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광역시가 치과산업, 생체의료용 소재부품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광주광역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생체의료용 소재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최적의 인프라가 확보돼 관련기업들의 이전이 가속화되는 등 지역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광주광역시는 미래성장동력산업인 ‘미래형 치과산업 벨트구축사업’ 추진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진곡산업단지에 타이타늄클러스터단지를 조성중이다.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김한술)도 광주테크노파크에 분소를 설치해 지역기업들의 치과관련 생산제품의 비즈니스 및 마케팅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광주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광주에서 고부가가치 치과산업이 지역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희수 기자/G@sda.or.kr
대구·경북과 오송에 추진 중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정부가 지난달 25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8차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를 개최, 첨단의료복합단지의 본격 운영에 앞서 단지 조성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보완 방안을 논의한 것.1단계 목표로 내년까지 신약개발지원센터 등의 핵심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예정으로 올해까지 총 2,18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따라서 내년에 첨단의료복합단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정부에서는 연구지원을 위한 핵심시설 완공예산 1,900억원을 반영해 내년까지 우수 연구인력 178명을 충원할 예정이다.현재까지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 분양은 일반 분양 4개 업체이며, 특별분양은 2개 기관이다. 이 중 치과관련 업체는 라파바이오(대표 김정한)가 현재까지 유일하다. 오송의 경우 총 10개 업체 및 기관의입주가 확정됐다.정부 측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과부, 지경부, 복지부로 분산돼 있는 행정관리 및 재정지원 체계를 복지부로 일원화했다. 오는 2014년 이후 재단법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비, 운영비 등 재정지원을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주)오성MD(이하 오성)가 지난달 18~20일 이태리 밀라노에서 열린 Expo Dental에 참석, 한국 업체의 긍지를 높였다. IMF 당시에도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력을 앞세워 해외 시장을 개척, 위기를 기회로 뒤바꿨던 오성이기에 해외 시장에서의 호평은 예상된 수순이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외산에 비해 품질이나 성능 면에서 전혀 손색이 없다”는 호평을 받으며 함께 참여한 유수의 한국 업체들 속에서 단연 돋보이는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한국만큼 치과기자재 유통망이 발달되지 않아 다양한 기구들을 한자리에서 직접 접할 기회가 흔치 않은 외국 치과의사들에게 크게 어필했다는 후문이다. 오성 측은 “외국 치과의사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현장에서 고가의 기구를 구입해가는 경우도 많았다”고 전했다. “국내 경기가 크게 위축된 현 상황에서는 해외 시장 개척이 최선의 대안이라고 믿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전시회에 적극 참석해 회사를 홍보하고 다양한 제품 라인을 홍보하는 데에 주력할 계획”도 밝혔다.홍혜미 기자/hhm@sda.or.kr
프로덴티가 오렌지향기가 나는 100배 희석 바큠 클리너 MICROVAC(마이크로백)을 출시했다.이에 프로덴티는 신제품 세정제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입 시 무알콜 체어클리너 지니플러스(2만9000원 상당)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증정한다.마이크로백은 편하고 빠른 세정과 상쾌하 오렌지 향으로 악취를 없애주고, 메탈, 카본필터, PVC,NPE에 해가 없다. 무엇보다 1:100의 희석률로 경제적이다.체어 1대당 마이크로백 10ml에 물 1L로 희석해 사용한다. 처음 2주 동안은 매일 1번씩 사용해야 효과적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문의 : 02-365-0750신종학 기자/sjh@sda.or.kr
서울치과의사신협(이사장 강충규·이하 서치신협)이 올해 자산목표를 조기에 달성, 920억원의 자산을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치신협 측은 이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조합원들에게 각종 혜택을 주기 위한 다양한 대출 상품을 내놓고 있다.서치신협은 신규대출 및 타행대환대출 시 마이너스통장 2억원과 한도거래대출 2억원 또는 보통대출 2억원 등 최고 4억원까지 대출을 가능하게 했다.부동산 담보대출의 경우 최고 23억원까지 대출 한도를 늘렸는데, 일시상환식 최장 3년, 분할상환식 최장 10년제로 상가, 오피스텔, 연립주택 등을 우대해준다.신규 및 이전 개원 시에는 최고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자동차 및 기자재 대출 또한 최고 1억원까지 한도를 설정했다. 단, 기자재의 경우 서치신협 제휴업체 판매상품에 한하며, 최장 5년까지 대출이 가능하다.이 밖에도 서치신헙은 조합원의 편익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개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75세 이상 노인틀니 급여화가 시행됐지만, 정작 틀니 환자의 수요는 정부가 예상한 수치보다 턱없이 모자랐다. 제도 시행 초기라는 점을 감안해야한다는 의견도 있고, 일각에서는 내년 부분틀니 급여화가 시행되면 그 수요가 급속하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내놓고 있다.어쨌든 노인틀니 보험화가 총의치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관련 세미나는 연일 참가자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비단 급여화가 이유가 아니라도 총의치 수요는 지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따라서 무치악 노인환자들에게 저작하는 즐거움을 주기 위한 노력은 관련 시스템의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자석, 임플란트 그리고 틀니임플란트를 이용한 완전틀니에 마그네틱 시스템을 도입한 신원덴탈의 ‘MagDen(마그덴)’이 환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점차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신원덴탈 관계자는 “틀니, 특히 총의치 환자들의 일반적인 특징은 컴플레인이 매우 많다는 것”이라며 “마그덴을 장착한 환자들을 모니터링한 결과 착용감과 저작력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마그덴은 총의치 제작 후 유지력이 떨어진 환자나 △신체적, 경제적 부담이 큰 노인환자 △임플란트 수술에 심리적 부담을 느끼는 환
지난 19일 대구시가 주최한 2012 대구중소기업인대회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덴티스가 중소기업대상을 수상했다.덴티스는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 및 매출 신장 등 성장이 두드러진 기업이자 합리적인 경영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대상을 차지했다. 작년 중소기업인대회에서도 성과우수 스타기업으로 선정되었던 덴티스는 얼마 전 지식경제부의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된 바 있으며, 연이어 중소기업인대회 대상수상으로 대구·경북 으뜸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았다.덴티스 심기봉 대표는 수상소감에서 “이 상은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수많은 중소기업을 대신해 받은 것”이라며 “150여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인만큼 앞으로의 성장도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덴티스의 수상이 더욱 빛났던 것은 이 날 수상 기업들의 대다수가 70~80년대를 비롯해 90년대에 설립된 기업인데 반해 2005년 설립된 덴티스는 단기적으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이며 대상으로 선정돼 새로운 이력을 세우기도 했다.덴티스를 비롯한 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6개사와 대구 3030기업 14개사는 2014년까지 대구시 중소기업육성자금 및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우대지원, 기업인턴 인력지원
(주)신흥이 100년 전통의 핸드메이드 덴탈 인스트루먼트 명가 휴프리디(Hu-Friedy) 스케일러·큐렛 및 교정용 커터·플라이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진료실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는 스케일러 및 큐렛과 교정시술 시 필수 기구인 커터와 플라이어를 브랜드 및 구입처에 상관없이 명품 휴프리디로 교환해주는 행사다.신흥 측은 “낡거나 부러진 치과용 기구 처리에 대한 골칫거리를 해결해 주는 것은 물론, 명품 기구를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며 “평소 가격적인 부담감으로 인해 구입을 주저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명품 휴프리디의 확연한 차이점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이벤트는 스케일러·큐렛의 경우 개당 1만9,000원을 보상받아 정가 5만4,000원인 휴프리디 스케일러·큐렛을 3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구입가능 수량은 최소 5개에서 최대 20개며, 구입가능 품목은 그레이시 큐렛 1/2, 3/4, 5/6, 7/8, 9/10, 11/12, 13/14, 전치부 식클 스케일러 SH5/33, 구치부 식클 스케일러 SJ34/35, 콜럼비아 유니버셜 큐렛 SC13/14 등 총 10가지다.교정용
임플란트가 대중화 되고 관심이 높아지는 이때, 자연치와 자연치를 지키는 근관치료에 대한 정보를 모은 홈페이지가 선보여 화제다.OrthoMTA와 RetroMTA짋의 판매업체인 오스코가 자연치를 위한 환자와 치과의사를 위한 홈페이지 ‘(www.biofilling.com)’를 개설한 것. 자연치아살리기.com은 환자에게는 치아관리와 신경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자연치아의 소중함을 알리고, 치과의사를 위해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MTA에 관한 저널, 임상, 학술 세미나와 이벤트 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오스코 측은 “자연치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는 체계적으로 정보가 정리돼있는 곳이 필요하다”며 “자연치아를 어떤 방법으로 오래 쓰고 아끼고 살릴 수 있는지에 대한 폭 넓은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홈페이지의 활성화를 위해 신규 가입회원과 임상증례를 게시하는 회원에게 RetroMTA짋 0.3g 샘플을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김희수 기자/G@sda.or.kr
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김한술·이하 치재협)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제8회 친선골프대회 및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천룡컨트리클럽과 메타바이오메드 운동장에서 각각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170여명 회원들이 참석했다.김한술 회장은 “치재협이 안정화된 만큼, 회원 화합의 일환으로 체육대회를 준비했다”며 “알차고 보람된, 기억 속에 각인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19일 치러진 골프대회는 총 22개 팀이 참가해, 치재협 역사상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골프대회로 기록됐다. 지부별로 6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점수를 합산해 우승팀을 가린 결과 서울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 우승은 한진덴탈 이태훈 대표가, 메달리스트는 우성덴탈 송종영 대표가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장타상, 근접상, 베스트드레서, 행운상 등 다양한 시상이 이어졌다. 골프대회 후에는 치재협 오석송 부회장이 대표로 있는 메타바이오메드로 이동해 ‘화합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전문MC의 진행으로 레크레이션 및 노래자랑,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졌다.20일 체육대회에서는 배구, 족구 릴레이 등 지회별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족구 우승은
(주)세신정밀(대표 이익재)이 자사 핸드피스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세신정밀은 지난 4일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김명진)과 ‘치과용 국산 하이스피드 핸드피스 제품 개발 및 임상연구에 관한 MOU’를 체결, 산학협력의 활로를 개척했다. 이익재 대표는 “임상에서 더욱 인정받는 양질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업체와 대학 간의 긴밀한 협조와 상호 지원은 필수라고 생각했다”고 MOU의 의의를 설명하며 “관심에 부응하는 퀄리티를 갖춘 제품을 개발, 수입의존도가 높은 국내 시장에 터닝포인트를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삼표 서울대치과병원 치의생명과학연구원장도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개발자의 아집 탓에 외면 받는 제품이 많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세신정밀과 함께 국산 하이스피드 핸드피스의 개발 및 내구성, 피로도 검사 등 전임상시험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임상과 개발업체 간 의견 교환을 수월케 하는 산학협력체계를 구축, 경쟁력 있는 국산 제품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점차 확대해간다는 계획이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주)코웰메디 임상평가단(단장 이대희) 모임이 지난 14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됐다. 코웰메디의 SLA 표면처리 제품인 INNO 임플란트 출시와 함께 발족한 임상평가단은 이번까지 세차례 모임을 갖고 있다. 이날은 주로 INNO 제품의 실질적인 임상적용에 관련한 케이스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모임에서는 70여건의 INNO 임플란트 임상케이스를 보유한 이대희 원장(노원서울치과)과 양창호 원장(신내부부치과)이 발표자로 나서 즉시식립, 상악동 증례, 골 이식을 동반하는 GBR 증례 등 다양한 케이스를 발표했다.코웰메디 관계자는 “시술사진 및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INNO 제품의 접근방법 및 특징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GBR을 동반한 임플란트 시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rhBMP-2 등의 growth factor를 이용한 표면처리의 후향적 연구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코웰메디 기술연구소가 진행 중인 새로운 어버트먼트 라인업에 관한 프리젠테이션이 이어졌다. 이는 1차 개발완료 단계에서 평가단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많은 의견과 임상경험을 반영해 제품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것.코웰메디 관계자는 “세 번
상일금속(대표 이규홍)이 덴탈사업부(사장 홍기청)를 새롭게 편성하고 폐금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특히 상일금속은 업계 후발주자로써 파격적인 불순물 공제율과 정제 수수료로 폐금 시장에 혁신을 불러일으킨다는 방침이다. 상일금속 덴탈사업부 홍기청 사장은 “기존 폐금 업체들이 불순물 공제에 15%, 정제에 7%대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상일금속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불순물 공제 5~7%, 정제 3%의 수수료로 개원가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일금속의 취급 수수료라면 치과가 100g의 폐금을 넘길 경우 현시세 기준으로 기존 업체 대비 50만원 정도의 비용을 더 책정받을 수 있다.홍기청 사장은 “불순물 공제나 정제 수수료를 낮게 책정한 것에 대해 개원가나 타 업체에서 일말의 의구심을 갖는다면, 치협 시도지부 등에 공탁금을 걸고 신뢰를 담보하겠다”며 “XRF(형광 X선 분석장치)를 이용한 폐금에 대한 정확한 리포트 등도 개원가에 발송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의료폐기물 취급 허가도 신청한 상태로, 허가를 득하게 되면 폐금과 의료폐기물을 동시에 수거해 개원가의 인지도를 쌓는다는 계획이다.홍기청 사장은 “폐금사업이
케어스트림헬스코리아(대표 노현태) 치과사업부가 ‘Carestream Dental(케어스트림덴탈)’로의 리브랜딩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SIDEX 2012 전시부스에서도 리브랜딩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친 바 있다.이에 케어스트림덴탈은 최근 2D 이미지의 한계를 뛰어 넘는 신제품 파노라마를 출시하고, 기존의 CT제품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새로운 브랜드를 고객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신개념 파노라마 CS8100 출시이미지의 명가로 불리는 케어스트림덴탈이 파노라마, 그 이상의 파노라마를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출시, 판매를 시작한다. 신제품 CS8100 파노라마는 10초 이내의 촬영시간으로 보다 빠른 진단이 가능하다.여기에 C-spine으로 생기는 음영을 최소화해 세밀한 전치부 구현이 가능하며, 최신의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알고리즘은 깨끗하고 선명한 디지털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환자의 이상적인 위치 선정을 위해 기존의 레이저빔 방식을 탈피하고 투명안면 가이드 시스템을 이용해 환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편안함을 제공한 점은 케어스트림덴탈이 추구하는 유저중심의 기업 이미지와도 부합한다.
GC 본사 나카오 마코토 사장이 지난 9일 일본과학기술연맹이 수여하는 2012년도 데밍상 본상을 수상했다.종합적 품질관리(TQM)에 관한 활동과 연구의 뛰어난 업적을 표창하는 이 상은 일본 기업들 중 품질관리 분야에 지대한 공헌과 리더십을 발휘한 개인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품질관리에 있어 최고의 명예와 권위를 자랑한다.GC 측은 “나카오 사장은 1981년 GC 창업 60주년을 기점으로 종합적 품질관리 체제를 지향하는 GQC선언을 발표한 이후, 어느 시대나 어떠한 환경 변화에도 적응할 수 있는 유연하면서도 견고한 체제를 만들기 위한 전사적인 활동을 진행했다”며 “이후 고객입장에서의 경영실현을 목표로 종합적 품질경영인 GQM으로 발전시켜 끊임없는 개혁과 혁신을 실시했다”고 전했다.GC는 이번 수상 이전에도 지난 2000년에도 기업 데밍상을, 2010년에는 GC Suzhou가 중국 내 기업 최초로 데밍상을 수상한 바 있다. GC 측은 “이번 나카오 사장의 데밍상 본상 수상으로 GC가 현재의 기업 가치와 브랜드의 힘을 독보적인 품질관리를 기반으로 이룩해 왔으며, 더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것임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데밍상은 일본의 품질 관리 도입에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