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출시하고 있는 교정 스크루 ‘OrthoAnchor’에 에칭(Etching) 표면 기술이 확대 적용됐다. 기존에 Ø1.6 Through hole에만 적용됐던 Low-SA 표면처리 기술을 Smple Head의 모든 직경·길이의 스크루에 확대 적용한 것. 오스템에 따르면 ‘OrthoAnchor’는 오스템의 임플란트 표면기술인 Low-SA 에칭 기술을 교정용 미니스크루에 적용한 제품으로, 이를 통해 시술 시 미니스크루의 탈락률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특히 기존 Machined 표면의 미니스크루에 비해 골반응 촉진 및 기계적 Locking 효과를 극대화해 시술시간 단축은 물론 더욱 좋은 예후를 얻을 수 있다. 또한 ‘OrthoAnchor’는 높은 강도의 티타늄 재질로 제작, 파절을 최소화했다. 더불어 개별 앰플 포장으로 임플란트 수준의 멸균을 구현해 안전하고 편하게 즉시 시술이 가능하다. 특히 시술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교정 전용 Kit와 Tool도 함께 판매된다. 덕분에 하나의 팁으로 Small Head를 제외한 모든 스크루를 시술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개원가의 관심이 높았던 에칭 표면처리를 Through hole과
오스코가 Cytoflex Mesh 쉬트타입에 이어 커버스크류나 어버트먼트 스크루로 고정이 가능한 홀타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Cytoflex Mesh 홀타입은 20㎜×25㎜ 크기의 메시로 직경 2.5㎜의 홀이 있어 골이식과 동시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경우 메시를 쉽게 고정할 수 있다. 또 0.1㎜의 두께에 Cytoflex Mesh 홀타입은 유연해 모양형성이 쉽고 시저링이 간편하다. 또한 모든 메시는 Anodizing 처리해 기존 티타늄 메시에 비해 얇으면서 강도가 강한 장점을 가지는 동시에 골드색상을 띠어 심미적이다. 오스코는 Cytoflex Mesh 홀타입 외에 추가로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Rapi-guide’와 비흡수성 PTFE 오픈 멤브레인 ‘Tef-guard’를 포함한 멤브레인 솔루션을 완성했다. 또한 Cytoflex Mesh 홀타입 출시를 기념해 오스코 홈페이지에서(www. ossco.kr)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스코 차폐막 솔루션’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오스코 측은 “Cytoflex Mesh 홀타입 출시로 다양한 케이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멤브레인 솔루션을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개
수려한 디자인 브랜드 각인‘K3’ 신뢰감 ‘쑥쑥’ 오스템, 신속 대응으로 유저 마음 사로잡아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K3’는 월평균 200대가 넘게 팔려나갔다. 이는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난 판매고로, 상승세는 올해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오스템은 ‘K3’의 상승세를 수려한 디자인에서 찾고 있다. 곡선과 볼륨감을 강조한 ‘K3’의 매끄러운 디자인이 자칫 삭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 치과 분위기를 상쇄시키는 한편, 환자에게 적지 않은 신뢰감을 준다는 것. ‘K3’ 유저인 김재윤 원장(서울이안치과)도 뛰어난 디자인과 오스템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환자도 믿고 가는 브랜드 ‘오스템’의료기관이라는 특성 때문일까? 대부분의 치과들은 깨끗함을 강조한다. 때문에 많은 치과들은 밝은 계열의 대리석, 훤히 비치는 유리 벽 등 깨끗하면서도 간결한 인테리어 소품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김재윤 원장의 서울이안치과도 마찬가지였다. 여기서 ‘K3’의 진가가 발휘된다. 진료실에 나란히 서 있는 ‘K3’는 서울이안치과의 간결하고 깔끔한 이미지와 최적의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김 원장은 “‘K3’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주)신흥이 SIS(SHINHUNG IMPLANT SYSTEM) ‘Luna S’를 새롭게 론칭했다. 보다 간편하고, 쉽게 식립할 수 있으며, 초기 고정력을 강화해 최상의 식립감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진화된 ‘Luna S’는 지난 8일부터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5에서 치과계 대중에 첫 선을 보였다. 첫 공식 론칭의 반응은 그야말로 뜨거웠다.전시회 관람객 “식립감 최고” 한 목소리신흥은 SIDEX 2015를 기점으로 Luna S를 공식 론칭했다. 핸즈온 부스가 설치된 전시회 현장은 Luna S를 직접 경험해 보기 위한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Luna S를 직접 경험한 이들은 하나 같이 “식립감이 최고다”라며 감탄했는데, 신흥은 기존의 임플란트 시스템 Luna의 표면처리 등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고,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해 초기 고정력과 안정적인 식립감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제품을 진화시켰다.신흥 관계자는 “SIDEX 2015에서 가히 폭발적인 반응으로 ‘Luna S’는시작부터 매우 긍정적인 전망을 예고했다”며 “전시회에서 Luna S를 직접 체험한 이들은 한 결 같이 향상된 초기 고정력과 안정된 식립감, 편리한 시술 등에 좋은 점수를 주었
베리콤(대표 김윤기)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15에서 ‘V-varnish Premium’을 공식 론칭했다. ‘V-varnish Premium’은 지난 2013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V-varnish’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기존 제품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색상과 발림성 등을 크게 개선했다. 가장 큰 변화는 색상 변화다. 기존의 하얀색에서 투명하게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언제든 시술이 가능하고, 일상생활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발림성도 개선돼 한 번에 구석까지 손쉬운 도포가 가능하다. 특히 기존 제품에서 적용되지 않았던 지각과민행위에 대한 보험청구가 가능하도록 허가 받아, 지각과민처치제로 사용 시 보험청구(코드 : U0041)가 가능하다. 베리콤 관계자는 “‘V-varnish Premium’은 탈석회화된 치아표면의 재광화를 촉진하는 투명한 불소 바니쉬”라며 “우수한 발림성과 부착력, 그리고 높은 불소 효과로 인해 충치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Tricalcium phosphate 함유로 상아세관까지 효과적인 봉쇄가 가능해짐에 따라 소아는 물론이고 성인 교정환자 및 시린이 처치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남성의료기가 이동형 오토클레이브 Classic 2100의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성의료기는 Cla- ssic 2100을 특판가에 공급하는 동시에 핸드피스 오일세척기와 함께 구입할 경우 더욱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핸드피스 오일세척기는 3개의 핸드피스를 오일링하는 제품과 4개가 오일링 가능한 제품 두 종류로 선택할 수 있다.국내에서 20여 년 간 치과 전용 고압증기멸균기로 각광을 받아 온 Classic 2100은 약 4kg의 가벼운 무게와 컴펙트한 크기로 적은 공간을 필요하며 이동 또한 손쉽다. 9리터 크기의 챔버는 핸드피스 약 30~40개를 한번에 멸균할 수 있다. 특히 1회 사용시간이 22분에 불과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의: 02-776-7587김희수 기자 G@sda.or.kr
신흥이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지난 1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및 해외 치과인 600여명이 대거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005년 50주년 기념식 사회를 맡았던 손범수 아나운서가 60주년 기념행사에서도 사회를 맡아 원활하게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기념행사는 신흥 창업주이자 한국 치과업계의 산증인 연송(蓮松) 이영규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영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1955년 조그마한 치과 자재상에서 출발해 지금까지의 성장을 이루기까지 역경과 고난도 있었지만 항상 정직, 신뢰, 도전 이라는 덕목을 잊지 않았다”며 “고객과의 신뢰와 신흥 임직원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지금의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대한치과의사협회 최남섭 회장, 일본 Morita사의 하루오 모리타 사장, 김춘진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축사에 나선 이들은 하나같이 신흥이 반세기가 넘도록 한 업계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점과 국내 치과의료산업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점을 치하했고, 앞으로 100년을 이어갈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응원했다.축사 후에는 최남섭 회장이 이용익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서비스마케팅학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2015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달 30일 시상식에서 IBS임플란트는 치과용 의료기기업체의 대표 브랜드로 선정되며, 혁신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IBS임플란트는 이번 혁신 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타 기업과 차별되는 독창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왕제원 대표는 “외부의 추천과 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수상자를 선정하는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드’에 이름을 올리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술자의 편의성과 수술의 안정성을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IBS임플란트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드’는 매년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부문별로 나누어 한국의 최고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SIDEX2015’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뉴메디칼은 지난 SIDEX 2014에서 받았던 관람객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해 올해는 One-Stop Provider 컨셉에 맞춰 부스를 운영했다.부스 한켠에는 임플란트 솔루션을 배치했으며 또 다른 쪽에는 본과 멤브레인을 전시해 참관객이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장비도 한쪽에 집중시켜 효율적인 관람을 도왔다. 특히 큰 관심을 모은 제품은 리뉴메디칼이 지난해 출시한 ‘DO BONE’. DO BONE은 철저한 생산 관리는 물론 FDA 승인으로 절대적 안정성을 입증 받은 동종골이식재로, 보험수가에 맞춰 공급돼 환자에게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리뉴메디칼 측은 “국내 참관객은 물론 해외 참관객의 발걸음도 이어져 앞으로의 해외진출 가능성도 볼 수 있었다”며 “매년 더 좋은 제품과 혜택으로 리뉴메디칼을 찾은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문의: 032-326-1055김희수 기자G@sda.or.kr
EBI임플란트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5에 참가, 다양한 제품으로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BI임플란트는 이번 SIDEX에서 솔루템 시리즈와 BLT 시리즈에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하는 등 더욱 풍성하고 새로워진 제품군을 선보였다. 솔루템 시리즈에는 ‘Dual Hex Dri- ver Kit’가 추가됐다. EBI임플란트에 따르면 ‘Dual Hex Driver Kit’는 술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BLT 시리즈 ‘OS임플란트’는 핵사커넥션에 SLA 표면처리를 더해 초기 식립 안정성을 더욱 높였으며,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 술자의 선택 폭을 넓혀 큰 관심을 모았다. 참관객들은 환자의 골 상황에 맞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OS임플란트’를 높이 평가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SIDEX 2015에서는 핸즈온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EBI임플란트만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신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끌어올리는 등 핸즈온에 대한 참관객의 반응도 매우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문의 : 053-817-7767
치과기자재 유통 전문 샤인덴탈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5를 통해 100년 전통 치과용 마취제 ‘NOVOCOL 100’ 판매에 큰 성과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샤인덴탈 관계자는 “NOVOCOL 100은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치과용 마취제로 지난해 SIDEX 2014에서 국내 첫 출시된 이래로 안전성과 편리성을 강점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전시회에서도 많은 관람객들이 NOVOCOL 100을 체험해보고 제품 문의를 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고 전했다.NOVOCOL 100은 세계적인 브랜드로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주사할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특수 처리된 Stopper를 탑재해 주사액이 새지 않도록 방지해 주는 것은 물론 동시에 미세한 양 조절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고객의 호응과 요청으로 이번 SIDEX 2015에서 새롭게 론칭된 ‘NOVOCOL 아스피레이팅 시린지’도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여타 시린지보다 가볍고 견고해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3일간의 전시회에서 큰 인기를 모은 샤인덴탈 측은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모든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SIDEX 201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유니트체어 ‘K3’와 주력 임플란트 ‘TSⅢCA’ 등이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작년에 비해 더욱 넓어진 전시 공간을 개방형으로 디자인한 오스템은 유니트체어 ‘K3’ 12대를 배치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지난해 폭발적인 판매고를 기록한 ‘K3’는 오스템의 인기 아이템답게 부스를 방문한 많은 고객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상담은 물론 현장 계약도 상당수 진행, ‘K3’의 인기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임플란트와 KIT, 엔진 등의 데모도 활발히 진행됐다. 초친수성을 앞세워 기존 임플란트에 비해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TSⅢCA’의 경우 여전히 많은 치과의사들이 관심을 나타냈다. 더불어 ‘CAS KIT’, ‘ESR KIT’, ‘E FR KIT’ 등 시술 Tool과 ‘EX PERTsurg’ 등의 시술 엔진에 대해서도 치과의사들이 적극적으로 데모에 참여, 많은 계약 상담이 이어지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지난 1일부터 시행된 ‘DDS’에 대한 홍보도 대대적으로 진행됐다. ‘DDS’는 DenAll Delivery System의 약자로 오스템에
임플란트를 이용한 완전틀니에 마그네틱 시스템을 도입한 신원덴탈의 ‘MagDen(마그덴)’이 2014년 판매고 1만개를 돌파했다. 2012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마그덴은 1만8,000개를 누적 판매했으며 그중 1만개를 지난해에 판매하는 등 시장에서 입지를 점차 높여하고 있다. 마그덴은 기존의 총의치와 비교 시 저작력 및 유지력이 높고, 시술이 비교적 간단해 환자와 술자를 중심으로 점차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마그덴의 장점은 총의치 사용 경험이 없는 환자나 기존 총의치에 만족을 못하는 환자 모두에게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무치악 환자에 적용되는 마그덴 시스템은 잇몸 절개 없이 미니임플란트를 식립하고 그 자리에 자석틀니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자연치아와 잇몸의 모양을 고려해 여러 번 테스트하면서 만들어주면 자연스러운 자석 임플란트 틀니를 만들 수 있다.마그덴은 임플란트가 틀니를 지지해주기 때문에 잇몸 혼자 지지해 주어야 하는 기존 틀니보다 유지력이 우수하고 식사 시 틀니가 빠지거나, 힘을 받을 때 생기는 통증 등의 문제가 덜해 무엇보다 환자들의 만족감이 크다.신원덴탈 측은 “201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성장세에 접어들어 2014년 한 해에만 1만
코웰메디의 rhBMP-2 골이식재인 ‘코웰BMP’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심의결과 ‘기존 기술’로 평가 받았다(신청명: 재조합골형성단백질을 적용해 골재생을 유도하는 골이식술). 이는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 목록에 등재된 ‘조직유도재생술(골이식을 동반한 경우-동종골, 이종골, 합성골 이식의 경우)’에 포함되는 기술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산하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의 심의에서 ‘코웰BMP’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동시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진행하는 요양급여평가 신청 기준을 획득, BMP-2 골이식술의 대중화가 한 발 앞당겨졌다. 코웰메디는 지난 2008년, 이미 연구용 시약을 국내에 출시하며 그 효과를 학계의 연구성과로 인정받았다. 특히 ‘코웰BMP’는 지난 2010년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제조품목허가를 받는 등 개원가의 화두로 떠오른 바 있다. ‘코웰BMP’는 수년의 임상적용으로 상용화된 것은 물론, BMP-2의 효과와 관련한 기준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BMP-2와 함께 합성골과 동종골, 그리고 흡수성 멤브레인이 포함된 골재생 시스템 라인업을 구축하고, 다양한 패키지 프로모션으로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주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진백·이하 디오)가 자연 보호 및 환경 보전을 위한 ‘디오 그린 캠페인’을 실시한다.그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달 25일 디오 전 직원은 부산 해운대 장산과 경기 남양주시 운길산, 그리고 전북 진안 마이산을 등반하며 등산로 주변 정화 운동을 펼쳤다. 더불어 직원 단합과 심신 단련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을 수도권, 중부권, 영남권의 3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의 명산과 해변 등을 순회하며 자연 정화 활동을 펼치는 환경 개선 활동과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 안쓰는 전자 제품 플러그 뽑기, 개인컵 사용, 제품 포장 박스 회수 및 재활용 등 근무 생활 개선 활동으로 구분해 전개되고 있다.디오 관계자는 “‘인류의 행복과 건강에 이바지하는 기업’이라는 회사 창립 이념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한편, 치과 기자재 제품 생산 및 판매활동의 궁극적인 목적은 단순한 영리추구가 아닌 삶의 질 개선에 있다는 대의를 일깨우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