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 이미징 덴탈에서 더 오래가는‘디고라 옵타임아이돗 이미징 플레이트’를 출시했다.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스캐너인 DIGORAOptime 사용자를 위해 이번에 출시된‘디고라 옵타임 아이돗 이미징 플레이트’는 기존 스탠다드타입보다 표면이 강화돼 내구성을 향상시켰다.또한 스캔 후 5초 만에 나타나는 엑스레이 이미지에 마킹이 표시돼 방향구분 및 관리가 용이하다.대명-이미징덴탈은 아이돗 이미징 플레이트 출시를 맞이해 10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으로 아이돗 이미징 플레이트를 구입 시 MDT다이버 1갑을함께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MDT다이버는 TF-13, TR-11, TC-11, EX-21, TR-13F 5종류 중에서만 선택이 가능하다.◇문의 : 010-2282-9002김희수 기자/gimhs7@sda.or.kr
케어스트림헬스코리아의 치과사업부 케어스트림덴탈이 3D/CT 2가지 모델에 대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이크로CT 라고 불리는 ‘CS9000’ 3D 모델과 일반 CT보다 FOV사이즈를 획기적으로 넓힌 CS9300’이 바로 그것.CS9000 3D는 76㎛의 voxel 사이즈의 고해상도를 가지고 있어 엔도를 포함한 아주 세부적인 부분까지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FOV 사이즈는 5×3.7cm이며, 스티칭(stitching) 기능을 이용하여 8.5×6.6×3.7cm까지 찍을 수 있다.원하는 부분의 이미지를 별도로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TMJ 진단에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방사선 피폭량 또한 최대한 개선해 CT 장비 중 최저 수준의 피폭량을 구현했다.CS9300은 17×13.5, 17×11, 17×6, 10×10, 10×5, 8×8, 5×5cm까지 7가지의 FOV 사이즈를 진료목적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엔도부터 턱교정, 임플란트 플래닝(수술 가이드 포함) 등 모든 치과진단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정확한 환자 포지셔닝을 위한 Face-to-face 방식을 채택해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쉽게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케어스트림덴탈은
(주)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중국 북경대학교를 방문해 학교 당국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졌다. 이번 미팅에서 양측은 올 가을학기부터 북경대학교 원격교육대학에서 실시하는 온라인 강의를 함께 진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또한 향후에는 오프라인으로 실습 및 보충교육 등도 실시, 코웰메디의 중국 내 교육과 마케팅 활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이번 교육에 사용될 제품은 코웰메디의 신제품인 INNO SLA 제품과 CowellBMP 등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기본적인 사용방법과 제품별 적용, BMP를 통한 신개념의 골이식술등을 주제로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다음달 중에는 북경의대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중국 전역에서 모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코웰메디의 INNO SLA 제품 소개 및 시술 동영상 및 자료를 상영하기로 협의했다.코웰메디 측은 “현재 중국 내수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허가 절차가 막바지에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북경대와의 교육, 연구, 진료 분야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중국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치아를 이용한 골이식재를 개발해상용화(AutoBT, RootForm)한 한국치아은행이 지난 2008년 출원하고 계속된 보정을 이어온‘치아를 이용한 골이식재 가공방법 및 그에 의해 가공된 골 이식재’특허를 4년 만에 최종 등록했다. 이 특허는 치아를 파우더 형태로 가공 처리하는 기술이다. 한국치아은행 측은“이로써 지난해 8월 등록된‘자기또는 동종치아를 이용한 블록막 이식재 및 그 가공방법’특허와 함께 치아를 이용한 파우더, 블록 및 막을 포함하는 모든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최근 출시된 ’자가치아뼈이식재 +PDRN’등 성장인자와의 결합 상품도 그 연구결과가 확인돼 이미 특허 출원상태며, 응용품인 자가치아뼈이식재 +BMP’신제품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서울대분당병원 김영균 교수팀에 의해 개발된 자가치아를 이용한 근관 충전제도 특허 출원이 완료된 상태다.한국치아은행의 자가치아뼈이식재를 국내외에 독점 공급하는 바이오투스서비스(대표 백웅기)는“이미 연구개발이 국내 및 국외의 교수들과 활발히 이뤄지고 있었으나 오히려 국내의 기술 인증이 늦어져 기술과 제품의 소개가 외국보다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며 “지난해 근거창출 임상연구 국가사업단의‘선진의료기술과제’선정과 올
(주)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의 필립스 소닉케어가 혁신적인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의 음파전동칫솔 ‘다이아몬드클린’을 출시했다. 다이아몬드클린은 절제된 고급스런 디자인, 보다 강력해진 프라그 세정력,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주변 액세서리 등이 눈에 띈다.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혁신적인 칫솔모와 주변 액세서리다. 칫솔모 중앙에 위치한 녹색의 칫솔모는 44% 더 촘촘해졌고, 칫솔모 하나하나를 다이아몬드 형태로 커팅해 세정력을 기존 자사 제품 대비 45% 높였다.구강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일반 세정, 잇몸 관리, 미백 기능 등의 5가지 브러싱 모드와 전용물컵 및 USB를 이용한 충전방식이 돋보인다.필립스 김영진 부사장은 “다이아몬드클린은 필립스가 추구하는 ‘혁신’이 가장 잘 반영된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다”며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은 단순히 생활용품으로만 인식되던 칫솔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새롭게 바꿔줄 차세대 칫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필립스 소닉케어는 가정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치간 세정을 할 수 있는 치간 세정기, 소닉케어 ‘에어플로스(AirFloss)’도 출시했다. 문의 : 0
박숙규 원장(서현치과)이 디지털 facebow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에 나섰다. 틀니 급여화 시대, 총의치 제작에 뛰어든 개원의들이 가장 많은 어려움을 토로하는 것이 바로 ‘교합’이다. 교합을 잘 맞추기 위해서는 하악 운동을 재현하는 교합기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 하지만 환자 고유의 교합평면각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딱딱이’ 교합기나 평균치 교합기가 오히려 보철물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박 원장은 이 점에 착안해 환자 개개인의 특성과 해부학적 요소를 고려한 디지털 facebow를 개발해냈다. 카메라로 환자의 정면과 측면을 촬영해 온라인 사이트(http: //facebow.jaws.kr)에 올리면 교합평면각과 치열궁 장축이 자동으로 측정돼 손쉬운 마운팅을 돕는다. 구치 교두 경사각, Ant.guidance, 환자의 치아 쉐이드까지 입력한 뒤 기공소로 e-mail을 전송하면 기공소에서도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양질의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다. 박 원장은 “이번에 개발한 디지털 facebow는 과학적 근거를 갖춘 디지털 프로그램”이라며 “치과의사, 기공사는 물론 환자의 스트레스까지 대폭 완화시킬 수 있어 획기적”이라고 자평했다. “매번
신원덴탈(대표 이용현)이 견고하고 정확하면서 신속성을 갖춘 교합인상재 JET BLUE BITE(제트블르바이트, 제조원 Coltene/whaledent)를 출시했다.제트블루바이트는 고속·초고속 타입의 교합 인상재로 부드러운 휘핑 크림같은 밀도로 흐름성이 좋고, 이상적인 리본 형태의 띠와 예상되는 양안에서 정확히 원하는 지점으로 흐른다. 또한 구강 내 빠른 세팅 타임과 정확성을 자랑한다. 단단하게 굳어지지만, 쉬운 트리밍이나 커팅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유연성도 지니고 있다.고속 타입은 작업시간이 약 30초이며, 세팅 시간은 40초다. 초고속 타입의 경우 작업시간은 20초, 세팅은 30초로 매우 빠른 편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랄-비가 치과의사를 위한 전용 쇼핑몰을 오픈했다. 전동칫솔, 일반칫솔, 어린이칫솔, 기타 구강관리 제품 등 오랄-비의 다양한 제품들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오랄-비 측은 “회원 가입 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의 최신 제품인 프로-엑스퍼트 클리니컬 프로-플렉스(칫솔) 2개씩을 증정한다”며 “오랄-비 쇼핑몰에서 가족과 이웃의 구강건강을 챙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쇼핑몰 주소는 www.dentaloral-b.com이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주)더존월드(대표 이계우)가 수입판매하고 있는 Ultradent사(미국)의 OpalDam(오팔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팔댐은 경화 후 제거 시 핀셋으로 살짝만 쳐도 쉽게 제거가 되는 등 사용이 매우 간편하다. 힘을 주지 않더라도 쉽게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체어 타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펄이 함유된 흰색으로 광조사를 했을 때 빛을 반사해 불필요한 열 발생을 줄여 연조직이 안전하다. 재료가 도포되지 않은 잇몸부위를 쉽게 구분할 수 있어 거의 완벽한 잇몸 보호가 가능하다.향긋한 체리향을 첨가해 재료에 대한 거부감도 줄였으며, 치아미백뿐만 아니라 포세린 에칭 및 연조직 보호가 필요한 술식에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오팔댐을 사용하는 모 원장은 “제품이 하얀색이라 도포가 안 된 부위가 쉽게 눈에 띄어서 좋고 무엇보다도 사용 후 제거가 쉬워서 좋다”며 “여느 재료와는 다르게 향까지 좋아서 만족스럽다”고 평했다.문의 : 1588-2872신종학 기자/sjh@sda.or.kr
“괜찮은 쇼핑몰, 어디 없나요?” 저렴한 가격은 기본, 배송과 서비스는 옵션A치과는 스탭들이 주도해 치과 재료는 물론 소모품 일체를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한다. 손쉬운 주문과 저렴한 가격이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상하리만치 저렴한 가격이 의심스러웠던 때도 있었다. 유통기한 임박 제품 할인전, 포장 훼손 제품 할인전 등 쇼핑몰 내 이벤트 상품은 더욱 그랬다. 본인이 사용할 일용 잡화라면 모를까, 치과에서 사용할 제품들을 주문하려니 조건은 더욱 까다로워졌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믿을만한, 인지도 있는 쇼핑몰을 찾아야했다. 해답은 입소문이었다. 새로 채용한 스탭이나 친분이 있는 타 치과의 스탭들에게 물어물어 몇 곳을 추천받았다. 3~4곳으로 압축해 자주 쓰는 제품의 가격 비교에 들어갔다. 적립금이나 구매금액대별 사은품, 배송 일정 등까지 고려해 최종 선택한 쇼핑몰은 기대 이상의 만족을 줬다. “인기를 끄는 이유가 있더라”는 평가다. A치과에서 근무 중인 치과위생사 B씨는 인터넷 쇼핑몰의 매력 포인트로 저렴한 가격과 편리한 주문을 꼽았다. 각종 기획전은 물론 제품군별, 브랜드별, 가격대별로 세분화된 카테고리가 손쉬운 주문을 돕는다는 것. 검색 및 주문 프로세스도 간편하
유니메디스(대표 임종선)의 베리어 수술 장갑이 개원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동안 수술용장갑의 편리한 착용을 위해 사용되던 파우더는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위험한 것이 사실. 베리어 수술 장갑은 파우더프리 수술 장갑으로써 의료진과 환자 모두를 위한 선택이다.특허 받은 바이오젤 특수코팅을 적용해 파우더 없이도 손쉬운 착용이 가능하고 의료진 피부의 수분손실까지 막아준다. 일반적인 장갑처럼 일자형태의 모양이 아닌 굽은 손가락 모양으로 피로감은 줄고 착용감은 높이는 인체공학적 형태로 제작 되었다. 또한 민감한 감촉을 필요로 하는 치과계에 적합하도록 얇게 고안됐다.극미량의 항원 단백질과 무 발열원은 라텍스 알레르기 위험도를 낮춰준다.베리어 수술 장갑은 의료진뿐 아니라 환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파우더프리 수술 장갑으로, 구입 시 환자들에게 파우더프리 수술 장갑 사용을 홍보 할 수 있는 홍보용 스티커도 함께 제공한다.본사 및 지역대리점에 요청하면 샘플을 받아 그 차이를 직접느껴보고 구매할 수 있다. 7가지의 사이즈가 1족씩 개별포장으로 한 박스에 50족이 구성돼 있다.◇문의 : 02-2157-2845김희수 기자/gimhs7@sda.or.kr
KOD(대표 안경숙) 디지털 프랩가이드 기술 설명회가 지난 17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렸다.디지털 프랩가이드를 개발한 권오달 원장(덴타피아치과)은 “디지털 프랩가이드는 치과계에 혁신을 가져올 기술이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KOD 디지털 프랩가이드는 정밀한 디지털 스캔을 통해 프랩가이드를 만든다. 술자의 노하우에 의존하지 않고도 최적의 삭제가 가능하고, 오차범위도 3㎛내외로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환자가 치아의 삭제형태를 미리 알 수 있어 치료과정에서 환자의 의견 반영이 쉽고, 치료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또 △기존의 치아형태 저장 △삭제된 치아와 인접치아를 적절한 간격으로 유지 △디자인대로 삭제 △삭제 각도 조절 △임시치아 불필요 △7초에 1개의 치아 삭제 가능 등이 특징이다. 개발자인 권오달 원장은 “단점 없는 기술이 될 수 있도록 끝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KOD와 미국BD(대표 다니엘 정)·일본NISSN(대표 미아모토)·호주KSD(대표 서성교)가 기술지원 및 국가별 판매에 대해 조인식을 가졌다.◇문의 : 02-3789-7528김희수 기자/gimhs7@sda.or.kr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EU Gateway Programme) 2012 헬스케어·의료기술 전시상담회’에 참가하는 치과 관련 EU기업 3개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EU 27개 회원국의 헬스케어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치과 관련 강소 기업 3개사는 이미지레벨(벨기에), 비이란드 덴탈 앤 테크닉(독일), 우니데시-ODI(스페인) 등이다.벨기에의 이미지레벨사는 치과의료용 디지털 이미징 소프트웨어 ‘메디아덴트’와 및 턴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독일의 비이란드 덴탈 앤 테크닉사는 140년 전통의 치과용 시스템 솔루션 공급업체로 CAD/CAM 기술 기반의 비니어링 세라믹과 전기성형을 위한 치과용 합금 및 관련 시스템 솔루션을 전문으로 다룬다.스페인 유일의 수출기업인 우니데시-ODI사는 치과용 레진 및 아크릴 치아, 보철물을 위한 파우더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며 전세계 45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한편 금번 전시상담회 참관 및 비즈니스 미팅 희망 기업이나 관계자는 홈페이지(www.eu-gateway.kr) 등을 통해 사전등록할 경우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최학주 기
‘국산 핸드피스의 자존심’ (주)세신정밀(대표 이익재)이 대구 성서 5차산업단지에 신사옥을 준공, 지난 4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풍물패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에서 이익재 대표는 “비교적 브랜드가치가 낮은 한국에서, 더구나 산업 환경도 열악하고 인력난이 극심한 지방에 거점을 두고 치과용 의료산업을 이끌어가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다”고 회고하며 “품질에 대한 자신감, 국산의 자부심이 오늘의 세신을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친환경 지열시스템 및 효율적인 공정 기반을 갖춘 신사옥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한 단계 높이 도약할 것”이라는 다짐도 전했다.“인력 양성이 곧 성장 동력”이라며 대구지역 학계와 적극 협력해 인재 육성에 앞장설 의지를 피력한 이 대표에 계명대학교 신일희 총장은 “기업이 교육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데에 대해 특별한 감사를 전한다”고 화답했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도 “35년 동안 치과용 의료산업 외길을 걸어오며 핸드피스 하나로 정상에 우뚝 선 세신정밀의 철학과 열정, 세계 시장을 내다보는 혜안에 박수를 보낸다”고 치하했다. 또한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조성·지원하고 있는 대구시에서 세신정밀은 최고의 모범생”이라며 지속적인 지원도
환자들이 치과를 꺼리는 가증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통증’에 대한 공포. 특히 국소마취 시 통증은 환자들의 치과에 대한 두려움의 대명사로 불릴만하다. 이에 필덴트(대표 김석봉)는 무통마취기 개발 및 판매에 주력해 왔고, 최근 무선형 무통마취기 ‘SMART JECT(스마트 젯, 제조원 KMG)’을 출시 개원가의 관심이 서서히 높아지고 있다.환자가 통증 거의 느끼지 못한다는 메리트에도 불구하고 사실 무통마취기는 치과 전반에 일반화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체어타임이 길고, 사용이 번거롭기 때문에 본연의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기 때문이다.필덴트 김석봉 대표는 “무통마취기 시장을 선도해 오고 있지만, 좀 더 부피가 작고 사용이 편리한 제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았다”며 “제조사인 KMG는 지난 15년간 무통마취기 개발과 생산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가볍고 사용이 편리한 무선형 스마트 젯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스마트 젯은 무엇보다 무선형으로 사용이 간편하다. 이는 기존의 핸드폰이나 스마트폰의 충전식 밧데리 교환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가능했다.사용이 간편하면서 매우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것도 최대 장점. 듀어 스위치 작동 방식으로 사용자의 편의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