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하 네오)이 지난달 25일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네오바이오텍 멕시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700여명에 달하는 멕시코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특히 멕시코는 네오가 올해 초 야심차게 딜러쉽을 구축하고 특유의 혁신적인 제품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과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로 단기간에 많은 유저가 급증하는 등 네오의 중남미시장 공략의 전초기지로 거듭나고 있다.이날 심포지엄에는 허영구 대표가 강연에 나서 한국의 최신 치의학을 전하고 네오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후 현지 유명연자인 Dr, Sergio Vilchis, Dr. Miguel Angel Diez, Dr. Samuel Tacher 등이 강연에 나서기도 했다.이날 참석한 700여명의 치과의사들은 강연장은 물론 네오의 부스에서도 몰려 사용하고 있던 제품과 새로운 컨셉의 네오 제품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네오 중남미 담당 관계자는 “이번 멕시코 심포지엄을 기점으로 내년에는 전 남미를 대상으로 네오바이오텍 라틴 심포지엄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스카이덴탈’과 ‘윌메드’가 각각 ‘에이치디엑스 스카이’와 ‘에이치디엑스 윌’로 새롭게 출발한다. HDX(대표 정학진)는 가족회사인 스카이덴탈과 윌메드를 주주총회를 거쳐 상호를 ‘에이치디엑스 스카이’와 ‘에이치디엑스 윌’로 변경했다고 밝혔다.HDX WILL은 2008년 영상 장비 전문 제조회사로 설립된 이후 지난 2010년 8월 HDX의 가족회사로 편입됐다. HDX SKY는 2002년 창립된 이후 2012년 유니트체어 생산 판매 1만대를 돌파한 유니트체어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11년 12월 HDX 가족회사로 편입됐다. HDX 관계자는 “계열사로의 인지도를 적극 활용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치과 시장을 선도하는 치과 종합 서비스회사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1588-2754 김희수 기자 G@sda.or.kr
중동 최대의 치과기자재 전시회 및 치과컨퍼런스인 ‘AEEDC Dubai’가 내년 2월 4~6일 두바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를 100여일 앞둔 현재 65개의 한국 업체가 전시부스 등록을 마친 상태다. 내년 AEEDC는 전시장 규모를 올해 대비 1.5배로 늘릴 예정이다. 행사장 규모는 6개 전시홀, 총 5만 평방미터를 사용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국내업체 수는 현재까지 65개사로 지난해 대비 50% 늘었으며, 국내업체가 전시하는 총면적은 약 1,100평방미터, 122개 부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AEEDC 주최사인 인덱스홀딩 한국지사 측은 “2013 행사 마지막 날 현장에서 올해 참가 규모를 넘는 차기년도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후에도 참가문의가 계속되고 있고, 이제 국내 치과기자재 기업의 해외 전시 참가 규모로는 두 번째로 기록될만큼 대표적인 전시회로 성장했다”고 밝혔다.내년 18회를 맞는 AEEDC은 중동 최대 규모 전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치과전시회로 성장했다.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의 가교 역할을 하는 중동의 지리적 이점 때문에 많은 바이어들과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모여들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인
Ivoclar Vivadent(이하 이보클라)의 CEO인 Robert Ganley가 지난달 10일 라스베이거스 시저 팰리스에서 개최된 미국치과보철학회(ACP)에서 ACP교육재단 명예이사로 선임됐다.ACP 교육재단 상임이사 Nancy Deal Chandler는 “ACP 교육재단뿐 아니라, 치과보철학에 Robert Ganley의 뛰어난 공헌과 지속된 지원을 인정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Robert는 치과 시장과 고객들을 깊이 이해하고 있어 그의 비전과 리더십, 헌신 그리고 봉사활동 등은 치과보철분야가 더 발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극찬했다.Robert Ganley는 “이런 영광을 준 것에 대해 ACP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치과보철 전문가들은 환자들의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진료의 질을 발전시키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보클라는 수년 동안 ACP와 멋진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ACP 교육재단의 명예이사로서 학회의 깊은 전통과 목표를 계속 이어갈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관련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덴탈비타민(www.dentalvitamin.com)이 지난달 7일부터 18일까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주위염’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덴탈비타민은 ‘임플란트 주위염, 어떻게 예방·치료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개원가의 Peri-implantitis 대처에 대한 인식 및 현황을 조사한 것. 덴탈바타민 측은 “Peri-implantitis에 대한 관심과 대비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Peri-implantitis 대처에 대한 현주소를 파악해 보기 위해 이번 설문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약 2주간 진행된 이번 설문에는 총 443명의 치과의사가 설문에 응해 Peri-implantitis에 대한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응답자의 47.1%가 서울지역 치과에서 진료 중이며, 경기 26.5%, 부산 5.2%, 기타지역이 21.3%로 집계됐다. 참가자 연령대는 40대가 41.4%로 가장 많았으며, 30대(30.5%), 50대(23.1%),60대 이상(4.3%), 20대(0.7%) 순으로 나타났다.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먼저 ‘Peri implantitis에 대해 현재 어떻게 대처 하고 있는가?’라는
2011년 12월, 국산 임플란트 선두 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치과용 유니트체어 생산은 업계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켰다. 전 세계 각지에 설립한 현지 법인을 통해 이미 글로벌 유통망을 확보한 오스템이 유니트체어를 기반으로 장비 시장 공략에 나선 것. 오스템은 글로벌 장비시장 개척을 목표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개선된 성능을 탑재한 유니트체어 K2를 신규모델로 개발·출시했으며, K2는 출시 후 약 1,000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오스템은 K2 출시 1년여 만에 후속 시리즈 모델인 ‘K3’를 출시했다.업그레이드 아닌 컨셉의 변화 K2는 출시 1여년 만에 1,000대 판매고를 올려 품질력과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 오스템 관계자는 “K2에 대한 관심은 출시 전부터 매우 뜨거웠다”며 “출시 이후 각종 전시회에서 K2에 대한 관심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런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기 위해 후속 모델을 ‘K3’로 명명했다”고 밝혔다.하지만 신제품 유니트체어 K3를 기존 모델인 K2의 업그레이드 버전 정도로 여긴다면 큰 오산이라는 게 오스템 측의 설명이다. K3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기존의 유니트체어와는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목표로 장시간에 걸친 고객 설문
보험분야에서 항상 새로운 제품 출시와 가공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뷰티풀치과기공소가 새로운 개념의 인레이 ‘Zir. R’을 특허출원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뷰티풀치과기공소의 특허출원은 이번이 5번째다.‘Zir. R’은 강도와 심미, 본딩, 합리적인 가격에 이르기까지 골드 인레이를 대체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가공법이라는 게 뷰티풀치과기공소 측의 설명이다.가장 널리 사용되는 인레이로는 골드, 레진, 세라믹, 지르코니아를 꼽을 수 있다. 하지만 레진과 세라믹 인레이는 심미성이 우수한 반면 강도가 떨어지고, 지르코니아의 경우는 강도는 우수하지만, 심미와 본딩에 있어 항상 문제를 일으켰다. 이런 이유로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골드 인레이가 가장 많이 사용됐다.하지만 골드의 가격이 비싸고, 폐금에 대한 환자들의 불신이 높아지면서 대체 인레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심미, 강도, 본딩을 모두 만족시킨 ‘Zir. R’에 대해 뷰티풀치과기공소 관계자는 “기술 노출의 우려가 있어 자세하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발상의 전환을 통해 최상의 인레이 가공기술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접촉면이 넓은 상황에 보철물을 시적할 때 레진과 세라믹 인레이는 강도가 약해 간
신덴탈이 최근 LED 자외선 중합기 ‘EyeVolution’을 새롭게 출시했다.독일의Dreve Dentamid GmbH사가 제조·공급하고 있는 EyeVolution은 무엇보다 중합열에 의한 변형이 거의 없다는 게 큰 특징이다. 또한 전구교체가 필요 없는 영구적인 LED 전구를 적용하고 있어 경제적이다.광중합 시간 또한 비교적 짧아 효율성도 높였다. 조작이 간편해 1분/2분/3분/5분/10분 중합시간 선택이 원활하다. EyeVolution은 레진인레이, 트레이레진 경화, 의치상 레진, 교정 리테이너 액 광택 경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문의 : 02-757-6901~3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스바이오메드(주)가 자사 골이식 제품에 대한 ‘클리니컬 케이스’를 모집한다. 한스바이오메드는11월 15일까지 선착순 150명 한정으로 케이스 공모 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가 신청서는 한스바이오메드 홈페이지(www.hansgbr.com)에서 다운로드해 이메일(hansgbr@hansbiomed.com)로 제출하면 된다. 한스바이오메드 측은 클리니컬 케이스에 공모한 임상의들에게 Osteoss™ plus,SureOss™plus, SureOss™ collagen 등 자사 제품 중 1개를 선택하면, 샘플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스바이오메드 측은 “동종골이식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임상의들의 GBR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클리니컬 케이스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문의 : 080-499-2804신종학 기자/sjh@sda.or.kr
Ivoclar Vivadent(이하 이보클라)사가 전정호 기공사(연세대치과병원 중앙기공실)를 지난 8일 국내 새 BPS(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 생체기능적 보철 시스템) 인스트럭터로 지정했다.BPS는 이보클라의 의치 제작 핵심제품인 인공치아, 의치상 재료, 교합기를 사용해 제작되는 의치 보철 시스템으로, 유럽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수십 년간 의치 제작을 위해 사용된 보편화되고 검증된 것으로 알려졌다.11월 24일 대한치과보철학회에 특별 연자로 초청된 Dr. Jiro Abe는 Maeda 교수 등과 함께 일본에서 BPS 인스트럭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전정호 기공사는 “국내 BPS 인스트럭터로 활동하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우수한 품질의 의치 제작을 위해 검증된 시스템을 보다 잘 적용할 수 있도록 좋은 교육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전정호 기공사는 심미적이고 해부학적인 의치 제작을 위한 ‘치아 배열 베이직 코스’를 이보클라 비바덴트 코리아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유럽 및 전 세계 임플란트분야 최대 규모의 학회인 EAO에 참가해명성을 재확인했다.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EAO 2013’에 참가한 메가젠은 차별된 독특한 디자인과 컨셉으로 호평을 받아온 AnyRidge를 비롯해 Eureka R2, R2 Guide, R2 CT 등을 선보여 각광을 받았다. 특히 Eureka R2 시스템은 디지털 덴티스티를 위한 솔루션으로 주목받아 메가젠의 위상을 확인하고 연구중심 기업 이미지를 참가자들에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메가젠 측은 “매년 각국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AnyRidge 시스템 및 One-day 임플란트의 높은 관심으로 implantology Innovator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또한 EAO에서 메가젠은 ISQ 값을 통해 초기골 융합 정도를 정확히 측정하여 Oneday 임플란트의 기준을 제시하는 Mega-ISQ를 비롯해, 보철용 전동 토크 렌치 Meg-Torq 등 다양한 신제품을 소개해 해외 치의들의 관심과 치과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메가젠 측은 “유럽시장에 세계 최고 수준의 퀄리티, 혁신적인 신제품으로
오스템(대표 최규옥)이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주관하는 ‘한국형 히든챔피언’에 선정됐다. ‘히든챔피언’이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수출기업 중에서 심사를 거쳐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업에게 금융지원 등을 하는 제도다.기술력, 성장 잠재력, CEO역량, 재무건전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한 이번 선정에서 오스템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의 발전 전망을 고려했을 때, 오스템의 성장 잠재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오스템을 글로벌 6위 규모의 회사로 성장 시킨 최규옥 대표의 경영역량도 이번 선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오스템 측은 “CEO의 경영역량은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성장하는데 플러스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전했다.히든챔피언 선정 심사는 비교적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고 엄정한 평가를 거쳐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이번 선정은 오스템의 대외 신인도 상승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오스템은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는데 필요한 금융지원도 받게 돼 현재 활발히 펼치고 있는 해외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매년 전직원 등반대회와 체육대회를 두 차례 개최하고 있는 네오바이오텍이 지난 11일, 인천 건설기술교육원에서 ‘2013년 네오가족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각 시도 영업지사 직원을 포함해 네오바이오텍 임직원 약 300명이 참석한 한마음 전진대회는 전 임직원이 혁신, 창조, 열정, 도전 등 네 팀으로 나눠 축구, 족구, 피구, 사각 줄다리기 등 운동경기를 통해 하나가 됐다. 운동경기 이후에는 A+에셋 김미선 상무가 연자로 나선 외부강사 초청 특강과 심포지엄 공로자 시상, 체육대회 시상 등으로 마무리됐다.행사 관계자는 “네오바이오텍은 생산부를 비롯한 전부서가 참여하는 행사를 정례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직원간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며 “이번 한마음 전진대회 역시 청명한 날씨 속에 거의 모든 직원이 참여해 함께 운동경기를 즐김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케이아이웍스(대표 장세호)의 무통마취기 ‘이조아Ⅱ’가 파격적인 할인 가격으로 치과의사를 찾아간다. 기존 155만원에 납품되던 ‘이조아Ⅱ’를 절반가량인 77만원에 판매하는 것. 절반가격에 판매되는 만큼 방문판매는 불가하고, 일괄 택배 발송한다.케이아이웍스 관계자는 “무통마취기시장의 거품을 빼기 위해 가격을 대폭 낮추게 됐다”며 “불필요한 유통마진을 최대한 줄여 치과의사들의 부담을 현저히 낮췄다”고 말했다.케이아이웍스에 따르면 ‘이조아Ⅱ’는 통증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환자들이 가장 많은 통증을 호소하는 Palatal 마취의 통증완화 효과가 높고, Aspiration 기능으로 전치부 마취는 물론 블랙 마취도 가능해 술자와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문의 : 051-627-7010전영선 기자 ys@sda.or.kr
(주)세신정밀(대표 이익재)은 지난 12일 대구 세천강변운동장에서 ‘제2회 세신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직원들의 화합을 다졌다.‘신의, 창조, 개척’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체육대회에는 협력사 15곳과 임직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체육대회 프로그램으로는 줄다리기, 피구,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 OX퀴즈 등이 마련돼 화합도 다지고 푸짐한 경품도 나눠 갖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익재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간의 소통과 화합 그리고 협력업체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해 매출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등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