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씨덴탈(대표 이창택)이 자사의 대표 아이템인 ‘Zircos-E’를 필두로 일본 진출에 성공했다. ‘Zircos-E’의 이번 일본 수출은 일본의 기공주식회사 GICO를 통해 이뤄진다. 지난 11월 GICO는 일본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 엠앤씨덴탈을 초대했고, 이창택 대표와 ‘Zircos-E’ 인스트럭터로 활동하고 있는 박윤우 교수(동남대)가 참가해 시연행사를 진행했다. 엠앤씨덴탈에 따르면, 이날 심포지엄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GICO를 통해 ‘Zircos-E’의 일본 진출을 확정지었다. 중국과 미국 이어 일본 진출을 확정한 엠앤씨덴탈은 ‘Zircos-E’의 세계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엠앤씨덴탈과 한국세라믹기술원의 공동 개발로 탄생한 ‘Zircos-E’는 현재 국내 34곳의 협력기공소를 통해 전국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중국과 미국 등 세계 시장에 완제품 수출과 생산 시스템 수출의 형태로 명상을 이어가고 있다. ◇문의 : 02-6292-2830전영선 기자 ys@sda.or.kr
자연치아의 잇몸라인, 치경부를 그대로 형상화한 신개념 Abutment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임플란트 전문업체 이프로스(대표 김용상)는 치경부 형상을 띤 ‘Natural Abutment’와 ‘Scallop® Abutment’를 출시했다. ‘Natural Abutment’는 임플란트가 식립될 위치의 잇몸형성을 도와주는 Healing Abutment의 역할을 하고, ‘Scallop® Abutment’는 Final Abutment로 사용된다. 이프로스에 따르면 ‘Natural Abutment’를 사용할 경우, 연조직 이식 등 임플란트 식립 시 동반되는 부가적인 시술을 생략할 수 있다.Healing Abutment의 중요성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선 반드시 고려돼야 할 사항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잇몸형성은 임플란트 성공 여부를 결정할 정도로 큰 부분을 차지한다. 새로 부착될 보철물과 잇몸이 맞닿는, 즉 보철물과 잇몸 경계의 풍융도가 떨어질 경우 치아사이에 음식물이 끼는 것은 물론, 치간 잇몸이 내려앉을 수 있다. 따라서 보철물을 끼우기 전, Healing Abutment를 통해 잇몸을 최대한 보철물의 모양에 가깝게 형성하는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기존의
세일글로발이 최근 누구나 쉽게 제작이 가능한 신개념 임시 크라운 ‘EZ-Tem Crown’을 출시했다. 기존의 임시 크라운은 그 종류만도 120여종에 이르고 고가여서 사용에 부담이 됐지만, 전치 5종, 견치 5종, 소구치 3종, 대구치 4종 등 총 14종으로 표준화한 ‘EZ-Tem Crown’은 보다 적용이 간편하고, 가격도 저렴하다는 게 세일글로발의 설명이다. 특히 ‘EZ-Tem Crown’은 신경치료를 위해 치아를 삭제하거나 임플란트에서 Permanent 세팅 전 사용되는 임시 크라운으로, 짧은 시간 안에 초보자도 쉽게 제작이 가능해 체어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세일글로발 관계자는 “총 14종의 ‘EZ-Tem Crown’ 중 시술 부위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레진을 채우고 구강 내 지대치에 맞춘 후 과잉 레진을 삭제 및 조절하는 방식”이라며 “‘EZ-Tem Crown’을 이용하면 싱글 크라운에서 브릿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제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문의 : 1599-2875전영선 기자 ys@sda.or.kr
필립스소닉케어가 플라그 제거 효과가 뛰어난 전동칫솔 ‘플렉스케어 플래티넘’을 출시했다. 필립스소닉케어에 따르면, 스마트 센서가 장착된 ‘플렉스케어 플래티넘’은 자동 압력 조절이 가능해 잇몸 손상을 방지한다. 평소 잇몸이 약한 사람이나 평소 과도한 힘을 가해 칫솔질을 하는 이들에게 효과적이다. 이와 관련해 필립스소닉케어는 ‘플렉스케어 플래티넘’ 사용 2주 후, 25번의 잇몸 출혈이 13번으로 감소됐다고 밝혔다. 또한 ‘플렉스케어 플래티넘’은 일반세정, 치아미백, 잇몸관리의 3가지 양치 모드에서 강, 중, 약의 3가지 강도를 선택할 수 있어 맞춤형 양치가 가능하다. 특히 치아표면 세정, 치아 사이 플라그 제거, 잇몸선의 플라그 제거를 위해 디자인된 인터케어 칫솔모는 일반 칫솔모가 닿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닦아줘, 일반 칫솔 대비 6배 뛰어난 치간 세정 효과를 자랑한다. 제품은 필립스 직영 매장 및 전국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문의 : 02-709-1200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칼유나이티드(이하 MU)가 턱관절 통증에 효과적인 저출력레이저 ‘Sellalux’의 검증된 효과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MU는 “Low Level Laser Therapy(LLLT)는 레이저로 조직의 수복, 통증완화 및 경혈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침습성이 낮고 통증이 없어 쉽게 실시할 수 있다. 부작용 발생률도 낮아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는 호주 시드니대학의 연구결과를 통해 그 효과를 설명했다. 저출력레이저로 불리는 광치료법은 상처치료나 조직재배치, 조직괴사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고, 통증과 부종을 동반하는 고질적인 질병과 상처에 연관된 염증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경성 통증의 완화와 개선에도 효과가 있어 치과에서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게 MU 측의 설명이다. MU가 선보이고 있는 Sellalux는 치은염과 치주염, 상처회복, 골융합 촉진, 통증 완화에 있어 유의할 만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환자군이 급증하고 있는 턱관절 질환에 있어서도 턱관절 물리치료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문의 : 02-3281-0102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포인트닉스의 자회사로 편입돼 제2의 성장을 하고 있는 한림덴텍의 신제품이 출시됐다.지난 21년간 유니트체어를 만들어 온 한림덴텍은 튼튼한 체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고 이번 Air 방식의 유니트체어 ‘SK-Ⅱ’를 탄생시켰다.전자제어방식의 유니트체어와 달리 Air 제어방식은 잔고장을 억제해 고장으로 발생하는 진료공백을 최소화 했다. 또 기존체어보다 상승하강의 범위가 넓어 시술자의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스피툰이 장착된 유니트의 회전이 가능해 진료스탭의 접근성을 높였다. 한림덴텍 측은 “Air 제어 시스템을 적용한 SK-Ⅱ는 내구성이 높아 A/S가 필요 없는 수준”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문의 : 1670-1478김희수 기자 G@sda.or.kr
치과용 영상장비 및 유니트체어 제조 생산기업인 HDX(주) (대표 정학진)가 지난 1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DENTEX 2013’에 참가했다.HDX 부스는 개원에 필요한 치과용 의료장비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관심을 모았다. 특히 HDX 디지털 영상장비의 기술력과 치과 인테리어 시공 역량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HDX는 500여건의 상담을 비롯해 현장 계약도 줄을 이었다고 전했다. HDX 덴탈사업부 관계자는 “많은 상담을 통해 개원 관련 치과 의료기기의 기술력과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진료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개원가에 최적화된 제품과 고객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문의: 1588-2754김희수 기자/G@sda.or.kr
(주)덴티스(대표 심기봉) 임직원들이 지난 4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급식’을 통해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덴티스는 매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급식’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도 덴티스 임직원은 봉사에 직접 참여함은 물론, 한해동안 모아온 성금을 전달했다.점심시간을 반납하고 모인 덴티스 임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봉사단과 함께 1,000여명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했다. 직접 밥과 국을 떠주며 따뜻한 인사도 함께 전했다.야외에서 직접 음식을 나르고, 음식을 떠주고, 함께 식사하며, 설거지까지 말끔하게 마친 임직원들은 따뜻한 마음으로 모아온 성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이날 봉사를 마쳤다. 겨울 추위가 옷차림을 여미게 만들었지만 이웃과 나눈 따듯한 마음에 직원들의 얼굴은 미소 가득했다. 덴티스는 지난달 연탄배달봉사와 더불어 이번 ‘사랑의 급식’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념을 고취시켰다. 덴티스 측은 “단순한 성금 전달을 넘어 직접 참여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활동상을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김희수 기
임플란트가 지난해 중국 의료기기 수출시장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달 25일 이와 같은 내용이 포함된 ‘對중국 의료기기 수출입동향 및 전망’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치과용 임플란트는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85.9%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 수치는 2012년 최다 수출을 기록한 10개 품목 중 가장 높은 성장률로, 2008년 190만 달러에 달하던 치과용 임플란트 수출은 2012년 2,260만 달러로 껑충 뛰어올랐다. 유형군별 수출 현황에서도 치과재료(치과용 시멘트, 치아 및 기타 부속품)는 전체 수출의 15.1%를 차지해 방사선영상진단기기(40.3%), 의료용품(16.2%)에 뒤를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유형군별 수출 성장률에서도 치과재료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77.1%의 성장률을 보여 상위에 랭크됐다. 이러한 성장세는 임플란트를 필두로 한 국내 치과재료 업체들의 공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이 어느 정도 안정권에 들어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국내 임플란트 업체들은 포화된 국내 시장에서 탈피해, 수년 전부터 적극적으로 해외진출을 꾀했고, 몇몇 업체의 경우 올해를 기점으로 수출이 내수를 앞서는 성
100% 국내기술로 개발된 스케일러팁이 출시됐다. 치과장비 전문업체 오성엠앤디는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대폭 낮춘 ‘초음파 스케일러팁’을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일반적으로 유럽에서 생산된 스케일러팁은 치아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무른 재질을 사용한다. 하지만 국내 여건과 맞지 않아 보다 강한 재질의 팁이 요구돼왔다. 오성엠앤디는 이와 같은 국내 시장을 고려해 ‘초음파 스케일러팁’의 원자재로 미국산 서지컬 용 합금을 사용했다. 오성엠앤디에 따르면 ‘초음파 스케일러팁’은 강도가 매우 우수해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하다.또한 그간 축적된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핸드피스 고장률을 최소화했다. 핸드피스 고장이 발생할 경우 100% 보상할 방침이라고 오성엠앤디는 전했다. 특히 5년 넘게 해외시장에서 폭넓게 사용되면서 품질 우수성은 이미 입증된 제품이라고 오성엠앤디는 자신했다. 오성엠앤디 관계자는 “국산화에 성공한 ‘초음파 스케일러팁’은 오리지널 제품과 품질의 차이가 없다는 것이 시험기관의 인증으로 확인됐다. 또한 국산화를 통해 저렴한 가격을 책정할 수 있었다”며 “유저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MS 호환이 가능한 ‘초음파 스케일러팁’의 가격은 개당 1
지엠텍(대표 신동민)의 바늘 없는 주사기 ‘인젝스’가 출시와 동시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엠텍 측에 따르면 인젝스는 출시 2개월만에 1,000대의 판매고를 올렸다.인젝스는 기존 무통주사기와는 달리 바늘이 없어 통증이 거의 없고, 마취에 소요되는 시간이 짧고 사용이 간편하며, 감염 등의 위험에서도 자유롭다. 또한 병원에서 사용하는 마취 앰플을 사용하면서도 몇 회에 걸쳐 나눠 사용할 수 있어 경비 절감과 수익에도 한 몫을 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특히 바늘이 없다는 특성으로 환자 가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에 협조하고, 소아환자의 진료도 원활히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엠텍 신동민 대표는 “인젝스의 폭발적인 인기에 물량을 조달하기 힘들 정도다”며 “인젝스에 대한 높은 관심에 감사를 드리고, 치과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문의 : 02-554-1266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전문업체 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정광화·이하 KBSI) 파트너 기업으로 선정됐다. 코웰메디는 지난달 26일 KBSI로부터 파트너 기업으로 인정돼 ‘KBSI 파트너 기업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코웰메디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치과용 임플란트 업체 중 유일한 것으로 그 동안 KBSI와 협력해온 600개 중소기업 중 대표적인 22개 기업에 포함된 것이다. 이로써 코웰메디는 KBSI가 보유한 장비 및 연구인력 등을 지원받게 된다.코웰메디 측은 “이번 파트너 기업 선정으로 KBSI의 첨단연구장비 및 전문 인력 등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치과분야의 공동연구과제 수주를 통해 기존 보유 기술의 상용화에도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코웰메디는 최근 시장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이노 SLA 임플란트’의 상부구조물인 ‘Cemented Abutment Ⅱ’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동시에 BMP-2를 접목한 임플란트 개발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보클라 비바덴트(이하 이보 클 라 )의 Robert Ganley CEO가 국제치과학사회(이하 ICD) 명예회원으로 임명됐다.이보클라는 지난달 1일 Robert Ganley CEO가 ICD 명예회원으로 임명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보클라는 Robert Ganley CEO의 이번 명예회원 임명은 치과산업 발전에 기여한 그의 공로가 인정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Robert Ganley CEO의 명예회원 임명식은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개최된 ICD 84회 연례대회에서 3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치과학과 관련된 교육, 연구 분야에서 긍정적 영향을 미친 3명의 비 치과의사의 명예 연구원 임명식도 함께 거행됐다.80개국에 지부를 가지고 있는ICD는 미국 내 6,500명을 비롯해 전 세계 1만1,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 학회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2013년 하반기 인기상품 중 하나는 3SHAPE TRIOS이다. 디오임플란트를 시작으로 네오바이오텍, 포인트닉스 등 유수의 업체들이 국내영업에 나서고 있다.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박광범) 역시 디지털 기공소인 iDDA와 결합해 별도의 Lab이 필요 없는 TRIOS를 출시했다. 개원가에서는 TRIOS 구매와 함께 치과 내에 CAD/CAM 기공 시설을 갖추고자 하지만 In Lab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1억원 이상의 투자비용, 2명 이상의 인력, 별도의 CAD/CAM 적응기간 등이 필요하다.In Lab의 비용·인력운영·임상적 완성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메가젠 디지털 기공소 네트워크(iDDA)는 Eureka R2!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쌓은 다년간의 3D CAD/CAM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최적화 된 시스템과 인력구조를 통해 완성도 높은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는 DDX Milling Center를 갖추고 있다.메가젠 측은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경험해온 Dental technician을 통해 편차 없는 CAD/CAM 보철물이 제공된다”며 “TRIOS의 데이터를 고가의 3D 프린터로 제작, 오차율 없는 RP 모델을 제공해
치과용 영상장비 및 유니트체어 제조 생산기업인 HDX㈜(대표 정학진)가 구강 내 영상 촬영장비 스타-엑스(STAR-X)를 출시했다.새로 선보이는 ‘스타-엑스’는 소아·성인, 구치부·전치부 환자의 치아모양에 따라 감도와 촬영모드를 스위치로 간편하게 선택 조절 할 수 있는 스탠다드 엑스레이 장비다. 구강 내 진단에 사용되던 스탠다드 엑스레이의 경우 센서를 위치시킨 치아 부위를 얼마나 정밀하게 촬영할 수 있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타-엑스는 60Kh의 고주파 직류 발전기와 0.8m의 X선관 초점크기를 가져 무수치과술이나 치아골상 진단에 최적화된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스타-엑스는 조작 또한 매우 간편하다. 터치타입의 컨트롤 판넬과 세팅된 값으로 촬영을 가능케 하는 메모리 설정기능은 직관적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을 뿐더러, 암과 튜브헤드의 포지셔닝 반경이 넓어서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타-엑스는 치아 형상에 따라 감도를 조절해 0.01초~3.2초로 선택촬영이 가능해 방사선 노출시간을 최소화 했다. ◇문의 : 1588-2754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