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텍코리아(대표이사 박해진·이하 바텍)가 지난달 열린 SIDEX에서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는 모바일뷰어 어플리케이션 EasyDent M의 무상 제공을 시작했다. PC가 아닌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모바일기기를 통한 환자의 영상 진단 및 상담을 가능케 하는 어플리케이션 EasyDent M은 SIDEX에서 대중에 공개되며 모바일 진료 환경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영상의 확대/축소, 밝기 조정 및 펜 그리기 등의 기능을 갖췄으며, 향후 임플란트 시뮬레이션 등의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바텍 측은 “바텍의 덴탈사업 10주년을 기념해 국내 바텍 장비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제공을 실시하게 됐다”며 “Digital Dentistry라는 치과계의 흐름에 발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모바일 솔루션을 개발, 고객의 편의성과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텍 측은 EasyDent M에 대해 병원 내의 X-ray실 PC와 동일한 무선네트워크망을 바탕으로 CPU-Core2Duo, RAM-2G 이상 사양의 PC, 아이패드2나 갤럭시탭 10.1 이상 사양의 모바일 기기를 접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바텍코리아 원격지원시스템 홈페이지(ht
샤인덴탈이 지난 7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종합학술대회 치과기자재전신회에서 구인구직 사이트 프레시영(www.freshyoung.co.kr)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또한 부스를 통해 치과위생사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맞춤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샤인덴탈 측은 “치과재료 유통 전문 기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보다 깊이 있는 고객신뢰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치과계 구인구직 사이트 프레시영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히면서 “우리는 고객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공급해오고 있을 뿐 아니라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해 치과계 구인난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샤인덴탈은 프레시영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치위협 학술대회 전시회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 전시회 현장에서만 무려 800여 명의 치과위생사가 신규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인기를 모았다. 프레시영은 졸업 예정자나 졸업한 지 얼마 안 된 초보 치과위생사를 위한 ‘신입채용’ 메뉴를 별도로 구성하고 있다. 이는 신입직원을 선호하는 치과와 신입인재가 보다 편리하게 구인구직이 가능하도
(주)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중국 북경에서 열린 ‘2012 SINO-DENTAL’ 치과기자재전시호에 참가해 큰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이번 행사에서 덴티스는 임플란트 제품과 함께 최근 국내에서 새롭게 론칭한 LED 수술등 ‘Luvis-S’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더욱이 덴티스는 지난달 초 제주도에서 월드심포지엄을 열어 중국 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한 바 있어 이번 전시회는 지난 심포지엄의 연장선상에서 중국 내 덴티스의 입지를 다지는 교두보가 되었다는 평가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덴티스의 중국 남방대리점이며 중국정부로부터 유니트체어 및 핸드피스 전문제조업체 우수 브랜드로 지정된 SINOL社와 공동마케팅을 펼쳐 현장판매 또한 큰 실적을 올렸다”고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주)디오가 120년 전통의 스위스 명품 서지컬 드릴 ‘MAILLEFER(마이예페흐)를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디오 측에 따르면 마이예페흐 드릴은 국내외 5개 타사 제품과 절삭력을 비교한 실험에서 우수한 결과치를 보였다. 특히 5N, 7N, 10N에서 각각 절삭 속도를 측정한 결과 특히 국산 제품에 비해서는 매우 큰 차이를 보였으며, 외산 제품과 비교했을 때도 근소하지만 상대적으로 절삭력이 우수했다.디오 측은 UF 임플란트와 함께 마이예폐흐 드릴 패키지 한정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마이예페흐 드릴과 UF 임플란트 200세트를 한정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것.또한 디오임플란트의 기존 서지컬 키트를 마이예페흐 드릴 키트로 보상 판매하는 이벤트도 한창이다. 마이예페흐 드릴을 직접 확인하고자 할 경우 가까운 디오 지점에 테스트 신청을 하면, 마이예페흐 드릴의 손맛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신원덴탈이 부담없는 가격의 고품질 ‘S-Silicone’ 인상재를 새롭게 출시했다. S-Silicone은 ‘S-Silicone Heavy body’와 ‘S-Silicone Light body’ 두 가지 제품으로 각각 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S-Silicone Heavy body는 진료 시 A-실리콘 성분의 치과용 인상재다. 건에 끼워 사용하며 믹싱팁을 통해 베이스와 카탈리스트가 동량으로 섞이면서 분출되는 오토믹스 타입으로 Heavy Body는 ISO 4823:2000의 Type1에 해당하는 높은 점주도의 실리콘 인상재다. Heavy Body는 Polyvinylsiloxane, A-Silicone을 기본 성분으로 표면이 활성화되는 실리콘 탄성중합체로 돼 있다. 따라서 높은 점주도를 지니고 있어서 정확한 인상을 뜨는데 용이하다.S-Silicone Light body는 ISO4823:2000의 Type3에 해당하는 낮은 점주도의 실리콘 인상재료로 흐름성이 좋아 정밀 인상을 뜨는데 사용되는 부가중합형 실리콘 인상재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프로덴티가 핀셋과 익스플로러 패키지 를 정가의 60%의 가격으로 제공하는 ‘7월 Coo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핀셋과 익스플로러를 각각 10개 단위로 구입하면 할인가 적용이 가능하며, 더 많은 수량도 동일한 할인율이 제공된다.스테인레스 스틸 100%로 제작된 핀셋과 익스플로러는 빛반사를 줄여주는 무광코팅을 채택했으며, 그립에 빗살무늬가 있어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문의 : 02-365-0750최학주 기자/news@sda.or.kr
샤인덴탈(대표 고인영)이 지난달 22~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2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를 통해 임플란트 픽스처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샤인덴탈은 지난해 말부터 임플란트 보철물을 판매한 것에 이어 픽스처 판매를 본격화한 것. 임플란트의 경우 국산은 물론 수입 등 대부분 제품들이 직판 혹은 총판을 하는 게 일반적이다. 샤인덴탈 측은 “임플란트도 다른 치과재료와 마찬가지로 국내 개원가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보편화된 제품으로 성장한 만큼, 전문적인 유통회사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공급할 시기가 됐다”고 임플란트 픽스처 공급의 의의를 전했다.샤인덴탈은 이번 전시회에서 ‘이제 픽스처도 샤인덴탈!’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별도로 마련한 임플란트 Zone에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샤인덴탈 측은 “개원가의 임플란트 재고부담을 없애기 위해 패키지 판매를 지양하고 단 한 개의 제품이라도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이 필요할 때마다 언제 어디서나 공급할 방침”이라며 “이러한 점이 개원의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샤인덴탈은 이번 SIDEX 2012 전시회에서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골이식재, 맴브레인 등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또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치과용 Collagen Plug 와 Sheet 신제품 ‘CollaDerm’을 출시했다. 이 제품의 제조원은 2001년 코스닥에 상장된 바이오랜드사로 국내에서 몇 안 되는 콜라겐 추출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다.CollaDerm은 무엇보다 제품의 활용도와 경제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Plug Type은 다공성 스폰지 구조로 되어 있어 발치창 등에서 뛰어난 지혈 효과를 보이며, 상처 치유에도 도움을 줘 시술 부위를 빨리 아물게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혈액 흡수율과 응고율이 뛰어나 다른 제품 대비 지혈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또한 Plug Type은 건강한 섬유 조직의 재생에 도움을 주어 환자의 통증을 감소시키며, 연조직이 발치창으로 함몰되는 것을 방지해 심미적으로 효과적이다. CollaDerm의 또 다른 특장점은 바로 경제성이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현재 인터넷 쇼핑몰 덴올(www.denall.com)에서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한편, 오스템은 바이오랜드사의 또 다른 제품인 치과용 Collagen 흡수성 멤브레인 ‘OssGuide’도 출시했다.‘OssGuide’의 성분은 돼지 조직으로부터 정제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SIDEX 2012에서 자사의 임플란트와 장비, 재료 등 신제품을 소개하며 치과의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오스템은 이번 행사에서 총 56부스를 운영했으며, 제품설명회와 임플란트 제품 실습 및 재료·장비 데모 운영 등으로 많은 치과의사와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전시회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됐던 제품은 임플란트 신제품인 ‘TSⅢCA’. 지난달 10일 오스템미팅에서 첫 선을 보인 이 제품은 칼슘 용액 내에 보관돼 있어 친수성이 뛰어나고 골반응이 빨라서 향후 오스템의 주력 제품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오스템은 부스 내에서 1일 3회 씩 TSⅢCA 제품설명회를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실습을 할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하며 치과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오스템 측은 “TSⅢCA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며 “문의와 상담이 이어져 향후 오스템을 대표할 임플란트 제품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지난해 말 론칭한 오스템 자체 제작 유니트체어인 ‘K2’ 역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오스템은 부스 내에 6대의 K2를 설치하고 체어와 전자차트를 연계 전시해 방문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오스템은
덴탈비타민이 SIDEX 2012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차별화된 회원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시장 구석구석의 알찬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덴탈비타민 측은 “이번 SIDEX에서 배포한 ‘SIDEX 2012 Tour Guide’에는 각 업체별 체험 이벤트, 신상품, 할인 행사 등의 정보를 담았다”며 “코스별 맞춤 동선 및 상세 정보를 제공하는 등 고객 맞춤 정보로 전시장의 네비게이션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전했다.또한 SIDEX 2012를 앞두고 모바일 웹(m.dentalvitamin.com)을 새롭게 오픈한 덴탈비타민은 스마트폰으로 전시장 부스 위치 및 부스별 각 종 프로모션 정보를 바로 안내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인기를 모았다는 전언이다.덴탈비타민은 ‘비타민 쿠폰’을 발행, 23일과 24일 양일간 ‘브런치’와 FreshLine 신상품 등을 담은 샘플팩, 핸드피스 수리 50% 할인권, LION칫솔 치약 세트, SE BOND 브러쉬 등 각종 샘플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했다.특히 핸드피스 수리 전문업체인 (주)덴탈허브에서 제공한 핸드피스 베어링 수리 50% 할인 쿠폰이 가장 큰 인기를 모은 것으로 전해졌
치과의 디지털화가 과연 인상채득을 완벽하게 대신할 지는 아직 의문이다. 여전히 절대 다수의 치과들은 아날로그 인상채득법을 쓰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완벽한 교합을 위한 첫 단계가 바로 인상채득이라는 점에 주안점을 두고 관련 제품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치과재료 전문업체 디맥스(대표 한동훈)가 최근 출시한 ‘Mouldable Tray(제조원 Polodent)’는 획기적인 환자 맞춤형 인상채득을 가능하게 하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인상 트레이의 개념을 바꾸다트레이의 개념을 바꾼 Mouldable Tray는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2에서 첫 선을 보이면서 그야말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각에서는 Mouldable Tray가 트레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제품이라고 호평을 하는 등 입소문이 점차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디맥스 관계자는 “SIDEX 2012 전시회 현장에서 첫 선을 보인 Mouldable Tray가 큰 관심을 모았다”며 “Polodent사의 Mouldable Tray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트레이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독일의 Schreinem
샤인덴탈(대표 고인영)이 지난달 22~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2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를 통해 임플란트 픽스처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샤인덴탈은 지난해 말부터 임플란트 보철물을 판매한 것에 이어 픽스처 판매를 본격화한 것. 임플란트의 경우 국산은 물론 수입 등 대부분 제품들이 직판 혹은 총판을 하는 게 일반적이다. 샤인덴탈 측은 “임플란트도 다른 치과재료와 마찬가지로 국내 개원가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보편화된 제품으로 성장한 만큼, 전문적인 유통회사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공급할 시기가 됐다”고 임플란트 픽스처 공급의 의의를 전했다.샤인덴탈은 이번 전시회에서 ‘이제 픽스처도 샤인덴탈!’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별도로 마련한 임플란트 Zone에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샤인덴탈 측은 “개원가의 임플란트 재고부담을 없애기 위해 패키지 판매를 지양하고 단 한 개의 제품이라도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이 필요할 때마다 언제 어디서나 공급할 방침”이라며 “이러한 점이 개원의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샤인덴탈은 이번 SIDEX 2012 전시회에서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골이식재, 맴브레인 등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또한
프로덴티가 트라이호크 Talon 12, 트라이호크 블랙330 구매시 Trial 샘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프로덴티는 트라이호크 구매시(블랙330 100개/Talon12 50개) Trial 샘플 2pcs를 증정한다. 또 샘플 사용 후 구매를 원하지 않는 경우 100% 환불도 가능하다.트라이호크 다용도 메탈커팅버 Talon12는 커팅 속도가 타 제품보다 2~4배까지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블레이드가 커서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하며, 수직이나 수평 어떤 방향으로도 부러지지 않고 커팅이 가능하다. 또, 하나의 버로 메탈, 포세린, 아말감, 에나멜 등의 커팅이 모두 가능하다.트라이호크 블랙330은 블레이드가 헤드 끝부분까지 Cross Over돼 커팅력이 부드럽고 우수한 것이 장점. 또 블레이드가 일반 330버에 비해 골이 깊어 삭제력이 강화됐다. 이외에도 카바이드에 Black Cobalt 성분이 함유돼 강성이 뛰어나고 목부러짐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문의 : 02-3789-0753최학주 기자/news@sda.or.kr
최근 치과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위한 3D 프린팅 기술 및 활용법이 국내에 소개됐다.첨단 3D 프린팅 기술의 글로벌 선도기업 ‘오브젯이 SIDEX 기간 중 미디어 브리핑을 갖고 3D 프린트 시스템을 공개했다.오브젯 이정섭 아태지역 담당 이사는 “치과계에서도 3D 구강스캐닝 및 CAD/CAM 기술 도입이 증가하면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3D 프린팅 기술은 디지털 치의학 시대를 주도하는 핵심적인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이정섭 이사는 또 “3D 프린팅 기술은 컴퓨터 상의 디지털 구강 스캔 파일에서 곧바로 정확한 세라믹 모델을 가공하거나, 치아 디자인 소프트웨어 상에서 디자인한 환자의 구강에 완벽히 일치하는 수술용 가이드 제작에도 매우 유용해 경쟁력과 생산성을 극대화한다”고 덧붙였다.오브젯은 이날 3D 프린팅 시스템을 적용한 보급형 데스크탑과 전문가용 Eden을 포함한 Connex 등을 소개했다.전문가용 3D 프린터 Eden 제품군 중 하나인 Eden 260V는 치과기공 전문매체 덴탈 랩 프로덕트 독자가 선택한 2011년 ‘리더스 초이스’에 선정된 바 있다.최학주 기자/news@sda.or.kr
동종골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 이종골을 출시한 바 있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최근 합성골 ‘Bongros’를 출시해 골이식재에서 전 라인업을 구축했다.이번에 출시한 합성골 ‘Bongros’는 대웅제약의 계열사인 바이오알파사가 제조한 것으로 바이오알파는 BMP2, DBM100 등 뼈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Bongros는 이상적인 3D 입체 기공학적 구조를 갖고 있어 상악동이나 볼룸유지 케이스에서 혈액 공급이나 Scaffold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129편 이상의 SCI급 논문에 인용돼 제품의 신뢰성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스템은 인터넷 마켓 덴올(www.denall.com)을 통해 경제적인 조건으로 이번 신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부담 없이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Bongros의 입자 크기는 600~1,000㎛와 1,000~3,000㎛로, 용량은 0.25g부터 1.0g까지 구성하고 있다. 오스템은 “합성골 출시로 케이스별 적절한 Bone Material을 적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요구에 다양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우수한 성능과 저렴한 재료를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에게 아주 좋은 대안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