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알파덴트(대표 엄재수)는 자사의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교합기와 석고몰드 ‘조이 아트’를 출시했다.알파덴트에 따르면 ‘조이 아트’는 치과 보철물 제작 시 누구나 힘들고 귀찮아하는 핀작업과 마운팅 작업을 석고 투입 한번으로 끝낼 수 있는 제품으로 간편함은 물론 재료비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알파덴트는 이 제품으로 국내 발명 특허(제10-1180623)는 물론 미국과 중국 등 해외 특허도 출원했다.알파덴트 관계자는 “석고 대신 ‘조이 몰드’를 사용하는 ‘조이 아트’는 핀 작업이 필요 없는 신개념 시스템”이라며 “치과기공소는 물론 일손이 달리는 치과병의원 기공실에 매우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한편 알파덴트는 ‘조이 아트’ 출시 기념으로 6종의 교합기와 72개의 몰드로 구성된 세트상품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고 있다.◇ 문의 : 031-964-6801전영선 기자/ys@sda.or.kr
(주)메디칼유나이티드가 ‘Primado2’를 출시했다. 양악수술, 상·하악 ASO, ANGLE V라인, ANGLE CUTTING, 턱끝, 광대축소 수술 등 다방면의 수술에 활용도가 높은 SAW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핸드피스에 다양한 팁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수술 시 풋스위치에 있는 버튼으로 모드변경이 가능토록 해 수술 집중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Primado2의 모든 장비는 오토클레이브에서 소독이 가능해 유지관리 등 비용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NSK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어 다른 수입장비에 비해 빠른 AS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Primado2는 현재 이성헌 원장(뉴욕M치과)이 진행하고 있는 안면윤곽술 세미나에서도 활용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세미나에 참가한 치과의사들은 “기존 수술장비에 비해 파워, 소음, 속도, 안전성 면에서 크게 개선된 것 같다”면서 수술시간도 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메디칼유나이티드는 Primado2 출시 기념으로 제품 구매 시 핸드피스 3종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 02-3281-0102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김한술·이하 치재협)가 사단법인 설립 이후 27년만에 협회명칭을 변경, 앞으로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로 새롭게 태어난다.치재협은 지난 15일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50여명의 회원 및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 명칭 변경의 건’이 집행부 정관개정안으로 상정됐으며, 참석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김한술 회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국제화 시대에 맞춰 협회 명칭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집행부는 수차례에 걸친 이사회 회의와 고문단 회의, 그리고 유관단체들과 논의를 거쳐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로 명칭을 변경하는 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대정부 및 관련 기관의 치과의료기기산업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산업’이라는 단어를 추가했고, 영문은 관계없지만 중국을 위시한 한자문화권에서는 ‘대한’이라는 국가명칭보다 ‘한국’이라는 이름이 어필하기가 쉬워 명칭 변경의 필요성이 꾸준히 대두돼왔다”고 덧붙였다.또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치재협의 사업자 등록번호를 변경해 ‘수익사업’을 추가하는 안도 통과됐다. 김한술 회장은 “기존에는 세금계산서 발행 없이 일반 영수증으로 회계 관리를 해왔지
KKOD(대표 안경숙) 디지털 프렙가이드 시스템이 최근 모든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외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들에게 소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9월 미국, 일본, 호주 등과 협력조인식을 통해 공개됐던 디지털 프렙가이드 시스템은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IT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보철법이다.디지털 프렙가이드 시스템은 지대치로 사용할 치아의 주변 정보를 스캔해 데이터를 얻은 후 컴퓨터상에서 지대치의 프렙형태를 결정하고, 3D 프린터를 이용해 구강내에서 프렙 형태를 그대로 재현해 줄 수 있는 가이드 제작이 핵심이다. 특히 교합면과 인접면을 제외한 축벽삭제를 법랑질층에서 2도 내외로 함으로써 치아삭제를 최소화하면서 유지력은 극대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교합 및 인접면 조정을 위한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고 환자는 마취의 고통을 피하며 임시치아의 불편감을 없앨 수 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KKOD 관계자는 “아직 정밀한 구강스캐너가 없어 현재는 가이드를 이용해 치아를 삭제한 후에 삭제한 데이터를 이용해 보철물을 만들고 다음 번 내원 시 최종 보철물로 수복하고 있다”며 “정밀한 구강스캐너 개발과 함께 지르코니아로 내원 당일 프렙과 수복이 가능한 전자동 원스텝 보철수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하 네오)이 지난 7~9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Dental XP에 참가했다. 이번 Dental XP는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브라질 등 미주대륙 및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 연자로 나선 허영구 대표는 자신이 직접 개발한 네오의 제품들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네오 측은 “SCA kit, SLA kit, FR kit, SR kit, ACM, CTi-mem 등 네오 제품의 우수성과 혁신적인 기술에 청중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특히 SCA 및 SLA를 활용해 상악동 멤브레인의 손상없이 상악동 거상술을 시연했을 때는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또한 티타늄 멤브레인 CTi-mem의 시술방법과 ACM의 스타퍼 기능 및 bone basket 기능을 이용해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가골을 채취하는 시연도 이어져 현장에서 관련 문의가 쇄도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쉽고 간편한 일회용 불소 바니시 ‘FluoroDose(제조원 CENTRIX, 미국)’가 지속적인 관심을 모으면서 출시 2년 만에 높은 점유율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예방치과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불소도포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요즘, 간편하고 편리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사용은 초간편, 효과는 2배지난 2011년 (주)신흥이 출시한 ‘Fluoro Dose(플로도즈)’는 연구결과 겔이나 폼 타입 불소 제품보다 치아에 불소가 오래 남아 있어 불소 방출 효과가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니시의 경우 22,600ppm의 불소가 방출됐는데, 불소겔은 12,000ppm으로 나타난 것. 더욱이 플로도즈는 1회용 포장으로 사용이 편리하고 브러시로 발라주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원스텝 사용법을 취하고 있어 적용이 쉽고 빠르다. 플로도즈의 장점은 무엇보다 흐름성이 좋아 적당한 양으로 적절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 신흥 상품영업팀 관계자는 “타사 제품의 경우 끈적임이 강해 치아 표면에 고르게 도포하기가 어렵고, 더욱이 환자들이 이물감을 호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플로도즈는 사용 전 치면
신덴탈(대표 신봉희)이 생체적합성이 검증된 원재료를 사용한 지르코늄 블록 ‘VIPI BLOCK’을 새롭게 출시했다. VIPI BLOCK은 수동식 밀링기 및 자동화된 모든 CAD/CAM 시스템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밀링기 회사별 규격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공급된다.디스크 타입의 VIPI BLOCK은 12~20mm의 다양한 종류로 구성됐다. 색상은 A1, A1T, A2, A3, A3. 5, B1, BIT, B2 등 8종으로 자연치아의 색상에 따라 개별적으로 선택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쉐이드를 보인다.신덴탈 측은 “VIPI BLOCK은 아크릴 레진과 OMC(유기 가공 세라믹) 나노 기술을 적용한 생체적합성이 우수한 고품질 레진블럭으로 1:1로 절삭 가공해 사용하며 최종보철물 제작 전 정확도를 확인하기 위한 Adaptation이나 Provisional Crown Bridge 또는 장기간 탬퍼로리로 사용해야하는 경우에 이용된다”고 설명했다. VIPI BLOCK은 높은 색 안정성과 마모저항성, CAM밀링 시 재료가 바에 끼이지 않으며 절삭가공 성능이 우수하다. 특히 순도가 높은 지르코늄 원자재를 사용해 최상의 심미적인 보철물을 얻을 수 있다는 게 신덴탈 관계자의 설명이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된 ‘아랍에미리트 국제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AEEDC) 2013’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중동 최대 규모이자 전 세계에서 세 번째 규모인 AEEDC에 독립부스로 참여한 메가젠은 기존 전시와는 색다르고 특색있는 부스 디자인으로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메가젠 측은 “관람 첫날 500명 이상의 바이어 및 의사들의 방문을 시작으로 전시기간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다”며 “AnyOne 및 AnyRidge를 비롯한 다양한 임플란트 제품들의 기능성과 완성도로 참가자들이 만족감을 보이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기획된 MINI, FUSE, Palatal Denture Stabilizer 등도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메가젠은 “AEEDC는 메가젠 임플란트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의 의사 및 바이어들과 공유할 수 있는 전시회였으며 이를 통해 아랍에미레이트 지역 치과시장에서 메가젠의 위치를 공고하게 하는 기회로 삼아 국산 임플란트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
Ivoclar Vivadent사(이하 이보클라)가 다음달 12일부터 16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IDS에서 신제품을 대거 공개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이보클라 측은 “이번 IDS에서는 이보클라의 실용과 혁신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혁신적인 제품들과 시스템들이 결국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낸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춰 진료실에서 치료과정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기공실에서 작업 흐름을 최적화할 수 있는 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보클라 측은 우선 직접수복 분야에서 기존 제품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IDS 방문객들은 새로운 OptraSculpt Pad 윤곽 형성 기구의 실용적인 장점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며 “특별한 폼 패드인 OptraSculpt Pad는 복합레진의 효과적이고, 끈적임 없는 성형과 형태제작을 가능하게 한다”고 전했다.또한 보철분야에서는 보다 강화된 IPS e.max를 확인할 수 있다. 이보클라 측은 “IPS e.max 시스템은 루팅 복합레진의 도입과 임플란트 지지 수복물의 추가로 더욱 강화됐다”며 “특수 세라믹과 복합레진 재료를 포함하는 축성 적용을 위한 황금색의 생체 친화적 보편적 합금도
‘간편한 조작, 강력한 출력’ Thor 임플란트 및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메가젠이 출시한 피에조 장비 ‘Thor’는 복잡하고, 사용이 불편했던 기존의 피에조 장비에 비해 손쉬운 사용방법과 합리적 가격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3버튼으로 완성된 Thor 돌출된 부분 없이 둥그런 Thor의 외형은 지금까지의 피에조와는 느낌이 다르다. 메가젠 관계자는 “Thor는 기존에 볼 수 있던 피에조와는 추구하고 있는 아이덴티티가 달라 외형부터 느낌이 다르다”며 “기존 제품들이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 만능제품을 추구하면서 복잡한 조작버튼과 방식으로 사용방법이 난해했다”며 “Thor는 피에조의 기능에만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메가젠이 높은 출력으로 시술에 불편함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피에조를 개발한 것이다. Thor는 복잡한 부가 버튼 조작으로 시술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실제 임상현장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과 불필요한 버튼들을 과감하게 제거하고 3개의 버튼만으로 조작기능을 구성했다. 사용자가 조작이 아닌 시술에 집중할
(주)신흥이 ‘제대로 관리하고, 제대로 청구하자’란 슬로건을 걸고, 보험청구 통합시스템 ‘i-pro’(아이프로)를 선보였다. 아이프로는 건강보험 전문가로 구성된 10명의 위원이 개발단계부터 참여, 일선 치과에서 꼭 필요한 기능과 서비스를 탑재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통합시스템으로 구성됐다.치과의사는 물론 보험청구 전문가, 교수, 10년 이상 경력의 치과위생사 등으로 구성된 10명의 패컬티 위원은 지속적인 프로그램 업데이트와 패컬티 게시판을 통한 보험 자문 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신흥은 치과보험 전문가와 연결되는 원격지원 콜센터를 상시 운영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신흥 측은 “보험청구 시 궁금한 점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문의할 수 있다”며 “프로그램 A/S 차원을 넘어 청구프로그램 활용법은 물론 보험청구에 관한 일반적인 내용 상담이 가능하다”고 전했다.아이프로는 기존 보험청구 프로그램과는 달리 이미지뷰를 통합관리 할 수 있다. 구강카메라, 파노라마 X-ray, 디지털카메라 등의 디지털 영상을 여러 장비마다 각각의 뷰어로 열어야 하는 불편함을 덜었다. 이는 국내 모든 디지털 장비를 통합하는 영상 촬영 뷰어 Dentian2가 탑재됐기 때문. 환자별 모
덴츠플라이코리아(이하 덴츠플라이) 뉴스레터 3호가 발간됐다.이번 3호에는 신제품 ‘GuttaCore’에 대한 클리니컬 리포트, 엑스레이 ‘XCP-ORA’에 대한 소개, 그리고 한국, 중국, 홍콩 등에서 열린 학술대회 등 다양한 정보가 실렸다.덴츠플라이 뉴스레터는 분기별로 발행되며, △신제품 정보와 제품의 최신 임상 케이스 △제품에 대한 전문가 견해와 이를 입증할 만한 클리니컬 데이터 △덴츠플라이 아시아에서 진행되는 각종 학술대회 정보 등 다양한 정보가 담긴다. 무료 구독이 가능한 덴츠플라이 뉴스레터 구독문의는 02-2008-7612로 하면 된다.전영선 기자/ys@sda.or.kr
뉴월드덴탈이 원바디 임플란트 비너스와 아틀라스를 출시했다. 비너스와 아틀라스는 즉시식립, 즉시부하, 즉시보철에 적합한 임플란트로 알려져 있다. 디스크형 임플란트인 아틀라스는 즉시부하에 유리한 형태로 기존의 디스크형 임플란트의 측면 삽입방식과 달리 수직하방삽입방식으로 식립할 수 있다.비너스는 디스크형과 실린더형 임플란트의 장점을 모은 실린더형 디스크 임플란트다. 비너스는 기존의 투바디 임플란트가 가지고 있는 나사풀림 현상, 어버트먼트 파절 등의 단점을 해결했다.뉴월드덴탈 측은 “골 삭제가 거의 없어 장기간의 골 치유과정이 거의 없어 즉시부하에 유리하고 환자의 고통도 줄여주는 임플란트다”며 “빠른 임플란트 시술을 원하는 술자와 환자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
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김한술·이하 치재협)가 오는 15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보궐선거로 당선된 김한술 회장의 임기 첫 정기총회인 만큼 이번 총회는 김한술 회장 당선이후 집행부 사업추진 결과물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치재협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협회 명칭 변경을 추진키로 이사회에서 의결한 것으로 밝히고, 이번 총회에서 정관개정안으로 상정할 것을 알렸다. 따라서 이번 총회에서는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로의 협회 명칭의 건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한편 최근 제조업협의회를 끝으로 치재협 산하 3개의 업종별 협의회 구성이 완료됐다. 이에 따라 도소매업협의회, 수입업협의회, 제조업협의회 대표는 당연직 부회장으로 치재협 집행부에 합류하게 됐다. 김한술 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최대한 많은 회원들이 참가해 ‘잔치’ 분위기 속에서 다함께 즐기는 총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기성 어버트먼트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기능적으로, 보다 심미적으로 우수한 임플란트 보철물을 완성하기 위해 최근 ‘커스텀 어버트먼트’ 즉, 맞춤형 어버트먼트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를 제조·판매하고 있는 여러 회사에서 이미 다양한 맞춤형 어버트먼트를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오스템임플란트는 최근 차별화되고 이상적인 맞춤형 어버트먼트를 표방한 ‘SMARTFit’(스마트핏)을 출시해 오스템 유저뿐 아니라 많은 임플란트 임상의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기성 어버트먼트 한계 극복‘Unlimited Abutment!’ 오스템 측은 스마트핏에 대해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기성 어버트먼트로는 구현할 수 없는 임플란트 보철의 한계를 스마트핏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임플란트 식립 각도나 위치, 그리고 깊이 등 식립 시 일어날 수 있는 오차에도 불구하고, 심미성을 보장하는 임플란트 수복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스마트핏 유저인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은 “스마트핏 어버트먼트는 임플란트 식립 위치와 각도가 벗어난 케이스와 심미적 디자인이 요구되는 전치부 케이스, 정교한 커스트마이징이 요구되는 경우, 불규칙한 진지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