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Cementation부터 코어 축성까지 한 번에 끝내는 코아레진의 대명사 ‘LuxaCore’가 더욱 실속 있는 포장으로 새롭게 출시됐다.LuxaCore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신성치과기재(이하 신성)는 고품질의 코아레진을 더욱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시린지 타입 최대 용량을 25ml에서 50ml로 늘려 출시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용량은 두 배로 늘렸지만, 가격은 대폭 낮췄다는 점이다.용량은 두 배, 가격은 획기적으로 내려신성 관계자는 “코아 전용 레진의 경우 고품질이기는 하지만 비교적 가격이 비싼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LuxaCore의 경우 국내 시장에서 매우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임상의들이 선호하는 제품 중 하나이기 때문에 고객 보은 차원에서 대용량 제품 출시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특히 LuxaCore 50ml 대용량 제품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내에만 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 관계자는 “제조 본사 측에 특별히 대용량 제품 생산을 요청했다”며 “최근 국내 개원가 여건을 고려했을 때 LuxaCore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좋은 제품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는 차원에서 대용량 제품 출시의 필요성을 피력했다”고 밝혔다.자연치에 최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1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이하 KIMES 2013)에 참가해 호황을 이뤘다.덴티스는 루비스 신 모델 M100과 L100을 포함해 총 9개의 모델을 Mobile Type, Wall Type, Ceiling Type으로 다양하게 선보였다. 또한 루비스의 LED를 저연색 LED와 할로겐과 직접 비교하여 보여주는 공간을 연출해 루비스가 가지는 최대 장점을 강조했다.신제품인 M100와 L100를 무영등 2개를 동시에 활용하는 외과의 특성을 고려해 Dual Type으로 천장에 설치, 수술용 베드에 시연함으로써 무영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한편 덴티스는 행사기간 중 컨퍼런스룸에서 ‘LED가 적용된 의료용 수술등 및 진료등의 활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루비스 개발자인 문창규 차장(LED사업부)을 연자로 첫 번째 섹션에서는 LED가 무엇인지, 의료용 LED 적용의 장점, LED와 기존 할로겐과 비교 등을 다뤘으며, 두 번째 섹션에서는 루비스의 개발 히스토리·라인업, 설치병원 사례 및 케이스, 유저 인터뷰를 소개하면서 제품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개발스토리를 풀어냈다.덴티스 측은
스위스 임플란트 전문 기업 스트라우만이 임플란트 누적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트라우만은 ‘업계 최초 10년 임상 데이터 확보’와 더불어 ‘임플란트 판매 1,000만 개 돌파’라는 타이틀을 하나 더 추가하게 됐다.스트라우만은 이번에 누적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한 것에 대해 “자사 브랜드의 신뢰도와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믿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1954년 설립 이후 임플란트 역사를 이끌어 온 선두 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스트라우만은 그 비결로 ‘스트라우만 클래식’과 다량의 임상 데이터 확보를 꼽았다. 스트라우만은 제품의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1974년 출시된 모든 제품의 정보를 ‘스트라우만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보관해 장기적인 사용을 가능토록 했으며, 이와 더불어 많은 임상 데이터를 확보함으로써 임상적으로 검증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 양경임 이사는 “이번 1000만개 판매돌파는 스트라우만의 브랜드 파워를 보여준 매우 고무적인 사례”라며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트라우만은 혁신
다이아덴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덴탈365’(www.dental365.co.kr)가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덴탈365는 상반기 할인이벤트로 쇼핑몰 판매 1위 제품인 Ni-Ti 아치와이어 전제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덴탈365 측은 “할인이 진행되는 교정용 아치와이어 제품은 이미 고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층을 확보한 제품으로 쇼핑몰 내 단일 상품으로 재구매 비율이 가장 높은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덴탈365는 1년에 3회 정도 진행되는 Ni-Ti 아치와이어 할인행사와 함께 보다 많은 사용기회를 주기위해 쇼핑몰 게시판을 통해 무료샘플을 제공하고, 20만원이상 구매자에게 최고급 3단 우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Ni-Ti 아치와이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행사는 온라인 쇼핑몰 ‘덴탈365’ 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문의 : 1688-2875김희수 기자/G@sda.or.kr
필립스 소닉케어의 음파전동칫솔 다이아몬드클린(HX9332)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필립스 측은 “(다이아몬드클린은) 일반 칫솔 대비 5배 더 뛰어난 플라그 제거 효과가 입증됐다”며 “미세한 공기방울이 잇몸과 치아의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칫솔모가 닿기 어려운 부분까지 플라그를 제거하기 때문에 플라그와 음식찌꺼기, 침 등이 섞여나는 구취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한 음파 세정이 치아 표면의 미세한 구멍 속에 있는 외부 착색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화이트닝 효과도 인기의 주요인이다. 필립스 측에 따르면 1주 사용으로 치아 밝기를 2단계까지 밝게 할 수 있다. 구강 상태에 따라 일반 세정, 잇몸 관리, 미백 등 5가지 브러싱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충전기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물컵과 USB 충전이 가능한 케이스를 제공해 편리성 또한 뛰어나다.◇문의 : 02-709-1200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스템(대표 최규옥)이 지난달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제35회 IDS에 참가했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30부스 규모로 독립 전시장을 꾸몄으며, 전시회 기간 동안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부스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오스템은 TS임플란트 위주의 임플란트 제품과 CAS KIT, LAS KIT 및 신제품 ESSET Kit 과 SMARTBulider 등 임플란트 시술과 관련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전시장에 핸즈온 부스를 운영해 방문자가 설명을 들은 후 바로 실습을 해 볼 수 있도록 배려해 치과의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스템 측은 “이번 행사 기간 중 오스템 부스에서 상담을 받은 치과의사와 딜러는 약 2,500명 정도다”며 “치과의사 중 상당수는 핸즈온으로 직접 제품을 경험하기도 했다”고 전했다.한편, 오스템은 매일 2차례씩 ‘Lucky Draw’ 경품 행사를 진행해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는데, 이 이벤트로 약 2,400명이 경품을 받았으며, 오스템 제품에 대한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도 톡톡히 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주)더존월드(대표 이계우)가 수입판매하고 있는 울트라덴트의 ‘오팔댐(OpalDam)’이 인기다. ‘오팔댐’이 타사 제품과 구별되는 가장 큰 장점은 경화 후 제거 시 핀센으로 살짝만 쳐도 쉽게 제거가 된다는 점이다. 또한 펄이 함유돼 하얀색을 띠고 있기 때문에 광조사 시 불필요한 열 발생을 줄여주며, 재료가 도포되지 않은 잇몸부위를 쉽게 구분할 수 있어 탁월한 잇몸 보호가 가능하다. 체리향을 첨가해 재료에 대한 거부감도 줄였으며, 치아미백뿐 아니라 Porcelain Etching alc 연조직 보호가 필요한 술식에는 모두 활용이 가능해 여러 방면으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문의 : 1588-2872전영선 기자/ys@sda.or.kr
메디칼유나이티드가 판매하고 있는 저출력 레이저 ‘셀라럭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Low Level Laser(저출력 레이저) 시술이 가능해 상처 치료와 조직괴사 방지, 신경통 통증의 완화 및 개선에 효과가 있다. 특히 LED와 다이오드를 이용해 10~20분 조사하는 것만으로 턱관절 장애 환자의 통증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 이 외에도 치은염, 치주염, 상처 회복, 골융합 촉진에 효과적이며, 임플란트 시술로 인한 출혈을 감소시키고 회복을 촉진시키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다. 메디칼유나이티드 측은 “셀라럭스는 저비용 고효율 의료기기로, 많은 치과병의원에서 환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 02-3281-0102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해 글로벌 매출액 2,014억 원을 기록했다. 오스템은 지난 14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12년 매출액 2,014억 원, 영업이익 204억 원, 순이익 61억 원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2% 증가했고, 이익도 11.5% 늘어난 수치다.오스템은 지난 2011년 매출 1,704억 원을 달성해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한 바 있는데, 2012년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함으로써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오스템은 총자산이 2,688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342억 원이 늘었으며, 해외법인은 총 21개사로 총 글로벌 임직원이 1,439명에 달하고 있다. 지난해 오스템 해외법인 전체 매출액은 9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의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스템 측은 “지난해 세계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았음을 감안한다면, 글로벌 성장이 더욱 의미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이런 추세라면 올해 해외매출이 국내매출을 넘어 설 것으로 전망 된다”고 전했다.오스템의 글로벌 성장이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의 근거는 해외법인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미국과 중국 법인의 성장이 본격화 되고 있기 때문이다. 오스템 미국법인의 경우 작
임플란트 전문 기업 스트라우만이 독일 저가 임플란트 제조사를 상대로 제기한 허위과장광고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최근 밝혔다. 독일 법원은 메덴티스 메디컬의 제품 ‘ICX-templant’의 광고에서 ‘친수성’ 임플란트라는 문구가 허위사실이므로 이를 삭제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스트라우만은 자체 연구소 시험을 통해 메덴티스의 제품이 친수성이 아닌 소수성 제품임을 직접 증명했다. 친수성 임플란트는 주위 혈액과 단백질을 끌어당겨 뼈와 임플란트의 빠른 융합을 유도한다. 반대로 소수성 임플란트는 수분을 밀어내는 성질을 가진다. 친수성 표면처리는 초기 골융합의 안정성을 확보해 시술의 성공을 결정짓는 임플란트 핵심 제조 기술이다. 스트라우만 친수성 임플란트인 ‘SLActive’ 임상 결과에 따르면, 친수성 임플란트는 시술부위 뼈 생성을 도와 비친수성 제품보다 결손 부위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라우만 본사 수술사업본부의 총책임자인 르네 윌리 박사는 “메덴티스의 ‘ICX-templant’는 치유속도를 촉진하는 친수성 표면이 아니다”라며 “이번 독일 법원의 판결은 임플란트 제조업계에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메덴티스는 독일 법원의 광고 문구
메디허브가 제조판매하고 있는 디지털 무통마취기 이조아Ⅱ가최근 독일 쾰른메쎄에서 진행된 IDS에서도 인기몰이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메디허브 염현철 대표는 “이조아Ⅱ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IDS를 방문한 전세계 치과의사 및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며, “전시용으로 준비한 전제품이 현지에서 모두 판매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메디허브 관계자에 따르면 독일 현지에서 제품 설명 후 구매를 희망한 치과의사 상당수가 미국이나 프랑스에서 출시된 경쟁사 제품에 비해 ‘직접주입(Direct Injection)’ 방식으로 리도카인을 정밀히 주입할 수 있는 이조아Ⅱ의 장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무통마취기 이조아Ⅱ는 국내 무통마취기로는 최초로 유럽 CE와 미국 FDA 인증을 취득한 제품이다. 현재 국내에는 2,000여대가 판매돼 편안한 마취시술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최학주 기자/news@sda.or.kr
덴티스가 의료용 LED시장을 선도해온 루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달 공개된 중·대형 LED 수술등 Luvis-M100 과 L100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덴티스의 새로운 루비스 LED 수슬등을 면밀히 살펴본다.할로겐 무영등 단점 모두 해결최근 환자들의 지식과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임플란트 시술이 대중화될 최고의 수술환경에 대한 수요가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다.수술용 무영등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왔다. 할로겐을 이용한 기존 수술용 무영등의 경우 환부의 온도 상승으로 조직의 건조나 혈액 응고를 유발함으로써 불편함을 초래해왔고, 광원의 수명이 짧아 사후관리 비용도 만만치 않다. 뿐만 아니라 체감 밝기가 낮아 상대적으로 높은 조도로 시술해야 하는 경우도 많아 시술자의 시력에 나쁜 영향을 주거나, 낮은 색온도로 색 왜곡이 없어야 하는 시술환경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덴티스는 기존 제품의 불편함과 단점을 해소하고 병원환경에 최적화된 전문 의료용 LED 램프 개발에 나섰고 루비스가 탄생하게 됐다.2011년 치과용으로 최초 출시된 Luvis-C100을 시작으로, 현재는 진료등 C라인 외 소형수술등 S라인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중·대형
케어스트림 덴탈이 또 하나의 3D CT인 CS9300 프리미엄 모델 중 하나인 CS9300 SELECT를 출시했다. 이 모델은 FOV 사이즈 10×10을 도입해 치과 진단에 적합성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세팔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3-in-1 하이브리드 기능이 탑재돼 있다. 케어스트림덴탈 FOV 사이즈 10×10을 채택한 이유는 매복치와 TMJ, Ostium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경, 치주, 구강 내의 작은 수술부터 임플란트까지 다양한 진단을 할 수 있다. CS9300 SELECT는 최소 90마이크로의 voxel 사이즈로 미세하고 정밀한 이미지를 제공하며, 엔도 치료까지 커버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세팔로는 원샷(One shot) 방식으로 피폭량은 최소화하면서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CS9300 SELECT 센서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사용해 비교적 수명이 길다. 케어스트림 덴탈 관계자는 “20여명의 전문 엔지니어가 24시간 내 방문을 원칙으로한 성실한 A/S 시스템을 갖추고, 즉각적인 응대를 위한 콜센터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CS9300 SELECT에 적용되는 CS 3D Imagi
(주)바텍코리아(대표이사 박해진·이하 바텍)가 A-dec 유니트체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지난 2월 A-dec사와 국내 유니트체어 공급계약을 맺은 바텍이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 것. 45년 전통의 A-dec사는 북미 시장점유율 1위의 의료기기 제조회사로, 유니트체어 핵심 부품인 유압실린더 품질보증 기간이 10년일 정도로 제품에 대한 확신과 자부심이 높은 회사로 유명하다. A-dec 유니트체어는 전세계 75개 이상의 나라에 공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4개 치과대학과 유수의 치과병의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바텍은 다양한 원천기술과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A-dec 유니트체어에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덧입혀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고 밝혀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국내 13개 직영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도나 울릉도와 같이 기존에 사후관리가 취약했던 지역까지 지원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통합 콜센터를 구축해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는 것이 바텍 측의 설명이다. 바텍은 A-dec사의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모델인 A-dec 500, 국내 시장을 겨냥한 합리적인 모델인 A-dec 200,
㈜신흥이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 산업 전시회인 IDS(International Dental Show)에 참가, 유니트체어 ‘Taurus G2’를 비롯해 신흥 임플란트 시스템 등 각 종 치과재료 브랜드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신흥 측은 “특히 유니트체어 라인업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세계 굴지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치과 시장의 리더와 전문가들로부터 신흥의 유니트체어가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관람객의 시선을 끈 것은 바로 ‘Taurus G2’로, 세련된 디자인과 완전자동 수관세척 장치 등 시술자와 환자 모두를 위한 유티트체어라는 점에 관람객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신흥 측은 “맥스퍼트, Taurus Z 등 다양한 유니트체어 라인업도 골고루 호평을 받았다”며 “유럽, 남미, 러시아 등에서 높은 수주 실적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차후 미국시장 판로 개척의 기반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마련했다”고 전했다.또한 ㈜신흥은 SIS(Shinhung Implant System)의 전 라인업 Luna(Internal Submerged Type), Sola(External Type), Stella(1 Stage Non-sub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