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출시한 ‘미니 튜브 브라켓’이 뛰어난 치료효과와 우수한 심미성을 바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미니 튜브 브라켓’은 구치부 이동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4~6개월의 단기 치료 케이스에 적합하다. 아울러 전체 교정에 비해 경제적인 부담도 줄어 환자입장에서 더욱 쉽게 교정을 시작할 수 있다. 시간과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약하는 만큼, 방학을 이용해 빠른 교정치료를 원하는 학생이나 결혼 및 취업을 앞둔 30~40대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미니 튜브 브라켓’은 오픈과 튜브 타입의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오픈 타입의 경우 Tuck-in 구조로 디자인돼 와이어 결찰이 쉽고 편리하다. 특히 전치부 심플 교정 케이스에 효과적이다. 튜브 타입은 길이별 차이를 통해 치아의 크기 및 위치에 따라 선택적으로 부착할 수 있다. 통증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기존 브라켓보다 와이어의 마찰이 적어 치아이동이 빠르며, 치아에 가해지는 힘도 적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비발치 심플 케이스 및 교정치료 후 마무리 단계로 사용할 수 있고, 튜브형 장치로 부피가 작고 잘 보이지 않아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치과용 구강 센서 ‘IO-10’과 ‘IO-20’을 출시, 치과영상장비 라인업을 보강했다. 치과용 구강 센서(Intra-Oral Sensor)는 구강 안을 촬영하는 디지털 엑스레이 영상 센서로, 쉽고 빠르게 정밀한 X-Ray 영상 획득이 가능해 치과진료의 필수 장비로 꼽힌다. 이번에 출시된 IO-10 및 IO-20은 오스템 자회사인 오스템글로벌이 개발한 것으로, 보다 선명하며,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해 더욱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이 제품은 내구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내구성이 취약한 부분인 케이블 연결부를 보완했고, 낙하에 대한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 외부에는 범퍼를 적용했다. 특히 케이블의 경우 기존 센서와 달리 헤드와 케이블의 사이의 각도를 0도로 설계해 케이블 단절을 방지했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5만회가 넘는 수행 테스트를 거쳐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IO-10과 IO-20는 환자와 사용자 모두를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 사용편의성 또한 높였다. 센서 모서리를 라운드형으로 마감해 환자의 통증과 이물감을 개선했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픽스쳐 판매량 세계1위를 자랑하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치아 변색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구강 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을 출시했다. 수술 전후 등 감염 예방을 위해 치과에서 사용되는 구강 소독제의 경우 주성분인 클로르헥시딘 글루콘산염액이 장기적으로 사용 시 치아 변색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다. 오스템 의약연구소는 치아 변색 방지 시스템 ‘TSP(Tooth Staining Prevention System)’를 개발, 구강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에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치아변색 부작용을 32% 개선했다고 밝혔다. 오스템 관계자는 “병원균 형성 억제 및 제거에 탁월한 클로르헥시딘을 주성분으로 사용했지만, 변색 부작용은 적어 구강 소독용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구강소독제의 Non-staining 시대가 열린 것”이라고 전했다. ‘클로르헥시딘액’은 감미제를 함유해 기존 구강 소독제의 쓴맛과 향을 없애 사용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체어에 부착 가능한 디스펜서를 함께 출시해 체어에서 수술 전·후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수술 전부터 수술 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웰메디(대표 김기홍)가 기존 임플란트 보철 제작의 단점을 보완하고, 디지털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Cementless 타입의 ‘SFIT Ti-Base System’을 출시했다. SFIT Ti-Base System의 ‘SFIT’는 Spread(펼치다)와 Fit(맞다) 두 단어의 합성어로, 스크루 체결 시 어버트먼트 헤드 스프링이 펼쳐져 치과용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우수한 유지력을 자랑하는 Ti-Base System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기존 CRP(Cement Retained Prosthesis) 보철물의 경우 어버트먼트와 크라운 사이에 치과용 접착제를 사용함에 따라 완벽한 제거가 어렵고, 이로 인해 임플란트 주위염과 같은 부작용으로 인한 시술 실패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코웰메디는 이 같은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연구개발해 SFIT Ti-Base System을 출시한 것. 코웰메디 관계자는 “시술자 입장에서는 제작 가능한 보철의 높이가 낮아 악간 공간이 낮은 부위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기공사 입장에서는 Emergence profile 형성이 우수하고, 환자 입장에서는 잉여 접착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Ridge Wider Kit’가 출시 3년만에 국내외의 꾸준한 러브콜로 1,000여곳 이상의 치과에 판매되며 좁은 골폭에서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arrow Ridge와 같은 좁은 골폭에서 Ridge Splitting은 GBR 보다 쉽고 경제적이어서 개원가에서 많이 선호하는 시술이다. 네오의 ‘Ridge Wider Kit’의 Safe Disk는 Ridge Splitting 시술에 최적화 돼 있는 메인 구성품으로 절삭력이 높아 숙련된 시술자에게 맞는 Saw Type과 안전한 시술이 가능한 Non-Saw Type 2가지가 있다. 그리고 수직절개의 깊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디스크 크기(Ø7.0 / Ø10.0 / Ø13.0)가 있으며, 환자의 구강 내 상처가 나지 않도록 Safe Cover가 일체형으로 돼 있어 탈착의 번거로움도 없다. ‘Ridge Wider Kit’는 Ridge Splitting 시술에 필요한 도구가 모두 포함돼 있어 Kit만 구매하면 바로 시술이 가능하다. ‘Ridge Wider Kit’는 시술 시 Safe Disk로 Bone Chis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온라인 전문 쇼핑몰 덴탈365에서 지난달 출시된 신상품 2종이 개원가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치과진료의 필수 품목인 ‘진료용 니트릴 글러브’와 ‘37% 인상 엣칭젤’ 제품으로 2종 모두 국내 최저가를 지향하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출시돼 높은 관심과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먼저 진료용 니트릴 글러브인 ‘Eco Nitrile’ 제품은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라텍스 글러브 ‘Eco Glove’ 의 뒤를 잇는 제품으로 의료기기 허가를 마친 진료용 장갑이다.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생용품의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진료 필수 아이템인 글러브 할인 프로모션은 구매자들에게 희소식이라는 반응”이라며 “Eco Nitrile은 100% 화학소재로 라텍스 알러지 등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또 얇고 질긴 소재와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만족감이 높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덴탈365는 치과진료 시 필수 소모품인 엣칭젤(37%인산 부식재)을 새롭게 선보였다. 5㎖ 실린지 3개로 총 15㎖가 1팩으로 구성돼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초특가 이벤트를 통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세계 1위 임플란트 기업 스트라우만이 캐드캠, 소프트웨어, 재료에 이르기까지, 진료 워크플로우 전체를 지원하는 디지털 진료 토탈 솔루션을 출시했다.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 세계를 선도하는 치과 통합 솔루션 리딩 기업으로서의 독보적 지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스트라우만의 디지털 솔루션은 크게 디지털 보철 솔루션과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구강스캐너 ‘Virtuo Vivo’는 스트라우만 디지털 솔루션의 상징적 제품이다. 구강스캐너 ‘Virtuo Vivo’는 스트라우만 디지털 솔루션의 상징적 제품으로, 디지털 워크플로우 전체를 지휘한다는 컨셉으로 디지털 보철 솔루션과 임플란트 솔루션을 통합한다. 스트라우만에 따르면 ‘Virtuo Vivo’는 현존하는 스캐너 중 가장 작고 가벼운 210g의 핸드피스로 구성돼 있다. 가볍게 손에 잡히는 안정적인 펜그립은 진료의 편의성과 스캔의 안정성을 향상시켜주고, 환자의 구강 내에서도 움직임이 자유로워 환자의 진료 만족도를 개선한다. 또한 탈착식 슬리브가 제공돼 최대 250회까지 오토클레이브로 멸균해 사용할 수 있다. 모션 및 음성 컨트롤 기능도 탑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이제는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언제까지 코로나19에 우리의 일상생활을 내줄 수 없다는 각계각층의 노력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 이와 같은 움직임은 치과계도 크게 다르지 않다. 특히 환자와 의료진 모두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진료를 가능하게 하는 이보클라비바덴트의 ‘OptraDam Plus’가 치과 의료진들에게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OptraDam Plus’는 개구기와 러버댐의 2가지 기능을 가진 진료 보조기구다. 환자의 구강에 쉽게 장착될 뿐 아니라, 입술과 볼을 균일하게 견인해 치료 부위에 확장된 시야를 제공한다. 클램프를 사용하지 않는 고정방식은 환자의 두려움을 없애주고 의료진의 편의를 높여준다. 환자 역시 장시간 동안 개구 상태를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다. ‘OptraDam Plus’는 일반용, 스몰 사이즈로 제공되며, 이보클라비바덴트의 국내 공식 딜러사인 오스템임플란트, 신원덴탈, 디오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인공지능 기반의 투명교정장치 ‘디디하임 클리어(제조사 디디에이치)’를 론칭했다. 서울치대와 디디에이치 인공지능 산학협력센터가 공동 개발한 ‘디디하임 클리어’는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제작된 투명교정장치다. ‘디디하임 클리어’는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교정전문의인 ‘닥터팀’과 디지털 교정 ‘기공팀’이 협력해 원격으로 진단 및 치료계획을 제안해 투명교정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디하임 클리어’ 회원치과는 환자의 △안면사진 △엑스레이 영상 △구강사진 △스캔 데이터 등을 ‘디디하임 클리어’에 업로드한다. 업로드된 세팔로 영상과 자료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자동 계측하고 분석한다. 디디에이치의 교정전문 닥터팀은 분석된 자료를 토대로 정밀 진단 및 치료계획을 세워 제안한다. 이후 디지털 교정전문 기공팀에서 치료계획에 맞게 교정장치를 디자인하면, 닥터팀의 최종 검수 후 기공팀에서 교정장치를 제작해 회원치과에 전달한다. 장치를 제작하고 배송하는 기간은 1주일 이내에 이뤄지며, 스탭별로 환자 상태를 체크하면서 치료계획을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타가 이스라엘 ADMETEC사의 편향루페 ‘Ergo Line’을 출시했다. 초경량(23g) 무선 LED 라이트 ‘버터플라이’를 선보였던 ADMETEC사인 만큼, 이번에 출시된 ‘Ergo Line’에도 적지 않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편향루페인 ‘Ergo Line’은 현재 △×4.0 △×5.0 △×6.0 배율로 출시됐으며, 향후 저배율 라인업도 구비될 예정이다. 정면 응시 각도는 55도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 전방을 보는 자세로 수술 부위의 확대상을 볼 수 있다. 덕분에 시술자의 경추 피로도가 훨씬 경감되는 것은 물론 목과 허리 디스크 예방 및 기존에 디스크가 있는 의료인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무선 LED 라이트 ‘버터플라이’를 함께 장착할 수 있어 밝고 선명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편향루페 외에 ADMETEC사의 ‘TTL 루페’도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TTL 루페’는 45g으로 가벼우며 고배율(x4.0 x4.8 x5.5) 선택이 가능, 전문가용 맞춤식 제작으로 최상의 만족도를 보인다. 배율은 저배율인 배율은 저배율(갈릴레이방식)인 2.5배, 2.7배, 3.2배와 고배율(케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와이드 타입 임플란트 전용 ‘S-Wide Kit’의 사양이 대폭 개선됐다. 기존의 ‘S-Wide Kit’는 △IS-II active(Ø5.5~Ø7.0) △IS-III active(Ø5.5~Ø6.0) △IT-III active Wide neck(Ø5.5~Ø6.0) △EB S-Wide(Ø5.5~Ø6.0) 등에서만 식립이 가능했으나, 최근 출시된 IS-III active Short 픽스처와 IT-III active 픽스처까지 호환되도록 변경됐다. ‘S-Wide Kit’의 구성품 중 개선된 부분은 △Twist Surgical Drill △Stopper △Cortical tap 등 3가지이고, Dia Marker도 새롭게 추가됐다. Twist Surgical Drill은 날이 3단으로 변경되면서 절삭력을 끌어올렸다. 또한 Stopper가 체결되는 스톱 부위(삿갓 모양의 부분)의 직경이 Ø7.0에서 Ø7.5로 커지면서 보다 안정적인 드릴링이 가능해졌다. Cortical Tap은 기존 IS-II active, IT-II active (0.8Pitch) 전용 제품에 IS-III acti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치료효과가 뛰어나면서도 심미성이 높은 교정제품, ‘미니 튜브 브라켓’을 출시했다. 심미적인 교정법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최신 트렌드를 십분 반영한 제품이다. 덴티움에 따르면 ‘미니 튜브 브라켓’은 구치부 이동을 최소화한 덕분에 4~6개월의 단기 치료가 가능하다. 아울러 전체 교정에 비해 경제적인 부담도 줄어 환자입장에서 더욱 쉽게 교정을 시작할 수 있다. 이렇게 시간과 비용을 절약함으로써 방학을 이용해 빠른 교정치료를 원하는 학생, 결혼이나 취업을 앞둔 30~40대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니 튜브 브라켓’은 오픈과 튜브 타입의 두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실리콘 지그를 통해 접착제 유입이 방지된다. 오픈 타입의 경우 Tuck-in 구조로 디자인돼 와이어 결찰이 쉽고 편리하다. 특히 전치부 심플 교정 케이스에 효과적이다. 튜브 타입은 길이별 차이를 통해 치아의 크기 및 위치에 따라 선택적으로 부착할 수 있다. 치료 중 통증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기존 브라켓보다 와이어의 마찰이 적어 치아이동이 빠르며, 치아에 가해지는 힘도 적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비발치 심플 케이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니튼의 구강건강 솔루션 전문 브랜드 ‘제니덴트’가 천연 유래 성분의 구강상태별 맞춤 치약 4종을 출시했다. 제니튼은 치과판매 전용 칫솔 5종 출시에 이어, 치약 4종을 새롭게 선보임에 따라 치과치료 중심에서 구강건강을 위한 예방관리 영역까지 제품군을 확장했다. 특히 제니덴트 치약은 △검치약 △에스치약 △미백치약 △올케어치약으로 구성돼 구강질환 증상 또는 목적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먼저 ‘제니덴트 검치약’은 프로폴리스 성분이 7% 고농도 함유돼 있어 항산화, 항균, 항염, 항암 효과가 있다. 구강 내 세균에 대해서도 프로폴리스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또한 천연 유래 감미료 자일리톨이 산을 형성하지 않아 에나멜질을 보호하고, 치아우식증을 예방할 수 있다. 이에 치주질환이 있거나 예방하고 싶을 때 또는 임플란트, 치주 수술, 발치를 한 경우 추천한다. 보습성분 많아 구강건조증, 구취 제거에도 좋다. ‘제니덴트 에스치약’은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가 7% 들어있어 구강 내에 부족한 미네랄을 보충하고 상아세관을 봉쇄해 시린이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따라서 지각과민이 있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투명교정장치의 교정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압박점을 사용한다. 압박점은 특정 치아의 이동과 회전에 기여하게 되는데, 이때 사용하는 기구가 바로 얼라이너 플라이어(ALIGNER PLIER)다. 최근 광명데이콤은 TASK 얼라이너 플라이어 5종을 출시, 투명교정치료에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Dimple 타입’은 △rotations △minor tipping movements △buccal/lingual tipping movements △adding retention △torquing △translation 등을 위한 압박점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협측·설측의 근원심에 수직적인 홈을 부여하거나 tipping movement(mesial/ distal) 및 axis 컨트롤을 위해서는 ‘Vertical Hole 타입’을 사용하면 된다. 협측·설측의 수평적인 홈과 tipping movements(labial/lingual) 및 토크 컨트롤을 위한 ‘Horizontal Hole 타입’도 마련돼 있다. 이외 투명교정장치 치경부 변연부위에 엘라스틱을 걸 때 눈물방울 모양의 구멍을 뚫기 위한 ‘Tear Dro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엔제이메디(대표 김남권)가 이종골 골이식재 ‘엔제이제노(NJ-Xeno)’를 출시했다. 높은 생체적합도와 안정성을 자랑하는 ‘엔제이제노’는 정형임상 3상을 통해 입증된 돼지뼈 골이식재다. 미세구조의 거친 표면, 인체의 해면골과 가장 유사한 망상형 다공구조를 통해 혈관형성 및 조골세포 부착에 용이한 기공구조를 갖고 있어 임상적으로 매우 우수하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엔제이메디는 “엔제이제노의 원재료인 돼지뼈는 골형성에 효과적인 천연 β-TCP를 함유하고 있어 뛰어난 골 형성 능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소뼈와 달리 광우병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1,000도 이상의 초고온에서 열처리해 감염 위험성을 완벽히 차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엔제이제노’는 생리식염수나 혈액에 빠르게 젖고, 상악동 시술 시 잘 흩어지지 않고 뭉쳐 있어 손쉬운 조작이 가능하다. 업체에 따르면, 우수한 혈액 젖음성으로 신생골 형성을 촉진시키며 혈액 속에 포함돼 있는 골 생성 세포로 인해 많은 신생골 형성에 도움을 준다. 이번 출시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엔제이제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