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코리아(대표이사 고영탁)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전직원을 대상으로 Restart Course와 Action up, 직군별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것. 교육은 참석자들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20명 내외로 인원을 제한, 4~6차례씩 나눠 진행된다.2~3월에 진행된 교육은 서비스 재도약을 위한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는 ‘Restart Course’로, 자신을 돌아보고 파트너와 팀의 단합, 소통을 꾀하는 시간이었다. 이어 4~6월에는 서비스 마인드 응대, 고객맞춤 응대 등 고객과의 소통에 필요한 교육인 ‘Action up’ 과정이 이어진다. 바텍코리아는 “국내 최고의 의료기기 유통서비스 전문회사라는 기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서울 강북지역과 경남 창원지역에 고객지원센터를 추가 개설하며, 국내 12개의 직영 고객지원센터와 1개의 온라인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된 바텍코리아는 더욱 발빠른 고객서비스를 실현해 가고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주)올인원바이오(대표 윤홍철)가 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와 지난 5일 MOU를 체결했다. 오는 3월 말 출시되는 클로르헥시딘 젤인 ‘씨에이치오랄겔(CHoralgel·이하 씨에이치오랄겔)’ 출시를 앞두고 제조사인 한올바이오파마와 유통사인 올인원바이오가 정식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특히 이번 MOU를 통해 향후 공동연구 및 제품개발을 통한 비즈니스모델 구축을 약속했다. 씨에이치오랄겔은 클로르헥시딘글루콘산염 1%를 함유한 전문가용 젤로, 치주염의 주범인 구강 내 플라그를 조절하여 충치 유발균을 감소시키고 구강 내 정상 세균총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인 의약품이다. 치주염이나 임플란트 환자뿐 아니라 세균성 구취조절에도 효과가 있다. 올인원바이오 윤홍철 대표는 “젤 타입의 씨에이치오랄겔은 오랄팩용 트레이 용기를 이용해 3~5분 팩을 하듯 입안에 도포할 수 있어 소독의 효과가 더 뛰어나며, 액상타입에 비해 삼키는 등의 위험을 줄일 수 있어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이나 노인들에게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치과의사 출신인 한올바이오파마 김성욱 대표 또한 “클로로헥시딘 성분의 액상타입 약제의 경우 밥맛이 쓰게 느껴지는 등 미각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나 젤 타
120개국에 수출하는 엔도전문기업 다이아덴트의 근관충전 시스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다이아덴트의 국내 총판 엔덴탈(대표 강학병)은 최근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빠르고 쉬운 근관충전 시스템으로 유명한 ‘Dia Pen’과 ‘Dia Gun’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것.무선 열연화 수직가압용 근관충전기 Dia-Pen과 무선 열연화 Backfill용 근관충전기 Dia-Gun은 빠른 시간 내에 원하는 온도에 도달함으로써 시술시간 단축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Dia-Gun의 경우 200℃까지의 도달 시간이 25초 이내다. 두 제품을 함께 구입할 경우 약 40% 할인된 가격인 240만원에 제공한다. 또 5초 광중합기로 불리는 D-Lux와 Dia Kondensor 2개도 추가로 증정된다. 추가 증정품의 판매가만 70만원이 넘는다. 특히 무선 LED 광중합기 D-Lux는 1,600mW/㎠의 고출력으로 진료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고속배터리 충전방식으로 1시간 30분 이내에 완충이 가능해 인기가 높다. ◇문의 : 02-2038-8646김희수 기자 G@sda.or.kr
예방치료 선도기기로 부각되고 있는 큐레이캠(Qraycam), 큐레이뷰(Qrayview), 큐스캔(Qscan)의 해외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주)올인원바이오(대표 윤홍철)는 지난 2일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 세계로 진출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올인원바이오는 진단기자재 및 예방, 관리제품의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업체로,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치태, 치석, 충치 및 치아파절 등을 붉은 형광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플라그 형광검사법인 큐레이 기술을 바탕으로 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본격적인 수출을 위해 지난해 5월 ㈜인스펙터아시아를 설립하고, 올해 첫 성과를 올린 것이다. 현재 일본, 미국, 유럽으로 수출이 시작됐으며, 그 외 아시아권과 중동국가로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다. 윤홍철 대표는 “지난 2월에 있었던 JCQ를 계기로 일본 수출은 물론 유럽, 미국 등 주요 국가, 지역으로의 수출이 가시화됐다”면서 “큐레이캠, 큐레이뷰, 큐스캔의 수출은 단순히 제품 수출을 통한 기업의 성과를 넘어 국내 기술의 해외 진출, 또는 역습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KaVo사의 임플란트 엔진 ‘EXPERT surg’를 출시했다. 오스템에 따르면 ‘EXPERTsurg’의 가장 큰 특징은 작고 가벼운 모터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파워다. KaVo사의 새로운 모터를 탑재한 ‘EX PERTsurg’는 일정한 토크값을 유지하면서도 크기가 작은 모터를 사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증대시켰다. 덕분에 ‘EXPERTsurg’는 안전한 임플란트 식립에 기여한다. One Touch Auto-calibration 기능으로 모터의 토크값이 변하는 것을 방지해 안전한 식립이 가능하다. 또한 KaVo사의 기술력이 집약돼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뿐 아니라, 모든 부품의 안정성을 최상위로 끌려올려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이는 고장으로 인한 진료공백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부분도 눈에 띈다. 기존 제품에 비해 모터의 크기는 더욱 작고 가벼워졌으며, 모터 배관에도 유연성을 강화해 장시간의 진료에도 손목의 피로를 덜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핸드피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와 Plas matec 코팅을 적용해 최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사용자 프로그램은 4에서 10단계의 시술 프로그램을 저장해 사
지난 1월 29일 한국치아은행은 자가치아뼈이식재를 이용한 자가치아 유래 골이식술로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는 쾌거를 올렸다. 한국치아은행은 최근 이를 기념해 신제품 ‘Auto BT.BMP’를 출시했다. 한국치아은행에 따르면 ‘Auto BT.BMP’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증받은 자가치아뼈 스캐폴드에 골 형성 성장유도인자인 rh-BMP2를 특수 코팅해 골유도, 골전도, 골개조, 골형성 기능을 극대화한 이식재이다.여기에 지난 1월 ‘AutoBT. BMP’와 관련한 치조골 재생용 키트의 특허 등록을 마무리하면서 제품의 신뢰도를 점차 높여가고 있다. 한국치아은행 엄인웅 연구소장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안정성과 유효성을 인증받은 ‘Auto BT’의 장점을 살려 향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며 “‘Auto BT. BMP’와 치조골 재생 키트는 그 시작”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치아은행은 이번 신의료기술 인증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3월 한달간 치아보관서비스 비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치아보관서비스란 필요 시 자가치아뼈이식재 ‘AutoBT’로 가공해 사용할 수 있도록 발치된 치아를 보관해주는 서비스이다. 사랑니, 금니뿐만 아니라 교정 목적으로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두바이에서 개최된 AEEDC에 참가해 메가젠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메가젠은 AEEDC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규모로 참여, 깔끔하면서도 눈에 띄는 제품 디스플레이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전 세계의 유명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 메가젠은 관람 첫날 500명 이상의 바이어 및 의사들의 방문을 시작으로 전시 기간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다. 별도로 마련된 국가별 미팅공간은 대기해야 할 정도로 상담이 집중됐다. 메가젠 측은 이번 전시 기간 동안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AnyRidge, AnyOne, Mini 임플란트 제품들뿐만 아니라 시린지 타입으로 새로 출시된 Mega-Oss Bovine을 비롯해 Thor, I-Gen 등의 regeneration 제품과 Mega-ISQ, Meg-Torq, Meg Inject 등의 소장비도 함께 소개돼 많은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다.메가젠 측은 “AEEDC은 메가젠 임플란트 제품의 우수성을 전세계 치과의사 및 바이어들과 공유할 수 있는 전시회였다”며 아랍에미리트 지역 치과시장에서 위치를 공고히 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뜻을 내
근관 관련 제품에 유독 까다로운 일본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아온 이노디 ‘QP Fiber post’가 업그레이드를 통해 재탄생했다. 이노디는 “기존 제품의 품질도 해외제품보다 손색이 없었으나 고객 만족 100%라는 목표 아래, 대폭적인 제품 업그레이드를 실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방사선 불투과성을 강화하고 빛 투과성은 향상시켰다. 방사선 불투과성을 높인 만큼 방사선 사진에서 제품을 더 쉽게 구분할 수 있고 빛 투과성을 높여 비침 가능성은 더욱 낮췄다. 또 화이버를 활용했기에 변색과 부식의 우려가 없다. 특히 지속적으로 술자의 의견을 청취하며 업그레이드에 반영했다. 그 결과 제품의 강도와 드릴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었고, 파절의 위험성은 현저히 낮췄다. 또한 360가닥으로 이뤄진 QP Fiber post는 높은 강도를 유지하면서도 상아질과 유사한 탄성계수를 확보했다. 상아질과 유사한 탄성계수는 적정 강도를 유지해 파절과 균열을 막는다. 또한, 교합 시 발생하는 압력을 흡수해 충격이 한쪽에만 집중되지 않도록 한다.특히 이번 제품 품질 향상과 더불어 이노디는 기존의 3가지 리필 사이즈에 6가지 사이즈를 추가해 총 9가지의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의 안정성이 입증됐다.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사장 서충석·이하 스트라우만)는 임플란트 상실에 대한 상대적 위험도에 있어 타 브랜드 대비 우수한 안정성이 입증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지난 10년간 임플란트 생존율이 99.7%에 달한다는 것이 스트라우만 측의 설명이다. 스트라우만은 그 증거로 지난해 12월 치과연구 저널인 JDR(Journal of Dental Research)에 게재된 연구결과를 제시했다. 관련 논문에 따르면 초기 임플란트 상실은 특정 임플란트 브랜드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트라우만의 SLA 임플란트로 치료 받은 환자군의 경우 초기 임플란트 상실율은 0.7%에 불과했다. 또한 임플란트 브랜드는 9년 후 평가한 후기 임플란트 상실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사 브랜드 임플란트를 식립한 환자군은 스트라우만의 SLA 임플란트로 치료받은 환자군 대비 후기 임플란트 상실에 대한 위험도가 최소 5배에서 최대 60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스타라우만의 후기 임플란트 상실율은 0.3%로 나타났다. 양경임 상무는 “스트라우만은 대규모 장기 임상 연구 자료를 보유한 회사”라며 “한국과 마찬가지로 임플란트 건강보험이 적
의료용 멸균장비 제조업체 홍익메디칼시스템즈(대표 최득남·이하 홍익메디칼)가 지난 5일 열린 ‘제30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이하 KIMES 2015)’에서 신제품을 대거 출품했다. 홍익메디칼은 이번 전시회에서 중소형 병원용 제품과 종합병원의 대규모 멸균 작업이 가능한 고압증기멸균기 전체 라인업을 선보였다. 주요 전시 품목은 22, 48, 60 리터급 소형고압증기멸균기 ‘H시리즈’와 110, 228, 380 리터급 대형고압증기멸균기 ‘RS시리즈’였다. 홍익메디칼에 따르면 ‘H시리즈’는 사각형 챔버를 통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저소음·저진동 공기압 진동식 공기 제거법으로 획기적 멸균을 실현한 제품이다. ‘RS시리즈’는 대용량 고내구성 멸균 챔버 및 상세 설정이 가능한 풀 터치 컨트롤 패널 등을 적용해 장비 사용량이 많은 병원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작동 이력을 실시간으로 표출 및 저장해주는 스마트 모니터링 프로그램, 실시간 SMS 알람 등 첨단 기술이 집약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KIMES 2015에서 처음 공개된 EO가스멸균기 ‘HE시리즈’는 42와 63리터 제품으로 구성되며, 고온 멸균이 불가능한 고무나 플라스틱 제품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운영하고 있는 임상 동영상 전문 커뮤니티 ‘덴플’을 이제 스마트폰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오스템은 ‘덴플’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덴플’을 출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선명한 고화질 VOD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된 것. 최다추천·최다조회·최다댓글 VOD를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세미나 일정도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현재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Immediate placement Sinus grafting’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의 ‘[ENG] Anterior immediate implantation’ △조현기 원장(에이덴치과)의 ‘CAD /CAM System을 이용한 implant 시술 및 보철’ △홍선아 교수(동부산대학교)의 ‘알기 쉬운 2015년도 청구경향’을 비롯한 다양한 VOD가 업로드 돼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덴플’을 통해 기존의 임상 VOD뿐 아니라, △해외법인 별 오스템 미팅 △오스템 월드미팅 △라이브 서저리 △행사 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퀄리티 높은 자체 임상 VOD 제작을 위해 촬영·편집을 위한 전문 인력
치수 진단, 정확하고 간편하게!환자 불편 줄이고 사용은 더욱 편리하게근관치료에 있어 중요한 부분은 치수의 활성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미리 파악하고, 그에 따른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말렛으로 해당 치아를 약하게 가격하면서 치수활성도를 측정했지만,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점과 타격 시 발생하는 통증으로 인해 환자들의 불만이 컸다. 그러던 중 출시된 ‘DigiTest’ 는 정확한 진단을 가능하게 했고, 통증까지 적어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신용덴탈은 최근 미국 PARKELL 사에서 개발한 ‘DigiTestⅡ’를 국내에 출시하고, ‘DigiTest’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환자의 불편함 줄이는 펄스 활용‘DigiTestⅡ’는 약한 전류를 활용한 자극으로 치아 신경을 확인하는 치수활성화 측정기구다. 기존의 경우 치수 진단 시 발생하는 자극이 환자의 통증을 과도하게 유도해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신용덴탈에 따르면 ‘DigiTestⅡ’는 마이크로프로세스에서 발생하는 부드러운 진동을 통해 전류 자극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했다. 진동은 초당 2회에서 8회에 걸쳐 발생하며, 속도를 높일 시 점진적으로 증가한다. 이때 진동은 환자
중동 및 북아프리카 유일의 치과기자재전시회이자, 세계적인 행사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전시회(AEEDC Dubai, 에덱 두바이)가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두바이 국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두바이 정부의 공식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IN DEX Conferences and Ex hibitions(INDEX Holding 계열사)의 주최로 개최됐다. 이번 에덱 두바이는 총 5만5,000sqm의 전시공간에 한국, 브라질, 중국, 핀란드, 프랑스 등 총 17개 국가관을 포함해 전세계 130여 개국에서 1,600여개 업체가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람객은 4만여 명에 달했으며, 총 28억 달러의 상담실적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갔다.우리나라는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와 대구테크노파크 등이 마련한 공동부스를 비롯해, 70개 업체가 115개의 부스를 채웠다. 이는 해외국가로서 독일과 함께 가장 많은 수의 기업이 참가한 것으로, 바텍, 메가젠, 덴티움, 덴티스 등 대형부스 뿐만 아니라 28개 업체로 구성된 한국공동관에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에덱 두바이는 올해
덴티움이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두바이에서 개최된 ‘AEEDC Dubai 2015’에 참가해 임플란트를 비롯한 Digital Dentistry 관련 다양한 제품을 세계 각지에서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덴티움은 전시회에서 ‘Super Line’과 ‘Implantium’ 등 임플란트 브랜드와 덴티움이 직접 개발한 CAD/CAM Sys tem을 선보였다. 또한 Zirconia Block과 Porcelain, Paste stain 등 Zirconia Total Solu tion을 제시하기도 했다.이 밖에 Narrow Ridge에 최적화된 NR Line, RS kit를 소개했으며, Surgical Guide (Polymer guide, Implant Guide), Sinus elevator 등 신제품은 물론, Osteon™Ⅱ, Osteon™Ⅱ Collagen, Collagen membrane 등 골이식재 제품을 선보여 방문객의 시선을 끌었다.또한 전시부스에 핸즈온 코너를 마련해 주요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했으며, Clinical Case 및 3D-Rendering 영상은 방문객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전시회 기간 중 진행된 Dentium Se
샤인덴탈이 지난달 8일 제9회 샤인덴탈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학술위원 및 연자들을 초청 ‘2015 샤인덴탈 학술대회 감사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지난달 13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린 감사의 밤 행사에는 학술대회 기획부터 연제 및 연자 선정까지 전 과정을 진두지휘한 성무경 위원장을 비롯한 학술위원과 강연에 나선 연자들이 참가해 이번 학술대회를 리뷰하고,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샤인덴탈 학술대회는 모든 세션이 조기에 마감됐으며, 총 1,300여명의 치과인들이 참석해 등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샤인덴탈 측은 “이 같은 성공적인 결과는 행사 6개월 전부터 여러 차례의 회의와 토론을 거쳐 학술대회를 준비한 학술위원 및 연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8명의 학술위원을 비롯해 각 세션의 연자들이 참석해 학술대회의 성과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무경 학술위원장은 “연자는 물론, 모든 학술위원이 국내 치과계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했다”며 “개원의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교과서나 책에 없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했다”고 덧붙였다.샤인덴탈 학술대회는 성무경 위원장의 지휘 하에 책에서는 볼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