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YESDEX 2013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성대하게 막을 내린 가운데 전시 업체 중 최대 규모(60부스)로 참가한 디오 임플란트가 차별화된 콘텐츠 구성과 전시 운영으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디오 관계자는 “‘디지털 로드(Digital Road)’를 컨셉으로 디오 디지털 솔루션의 전과정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공간을 마련한 것이 주효했다”며 “임플란트 진단 예측과 가이드 시술 및 보철 체결이 진행되는 전과정에서의 디지털 솔루션을 단계별로 재현해 참가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또한 두 대의 멀티비전이 설치된 120석 규모의 강연장을 전시부스 내에 마련,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 이영두 소장(메디엔젠 기공소) 등이 연자로 나서 시종일관 참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세계 각지에서 초청된 3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방문해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덴탈비타민’이 지난 9~1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YESDEX 2013 전시회에서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면서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덴탈비타민은 올 한 해 동안에도 서울(SIDEX 2013), 경기(GAMEX 2013), 중부권(CDC 2013)에 이어 이번 ‘YESDEX 2013’ 전시회를 통해 영남권까지 알찬 혜택 릴레이를 이어갔다. YESDEX 2013에서는 21종 ‘덴탈비타민 쿠폰’을 제공해 혜택의 끝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덴탈비타민 쿠폰을 사용한 관람객이 천명에 육박하는 등 쿠폰을 발행한 부스에는 관람객의 발길을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덴탈비타민은 치과의사를 위한 총 15종의 쿠폰을 마련했다. 각종 제품 핸즈온 시에는 OCS-H, Beautifil Injectable, SELECTION 임시근관충전재, 레진 케이스 등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됐다.부스 방문 상담 시에는 불소바니쉬FluoroDose, 바이트블럭 커버, 미러핸들, 버 스탠드, 인상재, 덴탈마스크, 치간칫솔 케이스 세트, 그리고 핸드피스 수리 50% 할인 쿠폰 등이 제공되기도 했다.치과위생사를 위한 6종의 쿠폰도 인기만점이었다. 알지네이트 핸즈온 시 제공되는
이비아이임플란트(이하 EBI)가 ‘YESDEX 2013’에서 국내외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EBI는 조상춘 교수(뉴욕대)의 개발품인 ‘SMART Immediate Loading Kit’를 비롯해 ‘Rid- ge Contouring Bur’, ‘Implant Remover’, ‘Immediate Place- ment’ 등 아이디어 상품과 SLA 표면처리를 거친 ‘BLT Ⅱ 임플란트’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EBI 측은 “세계 유수의 임플란트 시스템들의 비교해보고 연구, 평가를 통해 개발된 BLT Ⅱ 임플란트는 참관객들로부터 최근 높아진 환자들의 심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의 참관객들의 관심과 구매가 이어졌고, 딜러계약을 타진하는 해외바이어의 상담도 이어졌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주)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이색적인 방식으로 추계 산행대회를 통해 임직원의 결속력을 다졌다. 그간 가을마다 전 임직원 참여하는 ‘한마음 산행대회’를 가져온 덴티스는 올해는 각 본부별 단합을 높이기 위해 본부별 자유산행을 가졌다. 마케팅본부, 국내영업1본부, 국내영업2본부, 해외영업본부, LED사업본부, 생산본부, 경영관리본부, 연구소 등 8개 본부는 자유롭게 산행을 기획했다. 참여만 하는 산행이 아니라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본부 내 단합을 도모했다. 덴티스 측은 “새로운 사업과 도전과제로 새롭게 신설된 사업부가 많다”며 “이번 산행을 직원들이 서로 단합하여 직접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일정도 잡아가며, 행사를 준비하여 각 본부별로 개성있는 산행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최근 신설된 사업본부 본부장은 “사업본부가 새로 구성돼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지만 이번 산행을 준비하면서 업무를 떠나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과 함께 대화할 수 있어 대단히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한편, 추계산행대회는 모든 본부가 다양한 에피소드와 추억을 남기며 산행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올해로 11년째에 접어든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의 치과대학(치전원)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 10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됐다.2003년에 첫 발을 내딛은 오스템의 장학사업은 꾸준히 지원규모를 늘려, 올해는 11개 치과대학(치전원)과 1개 임상치의학대학원 등 총 12개 교육기관, 44명의 (예비)치과의사들에게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그간 오스템 장학사업을 통해 미래를 설계한 (예비)치과의사 수는 326명에 달한다.최규옥 대표는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은 오스템은 어느덧 대한민국 치과계 중추기업으로 성장했으며,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에서도 여섯 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회사가 됐다”며 “빠른 성장을 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 기틀을 다질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인 치과의사가 보내준 커다란 사랑이 밑거름이 됐음을 임직원 모두가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고 참석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또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년째 진행하는 장학금 기부활동 역시 오스템이 치과계 발전을 위해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의 한 부분”이라며 “치과계 발전을 위해 치과의사가 우리 사회의 엘리트로서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하며, 치과계가 우수한 인재들로 채워질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시술 시 출혈과 통증이 적어 치주 관련 질환과 엔도 치료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레이저 치료기. 시중에는 물방울, CO₂ 등 다양한 방식의 레이저 치료기가 출시돼 있다. 다이오드(Diode)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레인보우 레이저(RAINBOW LASER)’ 역시 이런 레이저 치료기의 기능을 충실히 소화할 수 있다. 더욱이 ‘레인보우 레이저’는 여기에 교정용 브라켓 제거 기능을 추가해 한 단계 진화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유저 입장에서는 하나의 기계, 즉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 레이저 치료기다. 세 가지 팁, 세 가지 혜택과거 레이저 치료기는 팁이 따로 존재하지 않았다. 본체와 시술 팁의 일체화로, 정해진 두께의 레이저 빔만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고, 당연히 적용할 수 있는 치료범위도 한정됐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레이저 치료기는 다양한 팁을 교체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레인보우 레이저’ 역시 서저리 팁(Surgery tip), 디본딩 팁(De-Bonding Tip), 엔도 팁(Endo Tip) 등 세 가지 팁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유저는 각각의 상황에 맞게 팁을 교체해 사용하면 된다. 이중
덴츠플라이의 ‘Aquasil Ultra’가 2004년 출시이후 9년 연속 ‘Five Star Award’를 수상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Aquasil Ultra는 Polyether와 A-silicone의 장점만을 합친 제품을 만들기 위해 개발됐다. 특허받은 성분을 포함한 Aquasil Ultra는 습윤한 상태에서도 미세부 재현을 가능케 하는 우수한 친수성과 찢김 강도를 갖게 됐다.Aquasil Ultra는 짧은 시간 안에 물방울이 인상재 표면을 따라 평평하게 퍼져 낮은 각도의 contact angle을 형성해 습기가 있는 구강 내에서도 기포 발생 및 밀림 현상을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정밀한 인상 채득이 가능하다.또 이러한 높은 친수성은 기공 작업 시 석고 주입을 용이하게 해 기포 없는 매끄러운 모델 제작을 가능하게 한다.Aquasil Ultra는 특허받은 성분인 ‘Quadrafunctional Hydrophilic Addition Reaction Silicone’를 포함해 잘 찢어지지 않는다.때문에 인상을 채득하면서 찢김이나 뒤틀림 없이 정밀한 인상을 얻을 수 있어 함몰부위나 치은연하에서도 손상 없는 완전한 인상을 채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내구성
Ivoclar Vivadent(이하 이보클라)의 어플리케이션 ‘Cementation Navigation System(CNS)’이 전세계 적으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이보클라 측은 “CNS 앱은 각종 증례에 맞는 최고의 합착 재료 선택에 적정한 방향과 지침을 치과의사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CNS는 최근 N-제품 라인의 합착 재료에 대한 권장사항까지 포함하고 있다”고 전했다. 간접 수복물의 제작 및 합착과 관련해 매우 다양한 재료들이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각 증례를 위한 이상적인 조합은 찾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보클라 측은 멀티미디어 어플리케이션 CNS는 주어진 적응증에 적절한 시멘트 선택을 위해 치과의사들에게 간단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고, 권장 제품 목록으로 Variolink N, Multilink N과 Multilink Speed와 같은 N-제품 라인의 합착 재료들도 포함하고 있다.한편 CNS는 이보클라의 합착 재료들로 구현할 수 있는 모든 과정을 보여주는 200개 이상의 단계별 동영상 클립도 제공하고 있는데, 임플란트 어버트먼트 합착 과정도 이 클립에서 다루고 있다. CNS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www.cementation-navigation.c
오스템(대표 최규옥)의 치과용 유니트 체어 K3가 ‘2013 굿 디자인(Good Design)’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선정제도로, 심미성·기능성·경제성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종합적으로 적용해 우수성이 인정된 디자인에 ‘굿 디자인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오스템 측은 “K3는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치과의사와 환자의 사용성을 세심하게 배려한 제품이란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K3는 ‘Healing Tube’를 컨셉으로 원형과 원기둥을 모티브로 디자인 됐다. 특히 환자 방향으로 기울어져있는 타구대는 환자가 최대한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면서 치유 받는다는 감성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원통형 유니트 바디에 넓은 시트와 테이블로 환자에게 안정감과 함께 편안함을 줄 수 있도록 했다.오스템 관계자는 “자칫 삭막하고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치과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최대한 곡선과 볼륨감을 살려 치과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하며, 환자에게 친숙함을 줄 수 있도록 고안했다”고 설명했다.진료 효율이 좋은 동선(체어포지션
인상채득, 정확성과 편리함을 한 번에~새로운 방식의 임프레션 탄생전치부나 다수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거나 캐드캠을 사용한 임플란트 시술에서는 식립 후 임프레션 전에 환자를 내원시켜 개인용 트레이 제작을 위한 인상채득을 한다. 치과기공소에서 개인용 트레이를 제작해 픽업방식의 인상채득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정확한 임프레션 결과를 요하는 시술 부위나 보철물을 헥스 타입으로 제작할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프로세스는 치과기공소에서 한번 더 작업을 하는 것 이외에도 환자의 추가 내원이 필요한 점과 픽업을 위한 트레이를 별도로 제작해야하는 비용 문제도 발생하게 된다.하지만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트랜스퍼 타입은 임프레션 오차의 위험성이 걱정되기에 픽업 임프레션을 선택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네오바이오텍이 이번에 개발한 픽캡키트는 트랜스퍼 타입과 픽업 방식의 장점을 혼합한 방식이다. 임프레션 시 캡이 트레이 안으로 픽업이 되고 트랜스퍼 바디를 연결해 트레이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픽업 방식의 정확성과 트랜스퍼 방식의 편리함을 모두 반영했다.사용이 편리한 바이트 채득인상채득 후 교합을 위해 바이트 채득을 해야 하는데 픽캡키트는 다양한 직경과 높이로 이를 한 번에 해결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달 출시한 LED 수술등 Luvis-M/L이 굿디자인 대상을 수상했다.덴티스 측은 “지난해 진료등 Luvis-C100의 굿디자인 수상에 이어 대형 수술등 Luvis-M/L이 2013년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굿디자인 대상을 수상한 Luvis-M/L은 각각 중형 및 대형 수술용 LED 무영등으로, 루비스의 핵심기술이 결집한 최고 사양이다. 사용자를 배려했을 뿐아니라 감성적이고 편리한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았다. 다양한 선택옵션과 편리한 사용감, 최적화된 연색성과 색온도, 미세한 동작을 감지하는 센서까지 탑재해 스마트 첨단 LED 시스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준다.Luvis-M/L은 출시이후 우수한 기술력으로 치과뿐만 아니라 메디컬에서도 큰 화제를 모아왔다.M/L의 업그레이드 버전인Luvis-M100과 L100은 각각 단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사용성을 고려하여 듀얼타입으로도 적용 가능하다. 수술등 외에도 카메라를 내장형과 외장형으로도 추가할 수 있어 수술환경과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도록 했다.덴티스 LED 사업본부 관계자는 “루비스는 도전, 혁신, 소통으로 대표되는 기
‘환자로 하여금 임플란트 제품을 선택하게 하고, 반면 치과의사의 진료권을 침해할 요지가 있다’는 비판을 받은 오스템임플란트의 TV광고가 이번 달 중순부터 대폭 수정돼 방영될 예정이다.오스템 측은 탤런트 임채무 씨를 모델로 올 상반기부터 새로운 TV광고를 진행했다. 문제는 광고에서 환자가 오스템인지 아닌지를 치과의사에게 묻는 대목과 오스템이 아니면 안 된다는 식의 손짓 등이었다.일각에서는 이 광고가 치과의사의 진료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지적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일반제품이 아닌 사람의 인체에 직접 적용하는 의료기기에 대한 TV광고를 금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특히 치협과 서울지부 등도 이 문제와 관련해 오스템 측에 TV광고를 수정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으며, 관계자들이 직접 면담을 통해 광고문제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그 결과 오스템 측에서는 광고 수정을 적극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오스템은 지난 2006년부터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TV광고를 시작해 8년째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스템 측은 “초창기 오스템 TV광고는 주로 임플란트를 알리는 내용으로 진행됐다”며 “당시 대부분 치과에서는 임플란트 시술 시 환자에게 외국산 대 국산 구도로 임플란트
지난달 31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6회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는 총 1,900여명이 참석해 호황을 이뤘다. 교정치과의사가 대거 몰린 만큼 이번 기자재전시회에 출품한 업체들 또한 밀려오는 참관객들을 응대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황충주·이하 교정학회)에서 발표한 전시회 출품업체는 총 48개사로 138개의 부스를 구성했다. 이중 스피드덴탈, 좋은보코, 휴비트 등 교정재료 및 기자재 전문 업체들의 선전이 눈부셨다. 먼저 스피드덴탈은 다양한 이벤트로 승부수를 띄웠다. 스피드덴탈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콘셉트의 이벤트를 전면에 내걸고 즉석복권, 주사위 이벤트, 사은품 증정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교정 전용 칫솔 100개를 구입할 경우 200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와 100만원 이상 구매할 시 50% 이상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는 교정치과의사들의 발걸음을 잡기에 충분했다. 좋은보코는 이벤트보다는 세미나에 치중하는 전략을 세웠다. 세미나를 통해 주력 상품인 ‘2D Bracket’과 ‘T-Scan’의 우수성을 알린 것. 연자로는 각각 배기선 원장(부산선부부치과)과 김훈 원장(김훈바른이치과)이 나섰다. 이번 학술대회 최고의
치과용 기자재 전문업체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올라운드 버 ‘트라이호크 블랙 330’ 출시 3주년을 기념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이번 이벤트에서는 35만원 상당의 ‘트라이호크 블랙 330’ 100개를 28만원이라는 파격적인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Trial’ 샘플 2피스와 10만원 상당의 마스크 10통도 무료로 증정한다. 특히 체험행사인 만큼 샘플 사용 후 구매를 원하지 않을 경우, 100% 환불이 보장된다. 에나멜 삭제는 물론이고, 아말감, 메탈, 포세린 커팅에도 사용이 가능한 ‘트라이호크’는 부드럽고 우수한 커팅력과 강화된 삭제력, 그리고 더욱 튼튼해진 내구성으로 세계 단일 버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제품이다.프로덴티 관계자는 “‘트라이호크 블랙 330’ 출시 3주년을 기념하고 그 동안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대폭 할인된 가격과 다양한 증정상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전영선 기자 ys@sda.or.kr
성공적인 개원에 개원입지가 가장 큰 영향을 준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함태훈·이하 공보의협)는 치과개원 전문박람회 ‘2013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이하 Dentex 2013)’ 개최를 한 달여 앞두고 이와 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공보의협이 지난달 7일부터 9일까지 1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개원의 성공요인으로 53%가 개원입지를 꼽았으며, 원장의 태도 및 성격과 임상실력이 각각 23.5%, 19.9%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공보의 근무가 치과의사란 직업에 도움이 됐는가’를 묻는 질문에서는 ‘아주 긍정적’이라는 답변 37%, ‘보통’이 42%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정적’이라는 답변도 21%로 조사됐다.Dentex 2013 조직위원회는 이와 같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참관객의 관심이 높은 분야와 개원 시 어려움을 겪는 분야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할 방침이다. 유명강사를 초빙해 개원입지, 세무회계, 건강보험, 개원프로세스 등을 다룰 계획이다. 특히 ‘치과의의 올바른 은퇴, 노후 설계’란 주제의 강연을 통해 개원을 준비 중인 젊은 치의뿐 아니라 노후를 준비하는 선배 치의들의 참여를 유도, 멘토-멘티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