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스트림헬스(이하 케어스트림)가 미국 내 최고 기술혁신기업을 선정하는 올해의 ‘인포메이션위크 500’에서 23위에 올랐다. 케어스트림 최고정보책임자인 Bruce leidal은 “마이뷰 웹 기반 환자 포털은 환자들이 안전하게 온라인으로 자신의 의료검사 영상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줘 이로 인해 환자들은 직접 의사 또는 전문가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자신의 건강문제에 대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인포메이션위크 Rob Preston 편집장은 “올해의 인포메이션위크 500의 주제는 디지털 비즈니스다”며 “데이터 분석, 모바일 컴퓨팅, 소셜 네트워킹 및 고객 중심의 기술들로 순위에 선정된 기업들은 이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들”이라고 밝혔다. 인포메이션위크는 매년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IT기술을 사용하는 기업 500개의 순위를 선정·발표하고 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랄비(Oral-B)가 개인의 구강관리 습관 향상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인 오랄비 앱을 출시했다.오랄비 전동칫솔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이 앱은 △전동칫솔 모터 소리의 인식으로 칫솔시간을 설정하는 자동 타이머 △구석구석을 칫솔질할 수 있게 돕는 상세한 안내 △매주, 매월 칫솔질 시간 통계를 산출, 양치습관 확인 △올바른 양치방법과 구강건강에 대한 조언 기능을 가지고 있다.Stephen Squire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는 “이 앱은 이용자들이 양치습관을 수량화하고 가시화해 치과를 방문하지 않고도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가질 수 있게 돕는다”며 “치아를 위한 개인 트레이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 앱은 치과의사가 권장하는 양치습관을 장려하고, 이벤트, 뉴스, 날씨, 구강건강관련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권장 칫솔시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심을 유도한다. 또 오랄비 전동칫솔의 칫솔모 교환시기도 알려준다. 일반 칫솔 이용자들도 수동으로 앱을 작동시켜 매번 칫솔질 시간을 기록할 수 있다.오랄비측은 “양치습관을 안내하고 올바른 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툴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오랄비 앱은 현재
한국 치과의사가 개발한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권오달 원장이 개발한 (주)KOD의 디지털 프렙가이드 시스템이 러시아와 중국, 태국, 아랍에미리트, 멕시코 등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KOD에 따르면 해외 각국과 미팅이 이뤄지고 있으며, 디지털 프렙가이드 시스템 수출 등 실질적인 성과도 거뒀다. 아울러 북미와 유럽지역 진출을 위해 유수의 치과 관련 기업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반응 또한 뜨겁다는 것이 KOD 측의 설명이다. KOD는 다음달 3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DS 2013에 출품해 전 세계에서 온 바이어들에게 디지털 프렙가이드 시스템의 장점을 집중 홍보할 방침이며, 현재 진행 중인 80여개국의 특허 취득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디지털 프렙가이드 시스템은 하루에 프렙과 보철이 가능한 최소삭제 보철법으로 정확함과 신속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문의 : 070-8809-2873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강호창·이하 푸르고)가 2013년 의료기기 비교임상 및 성능평가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국산 제품의 품질 경쟁력 확보를 통한 수입 대체 효과 및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소기업청과 의료기기조합이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연세대치과병원, 인하대병원 등의 의료기관과 함께 참여하게 된 것.프로젝트에서 푸르고는 국산 돼지뼈 이종골 이식재인 ‘THE Graft’와 수입 소뼈 이종골 이식재를 상악동에 적용했을 때 신생골 형성율을 집중 비교 분석한다. 푸르고는 이번 비교임상을 통해 자사 제품인 ‘THE Graft’의 우수성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푸르고 관계자는 “상악동 내에서의 공간유지 및 신생골 형성 정도를 평가해 ‘THE Graft’의 객관적인 품질 입증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수입 제품과의 경쟁성을 검증해 세계 골이식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문의 : 02-548-1875전영선 기자/ys@sda.or.kr
바텍(대표 오세홍)이 생생코스닥대상에서 헬스케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생생코스닥대상은 경쟁력 높은 코스닥 기업을 발굴해 격려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해 올해로 4회를 맞이했다. 수상업체 선정은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5명의 심사위원이 기술점수와 경영점수에 따라 정량평가와 기업의 전반적인 안정성과 수익성, 성장성, 생산성, 보유기술 수준 및 사업성, 기술사업 경쟁력, 내부자원과 조직 등을 검토해 선정했다.바텍은 기술점수와 경영점수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생생코스닥대상을 주최하는 헤럴드경제 측은 “바텍은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강소기업”이라며 “디텍터 수직계열화로 핵심부품을 비롯한 제품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기술적 우위로 선진국과 신흥시장을 동시 공략하고 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오세홍 사장은 “바텍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 덴탈이미징시장에서도 점유율 9%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5위의 기업이다”며 “이번 수상을 한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로 삼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 RD 기업 웰메이드가 덴탈 체어용 LED라이트 ‘닥터레드(LED)’를 본격 출시했다. 웰메이드에 따르면 ‘닥터레드’는 국내 출시된 LED 라이트 중 가장 넓은 빛의 포커스를 제공해 진료시야를 최대로 넓혔다. ‘닥터레드’는 정오의 태양광인 5,000~5,100k 구현을 통해 눈의 피로도를 최대한 줄였으며, 램프의 배열을 구강구조에 맞도록 수평 일자형 구조로 구성해 치과 진료에 최적화했다. 수평 일자형 램프 구조는 진료 시 술자나 스탭의 머리나 손 등이 가려져 그림자가 생기는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또 치과 진료 특성상 라이트 헤드를 자주 움직이고 조절하는 것을 감안해 헤드를 330도까지 조작할 수 있어 한정된 움직임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웰메이드 하태선 대표는 “무엇보다 술자의 눈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해 라이트를 최적화했다”며 “진료 시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고 치과 진료 특성상 자주 움직이는 라이트 헤드의 조작 범위를 넓혀 편리함을 더했다”고 말했다.웰메이드는 ‘닥터레드’ 출시를 기념해 한달 간 개원의 무료 데모 이벤트와 파격적인 할인가로 판매하고 있다. ◇문의 : 031-348-7548전영선 기자/ys@sda.or.kr
안보이게 교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설측교정의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순측교정보다는 교정기간이 상대적으로 길고, 술자 입장에서는 시술과정이 까다롭다는 게 단점이다. CLB의 등장은 이와 같은 기존 설측교정의 단점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교정시장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WA(Straight Wire Appliance) 교정을 설측으로 그대로 옮겨 놓은 CLB. CLB의 특징을 알아보자. 전치부는 높이고, 소구치는 낮추고!어금니와 앞니의 모양과 크기는 당연히 다르다. 순측이라면 상관없지만, 설측에서는 이 점이 교정치료를 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따라서 기존 설측교정에서는 전치부와 구치부가 연결되는 구간과 소구치와 대구치과 연결되는 구간에 와이어가 꺾기는 오프셋(offset)이 존재했다. 높이가 다른 브라켓에 와이어를 연결하기 위한 고육지책이었다. 상대적으로 고난도의 시술법이 요구되는 설측교정에서, 오프셋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것은 치과의사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다. 레진 베이스를 조절하는 방법으로 오프셋을 없애려는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효과적으로 오프셋을 없애지도 못할 뿐더러 높아진 레진 베이스로 인한 환자의 고통은 이루
지씨-코리아(이하 GC)가 컴포짓 레진 연마용 스트립 ‘EPITEX’(에피텍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에피텍스는 특수 필름으로 입자를 고온 용착해 기존 접착제를 사용한 제품보다 훨씬 얇은 두께를 실현, 두께가 0.05㎜로 매우 얇다는 것이 특징이다.얇은 두께로 인해 삽입이 부드럽고 유연성이 좋아 치아 모양에 맞게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며 치은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입자가 필름에 고온 용착돼 있어 입자로 인해 레진에 스크래치를 내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스트립의 총 길이는 10m로 원하는 만큼 잘라서 사용해도 된다. 충분한 길이로 보다 경제적 사용이 가능하다. 4단계 거칠기로 단계별 연마가 가능해 효율적으로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으며 종류별로 색상이 구분돼 있어 편리하다.제품은 Coarse, Medium, Fine, Extrafine(5mm x 10m)/Matrix(8mm x 10m) 등 총 다섯 종류로, 단품으로 판매된다.◇문의 : 080-313-7979신종학 기자/sjh@sda.or.kr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8월 새롭게 출시한 흡수성 콜라겐 GBR 솔루션 ‘Rapiderm M’이 개원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GBR 솔루션 ‘Rapiderm M’은 기존 제품에 비해 유연성과 밀착력을 더욱 높여 핸들링이 쉬워졌을 뿐만 아니라 강도를 높여 찢김이나 뜯김 현상을 방지해 한층 품질력을 높였다는 평가다.덴티스 관계자는 “뼈와 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Rapiderm M’은 자체 테스트 결과, 수화 유연성과 강도가 기존 제품보다 더 향상됐다”며 “20초 수화작용 후에도 시술시 찢어지거나 뜯기는 현상을 거의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콜라겐 ‘Rapiderm M’ 외에도 Sinus Graft용 콜라겐 ‘Rapiderm Tape’와 발치와 전용 콜라겐 ‘Rapi-Plug’도 주목받고 있다. ‘Rapiderm Tape’는 치과 수술시 상처 치료를 도와주고, ‘Rapi-Plug’는 발치 후 치유부진 예방과 발치 치주 조직을 재생하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Rapi-Plug’는 콜라겐 농도를 높이고 친수성 콜라겐을 함유해 수화시 형태와 볼륨을 유지하며 흡수율을 향상시켰다. 자체 테스트 결과 시술시 혈액 흡수성이 타사 제품과 비교시
치과용 의료기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홍익메덴에서 TMJ 환자를 위한 중주파 치료기 ‘셀큐(Cell-Q)’를 출시했다. ‘셀큐’는 38도에서 -5도까지의 냉온열 치료와 출력 4,000Hz의 중주파 치료가 가능하다. 홍익메덴에 따르면 ‘셀큐’는 TMJ환자는 물론 임플란트 수술 후의 통증 및 염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TMJ 염증을 동반한 통증이나 발치 후 통증에서는 냉 모드로, 그리고 TMJ 일반 통증은 온열 모드로 치료할 경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셀큐’는 2가지 코드(U2381/단가 2,882원, U2382/단가 4,630원)로 보험청구가 가능해 환자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익메덴 관계자는 “냉온열기능과 중주파 치료를 통해 턱관절 및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보험청구 역시 가능해 환자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 02-999-6990전영선 기자/ys@sda.or.kr
환자에게 안전한 진료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치과의사에게 있어 필수적 고려사항이다. 갈수록 똑똑해지는 환자들을 고려한다면, 안전한 감염관리는 환자 유치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런 개원환경을 반영해 거인씨앤아이가 저온플라즈마멸균기 ‘CASP’를 출시했다. 거인씨앤아이는 비교적 고가로 형성된 플라즈마멸균기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멸균효과를 내세워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거인씨앤아이에 따르면 ‘CASP’는 투 챔버 시스템을 채택해 두 번에 걸친 멸균이 가능하다. 원 챔버 멸균기가 가지고 있었던 불안정한 멸균효과를 보완한 것. ‘CASP’는 챔버 안을 진공상태로 만든 뒤 과산화수소를 주입시켜 1차 멸균 작업이 진행되고, RF 제너레이터로 이온화된 과산화수소를 통해 피멸균물을 다시 한 번 멸균한다. 저온플라즈마멸균기의 대표적인 불편함으로 꼽혔던 멸균시간도 크게 단축시켰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거인씨앤아이에 따르면, 패스트 모드의 경우 18분 만에 모든 멸균 사이클이 마무리된다. 가격은 42리터 용량의 경우 990만원이다. 기존 제품군이 2,000만원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게 거인씨앤아이의
메가젠과 HDX, 환상의 콜라보레이션메가젠임플란트의 디지털 치과를 위한 솔루션인 Eureka R2, One-Day Implan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솔루션은 진단, 수술, 보철까지 과정을 원스톱으로 단축하고 수술 성공률을 높이면서도 쉽고 편한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개발됐다. 메가젠이 최근 HDX의 덴탈CT 덴트리와 R2GATE를 접목한 R2CT를 출시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디지털로 가는 첫걸음 R2GATE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개발한 ‘Eureka R2’를 이용한 One-day 임플란트는 임플란트 수술의 완성까지의 과정을 CT, 임상채득, 가이드 서저리 3가지로 압축시켰다. 수술의 단순화는 메가젠에서 개발한 R2GATE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 CAD/CAM 솔루션을 활용함으로 가능해졌다. ‘R2GATE’는 환자의 CT 데이터와 작업 모형 스캔 데이터를 병합하여, 정밀한 3D hybrid 이미지를 구축하는 진단 프로그램으로 환자의 실제 데이터를 사용해 실제 구강과 동일한 환경에서 진단 및 임플란트 모의시술을 할 수 있다. 이 때 진단 및 가상시술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데이터를 로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객관적이고 합리적
오는 2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거인씨앤아이(대표 전현재·이하 거인)가 개최하는 짐머 유저 초청 강연회 ‘나는 왜! Sinus와 GBR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가?’를 통해 손 교수의 강연을 만날 수 있다. 손동석 교수는 AFG 술식과 함께 Bio GBR Box 시스템을 이용한 GBR 술식에 대한 임상팁을 제공한다. 또 개원의들이 상악동 거상술을 시술하면서 하기 쉬운 실수와 이에 대한 대처법, 감염관리에 대한 확실한 해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조직 커버, PRP·PRF·CGF의 임상효과를 높이는 방법 강의와 함께 상악동 수술과 GBR과 관련한 SCI급 논문의 최신 연구결과를 전달한다.세미나의 마무리는 손동석 교수의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확실한 임상테크닉을 전수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 02-334-2815김희수 기자/G@sda.or.kr
다음달 3~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DS 2013에 해외 치과의사 및 해외 바이어 1,500여명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KDS 2013조직위원회(위원장 김종희·이하 조직위) 측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 필리핀, UAE 등 해외 치과의사 및 해외 바이어 1,500여명이 KDS 2013에 참가한다는 것. 이에 조직위 측은 “국내 제조업체들이 해외 전시회에 나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조직위는 최근 두바이치과박람회에서 KDS 2013 홍보에 나섰는데, 중동 및 걸프지역 현지의 많은 바이어들이 KDS 2013 참가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조직위 측은 “중동지역은 한국 치과기자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지만 아직 수출액은 높지 않다”며 “그 중 이란은 최근 유럽의 경제여파로 인해 품질이 우수한 한국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국내에서 열린 의료전시회에서 이란 바이어들이 참가해 34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고 전했다.또한 KDS 2013에는 세계 치과기자재의 표준을 정하는 ISO/TC106 총회 참가자들도 대거 방문할 예정이다. 다음 달 초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ISO/TC106
치과재료 제조·유통 전문기업 (주)리뉴메디칼에서 Human Bone DBM ‘알로메트릭스(Allomatrix)’를 출시했다. ‘알로메트릭스’는 미국에서 50년간 DBM을 생산 해온 WRIGHT사의 제품으로 DBM 함량은 86%에 이른다.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알로메트릭스’는 황산칼슘을 캐리어로 사용해 핸들링이 우수하고 결손부위에 적용하기가 쉽다. 또한 안전성 검증을 위해 PCR 검사를 수행했으며, 감염원 차단을 위해 방탄포장을 채택하고 있다. 이외에도 ‘알로메트릭스’는 멤브레인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뛰어난 고정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현재‘알로메트릭스’는 Injectable Syringe 타입과 Putty 타입 등 2가지로 출시되고 있다. ◇문의 : 032-326-1055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