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최근 러시아에서 개최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현지 진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IBS임플란트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이노베이션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개최했다. 3년에서 15년까지의 다양한 수술 경력을 지닌 러시아 치과의사 25명이 참석해 기존과는 다른 ‘Dual Surgical System’의 논리적 배경에 매우 만족해했다.이외에도 이번 러시아 세미나에서는 ‘Dual Surgical System’의 논리와 Clinical 케이스에 대한 장시간의 토론이 이어졌으며, ‘Magic abutcoping’과 ‘Magic Mushroom’ 그리고 ‘Magic Abutcore’을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IBS임플란트는 오는 9월 러시아 치과의사 20여명을 한국으로 초대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내년 3월 러시아에서 다시 한 번 대규모 세미나를 기획중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주)덴티움이 개발, 공급하고 있는 ‘Implant Guide’가 임플란트 임상의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Implant Guide는 최종 보철물의 이상적인 형태를 고려해 간편하고 빠르게 식립 위치를 선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기존의 Surgical Guide가 가지고 있는 추가적인 제작 소요시간과 비용에 대한 개원가의 부담을 한 번에 덜어 줘 효율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임플란트 식립 위치는 임플란트의 장기 예후를 위해 중요하기 때문에 시술 과정에서 가장 고심되는 부분 중 하나다. 정확한 식립 위치를 선정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Flag나 Ruler 등 보조기구를 이용해야 한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 같은 방법은 임플란트 정렬에는 도움이 되지만, 보철물의 폭경은 고려되지 않아 불안정한 보철물이 수복되는 문제가 생긴다”며 “따라서 최근에는 디지털 방식이 대두되고 있지만 여러 번 내원해야 한다는 환자의 불편감과 작업시간 추가로 보편적 활용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설명했다.이 같은 임상의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수술 시 간단한 기구만으로 식립 위치를 선정할 수 있는 방법이 고안된 것. 덴티움 측은 “7월부터 시행되는 임플란트 보험적용으로
치과기자재 유통 전문 네크워크인 샤인덴탈이 최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첫 순회 학술대회를 치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눈에 띈 것은 참가자들의 등록비를 전국 치과대학에 전액 기부한다는 것.학술대회 참석자들은 자신이 기부하고 싶은 치과대학을 골라 스티커를 붙였다. 한 참가자는 “물론 모교에 스티커를 붙였다”며 “좋은 강연도 듣고, 등록비가 모교를 위해 쓰여진다고 하니 왠지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샤인덴탈 측은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 학술대회가 내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라며 “순회 학술대회에서 등록비 기부 행사는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샤인덴탈은 향후 이어지는 각 지역 학술대회와 내년 1월 25일 개최 예정인 ‘제9회 2015 샤인덴탈 학술대회’까지 등록비 기부 이벤트를 이어나간다. 약 1년간 적립된 학술대회 등록비는 전국 11개 치과대학에 장학금으로 기부된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프랩 형성 없이 픽스처의 식립 위치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매직 스크루(Magic Screw)’를 출시했다. 현재 임플란트 수술 방법으로는 1회 수술법과 2회 수술법이 일반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2회 수술법은 치유효과가 좋은 반면 2차 수술을 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또 2차 수술 시 프랩 형성 및 봉합이 필요하게 돼 환자의 손상이 크고, 수술의 난이도가 높아지는 단점이 있었다. IBS임플란트에 따르면 ‘매직 스크루’를 사용하면 1차 수술 시 완전한 봉합이 가능해 좋은 골융합과 빠른 치유 효과를 갖는 것은 물론, 2차 수술 시 프랩 형성 없이 픽스처의 식립 위치를 간편하게 캐치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이렇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클로징 스크루 대신 ‘매직 스크루’를 체결하고 봉합하면 끝. 골융합 후 예상부위에 압력을 가하면 ‘매직 스크루’ 날에 의해 픽스처 상부 치은에 절개가 형성된다. 사용자는 이와 같이 픽스처 상부의 치은만을 제거하고, 힐링 어버트먼트를 체결할 수 있다. 봉합 또한 불필요하기 때문에 수술이 더욱 간단해지는 동시에 환자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는 게 IBS임플란트의 설명이다. ◇문의 : 042-472-7
치과용 기자재 전문업체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올라운드 버 트라이호크 출시 5주년을 기념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이번 이벤트에서는 35만원 상당의 ‘트라이호크 블랙 330’ 100개를 28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Trial’ 샘플 2피스도 무료로 증정한다. 또 ‘트라이호크 Talon12’ 50개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샘플 2피스도 역시 증정된다. 특히 체험행사인 만큼 샘플 사용 후 구매를 원하지 않을 경우, 100% 환불이 보장된다. 블랙 330 200개나 Talon12 100개를 구매하면 샘플 2피스 외에도 소비자가 19만8,000원 상당의 가스버너와 토치 일체형인 ‘K1000’을 추가로 증정한다.트라이호크는 에나멜 삭제부터 아말감, 메탈, 포세린 커팅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 부드럽고 우수한 커팅력과 강화된 삭제력, 그리고 더욱 튼튼해진 내구성으로 세계 단일 버 시장에서 1위로 손꼽히고 있다.프로덴티 관계자는 “트라이호크 출시 5주년을 맞아 사용하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준비했다”며 “체험을 통해 보다 많은 이가 트라이호크의 매력에 빠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2-365-0750김희수 기
불소바니시는 불소를 통한 치아우식 예방 효과와 사용상의 편리성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국소불소치료 제품이다.특히 지각과민 증상 처치에도 높은 효과를 보여 성인에 이르기까지 점차 사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이라도 하듯 오스템이 출시한 이보클라비바덴트의 ‘Fluor Prote ctor N’이 최근 개원가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스템에 따르면 ‘Fluor Protector N’은 7,700ppm의 불소를 함유한 제품으로 치아 도포 후 불소층이 약 4배로 농축돼 3만ppm 이상의 고농축 불소 방출량을 자랑한다. 또 낮은 점도로 치아 표면에 높은 흐름성과 습윤성(침투성)으로 치아에 높은 불소 도포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치아우식 예방 및 높은 지각과민처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부드러운 맛과 민트향으로 환자에게 편안함을 제공,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적용할 수 있으며, Bottle 타입으로 제공돼 1회 사용 후 남은 양을 버려야하는 타 제품과 달리 경제적인 이용이 가능하다(성인 전악 기준 30회 사용). 오스템 관계자는 “‘Fluor Protector N’의 품질력과 용이한 조작 등으로 단일 치아는 물론 전체 치열의 뛰어난 항우식 효
RMGI(Resin-Modified Glass Ionomer) Luting Cement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Nexus RMGI(제조원: Kerr, 미국)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신흥은 지난달 9일부터 11일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4에서 Nexus RMGI를 처음으로 론칭했다. Nexus RMGI는 첫 선을 보인 전시회 때부터 반응이 뜨거웠으며, 지금까지 식을 줄 모르고 있다.론칭부터 히트상품에 올라SIDEX 2014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Nexus RMGI. 3일간 Nexus RMGI 전시 부스를 찾은 치과의사 관람객은 1,500여명에 달했다. 신흥은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는데, 전시회 후 분석결과 Nexus RMGI는 론칭과 동시에 히트상품에 등극했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며 “특히 제품을 직접 경험한 이들의 반응은 Kerr사의 제품력에 사용 편의성을 더해 더욱 좋았다는 평가가 줄을 이었다”고 전했다.신흥은 지난 SIDEX 2014에서 여러 신제품을 선보이며 단순히 제품 소개에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핸즈온 부스를 별도로 운영했다. 또한 그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여러 히트제품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300’은 중소기업청이 오는 2017년까지 세계적인 기업 300개를 육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선정,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글로벌화, 매출처 독립성, 혁신성과 지속가능성, 고용효과 등의 기준을 통해 기업을 선정한다.오스템은 국내 임플란트 사업의 성장을 이끌며 매출액 대비 연간 10%의 연구개발 비중 등 끊임없는 기술 투자로 혁신성과 지속성장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됐다. 오스템은 1997년 대한민국 최초로 치과용 임플란트를 개발, 양산하며 국내 치과업계에서 1위, 글로벌 6위로 성장했다. 이번 ‘월드클래스 300’ 선정은 글로벌 1위를 위해 수립한 다양한 계획과 기술력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특히 오스템은 임플란트 사업뿐 아니라 치과계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임플란트 유관기술 및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골대체제, 치주조직재건시스템, 인상재 등의 제품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수술 전 진단장비와 수술 시 사용하는 수술 장비, 유니트체어 등 치과계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
디맥스가 직접 개발해 지난달 SIDEX 2014에서 첫 공개한 ‘Cube Temp’와 ‘Cube Flow’가 핸즈온 참가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구매와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Cube Temp는 중점도 광중합형 탄성 임시충전재로 개발됐다. 기존의 제품보다 끈적임이 없어 조작이 훨씬 편리하고, Tip을 이용해 구치부 충전도 손쉬워 관심을 모았다. 또 높은 탄성을 가지고 있어 구강내 적합도가 높고 제거 역시 편리하다. SIDEX 2014에서 핸즈온을 직접 경험한 참관객들은 손에 묻지 않는 물성과 편리한 시린지 타입에 높은 점수를 줬다.함께 출시한 Cube Flow는 심미성을 강조한 간접 수복물로 2g짜리 2개의 시린지로 구성됐다. 디맥스의 두 신제품은 기존의 타사 제품보다 더 뛰어난 조작편의성과 물성을 보이는 한편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디맥스 측은 “끈적임 없는 손쉬운 조작으로 사용편의를 도모했을 뿐 아니라 경제적이며 빠른 경화로 시술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문의 : 02-312-2878김희수 기자 G@sda.or.kr
지난달 28일부터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4 BIO MEDICAL KOR EA’에서 특별 세션으로 열린 ‘Signing Ceremony’와 ‘Hi Korea, Invest Fair’를 통해 총 1, 700억원의 제약 수출 성과를 올렸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Signing Ceremony’는 그간 국내외 기업간 수출계약 및 MOU를 체결하는 자리로, 이번 행사에는 미국, 사우디, UAE,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 해외 10개국의 10개사와 국내 9개 제약사간 총 12건 약 1,702억원의 수출 계약 및 협력 MOU가 성사됐다.또한 복지부에 따르면 제약·의료기기 산업의 투자환경 조성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Hi(Health Industry) Korea, Invest Fair’에서는 국내외 25개 기업간 850억원 규모의 투자 상담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보건의료분야 투자전략 세미나, 국내 유망 기업설명회(IR), 기업-투자기관간 1대1 투자상담, 벤처캐피털(VC)과 기업 CEO간 네트워킹을 도와주는 VC CEO Night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2013년 4/4분기 우수임상사례 공모전을 통해 총 10편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대상 수장자는 성헌모 원장(천안물방울치과)의 ‘Crestal Elevation of Irregula Maxillary Sinus floor using CAS-KIT’로 상악동 거상술에 있어 ‘CAS-KIT’의 빠르고 안전한 측면을 부각시켰다. 성 원장은 “상악동 골이식술 시 crestal approach를 진행하는 모든 케이스에 ‘CAS-KIT’를 사용한다”며 ‘CAS-KIT’의 장점은 울림으로 인한 환자의 공포감을 최소화한 점, 상악동 점막에 닿은 상태에서 회전을 해도 멤브레인이 잘 천공되지 않는다는 점을 꼽았다.특히 성 원장은 “상악소구치 부위처럼 경사진 부위를 멤브레인 천공 없이 골의 높은 부위까지 드릴링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적극 추천했다.이외에 금상 수상작으로는 △정밀한 치아삭제를 위한 음파진동삭제법 with KaVo SONICflex(이창훈 원장·서울스마트치과) △TS Ⅲ CA의 임상적 우수성(정정호 원장·노블란트치과) △Sinus Schneider Mem- brane Perforation시 CYTOPLAST를 사용한 처
치과용 기자재 유통업체인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세계적으로 안정성과 세척력을 인정받은 치과용 세척제인 ‘점머핀(GERMIPHENE)’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깨끗한 치과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덴티는 오는 6월 말까지 구성품인 △녹방지, 루브리컨트, 더블효과에 탁월한 SURGICAL MILK(2리터) △기구세척제인 G ZYME3(1리터) △냄새제거에 탁월한 SUPER G(1리터) △석션 타구통 세정제 MICROVAC(4리터) △석션라인 바큠클리너 GOBBLE(2리터) △체어 소독클리너 GENIE PLUS 등 점버핀 전제품 중 2종을 동시에 구매하면 소독 담금박스를, 10종을 동시에 구매하면 초음파세척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프로덴티 측은 “세계 일등 세척제인 점머핀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는 동시에 세척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사은품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좋은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문의 : 02-365-0750김희수 기자 G@sda.or.kr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SIDEX 2014에 참가한 디맥스는 ‘Comfort-in’을 새롭게 선보여 많은 참관객의 관심을 모았다. Comfort-in은 바늘 없는 주사기로 의과와 치과용 두 가지 제품군으로 출시됐다. 두 제품은 압력의 차이로 바늘을 이용하지 않고 제트분사를 통해 효율적인 표면 마취를 돕는다는 점이 특징이다.또 지난해 관심을 모았던 ‘Moulduble tray’도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디맥스는 SIDEX 특가로 100만원 상당의 패키지(Comfort-in, 아답터(노즐), X-배너, Ssaab 무선 광중합기)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준비한 수량을 조기에 판매하기로 했다. 또 디맥스가 직접 생산한 제품인 ‘Cube temp’와 ‘Cube flow : cube temp’는 핸즈온 공간을 마련해 참석자들이 직접 테스트하고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손에 묻지 않는 편리한 시린지 타입의 임시충전재를 만났다”고 입을 모았다. 디맥스 측은 “SIDEX에서 많은 성원을 받아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조기에 마감된 Comfort-in 특별 패키지를 200set 추가 생산해 공급한다”고 밝혔다.◇문의 :
전국치과도소매업협의회(회장 한대석·이하 도소매협)가 최근 오픈한 홈페이지(www. dentgate.co.kr)에 치과기자재 거래 및 치과개원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인터넷 게시판을 열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도소매협 한대석 회장은 “최근 불경기로 인해 치과 매매 물건이 많이 나오고 있으나 이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수단이 별로 없다”며 “도소매협 홈페이지를 개편해서 치과인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업계 특성상 치과 양도양수 관련 정보가 집중되고 있고, 일선 개원가의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치과기자재 및 치과 매매 거래정보는 치과업체들을 통해 이뤄지는 사례가 많지만 치과의사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미약하다는 게 도소매협의 설명이다.또한 한 회장은 “치과매매는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도소매업체를 통해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치과업체들의 관심이 부족했던 것 같다”며 “도소매협 사이트를 치과의사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치과계 홍보를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02-774-2945신종학 기자 sj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하 네오)이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이 진행하는 ‘2014년 월드클래스 300(WC 300) 프로젝트’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이번 프로젝트에는 네오를 포함해 총 56개 중소·중견기업이 선정됐다. WC300 프로젝트는 오는 2017년까지 세계적인 전문기업 300개를 육성하고자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청은 지난 3년간 100개사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 네오를 포함한 56개사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중기청에 따르면 네오를 포함해 올해 선정된 56개 중소기업은 글로벌 지향성, 지속적 혁신성 등을 갖춰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받았다.네오 관계자는 “지난 3월 WC300 프로젝트에 도전하기로 결정한 후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관련 준비에 힘썼다”며 “서류접수까지 약 2주의 시간이 남아 있는 상태였고, 대다수 회사들이 두 세 차례 도전해서 겨우 선정되는 등 최고 난이도의 정부과제라는 점에 약간 의기소침한 면도 없지 않았지만, 회사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로드맵을 그린다는 차원에서 도전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WC300 프로젝트에는 허영구, 김인호 대표를 비롯한 경영지원실,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