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술로 개발된 치과용 불소바니시가 출시됐다.베리콤(대표 김윤기)은 국내 최초로 일회용 불소바니시 ‘V-varnish’ 개발에 성공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베리콤에 따르면 1회용 포장으로 된 ‘V-varnish’는 사용이 편리하고 겔이나 폼 타입보다 오래 잔존해 충치예방에 효과적이다. 기존 수입 제품보다 발림성이 좋고, 맛과 향을 개선해 환자들의 거부감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얇아진 에나멜층, 수복 마진 부위에 사용하거나 치주수술 및 스케일링 후에도 시린 증상 완화효과를 볼 수 있으며, 충치발생이 쉬운 교정환자에게도 적합하도록 개발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개발책임자인 김원호 수석연구원은 “‘V-varnish’는 기존 불소 바니시와 달리 발림성이 좋아 도포하기 쉽고 이물감도 적다”며 “치아색과 비슷해 심미적 거부감을 줄였고 버블껌향, 민트향, 메론향, 딸기향 등 4가지 타입으로 환자들의 취향도 고려했다”고 말했다.현재 베리콤은 ‘V-varnish’ 0.4mL 50개입과 200개입, 두 가지 종류로 판매하고 있다.◇문의 : 1688-2881전영선 기자/ys@sda.or.kr
위생·환경·건강에 공헌하는 기업을 지향하는 사라야의 진료용 마스크가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사라야 코리아가 수입판매하고 있는 ‘사라야마스크’는 3중 필터방식으로 미세먼지 및 세균을 확실히 차단한다. 외부공기와 직접 맞닿는 바깥층은 오염물질과 오염액이 통과되지 않는 치밀한 구조이며 중간층은 세균을 차단하는 고기능 극세섬유필터로 구성돼 있다.피부와 직접 닿는 내부층은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까지 고려했다. 특히 얼굴에 꼭 맞출 수 있게 형상기억 노우즈 피스를 통해 착용자의 얼굴형에 상관없이 완벽한 밀착이 가능하고 입체주름가공으로 사용자로 하여금 편안한 호흡을 가능케 한다. 또한 장시간 사용에도 불편하지 않도록 부드러운 재질로 이어밴드를 만들었으며, 피부 특히 호흡기에 맞닿는 만큼 형광증백제도 사용하지 않았다.사라야 코리아 관계자는 “진료실에서 어느 누가 사용해도 편하고 안전한 마스크라고 확신한다”며 “항상 사용자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문의 : 02-3487-5149김희수 기자/G@sda.or.kr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함태훈)가 주최하는 ‘제14회 2013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이하 DENTEX 2013)’가 오는 12월 1일 COEX에서 개최된다.DENTEX 2013는 지난달 1일부터 공식홈페이지(www.dentex.co.kr)를 가동하고 전시업체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DENTEX 2013은 개원을 앞둔 치과의사를 위한 경영컨퍼런스와 박람회가 준비된다. 경영컨퍼런스는 예비 개원의와 개원의를 대상으로 각각의 세션을 구성 할 예정이다.예비 개원의를 위한 세션은 개원프로세스, 입지, 홍보, 세무관련을 주제로 구성하고 개원의를 위한 세션은 경영, 환자관리, 보험관련 주제의 강연이 참가자들을 기다릴 예정이다.박람회는 치과 개원 장비 및 재료 업체와 관련 서비스 세무, 홍보, 입지관련 약 50개 업체 15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의료장비관, 의료정보관, 의료컨설팅관, 개원정보관, 개원입지관, 제약관으로 구분해 참가자들이 출품업체들의 정보를 비교하며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특히 DENTEX 2013는 2014년 4월 전역을 앞두고 개원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자 하는 공중보건의와 봉직의, 군의관 등을 포함해 예비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제주도에서 100여명의 덴티스 중국 유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이번 세미나에는 말레이시아치과협회 회장을 역임한 Dr. How Kim Chuan, 중국에서 다양한 연자 활동 중인 정순규 원장(서안 취장시대클리닉), Dr. Zhao, Bao-dong 교수(청도대학교 구강대)가 메인연자로 참가해 수준 높은 강연을 선보였다. 또 OneQ Line-up과 Scallop Abutment 등 다양한 덴티스 임플란트 신제품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임플란트 제품군 외에도 LED 수술등 Luvis도 함께 선보여 뜨거운 호응이 터져 나왔다. 덴티스 측은 “중국에서 임플란트와 Luvis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현지 유저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계속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
더존월드가 최근 미국 울트라덴트사의 치아미백제 ‘오팔레센스(Opalescence)’를 출시하며 개원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오피스 블리칭’은 초기에 빠른 색조 변화를 보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Shade Relapse 현상이 나타나 치아미백 효과를 저해한다. 이런 이유로 치아미백 시술이 많은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오피스 블리칭보다는 홈 블리칭을 더 많이 시행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더존월드에 따르면 ‘오팔레센스’는 20%에 달하는 다량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치아탈수와 Shade Relapse 형상을 방지해 치아미백 효과가 오래 지속되며, 점도가 높은 특허 점액성 제재로 일반적인 미백제와 달리 트레이에서 쉽게 흘러내리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다.또한 Carbamide Perocide 방출효과가 8~10시간 가량 지속되며, 주간과 야간미백이 모두 가능해 환자의 편의도 도모했다. 불소와 자일리톨을 함유해 치질강화 및 기각과민 현상 완화는 물론, 치아우식 예방효과도 있다. 현재 더존월드는 미백제 키트나 리필 구매 시 대형미백배너에 치과이름을 무료로 기재해주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문의 : 1588-2872전영선 기자/ys@sda.or.kr
구치부 와동 충전재 선택의 기준은 무엇보다 강도에 있다. 최근에는 구치부도 심미성을 강조하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무엇보다 저작기능 개선이 우선시 돼야 하기 때문에 강도는 첫 번째 기준이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환자나 술자나 모두 만족할만한 강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한다. 귀찮고 힘든 패킹작업이 손에 익었을지 모르지만, ‘BEAUTIFIL Injectable’을 사용해 구치부 와동 충전을 보다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과연 술자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구치부 레진 충전 선택 기준 넓혀2mm 두께로 레진을 충전하고, 기포와 틈이 생기지 않도록 다지고 광중합을 한다. 또 2mm 가량 레진을 넣고, 단 1㎛의 오차가 없이 틈을 메우고, 또 광중합. 이런 일련의 과정이 패커블 레진 충전 시술 과정이다. 체어 사이드에서는 스탭이 레진을 들고 있고, 원장은 일정량 레진을 떠서 치아에 발라 넣는다. 남은 레진을 걷어내고, 또 레진을 떠서 채운다. 치과시술이라는 것이 대부분 그렇겠지만, 시술자나 환자가 느끼는 불편함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BEAUTIFIL Injectable(제조원 SHOFU, 일본)은 이 같은 불편함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치료
(사)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김한술·이하 치산협)가 지난 5일 치산협회장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충북 진천에 위치한 아트밸리 C.C.에서 열린 자선기금 모금 골프대회에서 김한술 회장은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과 사회에 희망의 등불이 되고, 함께하는 사회의 공동체적 일체감이 조금이나마 펴져나가길 기대한다”며 “또한 회원사의 화합과 유관단체간의 공조를 강화할 수 있는 토대를 위한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대회에는 치산협 회장단과 고문단,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김명규 수석부회장 등 내외빈과 60여명의 치산협 회원들이 참여했다.12개 팀으로 나눠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골프대회에서는 탑덴탈 이광일 대표가 메달리스트를 차지했으며, 우승은 대성치재(주) 황병호 대표에 돌아갔다.한편, 이번 골프대회에서 조성된 기금은 치과의료기기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원주의료고등학교 장학금으로 전달했으며, 차후 치과의료기기 업계로 입문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서도 사용될 전망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더존월드가 미국 울트라덴트사로부터 수입 판매하고 있는 국소마취제 ‘울트라케어’가 아프지 않은 스케일링으로 입소문을 타고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시린지 타입의 ‘울트라케어’는 전용 팁인 끝이 얇은 Micro Capillary Tip과 함께 사용하면 좁고 깊은 치은열구에 주입이 가능하다.때문에 환자들이 무서워하는 스케일링을 비롯한 치근 활택술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울트라케어’는 벤조카인(Benzocaine)을 20% 함유하여 수초 안에 빠른 마취 효과가 나타나 치료 전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고 도포 후 마취효과의 지속시간이 8~10분 정도로 길다. 더존월드 측은 “울트라케어는 치과 진료는 무섭다라는 환자의 인식을 변화시켜 병원 수익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문의 : 1588-2872전영선 기자/ys@sda.or.kr
(사)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김한술)가 지난 29차 정기총회 안건으로 상정, 의결된 협회 명칭변경 정관개정안이 지난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아 마무리됐다. 따라서 대한치과기재협회는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이하 치산협)’로 명칭이 공식 변경된 것.치산협 측은 “현 10대 집행부는 그동안 국제화시대와 치과산업의 중심이라는 슬로건으로 회무정책을 펼쳐왔다”며 “이에 따라 협회 명칭도 시대에 맞게 변경돼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회원들의 동의를 받아 정관개정을 실시한 바 있다”고 전했다.또한 치산협은 이번 명칭변경과 함께 소속기관 변경도 함께 진행됐다. 보건복지부 품을 떠나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새로운둥지를 틀었다.치산협 관계자는 “처음 사단법인 승인 당시 식약청이 복지부 소속기관으로 복지부에 승인을 요청할 수밖에 없었다”며 “현재는 식약처가 독립기구로 개편돼 의료기기 정책의 대응과 더불어 소속기관 핫라인 구축 등 관할 소속기관을 복지부에서 식약처로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웅바이오가 야심차게 내놓은 골형성 촉진 단백질(rhBMP2) ‘노보시스’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열린 세미나를 통해 ‘노보시스’의 효과가 입소문을 타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대웅바이오 관계자에 따르면 ‘노보시스’가 출시된 지난 3월 이후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와 같은 반응에 대해 “‘노보시스’의 탁월한 품질이 시장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노보시스’는 임플란트를 시술하기에는 잇몸 뼈가 부실한 환자에게 효과적이다. 잇몸 뼈에 ‘노보시스’를 투여하면 뼈가 튼튼하게 조성돼 임플란트가 보다 빠르게 고정되고, 치료기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 특히 콜라겐 스펀지를 대신해 다공성 세라믹 지지체를 사용하고 있는 ‘노보시스’는 rhBMP2가 다른 부위로 유출되는 부작용을 개선했다. ◇문의 : 02-550-8090전영선 기자/ys@sda.or.kr
국내 골형성단백질(rhBMP2) 시장에 판도를 바꿀 제품이 등장했다. 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셀루메드(대표 심영복)가 식약처로부터 골형성단백질인 ‘라퓨젠 BMP2’에 대한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라퓨젠 BMP2’는 동물세포유래 골형성단백질이 함유된 바이오시밀러 복합의료기기로 골 유합을 크게 앞당겨줘 손상된 뼈나 치조골 복원 등 근골격계 결손부위에 두루 적용될 예정이다. 골형성단백질은 발현방식에 따라 대장균 유래와 동물세포 유래 생산으로 분류된다. ‘라퓨젠 BMP2’는 동물세포유래 단백질로서 대장균 유래 단백질과는 달리 구조적 안전성과 효능 면에서 차이를 보인다는 게 셀루메드 측의 설명이다.셀루메드 측은 “동물세포유래 골형성단백질은 국내 시판 중인 대장균 유래의 골형성단백질에 비해 치료효과가 월등히 좋고 사람의 단백질 구조와 유사해 더욱 안전하다”고 밝혔다. 셀루메드는 라퓨젠을 국내 시장에 시판하기 위해 총 7년간 연구개발을 수행했으며, 안정성 검증을 위해 1년 6개월간 연세대 조규성 교수팀과 고려대 신상완 교수팀 주도로 임상실험을 거쳤다.세계에서 두 번째로 동물세포 유래 골형성단백질 상
HDX(대표 정학진)가 지난 8일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박종호)와 울산시치과의사회(회장 박태근)이 개최한 학술대회 현장에 유니트체어 ‘W’와 덴탈CT ‘Dentri’등을 전시했다. 유니트 체어 W는 환자중심의 인체공학적 설계는 물론, 다양한 컬러의 디자인으로 굿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터치방식 컨트롤 패널기능은 장시간 진료를 보는 치과의사들의 편의성까지 고려해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아울러 최근 CE인증을 받은 ‘Dentri’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다.Dentri는 Ultra Fast Scan(UFS)기능을 탑재해 7초의 스캔 타임으로 오랜 시간 기립해있기 힘든 노약자와 어린아이의 경우에도 왜곡 없는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또 자동 스티칭 기능을 이용, 16×14.5 사이즈의 동급대비 최대의 F.O.V.(field of view)를 구현했다. 스티칭 기능을 통해 장비의 대형화를 막으면서도 대형 CT 수준의 F.O.V.를 구현한 것.HDX 덴탈사업부 안병일 대표는 “금번 학술대회는 W와 Dentri의 장점을 지역 개원가에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국내 전시 참가를 비롯해 꾸준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김
다이아덴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덴탈365’(www.dental365.co.kr)가 6월 한 달간 인상재, 임시근관충전재 무료체험 행사 및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HRS가 제조한 인상재를 10+1로 이용해 볼 수 있다.인상재 10카트리지를 구매하면 무료 체험용 카트리지가 함께 발송되고 제품에 불만족하면 조건없이 반품이 가능하다.다이아덴트는 인상재와 함께 임시근관충전재인 Diapex plus, Diapaste도 1+1 행사를 진행한다. 2g 정품세트를 구매하면 0.5g의 체험키트와 시중가 1만원 상당의 irrigation 팁(100PCS/박스) 한 박스가 무료로 증정된다. 임시근관충전제 역시 체험키트 사용 후 사용을 원하지 않으면 반품이 가능하다.덴탈365 측은 “제품품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으로 무료체험, 반품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치과의사들이 온라인의 제약을 벗어나 직접 테스트 해보고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문의 : 1688-2875김희수 기자/G@sda.or.kr
동양인 치아구조 최적화로 술자와 환자 모두 만족유통 업체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교정재료시장에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부문을 담당하며 도약하고 있는 휴비트(대표 유학동)가 이번에는 동양인 치아구조에 최적화된 SM(Small Strong Mash) 튜브를 전면에 내세웠다. 출시 이후 입소문을 타며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SM 튜브. SM 튜브가 말 그대로 ‘핫 프로덕트’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살펴보자. 튜브의 핵심, 뛰어난 접착력고정식 교정장치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치부에 장착되는 튜브의 고정력이다. 그 이유는 치열을 바르게 하기 위해 가해지는 밀고 당기는 힘의 버팀목 역할을 하기 때문.일반적으로 구치부에 장착되는 교정장치의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의 힘을 버틸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휴비트 관계자에 따르면 SM 튜브는 이보다 3~4배 높은 월등한 접착력을 자랑한다. SM 튜브가 이처럼 뛰어난 접착력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치면에 닿는 튜브 베이스의 특이한 구조 덕분이다. 휴비트 관계자는 “SM 튜브 베이스 밑면은 그물처럼 얽히고설킨 매시(Mash) 구조로 돼 있어 치면과 튜브를 고정하는 데 사
(주)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디지털 오랄스캐너 및 캐드캠 시스템 전문기업인 3shape사의 구강스캐너 ‘Trios’를 전격 출시했다. 디오는 이미 지난달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3 치과기자재 전시회에서 Trios를 공식 론칭한 바 있다.3shape사는 치과용 캐드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회사로, 치기공 분야에서도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오를 통해 단독 출시되는 Trios는 타 구강스캐너 장비에 비해 편리성과 정확성이 인정받고 있는데, 국내 출시 이전부터 관심이 높았던 제품이다.특히 파우더를 뿌리지 않아도 정확한 스캔이 가능하고 3shape사의 ‘Ultrafast Optical Sectioning’ 기술로 초당 3000장의 2D이미지를 스캔이 가능해 촬영 속도가 1악당 25초 정도면 가능하다.초점거리가 12~13㎜정도이기 때문에 사실상 팁 안으로 치아가 들어가지만 않는다면 구치부 깊숙한 곳도 자유로운 촬영이 가능하다.디오 측은 지난 SIDEX 2013에서 구강스캐너를 처음 접해보는 치과병·의원 스탭들을 대상으로 콘테스트를 개최한 바 있다. 디오 관계자는 “Trios 오랄 스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