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티 높은 영상처리로 확실한 진단 가능의료기기 토탈 솔루션 업체인 HDX의 가족회사인 윌메드는 지난 2010년에도 영상처리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치과 전용 덴탈 CT ‘디노바(Dinnova)’를 개발해 치과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디노바의 뒤를 이어 나온 ‘덴트리(DENTRI)’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사이즈에 디노바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발전해 높은 영상 처리능력으로 주목받고 있다.품질, 효율성 모두 만족덴트리는 CT, 파노라마, 측면두부촬영(세팔로)을 하나의 장비로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HDX 측은 “자동 스티칭 기능을 이용, 16×14.5 사이즈로 촬영이 가능해 동급대비 최대의 F.O.V.(field of view)가 가능하다”며 “디텍터의 크기를 키우지 않고도 2번의 촬영을 통해 하나의 영상으로 출력하는 자동 스티칭 기능이 있어 동급대비 최대의 F.O.V.를 구현했다”고 전했다. 장비의 대형화를 막으면서도 대형 CT 수준의 F.O.V.를 구현한 것. 덴트리는 기본 16×8 사이즈로도 촬영이 가능하고 Voxel 사이즈는 0.10, 0.15, 0.20, 0.25, 0.30로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임플란트의 시술이
골형성단백질(BMP2)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세계에서는 두 번째로 그리고 국내에서는 최초로 동물세포를 기반으로 한 BMP2가 개발됐다.셀루메드(前 코리아본뱅크)는 최근 동물세포를 기반으로 한 BMP2 ‘Rafugen BMP2 DBM Gel’ 개발에 성공했으며, 이르면 이달 말 식약처의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BMP2는 골형성유도단백질의 일종으로, 중간엽 줄기세포를 조골세포와 연골세포로 분화시킬 수 있는 성장인자다. 치과계에서는 골이식을 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셀루메드 이광일 실장은 “국내에 이미 대장균을 기반으로 한 BMP2가 출시돼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설루메드에서 개발한 BMP2는 동물세포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대장균 기반의 BMP2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말했다.이광일 실장은 대장균 기반 BMP2와의 차이점으로 안정성을 꼽았다. 이광일 실장은 “유럽 CE나 미국 FDA 등에서도 대장균 기반의 BMP2를 승인한 사례는 없다. 하지만 동물세포 기반의 BMP2는 미국 FDA의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Rafugen’ 역시 현재 미국 FDA의 승인을 준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셀루메드에 따르면 동물세포 기반의 BMP2는 미국
지난해 10월 유디치과의 비멸균 임플란트 시술 논란은 치과계는 물론 사회적인 문제로 번졌다. 결국 이는 치과용 임플란트를 취급하는 수입 및 국내 제조사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임플란트 제품에 대한 멸균여부 검사명령제’(이하 검사명령제)를 두고 관련 업계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속속 터져 나오고 있다.임플란트 제조사인 A업체 관계자는 “검사명령제로 인해 그렇지 않아도 부담이 되는 재고물량을 2~3배 정도 늘려야하는 실정이다”며 “비멸균 임플란트 시술 논란이 전 사회적인 문제로 이슈화되고 자칫 심각한 문제가 발생될 소지가 있지만, 사건과 관계없이 착실하게 제조공정을 지켜온 재조사로서는 억울한 면이 없지 않다”고 털어놨다.또 다른 업체 관계자는 “재고를 늘리는 것도 부담이지만, 그 동안 시행하지 않았던 절차를 새롭게 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회사 입장에서는 큰 부담일 수밖에 없다”며 “비용과 인력, 시간 등 모든 면에서 적지 않은 부담을 안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토로했다.식약처는 지난해 발생한 비멸균 임플란트 사태의 후속조치로써 검사명령제를 지난 2월 1일자부터 실시하고 있다. 관련업계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상
거인씨앤아이(대표 전현재·이하 거인)가 대웅바이오(대표 이종욱)와 MOU를 체결해 Bone Regeneration 제품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거인은 지난 8일 대웅바이오와 MOU를 체결하고 향후 대웅바이오의 Bone 관련 제품을 개원가에 공급키로 했다. 거인측은 “이번 MOU를 통해 짐머 임플란트에 이어 본까지, 임플란트 술식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개원가에 도움을 주겠다”고 전했다.전현재 대표는 “거인은 항상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제품으로 원장님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
HDX(대표 정학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고객만족 장기렌탈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는 그동안 가격적인 부담으로 장비구입을 망설여왔던 개원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HDX는 자회사인 영상장비 전문업체 윌메드의 신제품 덴탈CT DENTRI와 디지털파노라마 DENTIO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DENTRI’는 자동 스티칭 기능을 탑재해 16 X 14.5의 동급대비 최대 F.O.V. 사이즈로 촬영 가능하며, 원샷 세팔로 촬영시간이 1초로 방사선 노출량 감소 및 환자 불편을 최소화 했으며, 최고의 영상 퀼리티를 가지고 있다.‘DENTIO’는 디지털파노라마와 측면두부촬영(세팔로)을 하나의 장비로 운용할 수 있으며, 세팔로는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분리가 가능한 제품이다.파노라마 전용디텍터와 파노라마, 세팔로 겸용디텍터를 필요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장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촬영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HDX는 덴탈 유니트체어 전문 자회사 스카이덴탈의 W 체어도 장기렌탈 판매한다. W체어는 터치페널을 적용하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HDX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개원가와 업계 모두 힘들어 하고 있다”
(주)아쿠아픽의 신형 ‘아쿠아픽’이 구강세정기로는 처음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이하 치협) 공식추천품 인증을 받았다.(주)아쿠아픽은 최근 ‘아쿠아픽’이 치협의 공식추천품 인증을 받았다며, 제품 신뢰도를 객관적으로 입증한 결과라고 밝혔다.㈜아쿠아픽 관계자는 “치협 공식추천품이 되기 위해서는 100여명이 넘는 치과의사의 테스트를 통과해야함은 물론 품질, 사양, 규격 등이 모두 적합해야만 받을 수 있다”며 “구강세정기 최초로 인증 받은 것 또한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신형 ‘아쿠아픽’은 특허를 획득한 가변저항 시스템을 탑재해 21단계로 수압조절이 가능한 제품으로 개인에게 알맞은 치아 세정 및 잇몸마사지가 가능하다. 또한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5분간 사용하지 않을 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셧다운 시스템을 탑재해 안정성까지 고려했다.신형 ‘아쿠아픽’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13을 통해 국내에 본격 출시된다.전영선 기자/ys@sda.or.kr
세미나 등 치과정보 제공 사이트 ‘덴탈비타민’이 다음달 3~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13’에서 차별화된 회원 혜택과 실속 이벤트 정보를 제공한다.‘덴탈튜브’ 오픈 기념 이벤트로 현장에서 덴탈튜브 추천동영상을 보고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당첨확률 100%의 다양한 사은품을 즉석에서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전시장 알짜 쿠폰이 가득한 ‘덴탈비타민 쿠폰’도 올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해졌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총 15종 쿠폰이 마련된 SIDEX 2013 덴탈비타민 쿠폰에는 4일과 5일 양일간 FreshLine 신상품을 가득 담은 샘플백을 비롯해 LION칫솔 휴대용 케이스 세트, 새롭고 편리해진 Tempbond Tempbond NE Unidose 샘플, SE BOND 브러시, SHOFU OneGloss PS, Mani 다이아버(핸드파일), Centrix 다이아몬드 스트립 GingiTrip, 샤인덴탈에서 제공하는 일회용 바이트 트레이 샘플 등 각종 샘플 등이 포함돼 있다.SIDEX 2013 전시회에 마련돼있는 실속 있는 체험코스도 상세하게 안내한다. 기타 각 부스별 실속 프로모션과 각종 이벤트 등은 덴탈비타민 모바일웹(m.dentalv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5일 앞으로 다가온 SIDEX에서 6종의 신제품을 새롭게 공개할 예정이다.대규모 전시부스보다 강렬한 분위기와 인적서비스, 다양한 신제품 공개로 차별화된 부스를 운영할 방침이다.매년 신제품을 공개해오고 있는 네오바이오텍은 이번 SIDEX에서 바코드 인식을 통한 간단한 퀴즈를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네오가이드 키트, SR2, IS Full 키트2, Impression coping 키트, 진지브러시, 캐드캠 시스템을 공개한다.또 네오바이오텍은 올해 해외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국내 임플란트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만큼 중국과, 동유럽 등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해에는 해외 허가가 지연돼 해외진출이 정체됐지만 조만간 각국의 허가를 얻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특히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뿐 아니라 동유럽 국가들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지난 13일 열렸던 제주국제심포지엄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오는 10월 6일 또 한번 국제 심포지엄을 준비중이다.해외 치과의사만 500명 이상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계획되고 있는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베이직, 임플란트 어드벤스, 보철, 디지털 등 4가지 세션으로 참가
지르코니아 표면과 도재의 부착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표면처리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엠앤씨덴탈은 지난 20일 한국세라믹기술원에서 풀 지르코니아 ‘Zircos-E’ 출시기념 사업설명회 및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지르코니아는 생체 적합성과 강도가 우수해 치과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지르코니아 자체 색상이 자연치아와 크게 달라 2차 작업으로 도재를 도포해 자연치아와 유사한 색상을 구현해왔었고, 이 과정에서 지르코니아 표면과 도재가 잘 부착되지 않아 도재가 쉽게 떨어져 나가는 단점이 있었다.이번에 엠앤씨덴탈에서 개발한 표면처리 기술은 지르코니아 표면에 미세한 구멍을 만들어 도재와 지르코니아의 접촉면을 늘림으로써 부착력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엠앤씨덴탈에 따르면 지르코니아 내면도 표면처리 되기 때문에 구강 내 접착 시 훨씬 단단한 고정이 가능해 인공치아 수명연장에도 도움이 된다. 엠앤씨덴탈 이창택 대표는 “그 동안 도포와 지르코니아 사이의 부착력은 풀 지르코니아를 사용한 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며 “부착력을 강화한 ‘Zircos-E’로 하여금 풀 지르코니아의 사용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밝혔다.◇문의 : 02-6292-2830전영선 기
본지는 지난 538호를 통해 SIDEX 2013 출품 업체들의 다양한 이벤트를 소개했다. 이번 호에서는 그 2탄을 마련했다. 이번 호에 소개되는 업체들 역시 방문만 해도 사은품을 증정하거나 100% 당첨을 보장하는 경품 추첨 등 SIDEX 2013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갈 파격적인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각 사에서 제공하는 이벤트를 하나하나 체험하는 것도 이번 SIDEX 2013의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정리_전영선 기자/ys@sda.or.kr메가젠임플란트임플란트 전문기업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는 이번 SIDEX 2013에서 상품권 교환을 통해 샘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메가젠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Mega-Oss Sample Voucher 행사의 일환으로 상품권을 분실한 치의들에게도 재발행을 해줌으로써 ‘Allograft’ 샘플을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메가젠 Feel Touch라는 이벤트에서는 3단계에 걸친 간단한 핸즈온을 모두 이수할 경우 참가자 전원에게 어버트먼트 스크루 홀을 간편하게 메울 수 있는 3만5,000원 상당의 ‘Ez Seal’을 제공한다.이외에도 메가젠은 전시회 기간 중 외부에서 실시되는
독일 귀금속합금 및 기술 그룹사인 ‘Heraeus Group’이 지난 4일 치과사업을 분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는 일본의 상장 기업인 Mitsui사가 헤라우스의 치과사업을 인수했기 때문. 이번 기업 인수합병 은 아직 반독점 당국의 승인을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헤라우스 덴탈은 치과보철용 귀금속합금, 각종 치과용 재료, 레진치 및 주조용 재료 외에 국소마취용 제품 등을 포함하는 치과 솔루션 및 재료 회사로, 전 세계 1,400명의 직원이 활동하고 있다.최근 치과시장에서 헤라우스 덴탈의 전통적 중추사업인 치과용 귀금속합금의 사용이 급격하게 감소해, 이에 대응하기 위해 효율적인 프로그램 도입을 시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헤라우스 덴탈 측은 “특히 디지털을 응용한 보철 분야에서의 활동을 증대시켜 흑자 경영을 지속해왔고, 미래의 개발을 위해 적절하게 시장 지위를 지켜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치과사업 영역에서의 근본적인 변화가 지속되면서 헤라우스 그룹은 포트폴리오 평가 후 덴탈 사업의 매각을 결정하게 된 것.Mitsui사는 덴탈 사업영역에서 그 활동을 증대시키고자 계획하고 있어 헤라우스 덴탈 입장에서는 시장개척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헤라우스 그
명진디앤티(대표 석유선)가 지난 1일사무실을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463-18 청송빌딩 4층으로 이전 했다.사무실 전화번호(02-536-3588)와 팩스번호(02-536-2289)는 기존과 동일하다.석유선 대표는 “새 마음 새 뜻으로 더욱 고객에게 다가가는 명진디앤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
본지는 지난 538호를 통해 SIDEX 2013 출품 업체들의 다양한 이벤트를 소개했다. 이번 호에서는 그 2탄을 마련했다. 이번 호에 소개되는 업체들 역시 방문만 해도 사은품을 증정하거나 100% 당첨을 보장하는 경품 추첨 등 SIDEX 2013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갈 파격적인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각 사에서 제공하는 이벤트를 하나하나 체험하는 것도 이번 SIDEX 2013의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정리_전영선 기자/ys@sda.or.kr엘리트덴탈엘리트덴탈은 자사 제품을 구입할 경우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구입대상 품목도 매우 다양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자세히 살펴보면, SE BOND 2set 구매 시 SA Luting 1세트가 무상지급되고, SA Luting 2키트 구매 시 SA Luting 1키트가 제공된다. 또 SE BOND 1세트와 SA Luting 1키트를 구입할 경우 Majesty Flow 2개가 지급되며, Majesty Flow 3개를 구매할 경우 Majesty Flow 1개와 레진 케이스 1개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Surgic XT Plus Optic 1대를 구입할 경우 SGM-E20RI 1개가, Surg
임플란트 시술의 성공은 픽스처와 골융합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정적인 골 융합에는 공간확보를 도와주는 멤브레인의 역할도 중요하다. AnyOne AnyRidge을 비롯해 토르와 bone materials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는 메가젠 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신개념 티타늄 멤브레인 i-Gen을 개발·출시했다.다양한 종류로 최적의 선택가능i-Gen은 골 재생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자인 Grunder Ueli 교수(스위스 취리히치대 보철·재료과학과)의 이상적 골이식 조건 현실화를 목표로 메가젠이 2년여 동안 직접 연구·개발한 결과물이다. 메가젠은 Grunder 교수와 수차례 논의 끝에 지난 3월 i-Gen을 출시했다.i-Gen은 Ideal Regeneration에서 이름을 딴 것으로 이상적인 골재생을 위한 티타늄 멤브레인이라는 메가젠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i-Gen은 GBR 시술 시에 골 흡수 및 손실을 충분히 고려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시술 후 흡수된 골량으로 예기치 못한 부분까지 고려한 디자인으로 임플란트의 성공적인 식립을 위한 치조골 디자인이 가능하게 한다.무엇보다 i-Gen은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모양으로 사용 할 수 있게
지르코니아 블록과 컬러 리퀴드에 국산화 바람이 불고 있다. 뷰티풀기공소는 최근 국산 지르코니아 블록과 컬러 리퀴드 ‘ipc’의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그 동안 지르코니아 블록과 컬러 리퀴드 시장은 수입 제품에 의지해온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국내에서 지르코니아의 바람이 크게 불고 있는 만큼 국산 제품이 품질과 가격면에서 전혀 뒤처지지 않는다는 것이 뷰티풀기공소 측의 설명이다.이와 같은 자신감은 제품의 뛰어난 품질로 입증된다. ‘ipc 지르코니아 블록’는 임플란트에 빛이 투과될 경우 내부 구조물이 비치거나 교합조정 시 블록이 벗겨져 하얀색을 띠는 문제를 보완한 제품이다. 특히 ‘ipc 컬러 리퀴드’는 쉐이드 가이드를 기준으로 하고 있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구강 내 색깔에 기준을 맞춘 제품으로 채도가 높고 임팩트가 강해 색상 보완을 위한 2차 작업을 최소화할 수 있다. 가격 경쟁력도 아주 뛰어나 수입 제품의 절반 이하의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뷰티풀기공소 양미선 팀장은 “블록과 컬러 리퀴드를 함께 사용할 경우 최적의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개별 사용도 가능하다”며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수입산이 뛰어나다는 선입견을 깨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