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바이오가 네덜란드 Inspector사와 ‘인스펙터아시아 설립 조인식’을 가졌다. 인스펙터사는 김백일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Q-ray를 개발·생산해온 업체이며, 올인원바이오는 Q-ray의 국내 판권을 갖고 있는 회사다. 이번 인스펙터아시아 설립으로 향후 아시아 전역에서 판매되는 Q-ray 등 인스펙터사의 제품은 한국을 통해서만 가능케 됐다. 뿐만 아니라 인스펙터사의 기술을 들여와 국내에서 생산하고 아시아 국가에 판매할 수 있는 독립된 기능을 갖게 됐다. 임상에서 활용되기 시작한 첫 번째 국가가 된 한국에 인스펙터아시아가 설립되면서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역을 대상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일본은 예방치과에 대한 중요도가 크다는 점, 중국은 거대한 시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사업성 또한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스펙터사와 연구 개발단계부터 함께 해온 연세치대 김백일 교수는 “그동안 해외에서 발전된 치의학 정보를 들여왔다면, 이 분야만큼은 일본에서도 한국에 와서 예방의 앞선 기술을 수입해가게 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에서 먼저 개발·활용된 장비인 만큼 한국 치과계에 맞춰진 표준이 국제기준이 된다는 점에서도 의
디엠원의 나노클리너가 새해를 맞이해 특판을 시행한다. 나노클리너 3+1 특판 행사로, 디엠원은 1리터 원액을 3통 주문 시 4통을 제공한다.디엠원의 나노클리너는 미국 환경청(EPA) 최고등급을 받은 살균 소독제로 TB, HIV, Herpes 등 병원균은 물론 슈퍼박테리아까지 살균소독이 가능하다.나노클리너는 Nano emulsion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인체와 환경에 안전한 비 부식성 살균소독제로 경고 문구없는 살균 소독제로 유명하다.디엠원 측은 “디엠원의 나노클리너 사용자들에게 해택을 돌려드리고자 이번 특판을 기획했다”고 밝혔다.이번 3+1 특판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문의 02-772-9887김희수 기자/G@sda.or.kr
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김한술·이하 치재협)가 협회 명칭을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로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치재협은 지난 25일 협회 회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치재협 측에 따르면 국제화 시대에 맞춰 협회명칭을 변경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정부 및 관련기관의 치과의료기기산업 인식이 부족해 협회 명칭변경을 추진하게 됐다는 것. 김한술 회장은 “지난 28년간 사용해온 협회 명칭을 변경하게 된 것은 치과의료기기산업의 양적, 질적 성장에 걸 맞는 명칭이 필요했기 때문”이라며 “이를 위해 이사회는 물론 여러 고문과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고, 유관단체들과도 간담회 자리 등을 통해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애초에 ‘한국치과산업협회’로 변경을 고려했지만, 치과산업이란 명칭이 치과의료서비스산업까지 포함될 수 있어,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로 최종 결정했다는 것. 치재협은 오는 2월15일 있을 정기총회에 협회명칭변경안을 상정할 계획이다.한편, 치재협은 오는 10월 3~5일 3일간 경기도 일산 KINTEX(킨텍스) 제2 전시관에서 (가칭) ‘KDS 2013(Korea Dental Show 2013)을 개최할 예정이다.550부스 규모의 전시회를 기
대한치과산업협의회(이하 치산협)와 제조업협의회(이하 제조협)가 합병, 초대 회장으로 김영상 대표(신기술)가 추대됐다. 지난 29일 열린 제조업협의회 창립총회를 겸한 첫 정기총회에서는 초대회장 및 감사 등이 선출됐다. 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김한술·이하 치재협) 산하 업종별 협의회 중 하나인 제조협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설립이 추진됐지만, 기존 국산 치과기재 생산 업체들의 단체인 치산협과의 관계 설정이 매끄럽지 않아 계속해서 지연된 바 있다.치산협과 제조협의 통합 경과보고에 나선 치산협 이종원 총무이사는 “치재협 측에서 명칭 및 정관개정을 요구했지만, 회원들의 의견을 취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치산협의 전통을 모두 승계하기로 하고 오늘 총회를 통해 최종 통합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총회는 장현양 대표(대양덴텍)가 임시의장을 맡아 진행했다. 김영상 초대회장은 “제조협 회원사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제조협뿐만 아니라 수입, 도소매유통 등 치재협 산하 모든 회원이 동반 상승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감사는 배호진 대표(슈어덴트)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코덴이 출시한 ERA Abutment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에서 30년간 검증을 거친 ERA Abutment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쿠션 기능을 장착하고 있는 제품으로 높은 탄성을 자랑한다. 이러한 특성은 임플란트에 가해지는 압력을 크게 줄여 파손 우려가 적다는 장점으로 이어진다. 임플란트 식립 시 넓은 식립각 때문에 평행을 조절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면, ERA Abutment가 제격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ERA Abutment는 일체형 0˚와 분리형 5˚, 11˚, 17˚의 다양한 각도를 보유하고 있고, 베이스는 고정돼 있지만 상단은 360˚ 회전이 가능해 각도 조절이 용이하다. 또한 Regular 타입의 경우 2.80㎜, Micro 타입의 경우 2.25㎜까지 고경이 낮게 형성돼 있어 임플란트 오버덴처에도 유용하다. 6종류의 리텐션이 갖춰져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 cuff 높이가 0.5~6㎜까지 11가지로 구비돼 있다는 점도 관심을 모으는 부분이다. 코덴 관계자는 “ERA Abutment는 별도의 핸즈온 과정을 거칠 필요없이 홈페이지에 공개된 동영상 교육을 통해서도 충분히 임상적용이 가능할 정도로 그 과정이 간단하다”고
건강보험청구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혁신적인 청구프로그램이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보험청구는 물론 환자상담에도 유용한 이미지뷰어를 갖추고, 보험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과 콜센터까지 겸비해 보험청구에 자신감을 키워주는 시스템으로 진일보했다. 보험청구는 기본, 부가기능도 가득~i-pro의 가장 큰 특징은 건강보험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일선 치과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만들어냈다는 데 있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보험청구 전문가, 치과의사, 교수, 청구 스탭 등 10인의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다. 그 결과 기본적인 보험청구 기능뿐 아니라 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미지 프로그램도 연동이 가능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을 선보이게 됐다. 환자관리가 쉬워진다는 것은 i-pro의 첫 번째 장점이다. 환자가 내원하면 CID 수신팝업으로 고객정보를 원클릭 조회가 가능하고, 환자의 얼굴을 촬영해 저장해뒀다면 내원 시 얼굴인식도 가능하다. 또한 기본적인 환자 정보 외에도 ‘원장님 지인’ 등 세세한 메모도 가능하고, 이러한 분류도 추후 통계치로 확인할 수 있다. 내원 환자의 특성에 따라 환자의 성향이나
세신정밀(대표 이익재)이 지난달 1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진행된 제49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천만불 수출탑의 영예를 안았다.세신정밀 측은 “이번 수상은 국내 산업 활성화 노력에 대한 인정과 더불어 해외에서도 세신정밀에 대한 브랜드 신뢰도와 품질에 대한 믿음 그리고 국가 경쟁력을 인정받은 부분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이익재 대표는 “위기에 강한 세신정밀은 2013년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세신정밀은 2010년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지식센터의 IP 스타기업으로 지정된 후 특허 맵, 브랜드, 디자인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받았다. 세신정밀은 브랜드컨설팅 지원을 통해 '트라우스'브랜드를 개발, 제품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시켰고, 포장디자인개발 사업을 통해 제작비를 50%나 감소시키는 성과를 얻었다.김희수 기자/G@sda.or.kr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에 따르면 유통 중인 일부 수입 미백화장품에서 기준치를 15,000배나 초과하는 수은이 검출되는가 하면, 수입 치아미백제에는 허용 기준을 초과하는 과산화수소가 들어있어 미백제품의 안전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원이 겔타입 치아미백제 10개 제품을 분석한 결과, 수입산 2개 제품에서 과산화수소 허용기준(의약외품 3%이하)을 초과해 안전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약사법에 따르면 과산화수소가 3%이하인 치아미백제는 의약외품으로 수퍼 등 일반 매장에서 판매가능하다. 소비자원은 “치아미백제 과산화수소 함량 규정은 나라별로 차이가 있어 해외 구매대행으로 치아미백제를 소비자가 임의로 구입해 사용하면 부작용 발생이 우려되므로 이에 대한 근본적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며 “치아미백제는 사용 방법ㆍ빈도ㆍ기간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는 제품이므로 한글표시가 없는 해외제품을 사용하면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제품선택 시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또한 소비자원 측은 “의약외품 치아미백제 사용에 대한 연령제한 근거규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지난해 합병한 포인트닉스와 한림덴텍이 꾸준하게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최근 포인트닉스 측은 한림덴텍과의 합병기념 이벤트로 유니트체어 200대를 350만원에 판매하고 있다.포인트닉스 측은 “파격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기본옵션에 카보 앵글 내부 주수형 로우 핸드피스가 포함돼 있다”며 “저렴한 가격에 새 유니트체어로 교체할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파노라마, 덴탈CT 등 치과영상장비를 전문으로 제조판매하는 포인트닉스는 유니트체어 전문 업체 한림덴텍과 합병함으로서 ‘치과 의료장비 종합 메이커’로 재도약을 꾀하고 있다.◇문의 : 1670-1478신종학 기자/sjh@sda.or.kr
(주)네오바이오텍(대표 김인호)이 지난 17일 해냄공동체에 사랑기금을 전달했다.고양시 문봉동에 위치한 해냄공동체는 중증 장애인 시설로, 56명의 장애인이 모여 생활하는 곳이다. 공동체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은 재활용 쓰레기를 분류해 공동체 운영비를 충당하고 있다.네오바이오텍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해냄공동체에 기금을 전달한 것.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매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자체적으로 바자회 등 사회 환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불황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도움의 손을 내미는 것이 기업의 사회책무라고 생각하고, 회사차원의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최근 치과병·의원을 노리는 절도범이 붙잡히는가 하면, 관련 범죄가 늘고 있다. 치과에는 의료용 합금 등 고가의 재료와 의료기기 있으나 방범에 대한 관심은 떨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호신·보안용품 전문기업 케이지티가 병원과 외출 시에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탱크로 폴리스 시스템’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탱크로 폴리스 시스템’은 ‘탱크로 폴리스 본체’와 신호를 받는 ‘지키미’, 실내 ’비상 스위치’로 구성 됐다.가스총으로도 사용가능한 탱크로 폴리스 본체는 휴대전화기 모양으로 디자인 돼 휴대가 간편하고 손쉬운 조작법이 특징이다.‘탱크로 폴리스’는 별도의 소지허가가 필요 없어 누구나 사용 가능하고, 가스총 가스의 자연증발과 누출방지를 위해 2단계로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다.본체의 상판을 위로 밀어 올리면 1차 경보음과 ‘지키미’를 통해 경찰에 즉시 신고되고 상판을 끝까지 밀어 올리면 가스총 발사가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문의 : 02-993-4113김희수 기자/G@sda.or.kr
2000년 설립돼 치과용 세척제와 클리너를 생산하는 일청덴탈약품은 제품의 우수성은 물론 사용의 편의성과 친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인기를 얻어왔다. 지난해 11월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획득한 후 수입제품을 대체할 국산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연구소 설립부터 단계적으로지난해 11월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획득한 일청덴탈약품은 바쁘게 달려가고 있다. 세척제와 클리너를 제작하던 회사에서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기존에 출시된 제품들을 분석하고 새로운 제품을 연구개발하면서 지난해를 마무리했다. 올해는 신제품인 ‘스마트프랩 솔루션’, ‘일청 디스클로징 솔루션’, ‘일청 에칭겔’, ‘아이씨지피 솔벤트’의 성공적인 런칭과 시장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본격적인 제품개발을 위해 오는 3월 연구·개발을 전담할 일청연구소를 설립해 신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의료기기 생산 업체 일청덴탈약품일청덴탈약품은 그간의 사용 편의성을 강조하고 친환경적 제품생산의 모토를 가지고 신제품 3종의 성공적 시장안착과 개발이 마무리중인 제품의 안정적인 출시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스마트프랩 솔루션’은 치근관의 치수조직, 거타퍼처 등을 제거 하는 치과용 재료로 EDTA
환자 배려는 물론 술자의 편리함까지 고려하는 필덴트의 ‘SMART JECT’가 통큰세일에 들어간다.필덴트 측은 “무통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요구는 커지고 있지만 체어타임이 늘어나고 장비 운용 불편하다는 이유로 대중화는 쉽지 않았다”며 “이러한 가운데 컴퓨터무통마취시스템 ‘No-PAINⅢ’의 15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SMART JECT’이 무통마취기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스마트 제트는 △빠른 주입 △빠른 마취발현효과 △스위치를 통한 원터치 방식 △작은 힘으로도 편리한 PDL마취 △무통마취 음성멘트 △유·무선, 포터블 사용이 가능하다.필덴트 측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통큰세일을 기획했다. 오는 2월 28일까지 모든 무통마취기를 최신형 ‘SMART JECT’로 보상해주는 행사로 기종에 상관없이 40만원을 보상해준다. 필덴트 측은 “무통마취기 구입후 주입속도가 느리고 불편해 사용하지 않고 있는 병원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저렴한 가격에 술자와 환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SMART JECT’으로 교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문의 : 02-318-5151김희수 기자/G@sda.or.kr
9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전시회 IDS가 오는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5회를 맞이하는 IDS는 최첨단 치과기자재 전문 무역전시회로 55개국 1,900여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IDS는 글로벌리더 업체를 비롯해 전세계 유수의 치과기자재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치의학과 치기공 영역뿐만 아니라 감염예방과 덴탈케어, 서비스, 정보통신, 매니지먼트 툴 등을 총망라한 첨단기술을 광범위하고 심도있게 소개한다. 특히 올해는 전시회 참가신청이 쇄도해 기존 4개홀 이외에홀을 추가로 개방, 총 전시면적이 150,000sqm에 달한다.IDS 2013에 대한 국내 치과기자재업체들의 관심도 높다. IDS 측에 따르면 신흥, 오스템, 바텍, HDX, 포인트닉스, 레이, 네오바이오텍, 덴티움, 덴티스 등 총 61개 업체가 독립부스 형태로 참여한다. 또 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김한술) 주관하에 총 62개 업체가 공동으로 국가관을 구성한다.대구테크노파크에서도 대구지역 8개 업체가 참여한 공동관을 구성해 전세계 치과인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다양한 부대행사로도 주목받는 IDS는 전시회 개최 첫 날인 3월 12일을 ‘딜러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모임전문공간인 토즈(대표 김윤환)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세미나 운영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지난해 새롭게 완공된 5층 규모의 메가젠 서울사옥(이하 메가젠 타워)은 1층을 카페로, 3개 층을 모임공간으로 꾸몄다.사옥 5층에 수도권 및 해외 영업본부를 구축했으며 토즈의 모임공간을 활용한 스마트 오피스 제도를 도입, 공간적 제약을 벗어난 근무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메가젠은 건물 한 층을 세미나 공간으로 기획해 기존의 세미나 개최 시 별도의 전문공간이 없어 생겼던 불편함을 해소했다. 세미나와 라이브서저리, 실습 등이 가능한 공간을 사옥에 보유하게 됐다.메가젠 측은 “치과기기 전문기업인 메가젠과 모임전문 기업인 토즈의 만남으로 큰 시너지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메가젠 타워가 수도권 치과 의사들의 정보 교류에 있어 구심점으로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02-3014-7812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