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덴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대 상품을 선정했다. 이에 덴탈비타민에서는 분야별 2012 샤인덴탈 100대 상품에 대한 치과의사 유저들의 댓글 이벤트를 벌였다. 유저들의 평가를 직접 지면에 담아 본다. [편집자 주]1. 일회용 불소바니쉬‘FLUORODOSE’“편안한 사용과 술 후 깔끔한 느낌 보장”덴탈비타민 댓글☞ 충치에 유용하게 쓰여서 좋다. ☞ 일회용 포장이라 아주 간편하다. ☞ 사용이 편리하고 끈적임이 없어 환아들도 매우 편안해 한다. ☞ 우리 병원에서는 불소 바니쉬를 이 제품으로 다 바꿨다. 지각과민처치 효과도 최고! ☞ 조작이 간단하여 편리하고 색상이 투명하여 좋다.☞ 입안에 오래 물고 있지 않아 좋다.☞ cavity shield를 대체할 지각과민처치제!2. 실란트 ‘GUARDIAN SEAL’“최고의 흐름성”덴탈비타민 댓글☞ 5초 큐어링만으로 충분한 광중합이 가능해서 소아환자에게 더욱 좋다.☞ 핏, 피셔에 적용이 매우 용이하고 흐름성이 적절하여 매우 편리하다.3. 글러브‘SHINTEX Glove’“글러브 시장 국내 1위”덴탈비타민 댓글☞ 착용감이 좋고 잘 찢기지 않아 좋다. ☞ 손톱에 잘 찢기지 않아 괜찮다. ☞ 알러지가 없어 연약한 피부에
(주)코웰메디가 지난 20일 제1차 임상평가단 발족식을 동사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최근 SLA 표면처리로 완성된 ‘INNO’ 임플란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조품목허가를 완료함에 따라 코웰메디는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이에 개원의 등 임상의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고, 품질 평가와 검증을 목적으로 임상평가단을 모집하는 것.1차 임상평가단에는 전국에서 엄선한 임상의 20여 명이 참가했고, 평가단 고문으로 하버드치대의 장명우 교수와 이대희 원장 노원서울치과, 최정한 교수 삼성의료원, 장덕상 원장 크리스마스치과, 허중보 교수 부산대학교가 참여했다.INNO 임플란트 설명회를 겸한 이날 발족식에서는 평가단 고문들의 강연이 진행됐다.코웰메디는 이번 INNO 임플란트 임상평가단 발족을 시작으로 다음 달에는 업그레이드 된 rhBMP-2 골이식재인 ‘코웰BMP’ 임상평가단 모임을 진행할 계획이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미국 Zimmer Dental의 TSV 임플란트를 수입판매하고 있는 거인씨앤아이(이하 거인)가 전병호 사장에 이어 전현재 부사장이 새로운 CEO로 취임한다. 전현재 부사장은 거인씨앤아이 창립 멤버로 13년째 거인에서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전 신임사장은 “임플란트 초창기부터 각종 세미나 지원 사업을 벌여왔고, 이 같은 교육 세미나 지원 사업이 거인의 성장의 원동력이었다”며 “거인은 이 같은 교육지원 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는 것은 물론, 좋은 제품개발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거인은 코리아본뱅크(KBB) 측과 계약을 체결해 국산 골이식재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는 게 전 신임 사장의 설명이다.전 신임사장은 “고품질의 수입 골이식재는 물론 가격과 품질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국산 골이식재를 국내 유수의 골이식재 전문기업인 KBB 측과 함께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단순히 판매만을 하는 것이 아닌 거인의 고유 브랜드로써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거인은 원데이 대규모 강연회를 지양하고 분기별로 1회 씩 짐머 유저를 위한 강연회를 진행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 전 신임사장은 “검증된 연자, 검증된 데이터로 확실한 정보를
샤인덴탈(대표 고인영)이 다음달 22일부터 24일 서울 코엑스에 열리는 ‘SIDEX 2012’ 치과전시회를 통해 임플란트 픽스처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샤인덴탈 측은 “각 브랜드별 임플란트 제조사만의 전문영역으로 분류돼 오던 임플란트 제품을 그 동안의 판매방식의 틀을 깨고 임플란트 유통의 새로운 방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샤인덴탈은 지난 해 말부터 임플란트 어버트먼트 공급을 시작한 바 있다. 샤인 측은 임플란트 어버트먼트 유통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감에 따라, 픽스처까지 취급하기에 이렀다. 샤인 측은 “이제 시스템별로 해당 제조사를 통해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임플란트도 일반 치과재료처럼 간편하고 편리하게 한 번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며 “각 치과의 실제 사용량에 관계없이 제조사의 영업방침에 따라 다량의 제품을 패키지로 구입해야 하는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샤인덴탈은 개원가의 임플란트 재고부담을 없애기 위해 단 한 개의 제품이라도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이 필요할 때마다 공급한다는 방침이다.따라서 치과에서는 샤인덴탈을 통해 원하는 수량만큼 평소 주문하는 다른 일반재료와 마찬가지로 임플란트도 함께 주문할
한일치과산업(주)이 실리콘 재질의 마우스 프롭을 새로이 출시하고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일치과산업(주)의 마우스 프롭은 분리 가능한 체인이 연결돼 있어 구강 검진 및 진료 시 목으로 넘어갈 염려가 없다.한 세트를 Large, Medium, Small 등 세 가지 사이즈로 구성해 구강 크기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오토클레이브가 가능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Large 사이즈는 녹색, Medium 사이즈는 청색, Small 사이즈는 보라색으로 제작해 구분을 용이케 하고 심미성도 높였다. 한일치과산업 측은 신상 마우스 프롭의 출시를 기념해 25,000원에 판매되는 3개입 한 팩을 두 세트 구입할 경우 20% 할인된 가격인 40,000원에 판매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입 문의는 02-319-2828로 하면 된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대한치과기재협회 보궐회장에 기호 1번 김한술 후보가 2번 김명규 후보를 단 5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김한술 후보는 “오늘 결국 경선을 치르게 된 점에 대해서 회원들에게 먼저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애초 비대위에서는 추대로서 보궐회장을 선출하기위해 무단한 노력을 해왔고, 지난주까지 추대에 대한 끈을 놓지 않고 방안을 모색했지만, 결국 경선을 치르게 됐다”고 설명했다.보궐선거를 통해 회장직에 당선된 김한술 후보는기존의 10대 집행부를 그대로 인선하지 않고, 새로운 인물들을 영입할 뜻을 내비쳤다.선거 직후 김한술 당선자는 “우리 협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인물들로 이사진을 꾸릴 것”이라며 “10대 집행부 임원진을 그대로 인선하지는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당초 5월 25일에 치러질 예정이었던 치지협 임시총회는선거를 1주일 앞두고 비대위 측에서 날짜를 변경,하루 앞당긴 24일 개최됐다.총회 일자 변경에 대해김명규 후보 측이강력하게 항의했지만받아들여지지 않았다.일각에서는박빙의 승부를 벌인 투표결과를 비춰볼 때총회일자 변경이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하기도 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SIC 임플란트는 저명한 학술모임‘Schilli Implantology Circle’의 이니셜을 그대로 딴, 유럽 정통 임플란트학의 산물이다.오랜 과학적 연구활동의 산물 ‘SIC’Schilli Implantology Circle은 유럽 정통 임플란트학의 선구자격인 Wilfried Schilli 교수가 의장으로, Daniel Buchbinder와 Christian Foitzik 등이 창설위원으로 참가해 시작됐다. 이 모임은 치과 임플란트학을 주도하는 세계적인 구강악안면외과전문의를 비롯한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들의 연합체로 성장하고 있다.SIC 임플란트는 이처럼 유수의 학자들이 주축이 돼 오랜 기간 연구한 결과물로써 탄생하게 됐다. 장기간에 걸친 다양한 임상케이스가 축적돼 있고, 전문가 포럼인 SIC를 통해 매년 정기적인 학술교류도 진행하고 있다. ‘SIC’ 임플란트는 이같은 학문적·임상적 교류를 통해 지속해서 결과물을 축적하고 품질을 개선하고 있다. SIC는 SIC invent Asia-Pacific을 통해 국내에 공급되고 있는데, 관계자는 “SIC 수입 및 국내 공급에 관한 모든 사항은 현재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대리점 판매에서 지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제품
신원덴탈(대표 이용현)이 지난 5~8일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교정학회(AAO)에 참가해 환자상담 소프트웨어 Tx-simulator를 직접 선보였다. 신원덴탈 측에 따르면 전시기간 동안 Tx-simulator에 대한 미국, 유럽, 중남미 등 해외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해외에서의 Tx-simulator에 대한 이 같은 높은 관심에 대해 신원 측은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등 태블릿 PC를 이용해 편리하게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무엇보다 컨텐츠가 매우 탄탄하다는 점이 성공 요인”이라고 전했다. 적절한 가격 경쟁력도 중요한 요인으로 보고 있다. 이번 AAO 전시부스에는 전 세계 다양한 디지털 장비 및 시스템이 대거 선보였는데, 신원 측에 따르면 Tx-simulator와 같이 태블릿 PC용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 업체는 드물었기 때문에 단연 돋보일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Tx-Simulator는 이번 전시회를 앞두고 치과진료에 대한 환자설명용 3D 컨텐츠 외에 디지털 엑스레이 화상을 Wifi를 통해 즉시 전송·확인할 수 있는 PACS Viewer와 사용자의 기존 데이터를 모바일 기기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한 User folder 기
치과기자재 등 각종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는‘덴탈비타( www.dentalvitamin.com)’이 골이식재 ‘OCS-B/H’와 임플란트 ‘LUNA/SOLA’ 관련 ‘비타민 어드바이저(Vitamin Advisor)’ 임상평가단’을 모집한다. 비타민 어드바이저는 덴탈비타민이 선정한 제품을 실제 임상에 적용해 만족도 및 제품 품질에 대해 종합적인 의견을 내는 치과 임상 평가단으로, 그동안 ‘GuidOss’와 ‘Herculite Pr럄is’, ‘Icon’ 등 주로 신제품을 대상으로 임상평가를 진행해 온 바 있다. OCS-B/OCS-H와LUNA /SOLA의 경우, 실제 임상에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덴탈비타민 측은 “제품 사용 시 느끼는 솔직한 평가와 다양한 임상증례 사진을 접수 받아 보다 실제적인 임상평가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비타민 어드바이저는 OCS-B/OCS-H와 LUNA/SOLA 사용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품 설문평가와 단계별 임상증례 사진을 덴탈비타민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된다.OCS-B 또는 OCS-H 평가자 전원에게는 해당 제품 2개를 증정하고, 임플란트 LUNA/SOLA 임상평가에 참여한 회
(주)한국치아은행의 자가치아뼈이식재를 공급하는 (주)바이오투스서비스(대표 백웅기·이하 BTS)가 지난 19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보건신기술(NET) 인증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보건신기술 공유 협력병원 1차 모집을 위한 세미나를 겸했으며, BTS의 신제품 발표회도 함께 진행됐다.BTS는 이날 자가치아뼈이식재와 PDRN을 결합한 패키지 신제품을 선보였다. PDRN은 세포성장을 촉진하는 약품으로 이를 이식재와 함께 사용함으로써 뼈 형성 기간을 단축하고, 수술부위의 상처 회복을 도와주는 효과가있다. 이날 세미나에 연자로 나선 엄인웅 원장(서울인치과)은 실제 PDRN 혹은 기타 성장인자를 자가치아뼈이식재와 혼합해 사용했을 때의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세미나에서는 PDRN이나 이와 같은 성인인자가 뼈 형성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점을 다양한 증례로 소개했는데, 엄 원장은 이와 관련한 특허를 출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BTS 측은 “성장인자 촉진 역할을 하는 PDRN과의 결합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향후 임프란트 시술에 있어 골 형성 속도가 향상될 뿐만 아니라 수술부위의 상처도 빠르게 치유해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고 시술 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대한치과기재협회 협회장 보궐 선거가 기호 1번 김한술 후보와 2번 김명규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치재협 총회에서 통과된 선출직 부회장 3인 당연직 부회장 3인을 골자로 한 정관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변경허가 돼 양 후보 진영은 부회장후보를 각각 4명에서 3명으로 재정리했다.김한술 후보 측은오석송, 김종희, 이용식, 노학부회장 후보 중노학 후보가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규 후보 측은 홍창식, 김두환, 문세규, 구진회부회장후보 중구진회 부회장후보가 사퇴했다.이처럼 보궐선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불과 선거를일주일 앞두고임시총회 날짜변경과 관련해 양 후부진영의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애초 오는 25일 열리기로 예정돼 있는 임시총회 날짜를 하루 앞당긴 24일에 개최하자는 안이 치재협 비대위에서 논의, 결정됐다는 것이다. 이같은 사실을 접한 김명규 후보는 “임시총회가 바로 코앞에 있는데, 급하게 날짜를 변경하려는 저의가 무엇인가”라며 “이는 절대 수용할 수 없고, 만약 비대위 측에서 이를 강행한다면 법적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이와 관련해 치재협 선관위 관계자는 “아직 양 후보가 서로 합의한 바가
케어스트림 헬스 코리아(이하 케어스트림)의 덴탈 사업부가 ‘코닥 덴탈 시스템(Kodak Dental Systems)’ 브랜드를 ‘케어스트림 덴탈(Carestream Dental)’ 브랜드로 전격 교체하고 대대적인 브랜드 변경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코닥의 케어스트림 브랜드로의 변경은 기정 사실이었지만, 올해 초 코닥의 법정관리 발표로 인한 시장과 고객들의 불안감 및 혼선을 막기 위해 본격적으로 리브랜딩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게 케어스트림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케어스트림 덴탈’은 향후 광고 및 홍보, 특히 다음달 22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12 등 각종 전시회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사용할 계획이다.케어스트림 측에 따르면 글로벌 덴탈 비즈니스를 위해 통일된 브랜드로 고객의 요구를 지원하기 위한 리브랜딩 작업을 시작했고, 디지털 파노라마 및 덴탈 CT 등 이미징 관련 장비에 대해서는 자체 브랜드인 ‘케어스트림 덴탈’의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당분간 필름/소모품의 제품에는 기존의 코닥 브랜드와 케어스트림 브랜드를 제품 패키지에 병기할 것으로 보인다. 케어스트림 관계자는 “기존 코닥 브랜드로 판매·설치된 제품 및 장비는 당
에스에스화이트코리아(대표 오동현)가 7월까지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품목은 다이아몬드 Bur ‘PIRANHA 2X’와 ‘GREAT WHITE™ gold series’, ‘SS White Carbide bur(또는 SS White Surgical bur)’, ‘Fissurotomy Burs Kit’ 등 총 4가지다. 에스에스화이트코리아 관계자는 “Bur의 중요한 특성 중 하나는 바로 뛰어난 절삭력”이라며 “에스에스화이트 제품은 우수한 절삭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보다 편안한 진료를 돕는다”고 덧붙였다. 이벤트 대상 품목 중 하나인 ‘Fissurotomy Burs Kit’는 Hidden caries를 마취없이 삭제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 제품이다. 유치와 영구치의 에나멜 깊이와 일치하는 1.5~2.5㎜의 헤드길이와 Pit 및 Fissure의 폭에 맞는 0.6~1.1㎜의 다양한 두께로 구성돼 있다. 또한 주력 제품인 ‘SS White Carbide bur’는 크게 힘을 들이지 않아도 진료가 가능할 정도로 절삭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여성치과의사 사이에서 반응이 더욱 좋다는 것이 에스에스화이트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에스에스화이트코리아 관계자는 “160여 년이라는 유
자가결찰(Self-Ligation) 시스템의 대명사 Damon System은 Damon 2, Damon 3, Damon 3MX, Damon Q 그리고 Damon Clear(제조원: ORMCO옴코/미국)에 이르기까지 해외는 물론 국내 유저들에게도 갈수록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하악용 출시로 올세라믹 라인업 완성Damon Clear는 자가결찰 브라켓 시스템 중 흔히 볼 수 없는 올세라믹 제품이다. 하지만 국내에는 지금까지 상악 브라켓만이 출시돼 유저들은 상·하악 모두 출시되기를 노심초사 기다려왔다.Damon Clear는 올 세라믹 재질로 무엇보다 심미성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앞서 출시된 Damon Q는 SpinTek™ Slide 개폐방식으로 업그레이드 돼 치석이나 음식물이 낀 경우 훨씬 적은 힘으로 쉽게 도어를 여닫아,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와이어를 교체하고 콘트롤 할 수 있다. 표면이 매끄럽고 둥글게 디자인되어 환자의 이물감을 최소화 하는 등 자가결찰 시스템의 편리성을 극대화 했다.이처럼 Damon Clear는 타 자가결찰 시스템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 심미성을 더한 제품이다. 여기에 상·하악 모든 라인업이 완성됨에 따라 유저들은 더 이상 고민을 할 필요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 간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에서 전체 임직원이 참가하는 ‘도전 2012’ 워크숍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 본사와 부산 생산본부, 연구소 및 전국의 각 지점 그리고 해외법인장 등 이번 ‘오스템 도전 2012’에는 80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했다.워크숍 첫째 날은 전체 임직원이 참가하는 ‘오스템 도전 골든벨’로 시작됐으며, 14개 팀이 준비한 행사가 경연대회, 임직원 장기자랑, 사내 밴드 및 초대가수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최규옥 대표는 연설을 통해 오스템이 창업 이후에 급성장하면서 치과계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한 과정과 어려움을 극복했던 과정 그리고 해외법인의 성장을 바탕으로 제2의 도약을 진행하고 있는 현재까지 역사를 설명했다.최 대표는 “좋은 것은 더 좋은 것의 적이다”고 강조하면서 “더욱 원대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현재의 작은 성공에 만족하거나 안주하지 말자”고 당부했다. 오스템 워크숍은 쭠최고지향 쭠고객중심 쭠신뢰 쭠글로벌 인재 등 오스템 4대 핵심가치에 대한 선포식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