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지털 실용주의 선언으로 디지털 솔루션의 치과 저변을 확대하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 (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고성능 임플란트 엔진 ‘MEG-ENGINE’을 출시했다.최대 80Ncm의 강력한 토크의 MEG-ENGINE은 대형 LCD 화면의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채용한 유럽형 BL(Brushless) DC 모터를 기본으로 장착해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명품 임플란트 앵글인 프랑스 Anthogyr사의 Mont-BLANC짋을 장착하고도 수입품 대비 반값 정도 저렴한 가격에 출시됐다. 이 밖에 MEG-ENGINE은 9가지 메모리 기능과 프로그램 삭제/추가 기능으로 술자 맞춤형 임플란트 시술 프로그램을 저장할 수 있어 편의를 높였다. 또한 모터의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했다. 메가젠은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50대 한정으로 MEG ENGINE 구매 시 기존 임플란트 엔진을 최대 2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보상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의: 1855-2285신종학 기자/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3D 프린터 ‘ZENITH’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덴티스는 지난 18일과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KDTEX에서 9월 출시를 예고한 ‘ZENITH’를 공개하며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덴티스는 국내 치과 임플란트 기업 최초로 독자 개발에 성공한 SLA 타입 3D 프린터 ‘ZENITH’와 치과 전용소재를 소개했다. ‘ZENITH’는 16㎛라는 높은 정밀도를 앞세운 제품으로, 현장을 찾은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ZENITH’ 흥행의 일등공신은 경쟁력 있는 가격이다. 외산 제품의 1/5 수준이라는 획기적인 가격(2,200만원)은 물론, 치과 전용소재 역시 독자개발을 통해 저렴한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참관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여기에 A/S를 비롯한 통합 솔루션을 보장하는 등 잠재적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심어준 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덴티스에 따르면 ‘ZENITH’는 16㎛의 정밀도를 가지며, 풀아치 모델 5개를 약 2시간 내에 완성하는 빠른 조형속도를 자랑한다. 소프트웨어를 통해 정밀도를 16㎛, 50㎛, 100㎛로 선택적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정밀도에 따라 조형속도 조절도 가능하다. 적용범위 또한 모델, 투명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 18일과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종합학술대회 기자재전시회에서 최근 론칭한 CAMeleonCS와 CAMeleon CAD/CAM System 및 CAMeleon Zirconia Block, Titan Block과 NEO Guide 등을 전시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지난 5월 SIDEX 2015에서 첫 선을 보인 소형 밀링머신 ‘CAMeleonCS’는 네오 전시부스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다. 기존 밀링머신에 비해 경제적이면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 점이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던 것. CAMeleonCS는 습식, 건식을 모두 지원하고, 지르코니아, PMMA, WAX, Composite Resin, Glass Ceramic 등 다양한 소재를 가공할 수 있다. 따라서 CAD/CAM을 처음 접하는 치과기공소 뿐만 아니라 기존에 CAD/ CAM 장비가 있는 치과기공소도 서브장비로 활용하는 데 적격이라는 게 네오 측의 설명이다. 특히 장비의 부피가 작고 무게도 비교적 가벼워 치과기공소 뿐만 아니라 치과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한편 네오는 전시회에서 협력치과기공소를 대상으로 네오가이드 시스
매년 2회에 걸쳐 최신 임상정보와 연구결과물을 책자로 담아 제공하고 있는 가이스트리히가 올해 첫 번째 ‘Geistlich News (가이스트리히 뉴스)’를 발행했다. 가이스트리히 뉴스에는 구강조직재생과 관련된 최신 경향과 임상정보로 채워져 있으며, 다양한 연구지원 프로그램, 유럽의 학술행사 및 재생재료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다.이번 2015년도 첫 번째 가이스트리히 뉴스는 ‘광범위한 골 이식술’을 주요 테마로 다루고 있으며, 국내 치과의사를 위해 번역본이 제공된다.이번 가이스트리히 뉴스 주요 컨텐츠는 Jan Lindhe 교수의 ‘Osteology Foundation의 연구’를 비롯해 △Mario Sanzs 교수의 ‘임플란트 주변의 각화조직’ △Istvan Urban 교수의 ‘입자형 이식재를 이용한 수평적 골이식술’ △Ma- ssimo Simion 교수의 ‘입자형 이식재를 이용한 수직적 골이식술’ △Hendrik Ter- heyden 교수의 ‘광범위한 골이식술: 최신기법 및 이식재’ 등이다.◇문의: 02-553-7632신종학 기자/sjh@sda.or.kr
덴티움이 지난달 12~1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cademy of Osseointegra tion(AO) Meeting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덴티움은 AO 미팅의 이벤트 후원사로 이번 행사에서 제품 관련 강연과 3D 프레젠테이션, 핸즈온 데모 등을 펼쳤다. 이번 AO 미팅에서는 코리아 세션이 마련돼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KAO) 등 국내 임플란트 계를 대표하는 학회에서 연자를 파견해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덴티움 측은 “한국 임플란트 학계와 더불어 덴티움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자들의 학술 향연은 물론, 덴티움 임상 사례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고 전했다. 전시장에 마련된 덴티움 부스에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덴티움 관계자는 “덴티움은 향후 환자 케어 서비스를 구축하고, 보다 나은 제품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세미나 및 학술대회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전시회(AEEDC Dubai, 이하 에덱 두바이)가 내년 2월 20주년 행사를 앞두고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갈아치울 전망이다.에덱 두바이 개최사인 ICE(In dex Conferences Exhibiti ons)는 올해 대비 전시면적을 15% 이상 확대하고 세계 치과교정학 컨퍼런스 등 학술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기업의 참가규모가 지난 6월 현재 전시면적 기준 전년대비 25% 이상 증가했으며, 이런 추세라면 3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지난 2월에 열린 에덱 두바이에는 130여 개국에서 4만여명이 방문해 28억 달러가 넘는 수출 상담액을 기록한 바 있다. 전시 분야의 성장과 확대는 더욱 눈에 띈다. 기존 6개에서 7개로 전시홀을 늘려 전시면적을 15% 이상 확대했고, 전시회를 8개월 앞둔 현재 부스 판매가 이미 95% 이상 마감됐다. 매년 가장 큰 규모로 공동관을 구성하는 독일 국가관이 올해 대비 50% 이상 전시면적을 확대했다는 점은 눈여겨 볼만하다.한국기업의 참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1년 20여
콜롬비아와 멕시코에서 대규모 네트워크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의료기관 대표단이 디오 본사를 방문했다. 디오는 콜롬비아, 멕시코에서 치과의사가 지난달 29일부터 7월 1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한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디오에 따르면 이들은 콜롬비아와 멕시코 내에 192개의 지점을 두고 있는 ‘Clincas Dentales Sonria’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임플란트 식립을 가능하게 하는 치과의사 교육 프로그램과 디지털 진료 시스템 도입을 위해 디오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4박 5일간의 일정 중에는 △디오나비 라이브 서저리 참관(세계로치과병원) △사이너스 핸즈온 △CT 및 구강스캐너 촬영 기법 △디오나비 활용 무치악 케이스 프로토콜의 이해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Dr. Hecto Aguirre는 “현재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한 의사들을 교육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디지털을 활용한 진단 및 수술을 통해 보다 짧은 기간 내에 정확하고 안정적인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한 의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1992년 콜롬비아에서 설립된 ‘Clincas Dentales Son ri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COEX에서 열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37회 종합학술대회(이하 KDHEX)에서 (주)신흥이 치과위생사 및 진료스탭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흥미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특히 알루미늄 템포러리 크라운 ‘ALU:CAP’ 부스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ALU:CAP은 편리한 사용과 손쉬운 작업을 무기로 전시장을 찾은 치과위생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높은 탄성과 빠른 경화시간은 물론 부드러운 믹싱감과 정밀한 인상채득을 자랑하는 SELECTION J Alginate 부스도 인산인해를 이뤘다.SELECTION부스를 방문해 직접 제품을 체험한 한 치과위생사는 “무엇보다 믹싱이 부드럽고 입자가루가 고운데다가 향도 딸기향이라 환자들에게 거부감이 없을 것 같다”며 “기포가 발생하지 않아 쉽게 사용이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라며 제품에 대한 호평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신흥은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치과 기자재와 이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프리미엄 위생재료 브랜드 ‘Fresh- line’에서는 세균감염부터 교차감염까지 완벽하게 차단해 주는 위생재료를 선보였으며, 통증 없이 바이오필름을 제거하
디자인에 매료, 다른 체어도 ‘K3’처럼아버지와 딸이 함께하는 가족 치과 이야기30년간 한 곳에서 개원을 하고 있는 치과의사가 있다. 그 오래된 치과에 두 명의 딸이 어엿한 치과의사로 성장해 서포터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두 딸의 등장으로 치과의 분위기 자체가 달라졌다. 아버지 치과의사는 웃는 시간이 더 많아졌고, 아버지에 대한 두 딸의 신뢰는 더욱 두터워졌다. 여기에 오스템의 ‘K3’까지 더해지면서 사람도 치과도 상큼한 에너지가 넘쳐나고 있다. 30년된 치과를 ‘K3’로 세련되게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은 최근 신축 아파트가 줄지어 들어서는 등 재개발이 한창이다. 최치과는 그곳에서 30년간 자리를 잡으며 동네 주치의 역할을 자처해왔다. 오래된 치과인 만큼 그동안 사용해오던 체어도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마침 ‘K3’의 디자인을 높이 평가한 최아미 원장은 기존에 사용하던 체어 여섯 대 중 다섯 대를 ‘K3’로 교체했다. 최 원장은 “SIDEX에서 ‘K3’의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며 “가장 먼저 세련된 디자인에 끌렸고, 타구대를 비롯한 인체공학적 설계와 레진 중합을 방지하는 별도의 라이트가 마음에 들어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K3’로
(주)올인원바이오가 출시한 신제품 씨에이치오랄겔(CHoralgel)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씨에이치오랄겔은 국내 최초 클로르헥시딘글루콘산염을 1% 함유하고 있는 겔 제품으로, 세균 콘트롤 효과가 크고 잇몸 염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임플란트 수술 및 치주수술 시 세균감염 방지를 위해 수술 전후에 사용할 수 있어 치과에서의 활용도는 더욱 클 전망이다. 씨에이치오랄겔은 기존 클로르헥시딘 용액과는 달리 국소도포가 가능해 구강점막과의 접촉을 줄임으로써 구강건조 및 작열감 등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세균에 의한 구강염증이 심한 환자라면 환자 맞춤형 개인 트레이에 약제를 담고 도포해주는 오랄팩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올인원바이오는 치과뿐 아니라 약국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올인원바이오 관계자는 “구강염증 관리를 치과 치료로 끝내는 대신 ‘오랄팩’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활용해 치과와 가정에서 병행하는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수 있다”면서 “이로써 환자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치과 재방문과 진료 동의를 이끌어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메가젠 디지털 실용주의’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MEG PRINTER △TI CAM △WHITE CAM 등 디지털 장비 3종과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Digital One-Day CAD/CAM Solution’을 출시했다.메가젠 측은 디지털 실용주의에 대해 “개원가에서 디지털을 간편하고 즐겁게 적용하고, 이를 100%이상 임상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디지털 장비를 포함한 메가젠의 장비 및 기술 솔루션을 통칭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메가젠은 가격과 성능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실용적인 장비로 MEG PRINTER(3D 프린터)와 TI CAM(티타늄 밀링머신), WHITE CAM(white 소재 밀링머신)을 출시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이 장비들은 Intra Oral scanner나 model scanner와 함께 이용해 Customized Abutment, R2 Navi Guide, Temporary Crown, 투명교정 및 보철용 모델 출력 등 보철물을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메가젠은 추가적인 인건비, 복잡한 디자인 및 번거로운 후 가공 등 불필요한
OH Radical(수산기) 복합살균수생성장치 ‘INSITU’를 공급하고 있는 (주)지엠텍이 치과 수질검사를 무료로 실시, 치과용수 내 세균 검출 여부 및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관심을 모은다. 지엠텍은 광주전남치과의사신협 및 부산치과의사신협 등 전국 7개 치과의사신협과 공동판매를 실시하면서 장비 구매 전 해당 치과의 수질검사를 무료로 실시해 주고 있는 것. 지엠텍 측은 “수질검사 결과 일반 세균에 대한 부적합 판정 시 치과의사신협과 치과 수질 개선을 위한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최근 치과 내 2차 감염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수관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지엠텍 측은 “치과 수질검사는 치과의사신협에서 대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치과에 대한 수질검사 정보가 노출되는 일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지엠텍은 전국 치과의사신협 측과 함께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간 전국 750개 치과병의원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상당수 치과에서 세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엠텍 측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대부분의 치과에서는 일반 정수 시스템을 적용하는 경우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신사업과 핵심사업을 이끄는 의료기기 사업부를 대거 통합·확대한다. 덴티스는 지난해 의료기기 사업부를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연구개발특구에 신설한 바 있다. 의료기기 사업부는 의료용 LED를 생산하는 전용 공장과 메디컬 라이트 연구팀, 연구기획팀 등의 RD 시설, 그리고 세미나실, 사무실 등 기타 편의시설을 갖춘 건축면적 2,610 평방미터의 규모로 지어졌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3D 프린터 등 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덴티스가 의료기기 사업부 증축에 나선다. 기존 전용공장 에 연면적 4,996 평방미터의 2개 층을 증축해 총 연면적 7,494 평방미터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의료기기 사업부 신공장에는 3D 생산라인, 생체연구소 및 생산라인이 추가되고, 임직원들을 위한 복지시설도 확충된다. 덴티스는 올해까지 준공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무영등 ‘루비스’와 최근 출시한 3D 프린터 ‘제니스’를 기반으로 의료기기 사업부를 대거 확대하면서 글로벌 메디컬 기업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의료기기 RD 센터와 신공장을 발판으로 전 세계 시장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중국 산서성에서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산서인민병원, 산서의학대 제1부속병원, 민영적십자병원 등에 소속된 치과의사 전문의 120여명이 참석했다.지난달 5일 중국 하남성에서 개최된 세미나와 마찬가지로 왕제원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서 차별화된 골질 분류법과 그에 따른 수술법, 그리고 원타임 드릴링에 대한 핸즈온을 진행했다. 현재 중국에서 임플란트를 시술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은 IBS임플란트의 차별화되고 독특한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기존의 복잡한 시스템에서 한결 간편해진 새로운 시스템을 접해볼 수 있는 핸즈온은 현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세미나의 한 참가자는 “원타임 드릴링 기법인 ‘매직 드릴’은 정말 간편했다. 특히 채취한 자가골을 다시 이식하는 방법은 매후 혁신적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IBS임플란트 왕제원 대표는 “시술자에게는 편리성을, 환자에게는 안정성을 제공하는 술식 개발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IBS임플란트의 신개념 술식이 중국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이 공동 주최한 병원사무관리사 시험이 지난달 21일과 28일 각각 제주와 서울에서 시행됐다.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제주시험에 22명, 서울에 47명이 참석하는 등 응시율 70%의 높은 참석률을 기록했다. 총 11회에 걸쳐 전국적으로 시행될 병원사무관리사 하반기 시험 일정도 확정됐다. 다음달 23일 대전을 시작으로 △9월 6일 서울 △9월 20일 수원 △10월 18일 진주, 대구 △10월 25일 부산 △11월 1일 창원 △11월 8일 원주 △11월 15일 인천 △11월 22일 광주, 서울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사전접수는 덴잡(www.denjob.com)에서 하면 된다. 병원사무관리사는 치과스탭의 보험청구 지식과 실무능력, 그리고 병원관리 소프트웨어 활용능력 등을 시험을 통해 종합적으로 인증하고 관리하는 사설 자격시험이다. 시험을 통해 100점 만점 기준 70점 이상을 득점한 응시자는 실무경력 점수에 따라 1급에서 4급까지의 자격이 부여되고, 1급을 획득하면 블랙벨트 자격이 주어진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 경영에서 전산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는 만큼, 치과스탭의 경력과 실력을 객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