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최근 narrow ridge 전용 ‘NR Line’을 출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덴티움은 NR line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는 것을 반영,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차원에서 직경 Ø5.0의 픽스처를 출시해 Ø3.0~Ø6.0까지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된 NR Line은 스트레이트와 와이드,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픽스처 상부는 50㎛의 Hybrid Zone을 가지고 있어 Bone contact와 Soft Tissue attachment가 모두 가능하다.또한 플랫폼 두께를 충분히 확보해 구치부에서도 안정적인 커넥션을 제공한다. 픽스처 내부는 Square Connection으로 임플란트와 어버트먼트 사이에 잘못된 체결 부담을 덜어주었으며, 10° Taper로 Sink down을 최소화 했다. 내부 Taper contact area가 증가함에 따라 교합력 분산에 유리해졌으며, Components의 다양한 역할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시술시간 단축을 위해 동시법으로 진행하는 경우 Initial stability가 중요한 관건인데, NR Line은 이를 강화하고자 픽스처 상부까지 연결돼
이피덴트가 합리적인 가격의 미백키트를 출시하고 파격이벤트를 진행한다.최근 출시한 ‘미백 AtoZ 키트’를 구입한 사용자에게 보관이 간편한 고급 LED 미백기 ‘EP White’를 파격가 30만원에 공급하고 있다.미백 A to Z 키트에는 △치아미백 보조제 △치아 연마제 △잇몸보호 Dam △지각과민 처치제 △비타민 크림 △리트렉터가 포함됐으며 모든 제품은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구성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이피덴트 측은 “미백에는 여러 가지 제품이 사용돼 별도로 구매하기는 번거로운 점이 있었다”며 “키트를 통해 미백에 필요한 제품을 한 번에 구입할 수 있고 LED 미백기인 EP White를 함께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미백 AtoZ 키트 3세트는 99만원, 5세트는 165만원이다.◇문의 : 080-070-2875김희수 기자/G@sda.or.kr
디지털 보철법을 표방하고 있는 KOD 보철법이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진행된GAMEX 2013에서 치과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프랩가이드를 전면에 내세운 KOD는 KOD보철법의 편리함과 장점 소개를 통해 부스를 방문한 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KOD보철법은 개발자인 권오달 원장(덴타피아치과)의 이름을 딴 것으로, 프랩 디자인부터 보철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보철법이다. 컴퓨터상에서 최소 삭제점을 찾아 디자인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브릿지는 물론 스플린트나 부분틀니 등 다양한 치과 진료에 적용이 가능하다. KOD보철법은 이미 일본, 호주, 동남아 등 세계 각지로 수출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KOD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해외에서 러브콜이 들어오는 등 현지에서의 반응도 뜨겁다고 밝혔다. KOD는 협력기공소 유치와 동시에 세미나 개최를 통해 국내외 사업을 더욱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다.◇문의 : 010-8670-2875전영선 기자/ys@sda.or.kr
아쿠아픽(대표 이계우)이 차아미백제 ‘비화이트(bWHITE)’ 출시 기념, 반값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선착순 1,000키트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의 50% 할인된 가격은 3만9,500원이다. 특히 10키트 구매 시 12만8,000원 상당의 아쿠아픽 구강세정기를 무료로 증정한다.아쿠아픽에 따르면 ‘비화이트’는 20%에 달하는 다량의 수분을 함유해 지각과민 완화는 물론, 치아 탈수와 Shade Relapse 현상을 방지해 치아미백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다른 미백제와 달리 점도가 높은 점액성을 띠고 있어, 미백 트레이에서 쉽게 흘러내리지 않아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외에도 ‘비화이트’는 Carbamide Peroxide 방출효과가 8~10시간 동안 지속되며, 주간과 야간 미백이 모두 가능해 환자들의 호응이 높다. 기성용 실리콘 미백 트레이가 포함돼 있어 트레이를 만드는 번거로운 작업시간을 줄여줄 수 있는 것도 ‘비화이트’의 장점 중 하나다. ◇문의 : 1588-2809전영선 기자/ys@sda.or.kr
치과재료 제조·유통 전문기업인 리뉴메디칼에서 치과전용 바세린 ‘덴탈 바세린(Dental Vaseline)’을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치과임상에서 사용되는 바세린의 경우, 손으로 직접 사용하기 때문에 위생적인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덴탈 바세린’은 특별 고안된 시린지 용기를 통해 사용이 간편하고, 위생 문제도 월등하게 개선했다. 이외에도 리뉴메디칼이 꼽은 ‘덴탈 바세린’의 장점은 △물에 잘 용해되는 수용성으로 세척 용이 △깔끔한 제거로 잔존물이 남지 않고, 끈적임 없음 △시술 시 잉여 시멘트 제거의 불편함 최소화 △임시 시멘트의 강도 조절용이 등이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얼마 전 폐막한 GAMEX에서 ‘덴탈 바세린’을 처음 공개했다”며 “시린지 타입의 편리한 사용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현재 리뉴메디칼은 ‘덴탈 바세린’ 출시기념으로 1,000세트 한정 1만1,000원의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문의 : 032-326-1055전영선 기자/ys@sda.or.kr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김한술)가 주최하는 KDS 2013(조직위원장 김종희)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다음달 3~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DS 2013에서는 등록만 하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과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조직위 측은 “KDS 2013의 성공 개최를 위해 사전등록 신청자에게 킨텍스 종일 무료 주차권 및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직위 측에 따르면 이번 KDS 2013 심포지엄 등록 시 등록비가 2만원인데, 사전등록을 하면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장등록 시에도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된다.전시장 현장등록 신청 시에도 혜택은 돌아간다. 5,000원의 등록비를 내면, 1만원 상당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이 밖에 전시 업체들의 다양한 이벤트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S-denti는 새로운 엔도 통합장비 시스템인 ‘Endo Magic System(EMS-100)’을 전시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해 볼 수 있는 핸즈온 코스를 마련, 참가자를 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한진덴탈은 최소단위 이상 구매자에 한해 해비타입의 블러썸 러버댐과 알지네이트, 페리레
광주테크노파크 타이타늄센터,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등 4개 단체 및 기관들이 지난달 22일 광주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치과용 소재 부품 기업들의 본격적인 지원을 위한 공동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서는 바이오 메디칼 활성소재 분야, 지역특화 사업에서 지원하는 생체용(치과용) 소재 부품 분야의 기술개발 및 시제품, 마케팅, 특허, 애로사항 등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제품화를 원하는 치과관련 기업들은 기술개발의 경우 1년에 약 2억원의 금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시제품 및 수출가능 제품지원은 건당 약 2,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외 해외마케팅 비용, 홍보물제작, 특허출원비용, 전문가 활용비, 품목허가, GMP인증에 소요되는 비용 등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광주광역시의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약 90여개 업체 치과관련 업체가 집적화되어 있으며, 국내 유일의 치과산업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설명회에 참가한 모 업체 관계자는 “자금이 부족한 치과업체들이 지자체의 이러한 사업 지원으로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신종학 기자/sjh@sda.or
자유로운 편집과 사실적인 클립아트, 클라우드로 어디서나치과에 내원한 신규 환자를 ‘내’ 환자로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상담’이다. 덴티스가 개발한 ViewTeeth는 컴퓨터, 네트워크, 포토샵 등 전문적인 웹 스킬이 없더라도 10분만 설명을 들으면 누구라도 쉽게 편집 및 사용이 가능한 치과상담 앱으로 출시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개원가 요구 결합한 최상의 앱ViewTeeth(이하 뷰티스)는 덴티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한 치과상담 앱이다.“기존 상담프로그램들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보니 복잡한 부분이 있었다”며 “뷰티스는 번거로움을 탈피하고 치과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기능들만 최적화해 개발했다”고 덴티스 측은 전했다.뷰티스는 사용자와 치과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덴티스가 개발단계에서부터 치과의사를 개발 자문위원으로 위촉한 것도 사용자 기반의 설계를 통해 고객 만족의 극대화를 위한 전략이었다.시장조사 단계부터 치과를 찾아다니며 “PC 연결이 너무 귀찮은데 사용하지 말까?”, “내가 원하는 대로 안 될까?”, “좀 더 사실적으로 설명할 수는 없을까?” 등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제작됐다.덴티스
㈜신흥이 GAMEX 2013 전시회에서 VIP 환자를 위한 프리미엄 체어 ‘Taurus G2i’와 Luna· Sola·Stella 등 SIS 임플란트 시스템 전 라인업 그리고 보험청구 프로그램 i-pro 등 주요 브랜드는 물론, 재료 부문별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가장 많은 관람객이 방문한 부스는 SIS(Shinhung Implant System) 임플란트 핸즈온 코너였다. 새로운 SE Surface 표면처리를 비롯해 Luna(Internal Submerged Type), Sola(External Type), Stella(1 Stage Non-submerged Type) 전 라인업의 안정된 식립감과 서지컬 통합키트의 편리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었다.임플란트 모터가 내장된 프리미엄 체어인 Taurus G2i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80Ncm의 강력한 토크에 각 종 최신 기능을 갖춘 임플란트 모터가 일체형으로 내장돼 있기 때문에 별도로 서지컬 모터를 구입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라는 장점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기 충분했다.출시와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보험청구?고객관리 통합시스템 ‘i-pro’와 모바일 전자차트 ‘i-p
치과용 영상장비 및 유니트 체어 전문기업인 HDX(대표 정학진)가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9회 경기도치과의사회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GAMEX 2013)에 참가했다.이날 HDX는 치과용 디지털 영상장비 Dentri, R2CT, Dentio를 비롯해, 치과용 유니트 체어W 및 관련장비 전자차트, 인테리어 서비스 등 치과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최첨단 장비들과 국내 제조 생산 제품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여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환자중심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컬러 및 디자인 부분 차별화로 국내에서 우수 굿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W는 세계최초의 터치방식 컨트롤 패널기능은 물론 장시간 진료를 보는 치과의사들의 편의성까지 고려해 참관객들로부터 그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덴탈사업부 안병일 대표는 “매년 참가하는 GAMEX 전시회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방문객들의 호응이 커지고 있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문의 : 1588-2754김희수 기자/G@sda.or.kr
(주)디오가 토탈 캐드캠 시스템 ‘Trione’의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 구강스캐너인 ‘Trios’부터 밀링기인 ‘Trione G, Z’까지 디오만의 독자적인 캐드캠 토탈 브랜드를 의미하는 Trione은 보철물 완성까지 2시간 내에 가능케 하는 시스템으로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다. 디오는 캐드캠 시스템의 필요성을 인지하면서도 비용부담으로 사용을 망설이고 있는 치과의사들을 위해 파격적인 조건의 렌탈 서비스를 9월부터 전격 도입한다. 지난달 24일 GAMEX 2013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디오 김진백 대표는 “치과계 어려운 경기를 감안, 비용의 부담을 줄이면서 진보 속도가 빠른 오랄스캐너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렌탈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치과에서는 1개월에 100만원대의 비용으로 스캐너 사용이 가능하고, 기공소도 적은 비용으로 캐드캠 구입이 가능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렌탈기간은 기본 3년이며, 이후 추가로 2년 간 재렌탈하거나 낮아진 비용으로 구매, 또는 다른 제품으로 교체 사용할 수 있어 렌탈의 장점을 충분히 살렸다. 적은 비용으로 최신 캐드캠 시스템 장비를 구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대략 4년 주기로 보고 있는 디지털 오랄스캐너의 발전
치과용 기자재 전문업체인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4종의 점머핀 세척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4개의 세척제 2세트 구매 시 39만원 상당의 프로소닉 초음파세척기를 증정한다. 프로덴티에 따르면 4개의 세척제는 ‘Surgical Milk’ ‘GZYME’ ‘MICROVAC’ ‘GENIE PLUS’로 각각 △녹방지, 루브리컨트, 더블효과 △기구세척 △석션 타구통 세정 △체어 소독 및 세척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점머핀 4종 세척제는 그 효과를 입증 받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덴티 관계자는 “병의원 청결은 환자 유치와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며 “세정 및 소독 능력이 입증된 세척제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점머핀 세척제가 그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300세트 한정판매로 진행되는 만큼, 구매를 원한다면 서둘러야 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문의 : 02-365-0750전영선 기자/ys@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Mega-Oss Bovine가 국내 치의 사이에 임상적 우수성과 퀄리티는 물론 경제성까지 갖추고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호주 청정 Bovine만을 사용하여 안정성을 확보한 이종골 제품인 Mega-Oss Bovine은 휴먼본과 유사한 구조로, 인체 골과 최적의 결합을 실현해 안정적인 골형성을 자랑하며, 탁월한 생체적합성을 보이는 것이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메가젠 측은 “Mega-Oss Bovine은 국내 골이식재 시장에서 유통되는 어느 제품과 비교해도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는다”며 “오히려 절반 수준의 가격과 동종 제품에 비해 같은 중량 대비 더 많은 부피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경제성도 뛰어나 치과계의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Mega-Oss Bovine 외에도 동종골인 Mega-Oss와 합성골인 Mega-TPC와 Bone-Plus와 같은 다양한 bone graft material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메가젠은 “수가 하락으로 마음에 드는 골이식재를 선택하지 못했던 치과의사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라인업을 준비했다”고 강조했다.◇문의 : 1566-2338김희수 기자/G@sd
다양한 기능, 다양한 활용법‘이목집중’…데모 신청 후 무료체험 가능불황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치과계. 치과의사들의 고민은 내원 환자를 늘리고, 충성도 높은 환자로 우리 식구를 늘려가는 것에 맞춰져 있다. 최근 스케일링 급여확대 바람을 타고 치과는 예년에 비해 신환이 늘어나는 추세임에는 틀림없다. 그렇다면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마음을 끌 수 있는 진료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이런 필요성을 느끼는 치과의사라면 여기 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주)의 ‘SonicLine’을 주목해볼 만하다.선택의 폭 넓혔다…치료 만족도-성공률 높인 핸드피스 팁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주)(이하 코메트)가 선보이고 있는 SonicLine은 치료 목적과 방법, 술자의 스타일에 따라 최적의 팁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의 전용 핸드피스를 통해 사용 가능한 50여 가지 팁은 각각 표면처리를 달리해 유니트체어에서 만나는 다양한 환자의 경우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일반적으로 울트라소닉과 구분되는 ‘소닉’의 특징은 진동주파가 약 6,000㎐인 에어작동 방식이라는 것이다. 울트라소닉이 20,000~45,000㎐의 주파수를 보이는 것에 비한
(주)유피트임플란트(대표 이승영· 장종무, 이하 유피트)가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 유피트는 임플란트 상부(실링어버트먼트)로 기존 국내 특허 및 해외 23개국 PCT 출원을 받은 상태에서,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에서도 특허를 인정받았다. 이번 일본특허 취득을 계기로 일본 및 아시아 시장에서 유피트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유피트 특허제품은 임플란트 상부와 하부 사이에 생기는 풀림 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유피트 측에 따르면 “특허를 적용한 이후, 임플란트의 풀림 현상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고 밝혔다.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