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올인원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네덜란드 Inspektor Research Systems BV(이하 인스펙터)와 지난달 13일, ‘LICENSE and BUSINESS DEVELOPMENT AGREEMENT’를 체결했다. 인스펙터는 큐레이 디바이스 제품들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네덜란드 기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올인원바이오와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큐레이 디바이스 제품 개발을 함께 진행해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올인원바이오는 큐레이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큐레이 디바이스 제품들의 개발, 생산 및 판매를 위한 독점적 라이선스를 공고히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올인원바이오 윤홍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올인원바이오는 물론, 공동투자가 확정된 인스펙터아시아의 아시아권에서의 큐레이 기술 라이선스에 대한 독점적 지위를 확고히 하고, 인스펙터아시아를 교두보로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으로의 진출 및 수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진행됐다”면서 “보다 혁신적인 제품들을 개발하기 위한 두 회사의 협력체제를 강화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인스펙터와의 협약을 발판 삼아 유럽 및 미국으로의 진출도 모색키로 했다. 한편, 올인원바이오는 큐레이 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일반국민과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에는 임플란트 선택 시 미치는 요인,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에 대한 인식 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일반국민은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품질을 가장 높게 꼽았다. 세 가지 항목에 복수응답한 결과 전체의 25.3%가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선택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적당한 시술가격(22.2%)’과 ‘회사 신뢰도(21%)’가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또한 본인이 지명한 제품과 치과의사가 권유한 제품이 다를 경우 어떻게 할지를 묻는 질문에는 ‘치과의사가 권유하는 제품으로 시술한다’ 48%, ‘본인이 원하는 제품으로 끝까지 요청한다’ 28%, ‘본인이 원하는 제품으로 시술하는 다른 치과로 간다’ 23% 순이었다. 본인의 의지를 중시한 두 개의 항목의 비율은 51%로, 치과의사의 권유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에 대한 인식조사도 진행됐다. 보험적용 사실을 아는지 묻는 질문에는 일반국민의 49%가 알고 있다고 답했다.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보험적용 연령이 확대되는 사실은 39
(주)바텍(대표이사 오세홍)의 저선량 CT가 미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13년 국내 치과계에서는 최초로 저선량 기술이 탑재된 CT를 선보인 바텍은 환자와 술자의 건강을 위해 오랜 기간 저선량 X-Ray 기술개발에 투자해왔다. 저선량은 PaX-i3D Green을 시작으로 바텍의 모든 CT에 기본적으로 탑재되는 기술의 핵심이 됐다. 그리고 이러한 바텍의 기술력은 해외에서 먼저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지난 1월 2일 미국 엥겔연구소는 임플란트 시술 프로그램을 위해 바텍의 저선량 CT- PaX-i3D Green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엥겔연구소는 치과 임플란트에 대한 획기적인 멘토링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으로 명성이 높다. 2005년에 설립돼 미국내외 10개 연구소로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2,000명이 넘는 치과 전문가가 훈련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연구소 설립자인 토드 엥겔 박사는 “CBCT를 사용해왔던 유저로서 임상적으로 진단 가능한 이미지와 저선량, 친환경 소재 등 바텍의 제품이 가진 요소들은 충분히 매력적”이라면서 “바텍의 저선량 CT를 실제로 경험하며, 영상 이미지 품질, 편리한 사용성, 낮은 방사선, 낮은 스캔시간에 집중해서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강호창·이하 푸르고)가 지난 23일, 대한임상치주과의사회(회장 함병도·이하 치주과의사회)와 자사 이종골 이식재인 ‘THE Graft’ 비교임상평가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국산 골이식재를 생산하고 있는 푸르고는 제품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임상데이터 확보를 목표로 시장 1위 제품과의 비교를 위한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이번에 비교임상평가에 들어가는 THE Graft는 5년 전 개발을 시작해 2년 전부터 이미 시판되고 있는 제품이다. 제품 개발 단계부터 동물실험은 물론 다기관 임상평가 등 연구를 해온 결과 해외제품과 동등하거나 더 뛰어난 효과를 보여 왔다고 푸르고 측은 밝혔다. 강호창 대표는 “이미 높은 수준의 품질이라는 것은 증명됐지만 반복 증명을 통해 객관성을 더하고 비교임상을 통해 1위 제품과 비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 대표는 이번 비교임상평가를 통해 국내가 아닌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로 삼을 예정이다.평가책임자를 맡은 함병도 회장은 “단순히 술전후를 보는 실험이 아닌 동일한 골조건에서 푸르고의 제품과 해외제품이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 확인하고자 한다”며 “많은 케이스를 구하긴 어렵겠지만 3~5년 이상 장기적인 관리를 통해 지속
템포러리 크라운, 이제 만들지 말고 씌우자!체어타임 대폭 단축, 술자-환자 모두 만족 기대템포러리 크라운을 일일이 만들지 않고, 기성품으로 대체한다면 과연 어떤 효과가 있을까? 제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체어타임의 획기적인 단축일 것이다. 임상에서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일이지만, 템포러리를 매번 제작해 환자에게 장착하는 일은 번거롭기 그지없다. 신흥은 임상의들의 이같은 소소한 불편함까지 해결해 줄 수 있는 템포러리 크라운 ‘ALU;CAP’을 개발, 본격 출시했다.출시와 동시에 폭발적 관심신흥이 개발하고, 본격적인 생산 판매를 시작한 알루미늄 템포러리 크라운 ‘ALU;CAP’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샤인덴탈학술대회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인 ALU;CAP은 한마디로 기성품 템포러리 크라운이라고 할 수 있다.템포러리는 환자별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Acrylic Resin을 이용해 템포러리 크라운을 만드는 기존 방식에 비해 ALU;CAP은 진료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는 절대적인 장점을 가졌다. 치관크기에 맞는 ALU;CAP을 그냥 씌우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샤인덴탈학술대회 전시장에서 ALU;CAP을 직접 확인
(주)바텍코리아가 디지털 파노라마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바텍은 “수입 디지털 파노라마, CT로 업그레이드 하세요”라는 광고 문구를 내걸었다. 초기 수입 디지털 파노라마를 사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비용은 비용대로 부담이고, 서비스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는 치과가 대상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파노라마를 특별한 조건으로 보상하고, 바텍의 주력제품인 저선량·고해상도 CT PaX-i3D Smart로 교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9월 출시돼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PaX-i3D Smart는 환자도 술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선량이면서도 이미지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 선명하면서도 더 많은 영역의 진단정보를 제공하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다. 출시 전부터 글로벌 엑스레이 기업과 450억원 규모의 기술 수출 및 부품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12개의 직영 고객센터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은 바텍이 갖고 있는 또 하나의 장점이다. 믿고 구매하고,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바텍은 “다음달 16일까지 100대 한정 보상판매 프로모
술자와 환자의 상황에 따라 선택 사용이 가능한 덴티움의 Full Atta- chment Line-up인 △Mini ball △Positioner △Magnetic 등이 꾸준한 관심과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Mini ball attachment는 볼 사이즈(Male part)가 Φ1.8로 매우 작아 구강 내 적용 시 환자의 불편감이 적을 뿐 아니라, 덴처 내에서 차지하는 공간이 작아 인공치 배열에 어려움이 없고,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또한 Female socket 내 NBR소재인 O-ring은 내마모성 및 인장강도가 강해 기존 실리콘 O-ring 대비해 두 배 이상의 수명을 가진다. 좌우 15도 tilting으로 식립 각도에 대한 보상 및 retention force에 대한 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Positioner attachment의 Female socket은 Metal socket과 Plastic socket의 이중구조로 다양한 retention force(100gf, 300gf, 500gf, 1000gf)를 가지고 있다. 환자의 상황에 맞는 Plastic socket을 선택함으로써 다양한 유지력 부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Magnetic at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지르코니아 전용 버(Bur) 키트 ‘LUSTER’를 출시했다. 오스템에 따르면 ‘LUSTER’는 기존 다이아몬드 버의 단점인 교합면 삭제 및 수정의 어려움과 연마 시 불꽃이 튀는 현상 등을 보완한 제품이다. ‘LUSTER’는 치과용과 기공소용의 두 가지로 출시됐다. 먼저 치과에서 사용하는 ‘Intraoral’ 시스템은 지르코니아 수복물의 콘택트 포인트를 조정하고 마무리하는 교합 수정단계에 매우 효과적이며, 기공소용인 ‘Extraoral 시스템’은 폴리싱 페이스트 없이 고광택 작업이 가능한 2단계 폴리싱 시스템을 적용해 작업 단계를 줄일 수 있다. 특히 오스템 관계자는 ‘LUSTER’와 타사 제품으로 폴리싱한 수복물을 테스트한 결과, △온도 △표면 거칠기 등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폴리싱을 한 뒤 30초 후, 표면의 발열정도를 측정한 결과, ‘LUSTER’는 34.62℃를 기록했다. 이는 43.72℃와 35.85℃를 기록한 타사 제품에 비해 낮은 수치다. 표면 거칠기에서는 ‘LUSTER’로 폴리싱한 수복물은 0.26Ra를 기록, 각각 0.52Ra와 0.49Ra를 기록한 타 제품에 비해 훨씬 매끄러운 표
국산 교정재료를 대표하는 휴비트(대표 유학동)가 새해를 맞이해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최신 교정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셀프 브라켓 프로모션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1세트는 세라믹셀프에 속하는 ‘WOW Advanced’(상하악 3~3번)와 메탈셀프의 ‘YES 브라켓’(상하악 소구치 4~5번)으로 구성되며, 10세트로 묶어 판매한다. 이때 할인율이 적용돼 원 가격 289만2,000원에서 53%가 다운된 136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여기에 △1세트 추가 증정 △상담용 덴티폼 증정 △제품별 전용 오프너 증정 등 세 가지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휴비트 관계자는 “청양의 해를 맞이한 치과계에 밝은 기운이 가득하라는 의미에서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휴비트의 선진화된 셀프 브라켓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휴비트에 따르면 ‘WOW Advanced’는 △튼튼한 바디 △캡에 메모리 소재 적용으로 탄성 극대화 △심미적이고 스마트한 자가결찰 브라켓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YES 브라켓’은 △본딩력이 우수한 매시 베이스 △이물감 최소화 △술자를 배려한 캡 설계 등이 가장 대표적
철저한 관리로 FDA 승인 등 안정성을 입증받은 동종골 이식재 ‘DO BONE’이 지난해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골이식재 전문기업 리뉴메디칼이 출시한 DO BONE은 고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뇌수술실 청결도인 Class 10,000보다도 더 높은 수준인 Class 100에서 제조되고 있다. DO BONE 생산공정이 유지하고 있는 Class 100은 공기 청결도 최고 등급으로 공기 1ft³(28.4ℓ)에 포함된 입경 0.5㎛ 이상의 미립자가 100개 이하, 세균은 0.1개 이하를 말한다. 생산인력 역시 CTBS(미국조직은행전문가 자격증) 소유자로 구성돼 리뉴메디칼만의 특화된 가공기술을 바탕으로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DO BONE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맞춤 시린지 타입으로 편리한 트위스트 캡과 수화에 최적화된 헤드 4tips으로 시린지에 잔여물이 남지 않게 끝까지 주입이 가능하다. 또 오버 인젝트를 방지하기 위한 세이프 가드와 기존 시린지 보다 높은 강성을 보여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리뉴메디칼측은 “FDA, KFDA, KHTB 인증을 모두 받은 깐깐한 골이식재”라며 “DO Bone은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자가골, 이종골, 합성골과 혼합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차세대 일류상품’에 세신정밀이 이름을 올렸다. 차세대 일류상품은 향후 5년내 세계시장 5위권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은 제품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세신정밀(이중호 대표)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국산의료기기 신제품 사용자 테스트 지원사업’에서 임플란트 엔진 ‘TRAUS’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는 세신정밀의 TRAUS는 임플란트 학계 연구(Clinical Implant Dentistry and Related Rese arch)에서 다양한 요인을 비교한 결과 타사제품보다 베이스 라인 성능평가가 우수하며 특히 핸드피스 사용 시 발생되는 소음에서 우수한 품질이 입증됐다. 또 연속 사용 시 토크의 신뢰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신정밀 측은 이같은 결과와 차세대 일류상품 선정을 발판으로 세계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중호 대표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치과용 핸드피스를 국산화하겠다는 일념으로 각고의 노력 끝에 임플란트 모터 등 핵심 품목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할 수 있었다”며 “국산 임플란트 모터 대표기업으로서의 자부심과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국내 영업 및 마케팅 사업 관련 임직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도 태백에서 ‘2015년 동계 영업·마케팅 워크숍’을 진행했다.워크숍 첫날은 태백에 위치한 SBC글로벌리더십연수원에서 국내영업 실적 발표 및 각 국내 지사별 분임 토의를 진행했다. 네오는 회의를 통해 올해년도 매출목표 달성 전략을 공유하고, 각 부서간 화합을 다짐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또한 김인호 대표가 직접 특강을 진행했으며, 디지털사업본부 고재일 과장이 조만간 출시하게 될 Chair Side Milling Machine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네오 임직원들은 워크숍 둘째 날 태백산 등반에 올랐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등반을 통해 부서 간 화합과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올해 목표 또한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아직 국내 치과계에서는 발치와 관리술식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지 않지만 유럽 등에서는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가 만족하는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인정받고 있다.발치와 관리에 관심을 가져온 가이스트리히코리아는 지난 2009년 치주학 대가인 Jan Lindhe 교수를 필두로, 독일의 Dietmar Weng(2010, 2014), 브라질의 Mauricio Araujo(2012), 홍콩의 Bosco Wong(2013), 이탈리아의 Daniele Cardaropoli(2014) 등 유명 연자들을 초대해 발치와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릴레이 강연을 펼쳐왔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ESM-Solution’을 론칭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SM-Solution은 골이식재와 연조직 재생재료를 함께 사용함으로써 치조능을 풍융하게 유지해 추가적인 GBR이 필요하지 않다. 또 환자의 연조직을 채취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수술시간 역시 단축할 수 있다.가이스트리히코리아 측은 “발치와 관리라는 치료영역을 치과의 새로운 수익구조로 만들 수 있다”며 “발치와 관리에 대한 환자상담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자료를 제품과 함께 배포하고 있어 환자상담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진백·이하 디오)가 오는 16일 새로운 개념의 어버트먼트를 출시한다. ‘디지털 어버트먼트(Digital Abutment)’로 명명된 이 제품은 이름에서 시사하는 바와 같이 디지털 치과 진료에 최적화된 어버트먼트다. ‘디지털 어버트먼트’는 기존 커스텀 어버트먼트의 기능과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여기에 디지털 어버트먼트 고유의 특징을 추가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고 디오 측은 밝혔다. 자연치를 닮은 디자인‘디지털 어버트먼트’의 디자인은 철저하게 자연치의 모습에 기반을 두고 있다. 자연치의 기능과 심미적인 부분을 극대화하려는 현대 치의학의 노력과 노선을 같이하고 있는 셈이다. 디오 RD 센터는 자연치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어버트먼트 세그먼트를 △하악전치용 △상악전치용 △견치용 △소구치용 △대구치용 등 다섯 가지로 분류했다. ‘디지털 어버트먼트’는 이 다섯 가지의 위치에 가장 적합한 치근부 단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기존 커스텀 어버트먼트 디자인과 규격에 대한 빅 데이터에 디오 키 닥터의 임상적 소견을 반영, 가장 편적으로 활용되는 커스텀 어버트먼트의 디자인과 규격을 도출해냈다. 그 결과 총 44종의 제품 라인업이 탄생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한 덴처 솔루션 ‘DENTIS Magnetic Attachment’를 출시했다. 현재 덴티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을 통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덴티스에 따르면 ‘DENTIS Magnetic Attachment’는 한국인의 저작 습관을 고려해 강하게 붙고 유연하게 떨어지도록 개발됐다. 덕분에 한국인에게 적합한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덴티스는 기대하고 있다. ‘DENTIS Magnetic Attachment’는 치조골에 무리가 가지 않는 유연한 결합력과 강력한 고정력, 그리고 네오디움 자석의 장기적인 유지력까지 더해 품질을 끌어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제품 대비 1/2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덴티스 측은 밝혔다. ‘DENTIS Magnetic Attachment’의 특징은 △유해한 측방압 차단 △손쉬운 path 보정 △덴처의 탈부착 용이 △편리한 덴처 위생 관리 등이다. 또한 Ø3.9, Ø4.4, Ø4.9 등의 다양한 Magnetic Retainer를 보유하고 있어 선택의 폭을 확대했으며, Narrow 타입 전용 Keeper를 갖춰 유저를 배려했다. ‘DENTIS Ma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