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과 시멘트 등 다양한 치과용 재료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조광덴탈(대표 김용주)이 올해도 어김없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조광덴탈은 지난달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 스마일 시상식 및 창립 11주년 기념식’에 참가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광덴탈과 스마일재단의 인연은 지난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치과의사들의 사회봉사 프로젝트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 싶었던 김용주 대표는 스마일재단 운동에 적극 참여키로 하고, 2006년부터 소정의 금액을 후원하기 시작했다. 매년 후원금의 액수는 달랐지만,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에는 변화가 없었다. 지금까지 조광덴탈이 스마일재단에 후원한 금액은 1억3,210만원에 달한다. 김용주 대표는 “스마일재단이 행하는 사회봉사 프로젝트에 치과계 일원으로 매년 기쁘게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소외계층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스마일재단은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2003년 2월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 구강보건 비영리단체다.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스템이 출시한 교정스크루가 뛰어난 안정성을 바탕으로 좋은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환자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5개 라인업으로 개원가의 뜨거운 반응은 지속될 전망이다. 오스템 교정스크루의 가장 큰 특징은 임플란트 표면기술이 적용됐다는 것이다. 오스템에 따르면 에칭 표면처리 기술이 적용된 ‘Through hole’ 스크루는 기존 제품에 비해 초기 고정력이 뛰어나 초기 탈락률을 20%까지 감소시켰다. 제거 또한 용이해 골질이 약한 환자 및 청소년에게 적용하면 우수한 임상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4종의 헤드 타입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는 점 역시 오스템 교정스크루의 장점으로 꼽힌다. 앞서 설명한 ‘Through hole’ 스크루의 경우 에칭 처리된 제품 외에도 Machined Surface 제품이 구비돼 있어 환자 상태에 따라 유연한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십자형 슬롯 형태의 ‘Bracket Head’ 스크루는 와이어 호환성이 우수하고, path 조절이 편리해 Ligature 와이어 등 다양한 구성요소와 체결이 용이하다. ‘Small Head’ 스크루는 작고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이물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며, 직경이 ø1.48밖에
KOD가 개발한 신개념 치아 보철법이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 KOD는 권오달 박사가 개발한 ‘KOD 디지털 프렙가이드’가 미국 특허 출원에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KOD 디지털 프렙가이드’는 스토퍼가 부착된 핸드피스가 정해진 치아삭제 유도가이드를 따라 이동하면서 컴퓨터상에서 디자인한대로 치아를 삭제하는 보철법이다. KOD에 따르면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치아삭제를 최소화하면서 충분한 유지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치아삭제 형태가 매우 단순해 지대치로 사용하는 치아의 교합면 대부분을 보존할 수 있다. 따라서 기공 과정이 매우 단순하고, 기존의 보철법에 비해 가격 또한 저렴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KOD 관계자는 “현재 미국, 멕시코, 유럽 등 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KOD 디지털 프렙가이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미국의 경우 계약 체결이 거의 임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KOD는 세미나 등의 방법으로 국내에서의 저변확대에도 전력을 쏟을 방침이다. 그 첫 번째 세미나는 오는 13일 KOD덴타피아치과에서 열린다.◇문의 : 070-8809-2873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이하 치산협) 12대 회장으로 김한술 현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이번 치산협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김한술 회장은 지난 21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제29차 치산협 정기총회에서 당선확정이 발표됐고, 회원들은 박수로 이에 화답했다.김한술 회장은 “현재 업계는 무엇보다 서로 화합하고 상생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때”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협회 사업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바라고, 모두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선소감을 전했다.김한술 회장과 함께 3년간 치산협을 이끌 부회장은 장현양 대표(대양덴텍), 전태창 대표(태영실업), 조현복 대표(에스덴티) 등 3명이다.김한술 회장은 총회전 가졌던 기자회견에서 12대 집행부 중점 사업 및 공약으로 △회원사 간 화합 △정책단체로서의 변화 모색 △국제치과기가재전시회(KDS) 성공 개최 △유관단체와의 협력 증진 △EDI 복원 등 수익사업 확충 △회원사의 이익 도모를 위한 위상 확립 등을 제시한 바 있다.이번 총회는 경선이 아닌 단독후보에 대한 당선을 확인하는 자리로, 추대에 가까운 회장 선출이었다. 그간 경선 구도로 회장선거를 치렀던, 치산협이 과연 이번을 계기로 모든 회원사의 지지를 하나로
유럽연합(EU)이 오는 3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2014 헬스케어·의료기술 전시상담회를 개최한다. 치과 분야의 경우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등의 강소기업들이 나설 예정이다.이탈리아의‘3 디메’(3 diemme.it)는 의료용 영상과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개발, 특히 치과 및 구강악안면외과 분야를 위한 컴퓨터 유도 시술 및 수술용 소프트웨어를 주로 제공한다.네덜란드의 ‘다이나 덴탈 엔지니어링’(dynadental.com)은 치과용 미니 영구자석 분야에 있어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전 세계 35개국에 치과 관련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스페인의 ‘탈러레스 메스트라이투아’(mestra.es)도 참가한다. 치과용 장비와 기기를 전문으로 제조하며, 현재 전 세계 5대륙 5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독일의 ‘컨셉 레이저’(concept-laser.de)는 레이저 융용 기술의 선구적 기업으로 특허 레이저 큐징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 사무국 김태성 사무국장은 “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은 EU기업과 한국기업 모두에게 유용하고 적합하다는 것이 지난 5년의 성과로 입증되고 있다”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더
(주)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지난 15일 강화도 마니산을 올랐다. 신년 워크숍을 겸한 이번 산행은 전직원이 참가해 2014년 사업계획과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김성호 대표는 “올해는 영업망을 더욱 확충해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아름(ARUM)’만 있으면 안되는 게 없다. 티타늄에서부터 지르코니아에 이르기까지 모든 소재를 가공할 수 있다.” 한 치과기공소 소장의 ‘아름’에 대한 평가다. 홍보도, 마케팅도 아닌, 입소문만으로 국내 캐드캠 시장을 평정하고 있는 두원아이디(대표 백두현)이기에, ‘아름’에 대한 평가를 듣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심지어 국내 치과기공소가 명맥을 이어가는 데 ‘아름’이 기여했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특정 소재를 가공할 수 있는 캐드캠을 별도로 구입할 필요가 없어 영세한 치과기공소의 부담을 크게 덜어준 것. 이 입소문이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퍼지고 있다고 하니, 두원아이디의 본격적인 성장은 이제부터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사진, 마음껏 찍으세요.!”두원아이디는 약 1,500평에 달하는 부지에 모회사인 두원산기와 함께 자리 잡고 있다. 두원아이디는 덴탈용 캐드캠 생산을 담당하고 있고, 두원산기는 자동차 생산 라인에 쓰이는 설비를 생산하고는 회사다. 두원아이디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덴탈 분야에 뛰어든 게 지난 2008년. 횟수로 7년, 정확한 기간으로 따지면 5년 남짓이다. 때문에 두원산기 얘기를 빼놓을 수 없다. 두원산기의 노하우
온라인 쇼핑몰 ‘덴탈365’(www.dental365.co.kr)는 다음달 31일까지 자사 쇼핑몰 구매금액별 백화점 상품권을 진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그간 다양한 할인행사와 추가 증정행사로 개원가를 응원해온 덴탈365가 이번에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구매 금액 10만원당 5,000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덴탈365 쇼핑몰 관계자는 “대형 온라인 업체에 비해 제품 라인업이 다양하지 않지만 고객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착한 가격과 서비스로 엄선,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제품보강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덴탈365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 1688-2875김희수 기자 G@sda.or.kr
(사)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이하 치산협) 제12대 회장선거 김한술 회장이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김한술 회장은 함께 출마한 전태창 대표(태영실업), 장현양 대표(대양덴텍), 조현복 대표(에스덴티) 등 3명의 부회장 후보와 함께 지난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김한술 회장은 “재임에 도전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며 “후보등록 마감시간까지 다른 후보들이 거론되지 않았고, 지난 임기 동안 추진했던 사업들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뜻을 굳히게 됐다”고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또한 이번 바이스 구성에 대해 “지금까지 누구와도 적대적 관계로 사업을 하지 않았다”며 “회무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후보등록 마감 이틀 전에 부회장 후보들에게 제의를 했다. 김한술 회장은 “과거 일부 갈등 관계에 있었다고 해도 이제는 협회 발전을 위해 대승적으로 화합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한술 회장은 12대 집행부 과제로 회원사와 함께 하는 치산협을 만들고, △정책단체 위상 강화 △KDS 성공 개최 △유관 단체 협력 증진 △EDI 복원 등 수익사업 확충 △회원사 단합 통한 이익단체 위상 확립 등을 내세웠다.신종학 기자 sjh@sda.or
위생수와 세정수를 동시에…무독성 생체친화 경제성까지치과는 물론 의과 전반에 걸쳐 살균소독수의 쓰임은 매우 다양하다. 특히 최근 치과 내 감염 예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고, 치과 스스로 이에 대해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요구되는 가운데, 살균소독수 즉, 위생수나 세정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차아염소산수, 물과 정제염만 있으면 OK!살균소독수로 불리는 차아염소산수가 살균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치과를 비롯한 의료기관에서 차아염소산수의 활용도가 다양해지고 점차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하지만 차아염소산수를 지속적으로 따로 구입하는 것 또한 비용이 만만치 않다. 의료기기 전문업체 (주)지엠텍(GMTech)은 차아염소산수를 따로 구입하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쉽게 만들어 쓸 수 있는 장비인‘Water Lizer’(제조원 : 일본 인테크 홀딩스)를 공급해 주목받고 있다.지엠텍 관계자는 “기존 시장에 나와 있는 차아염소산수의 가격은 제품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이를 지속적으로 사용했을 때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든다”며 “반면에 워터 라이저는 물과 정제염만으로 차아염소
(주)덴티움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두바이에서 개최된 AEEDC에 참가해, 임플란트 등 자사 제품 홍보에 나섰다. 덴티움은 이번 전시회에서 △SuperLine △Implantium △SimpleLine Ⅱ △SlimLine을 비롯해 Narrow Ridge에 최적화된 △NR Line △RS kit를 소개했다.또한 Surgical Guide(Polymer guide, Implant Guide), Sinus elevator 등 신제품과 △Osteon™Ⅱ △Osteon™Ⅱ Collagen △Collagen membrane 등도 함께 소개해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다.덴티움은 전시회 기간에‘Dentium Seminar ’를 개최했다. 덴티움 세미나에는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성민 원장과 임상철 원장, 독일 Freiburg 대학의 Wael Att 교수 등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덴티움 관계자는 “강연에서는 덴티움 및 Genoss 제품을 이용한 임상 증례들이 소개 돼 큰 호응을 얻었다”며 “참석자들은 소개되는 모든 케이스에 뜨거운 토론을 벌이는 등 덴티움 임플란트의 독보적인 장기간 성공률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한편, 이란 OMS학회장인 Ali Hass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린 ‘UAE INTERNATIONAL DENTAL CONFERENCE ARAB DENTAL EXHIBITION’(이하 AEEDC)에 참가해 중동치과의사와 딜러들의 관심을 모았다.전 세계 유명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 메가젠 부스는 관람 첫날에만 500명 이상의 바이어 및 치과의사들이 방문했고 전시기간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다. 메가젠은 깔끔하면서도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부스를 꾸미고 주력 제품을 전면에 배치해 메가젠만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메가젠은 AEEDC 참여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소규모 세미나를 개최해 호평을 받았다. 소수의 인원에게 핸즈온과 이론 강연을 진행해 1:1로 코치 받는 것 같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메가젠 측은 “AEEDC는 메가젠 제품 우수성을 전 세계 치과의사 및 바이어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UAE 지역 치과시장에서 메가젠의 위치를 공고회 다지는 기회로 삼아 국산 임플란트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홍익메디칼시스템즈(대표 최득남·이하 홍익메디칼)가 다음달 13일에서 16일까지 COEX에서 개최되는 KIMES 2014에서 A.S.M.E 규격 신제품을 선보인다. 홍익메디칼의 고압증기멸균기는 신시술인 공기압 진동식 공기 제거법을 적용해 기존 고압증기멸균기의 멸균 성능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대형 제품의 경우 초정밀 PID 제어 및 스마트폰 모니터링 기능 제공 등 홍익메디칼의 첨단 제어 기술이 총망라됐다.이와 함께 첫선을 보이는 의료용 칠러는 초정밀, 저전력 설계를 기본으로 한 스마트 칠러 냉각기 시스템으로서 PID 제어를 통해 기존 제품 대비 크기를 줄이면서도 냉각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다. 최득남 대표는 “홍익메디칼의 앞선 기술력을 대내외에 선보일 계획”이라며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의료용 전문 장비 분야의 세계적 선두기업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문의 : 031-495-3780김희수 기자 G@sda.or.kr
의료기기산업의 필수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이하 의료기기 정보시스템)이 오픈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발전과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의료기기 개발 또는 해외시장 진출 관련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는 의료기기 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의료기기산업과 관련된 정보만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된 의료기기 정보시스템은 각 가치사슬별 범부처의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해 관계자들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했다. 홈페이지에는 △범부처 지원사업 공고 △정부/유관기관 공지사항 △의료기기 품목별 시장정보 △동영상 교육 △해외시장정보 △발간보고서 △월간/주간 뉴스레터 등 의료기기산업과 관련된 필수적인 정보들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수많은 정부기관 홈페이지와 국내외 사이트를 오가는 번거로움 없이 국내외의 정확한 최신 정보를 빠르게 수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해외진출 정보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어 수출향상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진흥원은 기대하고 있다. 진흥원 의료기기산업센터 관계자는 “의료기기 정보시스템의 활성화를 위해 의료기기산업의 선별된 최신 정보 업데이트와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힘쓰며, 국내 의료기기업계
‘신흥종합카탈로그’ 통권 제18호가 전국 치과에 배포됐다. 신흥카탈로그는 지난 1989년 통권 제1호를 시작으로 금번 제18호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발행돼 왔다.신흥카탈로그는 전국 치과병·의원을 비롯해 치과대학 및 치과기공대학, 치과위생대학 그리고 치과재료업체에서 치과기자재 참고 자료로 두루 활용될 수 있도록 전국에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신흥카탈로그는 제품 분류를 보다 세분화, 체계화해 원하는 제품을 더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등 편리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진료용 기기, 치과용 임플란트, 교정, 치과용 기구, 보존/근관재료, 수복/접착재료, 인상/보철재료, 교합/진단재료, 예방/기타재료, 약품/위생/미백, 절삭연마재, 합금, 기공 등 총 13개 카테고리로 분류돼 각 장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구성을 갖추었다.신흥카탈로그는 신흥 홈페이지(www.shinhung.co.kr) 또는 덴탈세미나(www.dentalseminar.co.kr) 사이트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