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양규호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오는 11월 22일 오후 5시부터 서울 STM치과 세미나실에서 ‘성장기 부정교합 어린이의 정형적·교정적 치료’에 대한 이론 및 임상 증례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양규호 명예교수 이번 강연에서 △총생에 대한 수평적, 전·후방적 확장과 ARS를 통한 비발치 증례 △Essix, Invis aligner의 임상 예시 등을 강연한다. 특히 2급 부정교합의 혼합치열기 말기 치료에 필요한 장치 및 임상증례 소개와 Activator에 head gear를 병용해야 하는 이유 등을 설명하고, 3급 부정교합의 조기 치료에 사용되는 장치 및 임상증례, 조기 종결치료 후 장기적 관찰 증례 등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양규호 명예교수는 “개방교합과 안면비대칭에 사용하는 장치 및 치료 증례는 물론 상악 미맹출 견치의 인접치 치근 흡수 예방을 위한 유치 조기발치를 통한 맹출 유도, 미맹출 중절치의 정상 맹출 유도 증례, 프랭켈 장치를 이용한 Myofuntional therpy와 임상적 중요성 등을 토론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특강은 도서비를 포함해 소정의 등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대표 최현명)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Dental World 2025’에 참가, 부스 내에서 세계 각국의 임상가들과 함께 자사의 INNO 임플란트를 활용한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유럽 최대 규모의 종합 치과 학술행사 중 하나로, 유럽은 물론 중동·아시아 각국의 치과의사, 기공사, 딜러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3일간 다양한 임상 세션과 전시가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헝가리 구강외과 전문의 Dr. Bernard Toth가 코웰메디의 INNO 임플란트를 사용해 총 5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여 현장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코웰메디 수술복을 착용하고 실제 임상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시술을 진행했으며, 안정적인 식립 과정과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통해 INNO 시스템의 기술적 완성도를 입증했다. 또한 이창민 원장(다산가디언즈치과)은 ‘SFIT, CEMENTLESS SHIFT: Evolution of Implant Prosthetic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원장은 실제 임상 사례와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멘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이하 보철학회) 제94회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22~23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정확하고 아름답게, 고정성 보철의 본질로(Fixed Prosthodontics Refined: Precision, Esthetics, and Fundamentals)’를 주제로, 치과보철학의 본질인 정밀함과 심미를 중심으로 고정성 보철치료의 기본 원칙을 재조명하며 디지털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한층 더 정밀하고 예측 가능한 보철 진료를 실현하기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대회 첫날은 ‘디지털 인상채득의 가능성과 한계’를 주제로 한 패널 디스커션과 ‘임상 동영상을 통해 배우는 고정성 보철의 임상’ 강연이 진행된다. 패널 디스커션은 디지털 인상 스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차 요인과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법, 전통적인 실리콘 인상채득법과 디지털 방식의 장단점을 분석하며 정확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한다. 실제 치료과정에서 겪는 변수와 도전과제를 영상으로 보여줄 예정인 ‘Practical Prosthodontics in Action’ 세션에서는 이희경 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OSSTEM TV의 치과 경영 교육 프로그램 ‘성공경영’이 4분기를 맞아 새로운 커리큘럼을 구성해 찾아온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에 따르면 4분기 성공경영은 이젤치과 조정훈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경영 특강’을 메인 주제로 총 세 편에 나눠 실전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알찬 내용이 담긴다. 먼저 오는 10월 25일 방송에서는 ‘직원관리 리더십’을 주제로 위즈벤컨설팅 최이슬 강사가 조정훈 원장과 함께 출연한다. 방송에서는 원장과 직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직원관리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갈 예정이다. 이어 11월 24일에는 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 남장현 세무사와 함께하는 ‘재무관리 리더십’을, 12월 22일에는 박종경 변호사가 ‘환자관리 리더십’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주제들 모두 실제 치과 경영에 필요한 내용들로 실제 예시를 들며 몰입감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OSSTEM TV 성공경영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연자와 소통하며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방송을 보고 생긴 의문점이나 평소 궁금한 내용을 연자에게 질의하고 답을 받을 수 있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김대중 ·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1월 16일 관악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개최된다. 턱관절 영역에 있어 개원가와 한발 더 가까운 학회로 주목받고 있는 측두하악장애학회가 이번에도 깊이 있는 주제와 실용적인 강연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 영상과 주사치료로 다시 보다’를 주제로 내건 이번 학술대회는 세 가지 주제 세션에 7개의 알찬 주제강연과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턱관절장애의 영상진단’ 세션에서는 △턱관절의 해부 및 조직학(이승표 교수·서울치대 구강해부학교실) △턱관절장애에서 MRI와 CT 영상검사(이채나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 △턱관절장애에서 초음파 영상검사(박현정 교수·조선치대 구강내과)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턱관절장애의 주사치료’ 세션에서는 △턱관절장애에서 프롤로테라피의 이해(김영균 원장·케이구강악안면치과) △PDRN의 임상적용과 골면역학(윤종일 원장·연치과) 강연과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마지막 세션은 ‘Topic 세미나’로 최신 정보 업데이트라는 부제를 달았다. △턱관절장애와 수면장애(박지운 교수·서울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이하 턱관절연구회)가 지난 9월 2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김욱 원장 (의정부TMD치과) 초청 ‘2025년 제5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턱관절 증식치료, 수면무호흡증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150명의 치과의사들이 강의실을 꽉 채운 가운데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합법 비급여 턱관절 증식치료 및 최신 PDRN 항염재생 주사요법 △교합장치요법 △보험청구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수면무호흡증 구강내 장치치료 등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치과 개원의 뿐만 아니라 개원을 준비중인 봉직의, 공보의 등 젊은 치과의사들이 대거 참가했다. 구강내과전문의인 김욱 원장은 강의를 통해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에 대한 지난 30년간 축적된 본인의 임상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욱 원장은 “턱관절장애 및 안면통증 분야가 측두하악관절 방사선검사, 진단분석검사,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등은 보험청구가 가능해 즉각적으로 치과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면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 종사자와 환자의 마음을 읽고, 공감하고, 문제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대한심신치의학회(회장 최용현·이하 심신치의학회) 학술대회가 오는 10월 26일 신흥본사 11층 대강의장에서 개최된다. 오후 1시 30분에 시작되는 본격적인 학술대회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집단심리상담 받아보기’가 진행된다. 장영수 박사(서장심리상담센터 소장)과 홍정표 명예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와 함께 치과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둘러앉아 집단심리상담을 받는 시간으로, 심신치의학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학술대회는 ‘심미적 욕구와 심리적 현실의 충돌:SSD와 DMN의 시각에서’를 주제로 진행된다. △치과 종사자의 역할균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드라마치료적 접근(송연옥 박사·통합상담㈜헤이브너스대표) △치과심신의학,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이유선 교수·고대안암병원 치과교정과) 등 치과진료 현장에서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방법에 머리를 맞댄다. 또한 일본치과심신의학회 회장인 Dr. Toyofuku와 부회장인 Dr. Abiko과 함께 하는 한일 조인트 심포지엄도 진행된다. 조현용 교수(경희대 한국어교육전공)의 ‘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Cowellmedi)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치과대학(Penn Dental Medicine)과 협력해 진행한 3일간의 심화 교육 프로그램 ‘UPenn Advanced Cours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세계 유명 교수진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임플란트 복원, 전악 수복, GBR, 최신 재료 활용법 등 치과 임상가들에게 필수적인 핵심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강연을 통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습득하고,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발급하는 공식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코웰메디 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임상과 혁신을 연결하는 글로벌 교육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코웰메디는 지금까지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등 주요 국가에서 다양한 학술행사와 세미나를 주최하며,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들에게 최신 지식과 임상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세계 석학들과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의 교육적 가치와 브랜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플랫폼 OF가 지난 9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서울 문정 덴티스 캠퍼스에서 ‘TEAM WAVE_GBR Hands-on Seminar - 소시지와 그물 : 안정성을 위한 테크닉들’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Dr. Istvan Urban의 소시지 테크닉을 중심으로, 골 결손부 회복을 위한 최신 술식과 본택 적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소시지 테크닉은 차폐막의 탄력과 본택을 활용해 입자형 이식재와 흡수성 멤브레인을 안정적으로 고정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골 결손부 치료에 응용할 수 있다. 강연에서는 여러 임상 상황에서의 활용법과 함께, 골 결손과 동반될 수 있는 각화치은 소실에 대응하기 위한 유리치은 이식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여러 임상 팁이 소개됐다. 또한 연속잠금 봉합과 연속누상 봉합을 변형해 이식편을 안정적으로 고정하는 술식도 공유됐다. 세미나는 TEAM WAVE의 백영재 원장(늘푸른치과), 정상봉 원장(늘푸른치과), 방경환 원장(방경환동행치과), 박흥철 원장(박흥철치과)이 맡아 진행했으며, 첫째 날에는 임플란트를 위한 경조직 보강, 둘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8회 아시아턱관절학회’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됐다.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 등 상임이사국 회원과 태국, 싱가포르 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사)대한턱관절협회 황진혁 회장이 직접 ‘Management of Sleep Bruxism using AI based biofeedback device’ 발표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일본턱관절학회 Osamu Komiyama 회장의 ‘Sleep, Pain and Bruxism’, 필리핀학회 Hermina P. Chavez 전 회장의 ‘How sleep bruxism contributes to TMD and Orofacial Pain’, 태국 Nattakarn Hosiriluck의 ‘Common complication and Management strategies for Oral Appliance Therapy in Patients with OSA’, 싱가포르 Kelbin Chye의 ‘Decoding Practice of Dental Sleep Medicine’ 강연으로 열기를 이어갔다. 아시아턱관절학회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박용덕·이하 구보협)가 오는 11월 23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 및 박정부세미나실에서 2025년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주질환! 십년간 다빈도 1위 국민병’을 대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에서는 임상부터 치과산업에 이르는 다양한 학술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학술대회 첫 강연은 좌수경 교수(울산과학대학 치위생과)의 ‘구강케어 산업의 트렌드 변화’로 시작되며, 이어 김선집 교수(단국대 치위생학과)가 ‘빅데이터 기반 구강건강과 전신질환의 예방적 통합관리’를 주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코호트 활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시점에서 전신질환 환자에 대한 치과에서의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이에 김윤정 교수(배제대 간호학과)가 ‘전신질환자의 치과 응급상황 대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응급환자 케어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구보협 박용덕 회장은 직접 치과의사 보수교육 필수 윤리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치과 인류학으로 본 한국인의 치아유래와 유전적 특징’을 주제로 흥미로운 강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이현우 교수(을지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구강외과의사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10월 29일까지 고양, 서울 노원, 서울 동대문 등에서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 세미나’를 개최한다. 네오의 차세대 임플란트 ‘ALX’는 기존과 차별화된 독창적인 바디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시술 편의성을 높였으며,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BIC (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해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차세대 임플란트다. 특히 Peri-implantitis로 인한 골 손실(Bone Loss)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와 김중민 원장(이웰치과)이 ‘ALX & 1~2day Loading with Final Restoration’을 주제로 ‘ALX’의 개발 배경과 임상적 우수성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즉시로딩을 위한 다양한 임상 전략과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강연 후에는 라이브 데모와 핸즈온 등 ‘ALX’의 특장점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먼저 라이브 데모에서는 ‘ALX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권훈·이하 치과의사학회)가 오는 11월 2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2025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인 최초의 치과의사 함석태를 기억하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고미술품 수장가로서도 명성이 높았던 한국인 치과의사 면허 1호인 함석태 선생의 미술품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강연은 물론, 보철·보존·소아치과 등 다채로운 임상 강연을 마련해 관심을 모은다. 학술대회는 오전 개회선언 이후 조경모 교수(강릉원주치대)가 ‘국산 Flowable Composite의 진화’ 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박규화 원장(분당 프라임치과)이 바통을 이어받아 ‘이상적인 골유착을 찾아서’를 주제로 연단에 선다. 오전 강연은 정철웅 원장(광주 첨단미르치과병원)이 ‘임플란트 주위염에 강한 임플란트 개발을 위한 쿠보텍의 길!’을 소개하며 마무리된다. 오후 강연은 이재천 원장(CDC어린이치과)이 ‘소아치과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개원 32년 소고’를 주제로 본인의 노하우를 공유할 전망이다. 곧바로 송호택 원장(이앤이치과)이 ‘입술, 숨, 얼굴:모나리지와 반가사유상에 담긴 올바른 안면성장의 과학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하스(대표 김용수)와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김형섭·이하 디지털치의학회)가 오는 11월 30일 강릉에 위치한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Glass Ceramics Beyond expectations’를 주제로 제8회 I.DE.A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제8회 I.DE.A 포럼은 강릉이라는 특별한 도시에서 학문과 교류, 그리고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하스 본사 투어, 네트워킹 디너, 학술 세미나가 결합된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일정에 맞춰 당일 참석 또는 1박2일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총 4가지 옵션 중 본인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Innovation for Dental Advancement의 약자인 I.DE.A 포럼은 치과 분야의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혁신을 가져오고 다양한 전문성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전문가들로부터 아이디어(I.DE.A)를 모으기 위한 학술 행사로, 하스는 2017년 첫 학술 행사를 개최한 이후 매년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제8회 I.DE.A 포럼은 ‘Laminate veneers that resemble nature’을 주제로 한 박종욱 원장(드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9월 21일 광교 사옥에서 ‘뼈생시(뼈를 살리는 시간)’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회(이하 공보치의협)와의 협력을 통해 다수의 젊은 공중보건의들이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이론 강연에서는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이 OSTEON™ Xeno 및 OSTEON™ Xeno Collagen을 활용한 GBR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며, OSTEON™ Xeno가 합성골에 비해 골화 속도가 빠르다는 특징을 강조했다. 이동운 교수(원광치대)는 연구 근거를 바탕으로 협소한 치조골에서의 예측 가능한 골이식 접근법을 제시했다. 이어 박진영 교수(연세치대)는 L-shape, Duk Technique 등 최신 골이식 술식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핸즈온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OSTEON™ 3 Collagen, OSTEON™ Xeno Collagen, Collagen Membrane, Membrane Pin 등을 사용해 GBR 술식을 체험했다. 특히 Membrane Pin을 활용한 쉽고 간편한 GBR 프로토콜을 통해 덴티움 제품의 사용 편의성과 임상 실용성이 강조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