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코니아 색체 표현력을 높일 수 있는 표면처리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엠앤씨덴탈(대표 이창택)은 지난달 22일 한국세라믹기술원에서 풀 지르코니아 ‘Zircos-E’ 출시기념 사업설명회 및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그동안 지르코니아는 자연스러운 색체 구현을 위해서는 별도의 2차 작업이 필요했다. 2차 작업은 기공소장급이 직접 수작업을 하는 고난이도 기술로 인건비 부담도 높고 작업자에 따라 색채 구현이 일정하지 못했다. 또 색채를 표현하는 도재가 잘 부착되지 않아 쉽게 떨어져 나가는 단점이 있었다.이번에 엠앤씨덴탈과 한국세라믹기술원이 함께 개발한 표면처리 기술은 지르코니아 표면에 미세한 구멍을 만들어 표면적을 늘려주는 방식이다. 기존에 사용되던 Sand Blasting보다 이번에 개발된 에쳔트를 이용한 방식은 표면에 더 미세한 구멍을 많이 만들어 접촉면을 획기적으로 늘려 도재와 지르코니아의 부착력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사용법 또한 그간 기공소장급이 직접 작업해야 했던 것을 2~3년차가 대체할 수 있어 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엠앤씨덴탈 이창택 대표는 “그 동안 도포와 지르코니아 사이의 부착력은 풀 지르코니아를 사용한 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며
해피덴(대표 문형주)이 비영리 치과기자재 평가 기관인 CRA로부터 임상 평가를 받은 신개념 인상재 ‘델리키트 시크릿(이하 시크릿)’을 본격 출시했다. ‘시크릿’의 이번 CRA 임상평가는 국산 인상재로는 처음이라고 해피덴 측은 전했다. 해피덴은 지난 1일 문형주 대표와 숀강 해피덴 미국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크릿’ 출시를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해피덴에 따르면 ‘시크릿’의 이번 CRA 평가는 기존 디스펜싱건과 인상재 카트리지 그리고 믹싱팁과 오랄팁을 함께 사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에 초점이 맞춰졌다. 임상평가는 지난해 12월 CRA측에 제품 전달을 시작으로 22명의 현직 치과의사들로 꾸려진 평가단으로부터 6개월간의 임상 테스트를 거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결과 평가단의 73%에 해당하는 16명이 자신의 병원에서 ‘시크릿’을 사용하겠다고 밝혔으며, 86%에 해당하는 19명은 ‘우수’와 ‘매우 우수’를 평가해 반드시 사용해봐야 하는 제품으로 추천했다. 평가단이 기술한 ‘시크릿’의 장점으로는 △프랩 후 정교한 마진 부분의 디테일 △편리한 시술 △기존방식 대비 저렴한 비용 △간단한 사용방식 등이다. 물론 고쳐야할 부분도 지적됐는데, 평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Narrow Ridge 및 전치부를 위한 MiNi™를 출시했다.MiNi™는 Ø3.0, Ø3.25 등 두 가지 직경과 8.5~15.0㎜까지 다양한 픽스처 사이즈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EZPost, Milling abutment, Angled abutment, solid abutment의 다양한 보철 옵션을 제공해 One piece 타입의 전치부용 임플란트가 갖는 불편함을 개선했으며, 다양한 cuff height로 구성돼 누구나 보다 간편하고 쉽게 우수한 심미적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메가젠 측은 “좁은 골 폭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안정적이면서도 강력한 초기고정력을 제공하기 위해 Single Macro thread을 채택했다”며 “골유착 속도를 높이기 위해 AnyOne, AnyRidge 임플란트 등 이미 안정성이 입증된 Xpeed를 적용, 초기 고정력과 식립 후 골융합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Xpeed 표면처리는 Ca2+ 이온이 픽스처 표면에 강력하게 증착된 처리방식으로, 생체 내에서 서서히 Ca2+ 이온을 방출하여 보다 빠른 골융합을 이룰 수 있고, 표면박리나 식립 후 코팅층 흡수로 인한 문제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9일부터 4일간, 중국 베이징 ‘Sino-Dental 2013’에서 원큐(OneQ)와 루비스(Luvis)를 선보여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덴티스는 이번 행사에서 원큐와 Scallop Abutment를 신제품 코너로 구성전시하는 한편, 피에조 핸즈온 코너를 통해 많은 참관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일회용 수술복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로 눈길을 모았다.현지 정서에 맞춘 프로모션과 영업정책을 위해 덴티스는 자사 부스 외에도 남방대리점 SINOL 부스를 별도로 운영했다. 이번 전시회를 찾은 참관객들은 새로운 컨셉의 Tapered-Straight Body Design으로 만들어진 원큐가 식립감과 안정성이 뛰어나 보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고, Scallop Abutment의 디자인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보였다. 원큐와 함께 선보인 보철라인도 덴티스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다는 호평을 받았다.SINOL 부스에서 전시한 루비스도 큰 주목을 받았다. C100과 C200은 중국 치과시장에서 뛰어난 밝기와 연색성으로 인기를 모았으며 수술등 모델인 S200은 루비스만의 뛰어난 기능에 무영효과를 더하고
뛰어난 유연성으로 Ni-Ti 파절 최소화!20년 전 Ni-Ti파일의 등장이 근관치료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건 주지의 사실이다. Ni-Ti파일의 유연성은 스테인리스 스틸파일에 대한 기술 향상의 결과며, 만곡된 근관을 쉽게 치료할 수 있게 해주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하지만 파일의 부러짐과 근관의 천공 문제는 적지 않은 고민거리를 안겨줄 수 있다. 근관치료분야로 한우물만 파온 이피덴트가 최근 Ni-Ti파일을 한층 발전시킨 Typhoon(이하 타이푼)을 출시, 이같은 걱정을 덜어 줄 수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풀리지 않고 오래가는 파일기존의 Ni-Ti 파일은 펴지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트랜스포테이션이 발생할 확률이 비교적 높고, 레지를 형성하기가 일쑤다.하지만 타이푼은 유연하고 프리밴딩이 가능해 트랜스포테이션 확률이 적고 레지없이 손쉽게 근관을 치료할 수 있다. 압박에 강한 물성을 근관 형태가 까다로울 경우에도 삭제하기가 용이하고 특히 치근단처럼 까다로운 부위의 근관도 확장을 최소화하면서 치료할 수 있어 편리하다.타이푼은 Controlled Memory 기술을 활용해 상온에서 일어난 변형은 오토클레이브를 거치기 전까지 변하지 않아 프리밴딩 후 다시 펼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4일부터 15일 양일간 전 임직원이 모여 새로운 가치관을 선포하고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지난 2012년 가치관 경영을 선포하며 TF팀을 발족한 덴티스는 가치관 경영 프로젝트에 대한 슬로건 공모부터, 워크숍, 아이디어 도출, 선호도 조사, 가치관 결정까지 전 과정에 임직원이 참가하고 있다. 기업의 가치관을 실천 주체인 직원들이 직접 만들어 참여하고 소통하겠다는 의지의 표방인 셈.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덴티스의 사명은 건강과 행복한 삶을 함께 하는 Medical Solution 기업으로, 핵심가치를 신뢰와 소통, 열정적 도전, 창의적 혁신을 선정했다.덴티스는 핵심가치를 조직문화, 행동규범, 인사제도 전반에 있어 내재화하겠다는 계획이다.새로운 가치관 실현을 위해 임플란트 사업부문에서 최고 품질과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LED 사업부문에서 Global Top Player가 되어 2022년 매출 3천억, 영업이익율 25%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또 덴티스는 새로운 가치관 실현을 위해 사업성과별 차등 성과급제도, 과제활동별 인센티브 제도, 각종 복리후생 강화제도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 중이다.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첫째 날
덴츠플라이코리아가 Bur Kit인 ‘Cavity Access Set’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엔도의 세계적 거장인 Dr. Ruddle의 사용 술식에 맞춰 제작된 Access Kit다.‘Cavity Access Set’는 Root canal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체 Pulp roof를 제거하고 직접적인 접근이 가능해 엔도시술의 질을 높인다. 또 Root canal 치료 중 근관 세척이 편리하고 수복 치료를 위한 정확한 치질 삭제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Cavity Access Set는 사용편의에 따라 붉은색의 ‘Cavity Access Set’와 초록색의 ‘Cavity Access Z Set’ 등 2가지로 구성 됐다.기본구성이 동일한 Cavity Access Set는 Conical Diamond iso 016이 포함됐고, Cavity Access Z Set는 Endo-Z가 구성돼 사용 술식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덴츠플라이코리아 측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인상재인 ‘Aquasil’과 ‘Cavity Access Z Set’(초록색)를 함께 구입할 경우 600세트에 한해 특별가로 제공한다.◇문의 : 02-2008-7612김희수 기자/G@sda.
치과계 구인구직 사이트 ‘덴탈잡(www.dentaljob.co.kr)’이 오는 7월6~7일 열리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종합학술대회(KDHEX 2013)에서 다양한 사은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덴탈잡은 KDHEX 2013 전시회를 앞두고 3만여 치과위생사 회원을 대상으로 ‘덴탈비타민(www.dentalvitamin.com)’과 공동으로 설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덴탈비타민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구인구직 시 고려하는 사항에 대한 설문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오늘 1일부터 덴탈비타민 사이트를 통해 설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학술대회 당일에도 덴탈잡 덴탈비타민 부스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설문 작성에 참여하면, 우산, 바디워시 등 푸짐한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설문내용은 향후 ‘덴탈잡’ 사이트 개편 시 기본 자료로 활용되어, 치과위생사가 구직 시 더욱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덴탈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밖에 덴탈잡은 모바일 ‘덴탈잡 앱’ 사용 회원을 대상으로 사은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덴탈잡 부스에 방문해 덴탈잡 앱 화면을 제시하는 모든 회원에게 수제쿠키를 증정할 예정이기도 하다.KDHEX 2013 부스별 이벤트 내용이 궁금하거나 덴탈잡
(주)신흥이 전세계 3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KIDS CROWN(키즈 크라운)’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소아치과학회(IAPD2013) 치과기자재 전시회에서 지구촌 유치관의 면모를 여실히 증명해 보였다. 키즈 크라운은 신흥과 대한소아치과학회가 공동으로 연구개발, 신흥 안산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키즈 크라운은 출시 3년 반 만에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주요 30개국에 수출돼 세계인이 선택하는 유치관으로 성장,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신흥 측은 “서울에서 개최된 IAPD 2013은 키즈 크라운이 단 기간 내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절호의 기회였다”고 전했다.신흥은 이번 학술대회 기간 동안 70여개국에서 참가한 소아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사은 이벤트를 진행, 1,000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전시부스는 연일 관람객들로 북적였다.해외 참석자들에게 특히 더 큰 호응을 얻은 키즈 크라운은 기존 해외 브랜드 제품의 불편함과 문제점을 해소한 연구개발력에 이목이 집중됐으며 이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신흥의 제조역량에도 큰 관심이 모아졌다.키즈 크라운은 출시와 동시에 국내 시장을 석권한 데
(주)지-씨코리아(이하 GC)가 2013 치과위생사를 위한 GC Green Society(이하 GCGS)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GC는 이번 GCGS 회원가입자에게는 차별화된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첫 번째 특전은 ‘플라그 셀프케어 교육용 모형’을 제공한다. 이 모형은 치실 교육용 치아모형과 루셀로 칫솔 2개와 치실, 치실홀더를 포함하고 있다. 두 번째 특전은 GC의 인기 신제품 ‘포레슨’ 증정이다. 유아용과 소아용 그리고 부모 지도용 칫솔 세트가 마련돼 있다.이 밖에 GC는 환자 상담용 스케치북과 임상에 유용하게 쓰이는 최신 임상정보지 ‘GC Circle’을 연 2회 제공할 예정이다. GCGS 가입은 GC 홈페이지(www.gckorea.co.kr)에서 가입할 수 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북경에서 열린 SINO DENTAL 2013에 참가해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북경 China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진행한 이번 SINO DENTAL 2013에는 300여개 치과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총 7만 3천여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시노덴탈 전시회는 30여회의 학술 강연회 및 참가업체의 세미나로 단순한 전시회가 아닌 학술대회의 면모도 충분히 보여주었다는 평이다.메가젠은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 굴지의 의료기기업체인 Runyes와 협업을 통한 마케팅을 펼쳤다. 이번 전시회에서 메가젠은 중국시장 주력 제품인 Ezplus, Rescue를 비롯해 중국출시를 앞둔 AnyOne, AnyRidge까지 다양한 임플란트 제품들의 전시 및 핸즈온을 통해 참관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했다. 또 Thor와 Bone material 과 같은 regeneration 제품군 역시 중국 치과 의사들에게 높은 기대와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메가젠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Runyes는 중국 대표 의료기기업체로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의료기기 생산,
임플란트 성공여부, 교합진단에 달렸다!디지털 센서를 이용해 교합상태를 측정하는 장비인 ‘T-Scan’은 지난 1989년 의료계측 장비 회사인 Tekscan에 의해 시장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그로부터 9년 뒤인 1998년 ‘T-Scan Ⅱ’가 출시됐고, 최근에는 그간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T-Scan Ⅲ’가 출시되면서 치과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확한 교합조정 필요성 대두교합조정은 치과에서 시행되는 거의 모든 진료의 마무리 작업에 사용되는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중요한 치료다. 저작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볼을 자주 깨무는 부정교합 환자는 물론, 임플란트 시술 대중화로 정확한 교합조정은 무엇보다 우선시 돼야 할 치과진료로 자리 잡았다.실제로 많은 치과의사가 임플란트 시술보다는 시술 후 이뤄지는 정확한 교합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적절한 교합은 치조골의 파괴, 보철물의 파절, 스크루 파절, 임플란트 픽스처 파절 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부정교합을 찾아내기 위해 전통적인 방식의 교합지를 사용했다. 하지만 교합지의 경우 힘의 크기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지 못해 환자의 감각에 의존하는 경향이 매우 강했고, 자연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각
(주)신흥이 다음달 5~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49차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제5회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KDTA ICDT) 기자재 전시회에서 다양한 신제품 론칭과 실속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신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핫 아이템을 선정해 대대적인 홍보 및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먼저 최고 사양의 프리미엄 포세린 퍼네이스인 ‘Premier S’가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신흥 측은 “무엇보다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고가 퍼네이스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장 구입 고객에게 Vintage 파우더 시리즈(MP, ZR, HALO) 풀 세트를 증정하는 파격 프로모션이 마련된다”고 전했다.또한 신흥은 ‘Vintage MP Opal AQUA’ 첫 판매를 시작한다. Vintage의 새로운 파우더 라인으로 기존 Vintage MP Opal 파우더보다 투명감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는 입소문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제품이다. 30만원 이상 구입 시 Yamamoto 선생의 DVD가 증정된다.이 밖에 열 발생 없이 빠르고 부드러운 작업이 가능한 지르코니아 전용 연마재 ‘Dura-Green
HDX(대표 정학진)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4차 세계소아치과학술대회(이하 IAPD 2013)에 소아치과용 유니트체어 ‘어린왕자’를 전시해 큰 인기를 모았다. IAPD 2013 전시회에서 이목이 집중된 HDX의 어린왕자 유니트체어는 치과치료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어린 환자에게 친숙함을 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어린왕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부드럽고 따뜻한 파스텔 톤 색채를 활용해 친숙함을 주고 있다. 또 푹신한 시트로 환자에게 편안함을 주면서 고정벨트로 환자의 움직임을 잡아줘 안정적인 진료가 가능하다. 이러한 소아치과용 유니트체어만의 감성을 가지면서 자동진료위치메모리 기능, 터치패널 컨트롤 기능 등을 탑재 성능도 여타 유니트체어에 뒤지지 않는다. 아울러, 함께 전시한 덴탈 CT ‘Dentri’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 Dentri는 Ultra Fast Scan(UFS) 기능으로 7초의 스캔타임을 구현해 방사선 노출시간을 줄여 소아환자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하고 기립시간을 줄여 어린환자들의 움직임으로 인한 왜곡을 방지한다.HDX 덴탈사업부 안병일 대표는 “전시부스를 찾은 해외 소아치과전문의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주목을
EBI임플란트는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불가리아에서 열린 Buldenta 2013에 참가해 유럽 바이어와 치과의사들으 높은 호응을 얻었다.동유럽 최고의 전시회로 손꼽히는 Buldenta 2013에서 EBI임플란트의 SOLOMON 시스템이 관심을 모았다. 또 SMART Immediate Loading 키트와 IPIP 제품에도 유럽 치과의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새로 출시된 Failed Implant Remover에 호평이 잇달았다. EBI임플란트 측은 “10여개 업체와 해외진출과 관련해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EBI임플란트는 유럽에 이어 중국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지난 9일에서 12일에 열린 중국 북경전시회에 참가한 EBI임플란트는 중국 치과의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BI임플란트는 S.L.A 표면처리 방식인 BLT 임플란트와 SILK(SMART Immediate Loanding Kit)와 IPIP (Immediate Placement Kit), RCB Bur 등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특판으로 준비한 제품이 IDS에 이어 두 번째로 완판돼 전시품까지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EBI임플란트 측은 “이번 불가리아와 중국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