond™ Versa, 사용은 간편하게 유지력은 최상으로~직접수복과 간접수복 모든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 본딩제인 ‘OptiBond™ Versa’는 독일의 명품 치과재료 업체 Kerr사의 기술력으로 탄생했다. 신흥은 최근 한계를 뛰어 남는 유니버셜 본딩 OptiBond™ Versa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일 펼치고 있어 개원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직·간접수복 모두 만족한다수복의 성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치아와 수복물을 연결하는 접착의 강도, 즉 효율적인 본딩이다. 레진부터 지르코니아까지 수복물의 재료는 매우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본딩제의 종류와 사용방법도 갈수록 진화하고 다양해지고 있다. 하지만 수복재료마다 적합한 본딩제를 별도로 사용하는 것은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경제성면에서도 비효율적이라는 것은 자명하다.따라서 개원가에서는 되도록 단순하게 적용하면서 최적의 유지력을 얻을 수 있는 제품을 찾기 마련이고, OptiBond™ Versa는 이 같은 니즈에 충분히 부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OptiBond™ Versa는 ‘OptiBond™ Versa Primer’와 ‘OptiBond™ Versa Adhesive’ 두 가지
샤인덴탈이 다음달 14일 개최하는 ‘제10회 2016 샤인학술대회’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전시 이벤트를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샤인학술대회는 매년 초 실질적인 임상 트렌드를 제시, 개원의와 치과스탭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치과기자재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치과기자재 신상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샤인덴탈 측은 “샤인학술대회 전시회에서는 전세계 최고의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 모아 파격 전시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한 해의 트렌드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신상품 출시도 다채롭게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치과용 귀금속 합금 브랜드 ‘골드니안(GOLDENIAN)’을 비롯해 강력한 본딩력과 쉽고 빠른 잉여시멘트 제거가 가능한 ‘Nexus RMGI’, 미국시장 판매 1위 국소마취제 ‘NOVOCOL’, 간편하게 씌우는 알루미늄 템포러리 크라운 ‘ALU:CAP’, 한계를 뛰어넘는 유니버셜 본딩 ‘OptiBond Versa’, 독일명품 덴처버 ‘oko Denture Bur’, 무향의 자극 없는 알지네이트 ‘SSS NEW ALGISTAR+’, 3D 디지털기술로 100 % 환자맞춤형 치아교정을 가능하게 하는 ‘INS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덴티움의 ‘iCT motor’가 시스템적 안정화를 이뤄, 우수한 성능 및 편의성, 내구성 등 다양한 특성을 고루 갖춘 제품으로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iCT motor는 70N.cm의 torque를 구현해 내 측방 골삭제나 픽스처 제거 등 강한 로딩이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임플란트 엔진에 최적화된 정밀 모터제어 알고리즘의 구현으로 토크 안정성과 정확한 회전속도 제어로 별도의 콜라보레이션 없이 사용할 수 있다.술자 및 시술 단계별로 토크와 회전 속도를 총 6가지로 메모리화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케이블을 포함한 마이크로 모터까지 고압증기 멸균이 가능하며 넓은 디스플레이 화면을 적용해 실시간 토크 및 회전속도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어 술자에게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하도록 했다.덴티움 관계자는 “iCT motor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최적의 편의성을 고려해 제작된 제품으로 출시 이후 제품의 우수성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문의 : 080-050-2875신종학 기자 sjh@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핸드피스 오일주입기 ‘심플리스’와 무선엔도모터 ‘트라우스 엔도’를 동시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두 제품은 모두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면서도 우수한 품질을 갖추고 있는 게 특징이다. 핸드피스의 오랜 사용을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내부 기어와 베어링을 관리해야 한다. 하지만 그 과정이 매우 까다로워 일선 개원가에서 효과적으로 핸드피스를 관리하기에는 적지 않은 어려움이 따른다. 이번에 리뉴메디칼이 출시한 ‘심플리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손쉬운 핸드피스 관리가 최대 장점이다. 핸드피스를 고정한 상태에서 오일을 주입하기 때문에 손에 오일이 묻는 것을 방지하는 한편, 주입 시 부주의로 핸드피스가 튕겨져 나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하이, 로우, 코트라앵글, 임플란트 등 다양한 종류의 핸드피스에 적용 가능하다. 리뉴메디칼은 ‘심플리스’ 구입 시 7만원 상당의 하이 핸드피스 전용 젠더와 클린케어 핸드피스 오일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두 번째 제품인 ‘트라우스 엔도’는 △무선으로 인한 사용의 편의성 △안정된 토크와 파워 △모든 엔진 파일과의 호환 △한 번의 충전으로 90분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문의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영상장비 전문기업 플랜메카사의 구강스캐너 ‘플랜스캔’을 도입한 후로, ‘제니스’와 ‘제니스 MILL-ZR’ 등 자사 제품과 적지 않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플랜스캔’은 캐드캠 시스템과 연동되는 풀 오픈 타입 구강스캐너로, 동종 제품 중 뛰어난 품질로 손꼽히는 인기 제품이다.최근 치과계에 부는 디지털 추세에 따라 더 정확하고 빠른 구강스캐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플랜스캔’에 대한 인기는 이러한 시대적 트렌드를 고스란히 투영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거기다 사용자의 편리성까지 갖추면서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덴티스 측은 밝혔다. ‘플랜스캔’은 450㎜의 세밀한 파장의 블루레이저를 활용해 스캔한다. 덕분에 LED 타입의 스캐너에 비해 더 정확한 마진 구현과 왜곡 없는 풀 아치 스캔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캡처 방식의 스캔 보다 더 빠른 비디오 방식을 채택, 실시간 스캔이 가능할 뿐 아니라 데이터도 초당 10GB의 속도로 전송할 수 있다. 특히 파우더 도포 없는 스캔이 가능하고, 다양한 사이즈의 팁으로 남녀노소 관계없이 좁은 구강에서도 정밀한 스캔이 가능하다. 덴티스 관계자는 “스캔속도와 뛰어난 정확성, 그리고 사용의 편의
교정전문업체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Reliance Orthodontic Products사의 본딩제 ‘Assure Plus Bonding Primer’를 출시했다.그동안 치과계에서는 포세린, 메탈 등 다양한 소재를 위한 본딩제가 개발돼왔지만, 이 제품들은 오직 한 가지 특정 표면에만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광명데이콤에 따르면 ‘Assure Plus Bonding Primer’는 모든 표면에 부착이 가능한 본딩제다.‘Assure Plus Bonding Primer’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표면 부착과정이 필요하다. 메탈 지르코니아와 포세린은 ‘Assure Plus Bonding Primer’를 바르기 전, 마이크로 에칭(샌드 블라스트)을 반드시 해야 한다. 컴포짓 수복물과 아크릴 임시 폰틱 가공치의 경우 미듐 다이아몬드 버로 표면을 거칠게 만들어야 한다. 그 다음 ‘Assure Plus Bonding Primer’를 넉넉하게 바르고 에어드라이를 한 후 브라켓을 부착하면 충분한 접착력을 얻을 수 있다. 특히 ‘Assure Plus Bon ding Primer’의 본딩력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기 때문에 오염된 법랑질이라 할지라도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하 네오)이 지난 18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네오가이드’를 활용한 임플란트 핸즈온 실습 세미나를 진행했다. 염문섭 원장(탑치과 대표 원장)이 연자로 초청돼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가이드 시술에 특장점 및 주의사항에 대해 다뤘다. 특히 ‘NeoGuide System을 이용한 임플란트 시술’을 주제로 가이드를 이용한 정확한 시술 팁과 노하우가 가감없이 공유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에서는 네오가이드에 대한 기본 지식을 공유하고 관련 Workflow 및 Scan Planning 과정이 소개됐다.이후 염문섭 원장은 네오가이드를 이용한 무치악 환자의 임상증례를 선보였으며, 초보 임상가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핸즈온 실습을 통해 네오가이드를 직접 경험해 보는 기회도 가졌다. 이 밖에 이날 세미나에서는 수술 당일에도 바로 시술이 가능하도록 CAMeleon CS에 대한 팁과 함께 시술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다뤄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염문섭 원장이 직접 시술하며 경험한 가이드 모델의 세대 별 특징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최신 트렌드에 대해서도 교육이 이뤄졌다.신종학
덴티움이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이용한 동영상 서비스를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덴티움은 유투브를 통해 임플란트 등 임상 케이스를 정기적으로 게재하고 있다. 현재 구독자 수는 약 3,000명에 달하고 있으며, 동영상 구독자들은 “높은 퀄리티의 컨텐츠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 매우 유용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고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덴티움은 현재 국내 및 해외 이용자를 위한 홈페이지는 물론,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Clinical case server 등을 운영하고 있어, 전세계 치과의사들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 최신 임상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특히 Clinical case server에서는 다양한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운로드도 가능해 임상 동영상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의 활용도를 높였다.대표적인 콘텐츠로는 다양한 수술 케이스를 볼 수 있는 ‘Clinical VOD’, 제품 사용법과 술식을 가이드 하는 △3D 애니메이션 △2D 이미지 △Hands-on VOD 그리고 제품 카탈로그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덴티움 측은 “꾸준한 관심을 보내준 유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