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서조영)이 ‘치과 CAD/CAM 센터’를 마련한다. 경북대치과병원은 오는 23일 본원 4층에서 센터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경북대치과병원 CAD/CAM 센터는 라파바이오(주) 캐드캠 시스템을 비롯한 AmannGirrbach, Zirkonzahn 등 3개 업체의 최신 장비를 도입했다. 캐드캠 센터는 대구광역시와 지역 치과산업체와의 협력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향후 치과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경북대치과병원 보철과 이규복 교수는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국내 디지털 치의학 연구의 핵심기관으로 자리 잡고, CAD/CAM의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서 나아갈 수 있는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메가젠 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새로운 CI와 슬로건으로 2013년을 힘차게 출발했다.메가젠은 신뢰받는 임플란트 기업으로서의 이미지 구축과 소비자의 인지도 상승을 위해 2013년부터 새로운 CI와 슬로건을 사용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메가젠 측은 “새로 선보인 CI의 메가젠 큐브는 자연계에서 발견할 수 있는 황금비율에 따라 미래를 향해 진보하는 이미지를 담음으로써 고객과 가장 가까운 임플란트, 고객 마음과 같은 친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임을 의미한다”며 “다양한 컬러는 메가젠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채로운 행복과 만족을 나타냄과 동시에 메가젠의 지향 가치가 첨단 기술 및 인간을 위한 진정성과 친근함이 결합된 것임을 상징한다”고 밝혔다.CI와 함께 새롭게 사용되는 슬로건 ‘For Lifetime Smile’은 Lifetime Caring에 대한 고객 혜택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고객의 평생 건강을 위한 메가젠의 약속과 동시에 고객이 느끼는 더 없는 만족감을 의미한다고 전했다.메가젠 측은 “이번 CI 및 슬로건 변경을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사업 확장의 계기로 삼는다”며 “수도권 영업 강화를 위해 서울사옥을 오픈 하고, 해외 법인 추가 설립
덴티스(대표 심기봉) U-Members가 지난달 16일 여섯 번째 특별 세미나 세무편을 성황리에 마쳤다.노무편에 이어 6번째로 준비된 이번 특별 세미나를 통해 2012년 처음 시행된 성실신고확인제에 대해 알아보고 병원 회계관리와 세무처리에 대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들을 함축적이면서 실무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강의해 수강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덴티스 유멤버스팀은 “정기 혹은 비정기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매회 강연 때마다 수강자들의 집중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고, 2013년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사전 예약문의가 많다”며 “2013년에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발굴뿐만 아니라 지역 세미나 개최를 통해 전국의 유저를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희수 기자/G@sda.or.kr
지난달 9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2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이하 Dentex)에서 소개된 ‘착한치과’ 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병·의원 어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사 모빌스와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 조성민 학술이사가 개발해 지난해 공식 론칭한 이 앱은 치과 관련 궁금증을 가진 시민들을 가까운 거리에 있는 치과의사들과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치과의사가 홈페이지(www.착한치과.com)에 가입하면 자신의 치과가 지도상에 뜨고 병원 근거리에 있는 앱 사용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형식이다.Dentex서 귤을 나눠준 착한치과의 건강 마케팅도 인지도 상승을 유도했다는 것이 관계자의전언이다. 특히 핑크빛 환자복과 런닝맨 날개 이름표는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대공협 조성민 학술이사는 “요즘 환자들은 광고로 도배된 포털사이트에서 벗어나 대중의 지식이 축적된 카페, 블로그에서 믿을 만한 병원정보를 구하고 있다”며 “곧 독특한 콘셉트와 GPS, 카카오톡 상담으로 구성된 스마트폰 앱 시대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착한치과 앱은 화려한 병원 인테리어나 의료진의 이력서가 아닌 치과의사의 인간적인 한 마디로 환자와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가 선정하는 ‘2012년 올해를 빛낸 CEO 대상’에 조선대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조선대치전원) 김수관 원장과 KOD 안경숙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조선대치전원 김수관 원장은 사회공헌 부분에, KOD 안경숙 대표는 신기술상 부분 ‘2012년 올해를 빛낸 CEO대상’에 각각 선정돼 지난달 27일 국회 헌정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김수관 원장은 지식·재능기부와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교단에서 후학을 가르치며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인물로 인정받아 선정됐다. 지난 20년간 빈곤가정과 조손가정 아동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광주·전남지역 내 구순열 및 구개파열 환자, 안면기형, 임플란트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시술을 지원해 ‘2012년 올해를 빛낸 CEO대상’ 사회공헌 부분을 수상했다.안경숙 대표의 KOD는 치아 보철 연구개발 및 제작업체로 이번에 개발한 ‘디지털 프렙가이드’는 스캐너를 통해 환자가 치아 형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진료 전 환자의 의견을 반영한 진료가 가능하다. 또 시술과정이 규격화돼 원거리 원격진료도 가능한 기술
의료기기 영마이스터 양성을 위해 설립된 원주의료고등학교(교장 이흥재, 이하 원주의료고) 졸업생의 치과업체 취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치과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김한술·이하 치재협)는 구랍 28일 원주의료고 졸업반 학생들을 초청, 간담회를 열고 미래 치과산업 일꾼들을 격려했다. 간담회에는 김한술 회장을 비롯한 치재협 임원진은 물론, 연세치대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 김경남 교수가 함께해 치과업계 진출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덕담을 전했다.원주의료고는 지난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분야 마이스터 양성 고등학교로 지정, 국비와 지방비를 투자해 실험실습 기자재 및 시설 확충,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기술교육 환경을 갖추고 지난 2010년 개교, 현재 첫 졸업생을 배출할 예정에 있다.치재협과 원주의료고는 산학협력 MOU를 통해 치과기자재 및 교육 지원, 졸업 후 취업지원까지 협약을 맺어 치과기재과를 지난해부터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원주의료고 출신 치과업체 취업예정자는 총 23명으로 (주)에스덴티, (주)오이에스, (주)다일, 신기술(주), (주)베리콤. (주)광명데이콤, (주)오성앰엔디,
(주)리뉴메디칼이 영국 Biocomposites 사의 신제품 ‘FORTOSS VITAL’의 국내 시판을 시작했다. FORTOSS VITAL은 100% 합성골이식재로 체내에 완전히 분해·흡수되는 안정성이 강점이다.Beta-TCP와 Calcium Sulphate로 구성돼있으며, 3분만에 경화가 시작된다. 특허기술인 ‘Zeta Potential Control’을 Beta-TCP에 Negative surface charge로 적용함으로써 빠른 골 재생을 돕는 것은 물론, 여기에 ZPC의 특성이 더해져 골유도 기능도 강화됐다. 세팅이 완료되면 평균 이상의 강도를 확보, 멤브래인 없이도 Barrier의 역할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다는 설명이다.(주)리뉴메디칼은 헤라우스 사와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는 Aligono Plast를 포함한 Gluma, Charisma 인상재 등을 국내에 판매 및 유통하고 있다.메디클러스 측과 중국시장을 겨냥한 제품 공급계약을 맺고 중국 시장 진출의 활로를 개척하는 데에도 열심이다. (주)리뉴메디칼 측은 “해외에서 검증된 제품들을 국내 치과의사들에게 좋은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주식회사 법인으로
필립스가 출시한 음파전동칫솔 ‘다이아몬드클린’이 칫솔모가 닿지 않는 치간 및 구치부 치간에서의 플라그 제거력이 뛰어나다는 임상 결과가 나왔다. 필립스는 다이아몬드클린의 스탠다드형과 미니형 두 가지 칫솔모의 플라그 제거 효과를 일반 칫솔모와 비교한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결과 다이아몬드클린의 두 가지 칫솔모가 일반 칫솔모 보다 우수한 플라그 제거력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칫솔모가 닿지 않는 전치부 및 구치부 치간에서의 플라그 제거력이 일반 칫솔모 대비 약 100% 더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필립스 마케팅 담당 고원숙 부장은 “특허 받은 필립스 소닉케어 음파기술의 가장 큰 특징인 유체세정력으로 인해 칫솔모가 치아 표면에서 2~4㎜ 떨어진 상태에서도 강력한 음파 진동으로 플라그를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2-709-1200신종학 기자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우이형·이하 치병협)과 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김한술·이하 치재협)가 지난 14일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건전한 치과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양해각서를 교환했다.이번 MOU를 통해 치재협은 회원사 관리를 통해 불법 무허가 치과기재 및 불량 제품의 유통을 방지하고, 양질의 치과기재를 치병협 회원기관에 공급하고, 치병협은 불법·무허가 치과기재업체 이용을 근절하고, 양질의 치과기재를 사용함으로써 건전한 치과기재 유통시장 구축에 노력할 것 등을 협약했다.치재협 김한술 회장은 “치재협은 공정한 경쟁과 건전한 치과의료환경 조성을 저해하는 비제도권 치과업체의 횡포를 막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양질의 치과기재를 공급함으로써 깨끗한 치과기재유통시장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치재협 회원사를 통해 공급된 치과기재에 관한 치병협 회원기관과의 분쟁 발생 시 치병협과 치재협은 당사자 간 분쟁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 치재협 비회원사를 통해 공급된 치과기재에 관련한 분쟁 시 치재협은 그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내용도 포함됐다.우이형 회장은 “이번 협약은 치병협 뿐만아니라 치과계 전체의 공정하고 올바른 유통
(주)신흥은 지난해 6월 SIDEX 2011에서 Taurus, Taurus Sante 라인을 잇는 신제품 Taurus G2를 처음 선보였다. 런칭 후 6개월만에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던 당시 신흥 측은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한,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출시 일자까지 미뤘다”고 강조했다. 출시 시점부터 신중을 기했던 토러스 G2가 최근 그 기능이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 돼 새로운 모습의 유니트 체어로 재 탄생했다.임플란트 모터, 별도 구입할 필요 없어토러스 G2는 ‘Surgic Pro 임플란트 모터’를 장착해 ‘Taurus G2i’(토러스 G2i)로 새롭게 선보였다. 임플란트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치과진료 시스템 또한 임플란트 시술을 중심으로 재편 되고 있는 추세다. 이런 추세에 걸맞게 유니트체어 또한 변모가 필요하다. 신흥 측은 “임플란트 수술 시 임플란트 엔진 거치를 위한 이동형 카트가 필요 없어 보다 넓게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고려했다”며 “모터만 분리할 수 있어 수술이 끝난 후 보관 및 관리도 편리하다”고 전했다.유니트체어에 임플란트 모터를 탑재해, 별도의 테이블이 필요없다는 설명, 특히 토러스 G2와 임플란트모터 Surgic pro를 별도
(주)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코웰BMP’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내년 1월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3+2’ 특판으로, 이벤트기간 내에 코웰BMP 3개를 구매하면 2개를 덤으로 받을 수 있다.코웰메디 측은 “이번 행사는 코웰BMP를 오랜 기간 사용해 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rhBMP-2의 뛰어난 골유도 성능을 지속적으로 경험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또한 지금까지 사용을 망설이던 치과의사들을 배려해 부담 없이 BMP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코웰BMP는 지난 2010년 rhBMP-2라는 성장인자를 이용, 치과용 골이식재로 KFDA 승인을 받아 첫 선을 보였다. 코웰BMP는 출시 당시 합성골이식재 기반의 rhBMP-2 융합 제품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hBMP-2가 줄기세포에 직접 작용함으로써 신생골의 형성속도가 빠르고 골질이 우수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이를 임상에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쟁점이었는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발돼 더욱 관심을 끌었다.코웰메디는 발매 첫해부터 심포지엄과 세미나를 통해 제품 정보를 공개하고, 임상평가단을 통해 임상데이터와 다양한 술식을 전파, 국내외 연구단체 및 치과병
지난 9일 열린 DENTEX 2012서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전시부스를 마련, 루비스와 스캔엑스를 소개하고, U-Members의 치과경영컨설팅 및 교육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LED수술등 Luvis-S200과 신제품인 LED진료수술등 Luvis-S100을 선보여 개원을 앞둔 예비개원의 및 공중보건의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기존의 진료등과 수술등은 할로겐을 사용해 색재현력의 한계, 매끄럽지 못하고 불균일한 빛의 패턴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루비스가 이러한 한계 및 불편함을 완벽하게 해소했다고 알려지면서 예비개원의들의 문의가 쏟아졌다.함께 소개된 U-Members는 기존 U-Members 회원치과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대표적인 치과경영컨설팅 서비스팀으로 인기를 끌었다. U-Members의 스탭 대상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치과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과 치과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 관련 세미나의 사전 예약이 쇄도했다. 최근의 어려운 개원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치과경영전략에 대한 준비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인식에 따라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U-Members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덴티스 측은 “U-Members는 종합적인 치과경영
신흥이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가 주최한 DENTEX 2012(개원및경영정박람회)에서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에게 원스톱 성공개원 컨설팅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흥 측은 “어려워진 신규개원 환경으로 인해 보다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며 “치과입지 선정부터 장비 및 재료 구입, 금융지원, 개원 후 사후관리까지 철저하게 책임지는 원스톱 성공개원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신흥은 신규·이전·양도·단독·공동개원 등 형태별, 규모별, 개원예정지별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개원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및 준비사항을 지원하는 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보다 쉽게 개원할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하고자 개원 종합 서비스를 선보인 것.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흥 부스를 방문해 컨설팅만 받아도 치과인테리어 및 개원에 대한 다각적인 정보가 수록된 ‘덴탈 인테리어 디자인(덴탈위즈덤)’ 책자와 FreshLine 곽티슈 3팩을 현장에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여 더욱 인기를 끌었다.한편 신흥은 DENTEX 2012에서 자동수관세척시스템 체어 ‘Taurus G2’와 임플란트 전용 체어로 새롭게 출시한 ‘Taurus G2i’를 선보였다.
BioMTA(대표 유준상)와 오스코(대표 이영민)가 지난 9월 출시한 RetroMTA가 2012년 보건복지부 임상시험 과제 대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보건복지부는 BioMTA 사와 송제선 교수(연세치대)를 ‘유치 및 영구치 치수치료 시 OrthroMTA와 RetroMTA의 적용에 대한 임상연구’의 대상자로 선정하고 향후 2년간 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키로 했다.복지부는 이러한 지원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산업을 육성하고 기술경쟁력 및 국제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 BioMTA 측은 “OrthroMTA와 RetroMTA의 기술력과 임상효능 및 강점을 입증해 국내치과산업 발전과 국민구강보건 향상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는 포부가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며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내 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BioMTA사의 RetroMTA는 수경성 지르코니아 제조 공법으로 생산해 wash-out과 변색의 우려에서 완전히 벗어난 제품으로 관심을 받았다. 소아청소년 치아의 치수치료에 널리 사용되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세계 최초로 근관충전재의 국제 규격인 ISO6876 기준을 충족한 것은 물론 시약제조공법으로 생산해 ‘순방향 이식법’이라는 독창적인 시술법을 창안
바이오메트3i가 지난 10일 ‘Diem2 핸즈온 트레이닝’을 진행했다.바이오메트3i가새로 출시한 ‘Diem2는FullArchRehabilitation으로 잇몸에 고정시키는 무치악 임플란트다. 4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방법과 6개를 식립하는 방법으로 나눠져 있어 환자의 상황에 따라 의료진이 선택해서 시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바이오메트3i측은 “시술 후 임플란트를 통해 잇몸에 완전히 고정돼 잇몸 만으로 지지해 줘야하는 기존의 틀니보다 유지력이 우수하고 식사 시 틀니가 빠지는 문제나 힘을 받을 때 생기는 통증 등의 문제를 최소화해 총의치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무치악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바이오메트3i 본사에서 초청한 Jim Gerson과 Wayne Szara가 ‘Diem2’시술의 기초부터 심화를 강의하고 핸즈온 실습을가졌다.참석자들은 “신제품 ‘Diem2’를 직접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문의 : 070-7123-6325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