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간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4년간의 연구 끝에 독자 개발에 성공하고, 특허 등록까지 마친 ‘매직플란트(Magicplant)’가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매직플란트’는 SIDEX 2014에서 프로토 타입이 최초로 소개된 후 국내 출시에 대한 수많은 문의를 받아왔다. 현재 영국에서도 이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준비가 현지 임플란트 전문의와 투자자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IBS임플란트에 따르면 ‘매직플란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어버트먼트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덕분에 어버트먼트 체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마이크로갭에 의한 염증과 어버트먼트 스크루의 풀림 현상, 임플란트 파절현상 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어버트먼트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시술시간도 일반 시술에 비해 2배 이상 절약 돼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크라운 채택에 있어서도 제작 시 크라운 내부 중앙에 코어가 형성되기 때문에 크라운 탈락 없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보철 수복이 가능하다. ‘매직플란트’는 기존의 임플란트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모든 단점을 제거한 일체형 임플란트임에도 불구하고, 1, 2회 수술법이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고객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덴티스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에 기업가치를 담아냈다고 밝혔다. 고객의 시선에서 고객이 사용하기 편하도록 설계하고, 소통차원에서 SNS 연동과 정보서비스를 위한 프로그램 작업을 진행했다. 더불어 국내 고객뿐 아니라 전 세계 고객들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어 버전도 마련했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기존에 운영하던 웹사이트를 통합했다는 것이다. 기업, 덴티스임플란트, 루비스, 덴트스토어 등 4개의 홈페이지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UNB(Universal Navigation Bar) 메뉴로 정리했다. 해당 홈페이지 메뉴를 클릭하는 것만으로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홈페이지 방문 고객 누구에게 오픈되는 웹 접근성, 다양한 브라우저 환경에서도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웹 표준화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홈페이지 방문객은 곧 유저라는 점에서 그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웹사이트 고유의 기능을 구현해내는 초점을 맞췄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불필요한 페이지 이동 없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즉각적이고 쉽게 인지할
지난달 26일 멕시코 치과의사 5명이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진백·이하 디오) 본사를 찾았다. 이들의 방문 목적은 ‘디오나비’를 몸소 체험하기 위해서였다. 디오에 따르면 멕시코 치과의사 5명은 7박 8일 동안 △디지털 솔루션 교육 △서지컬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 교육 △‘디오나비’ 라이브 서저리 참관 △‘디오나비’ 실습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디오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순수하게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기획됐다”며 “지난 ‘디오나비’ 세미나가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 영향이 큰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Alej andro Aguilar 박사는 “30년 경력의 치과의사로서 그동안 세계 유수의 임플란트를 사용해봤지만, 디오의 시스템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며 “특히 인터넷 방송을 통해 접한 ‘디오나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였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디오는 이미 지난달부터 해외 의사들을 위한 ‘디오나비’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12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 스위스 치과의사 교육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다. 지난 4일부터는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세 번째 교육을 시작하는 등 향후 전
다이아덴트(류재훈)가 개발해 지난 5월 SIDEX 2014에서 론칭 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Ni-Ti Rotary file ‘Dia-PT file’이 최근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국내 총판인 엔덴탈(대표 강학병)은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1+1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 가격 3만원인 Dia-PT file 구매 시 1만2,000원 상당의 지피포인트 Dia-ProT plus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말까지 진행되며 기간 중 파일을 구매하면, 지피포인트 Dia-ProT plus #F1, #F2 중 원하는 사이즈가 함께 제공되는 것이다. Dia-PT file은 기존 시장에서 보편화된 Protaper를 대체할 제품으로 기획, 개발돼 뛰어난 절삭력과 함께 높은 파절 저항력, 유연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또 근관형성의 표준을 지향하면서 각각 2개의 shaping, Finishing 파일로 구성된 4개의 제품으로 근관을 형성하는 파일 시스템이다. 엔덴탈 측은 “합리적인 가격, 뛰어난 절삭력, 높은 파절저항력, 유연성과 함께 잔사배출이 용이하도록 디자인된 Dia-PT file은 진료시간의 단축과
24시간 이내 방문-8년 이상의 베테랑으로 팀 구성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유니트체어 제조 판매를 시작한지 4년의 시간이 흘렀다. ‘K2’ 출시로 유니트체어 시장에서 오스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면, 2013년 ‘K3’ 출시는 유니트체어 시장에서 오스템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오스템의 유니트체어 출시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부분은 애프터서비스(AS)다. 치과의사들이 유니트체어를 포함한 치과장비의 AS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AS 직원의 신속한 방문과 문제해결 능력이다. 오스템에 따르면 유니트체어 AS에 대한 유저들의 만족도는 대체로 높은 편이다. AS 인력과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때문이다. 24시간 이내 신속 대응오스템은 유니트체어를 판매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판매 이후의 유지보수를 강조하고 있다. 고객들의 지속적인 만족을 목표로 AS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초기 고장률을 낮추고 빈번하게 고장이 발생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개선, 보완해 유니트체어를 출시했다”면서도 “언제, 어떻게 이상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AS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본사와 전국 지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강길수·이하 대공협)가 주최하는 치과개원전문박람회 ‘제15회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이하 DENTEX 2014)’가 12월 7일 코엑스 B2 홀에서 개최된다.2015년 4월 전역을 앞두고 개원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자 하는 공중보건의와 봉직의, 군의관 등 젊은 의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동종업계 관계자들과의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에도 큰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은 지난 5월 1일 공식홈페이지(www.dentex.co.kr)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참가업체 유치와 참관객 사전등록을 시작했다.올해로 15회를 맞는 DENTEX 2014는 개원을 앞두고 있는 예비 개원의들의 입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대공협의 주도로 기획됐다. 관련 업체가 전시제품을 출품하는 박람회와 예비 개원의와 기존 개원의를 위한 컨퍼런스 등 두 가지로 행사로 구분돼 진행될 예정이다.박람회는 치과 개원 장비 및 재료 업체와 세무, 홍보, 입지 등 관련 서비스 50여개 업체가 참가해 150부스로 구성된다. 의료장비관, 의료정보관, 의료컨설팅관, 개원정보관, 개원입지관, 제약관으로 세분화해 업체를 유치하며, 이를 통해 참관객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대전시, 대전경제통상진흥원, KAIST, 미국 UT-Austin(텍사스주립대 IC2 nstitute)이 공동으로 주최한‘2014년 유망중소기업 글로벌-업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지난 2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에는 8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4개월에 걸친 심사기간 동안 3번의 교육프로그램과 2번의 PT 발표로 치열하게 경쟁한 결과, IBS임플란트가 최종 6개 업체에 포함되는 성과를 이뤄냈다.이로써 IBS임플란트는 KAIST와 미국 텍사스주립대의 Global Innovation Program 지원을 받게 됐다. 미국 텍사스주립대에서 작성한 현지 마케팅 보고서를 기반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를 예측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것은 물론, 미국 진출을 위한 항공료, 전시회 참가비용, 물류비, 홍보물, FDA 인증 비용 등을 최대 80%까지 지원받게 된다.더불어 기업지원프로그램을 연계해 IBS임플란트에 맞는 미국 진출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기획할 수 있게 됐으며, 미국 현지 라운드 테이브 미팅에서 협상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IBS임플란트는 이번 지원을 계기로 미국 시장 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영
모든 종류의 보철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루즈가 출시됐다.프로덴티가 이번에 출시한 ‘지르콘-브라이트’는 풀 지르코니아부터 포세린, E-맥스, 엠프레스 포세린, 콤포지트 보철물 등 보철물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는 지르코니아 보철물에 사용하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프로덴티는 “지르콘-브라이트를 사용하면 광채를 손쉽고, 편하게, 빨리 얻을 수 있다”며 “폴리셔를 바꿔 쓰지 않고 모든 폴리싱을 끝낼 수 있어 매우 간단하다”고 강조했다. 지르콘-브라이트는 초기 마진 Contouring 후 간단한 사용으로 폴리싱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고, 또 Glazing 된 상태에서도 충분한 광채를 가질 수 있게 한다. 폴리싱 후 교합이 맞지 않아 재작업을 하더라도 글레이징 하고 Sintering 작업이 필요 없이 지르콘-브라이트만 사용하면 된다. 제품에 함께 동봉된 브러시를 이용하면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별도로 구매할 수도 있다. 프로덴티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말까지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체험 신청자는 택배비만 부담하면 지르콘-브라이트 1g과 브러시 하나를 받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문의 : 0
(주)신흥이 치과용 귀금속 합금 ‘골드니안 C-40’을 출시, 오는 12~1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KDTA 2014)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신흥 측은 “골드니안은 골드뿐 아니라 거의 모든 구성 성분이 99.99%의 순도를 지닌 최고 사양의 원자재만을 사용해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은 것은 물론,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가격정책과 편리한 결제 시스템, 다양하고 알찬 고객 혜택까지 모두 갖춰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CB용 ‘골드니안 C-40’은 A Type의 실속형 제품으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더욱 확고하게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최근 골드 함량이 낮은 A타입의 귀금속 합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구강 내 산도가 높을 경우 부식과 변색의 위험이 커 기술력이 뒷받침 되지 않고서는 품질을 유지하기는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이번에 신흥이 출시한 ‘골드니안 C-40’은 저렴한 가격과 업그레이드된 품질로 개원가의 요구에 최대한 부응했다는 평가다.골드니안 C-40은 원가를 낮췄음에도 불구하고, Inlay, PT, Super A Type의
치과 임플란트 전문 유통업체인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겔 타입 골이식재인 ‘Excelos inject’와 ‘Rafugen DBM Gel’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대웅제약이 제조한 Excelos inject는 주입성과 성형성이 높은 Putty Type으로 임플란트 고정력과 신생골 형성 능력이 매우 뛰어난 골이식재로 손꼽히고 있다. 리뉴메디칼은 77개 한정수량으로 0.45g에 4만6,200원, 0.75g 6만9,300원, 1.5g 9만2,4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셀루메드에서 제조한 ‘Rafugen DBM Gel’ 역시 이번 프로모션에 포함됐다. Rafugen DBM Gel은 분말 형태의 탈회골에 콜라겐을 첨가해 탈회골 분말이 골 결손 부위에서 이탈하는 것을 막아준다. 또 일정한 형상을 취하지 않는 뼈의 결손 부위나 구조 사이에 적절하게 모양을 변형시켜 충전이 가능하고, 인체 DBM 고유의 우수한 골형성을 유도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리뉴메디칼은 한정된 수량이 소진 될 때까지 0.25cc를 5만5,000원에, 0.5cc를 6만6,0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문의 : 032-326-1055김희수 기자 G@sda.or.kr
EBI임플란트(대표이사 김미숙)가 중국 치과의사들과 딜러들을 대상으로 제품홍보에 나섰다.EBI임플란트는 지난달 9~12일까지 중국 에서 열린 ‘Sino-Dental 2014’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EBI임플란트는 임플란트 시스템을 중심으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SOULTEM 수술키트, Implant Remover, OneMore Drill, Immediate Placement 키트 등을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참관객들은 EBI임플란트의 아이디어가 집약된 수술도구에 관심을 나타냈다. 수술시간을 줄여주고 술자의 편의성을 높인 제품들은 기존 딜러는 물론 신규 딜러에게 인기를 끌어 EBI임플란트 부스는 연일 북적였다.EBI임플란트 관계자는 “혁신 제품들은 새로운 제품을 찾는 해외 딜러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지난 5월 SIDEX 2014에서 론칭돼 호평을 이어오고 있는 Ni-Ti Rotary file ‘Dia-PT file’의 국내판매를 기념해 제조사 다이아덴트(대표 류재훈)와 국내 총판 엔덴탈(대표 강학병)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미 SIDEX 2014에서 출품물량이 완판되는 뜨거운 호응을 받은 만큼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이벤트는 소비자 가격 3만원인 Dia-PT file 구매 시 1만2,000원 상당의 지피포인트 Dia-ProT plus를 증정하는 1+1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까지 진행되며 기간 중 파일을 구매하면, Finishing file 사이즈(D3, D4)에 일치하도록 제작된 지피포인트 Dia-ProT plus #F1, #F2 중 원하는 사이즈가 함께 제공된다. 기존 시장에서 보편화된 Protaper를 대체할 제품으로 기획, 개발된 Dia-PT file은 시술자가 감탄할 만한 뛰어난 절삭력과 함께 높은 파절 저항력, 유연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또 근관형성의 표준을 지향하면서 각각 2개의 shaping, Finishing 파일로 구성된 4개의 제품으로 근관을 형성하는 이상적인 파일 시스템이다.엔
치과를 찾는 환자들의 걱정은 바로 마취시 통증이다. 마취액을 주입할 때 일정한 압력과 주입 속도를 조절하면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시술자인 치과의사의 노하우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는 터치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컴퓨터 조절 약물 주입기인 ‘MEG INJECT’을 출시했다. MEG INJECT는 컴팩트한 외형과 단순한 조작방법으로 무통마취기 시장의 왕좌를 노리고 있다.마취기 본연의 기능 충실MEG INJECT가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된 것은 지난 4월 ‘메가젠 서울 심포지엄’이다. 출시 전 선공개된 MEG INJECT는 높은 관심을 얻었다.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 부스에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메가젠 측은 “간단한 터치만으로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체험 참가자의 호응이 좋았다”며 “예약 구매도 상당수 진행됐다”고 말했다. MEG INJECT는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SIDEX 2014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참관객들은 MEG INJECT를 체험하고 구매 상담을 하기 위해 대기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메가젠이 이번에 선보인 MEG INJECT는 국부
지난 9~12일 중국 북경 국가회의센터에서 열린 ‘Sino-Dental 2014’에서 ㈜덴티움이 맹활약을 펼쳤다.전세계 20여 개국 700여 업체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연계 세미나까지 진행한 덴티움은 현지 관람객은 물론 전세계 바이어들의 눈길을 끄는데 손색이 없었다.덴티움 측은 “Sinus Elevator, RS Kit, Implant Guide Kit 등 신제품 핸즈온 부스에는 행사기간 내내 제품 문의로 북새통을 이뤘다”고 전했다.특히 11일 세미나는 오전 강의, 오후 케이스 발표로 진행됐다. ‘덴티움 제품의 임상적용 및 GBR 술식’을 주제로 진행된 임상철 원장(웰치과)의 강의는 덴티움 All System에 대한 3D 영상과 클리니컬 케이스를 소개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덴티움 임상 증례 발표대회에서는 중국 전역에서 참가한 치과의사들의 발표와 QA를 통해 덴티움 제품 활용에 대한 교류의 장이 마련되기도 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전시부스뿐만 아니라 강의, 임상 증례 발표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덴티움의 신기술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덴티움 제품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고 전했다.한편, 덴티움은 오는 10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의 치과용 유니트체어 ‘K3’가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국내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오스템은 ‘K3’의 인기 비결로 기존 체어와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꼽고 있다. ‘Healing Tube’라는 디자인 콘셉트로 제작된 ‘K3’는 원통형 유니트 보디에 넓은 테이블을 갖추고 있어 환자에게 더욱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작됐다. 원장과 스탭, 그리고 환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능도 갖췄다. LCD 화면을 통해 진료 정보가 다양한 애니메이션으로 제공돼 체어 및 기구 작동 상태 등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기구를 거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스탭을 위한 배려도 놓치지 않았다. ‘K3’의 어시스턴트 테이블은 치료에 필요한 각종 치료 도구와 소모품을 가장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고, 보조 테이블은 회전이 가능해 치과의사 및 환자의 동선을 방해하지 않는다. 또 세척이 용이한 석션 필터로 보다 편리하고 위생적인 유지 관리가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그 동안의 기술력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유니트체어를 개발하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