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임플란트 수술 노하우와 다양한 임상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공중보건의를 위한 GAO 온라인 & 라이브 서저리 코스(이하 GAO 공보의 코스)’를 개최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GAO 공보의 코스에서는 최용관 원장(엘에치치과의원), 허봉천 원장(닥터허치과), 박준호 원장(정직한탑치과) 등 3명의 연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총 10회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현재는 온라인 교육이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19일부터 시작된 코스는 오는 13일까지 8회에 걸쳐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Guideline for implant system selection △임플란트 인상채득의 모든 것 △다양한 abutment의 종류 및 선택 시 고려사항 등 초심자부터 숙련자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이론교육이 진행된다. 3월 16일과 17일에는 온라인 교육으로 배운 내용을 직접 체득할 수 있는 핸즈온과 라이브 서저리가 각각 진행된다. 또한 이번 GAO 공보의 코스에 포함된 모든 커리큘럼을 이수하면 GAO 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네오 관계자는 “GAO 공보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의 ‘조용석·김세웅의 고민상담소’ 1회차 강의가 지난 2월 2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조용석·김세웅의 고민상담소’는 임상가들이 현장에서 겪는 임상적 고민을 문의하면 해답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회차 강의는 명쾌한 강의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임플란트 수술 고민을 주제로 진행됐다. 평일 점심시간에 진행됐음에도 조회수 800회를 기록하고, 실시간 채팅을 통해 다양한 질문이 쏟아지는 등 고민상담소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조용석 원장은 짧은 강의시간 내에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실시간으로 소화하며 임상가들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일조했다. 1회차 강의는 오는 3월 4일부터 RegenClass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 ‘조용석·김세웅의 고민상담소’는 10월 23일까지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점심에 방송된다. 김세웅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2회차 강의는 오는 3월 20일 보철 고민 상담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는 푸르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시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푸르고 관계자는 “고민상담소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의환·이하 경희대치과병원)이 주최하고 경희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회장 정진·이하 경희치대동창회)가 후원하는 2024년 학술대회가 4월 28일 서울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에서 개최된다. ‘내 치과를 사랑해줘 - 원 포인트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총 8개의 강연으로 짜여졌다. △민수영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의 ‘모두가 편해지는 유치 깊은 우식의 치료 전략’으로 시작되는 오전 강연은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의 ‘골결손부 형태에 따른 전략적인 골이식 테크닉의 활용 - 최소 침습 GBR부터 수직·수평 골증대술’ △홍성옥 교수(경희치대)의 ‘치과의사가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해?’ △주보훈 원장(스타28치과)의 ‘인공지능 투명교정장치’ 순으로 진행된다. 오후 강연은 △김덕수 교수(경희치대)의 ‘스트레스 없는 구치부 레진 수복 - 접착에서 충전까지’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의 ‘재근관 치료 : 어떤 부분이 어려울까?’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의 ‘치과 디지털 장비의 임상적 활용’ △원현두 원장(잠실이사랑치과)의 ‘Prostheses driven Soft tissue Manage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작은 치과의 경쟁력, 의식하진정 마취에서 찾아보자”를 슬로건으로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는 ‘Doable sedation, 할 수 있는 진정마취’ 세미나가 지난 2월 18일 서울 마곡동 디오R&D센터에서 진행됐다. 이승현 원장(샘치과)이 디렉터로 나서고 있는 Doable sedation 세미나는 지난 2022년 시작해 이번이 12번째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정마취 약물, 환자감시 장비, 치과병·의원 준비사항, 응급 대비, IV 실습, 직원교육, N2O, live surgery 등 의식하진정법 관련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다룬다. 이날 세미나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6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해 성황을 이뤄, 의식하진정마취에 대한 개원의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승현 원장은 “진정마취는 환자의 만족도에 따라 득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는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 코스를 통해 환자 만족도와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면, 예지성있는 진정마취가 치과의 작은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Doable Sedation은 오는 4월과 6월에도 세미나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비대면 채널을 통한 신환 응대’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오픈했다. 전화 및 SNS, 카카오톡 등 비대면 상담에서 고객과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강의로, 신환 응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MOT(Moment Of Truth) 접점별 환자 접수 시스템 디자인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김민정 강사(브레인스펙)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강의는 △병원 접점 Cycle 분석과 평가 △비대면 응대의 특성과 방법 △신환 응대에 필요한 노하우와 실전 팁 △온라인 상담 서비스의 표준화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김민정 강사는 “비대면 상담 시 서비스의 표준화는 일관된 품질과 환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고객에게 효과적인 응대를 할 수 있어 환자 만족도 향상과 치과 경영 성과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강의 신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덴탈브레인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관련 각종 컨설팅 및 커뮤니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덴탈위키컴퍼니(대표 김소언·이하 덴탈위키)가 오는 3월 10일 온라인 줌 방식으로 ‘덴키포럼-2024 치과생존’을 개최한다. 덴탈위키 김미영 이사는 “개미들을 울리는 주식처럼 하염없이 내려가는 임플란트 가격을 보고 있으면 치과 원장들의 한숨 소리가 내 귓가에도 맴도는 듯하다”며 “구인 역시 저수가 치과에서 공격적이고 화려한 마케팅으로 시선을 사로잡아 직원 유입마저 흐름을 가져가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치과 입사방법까지 나온 것을 보면 이제 어떻게 구인광고를 해야 젊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다”라고 이번 덴키포럼의 이슈를 ‘치과생존’으로 잡은 이유를 밝혔다. 이번 덴키포럼 메인 세션에서는 정기춘 원장이 ‘저수가 개원환경에서 살아남기’를 통해 점점 악화되고 있는 개원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덴탈위키 김소언 대표가 ‘고연차, 고/저능력 직원, 어떻게 쓸 것인가!’를 통해 덴탈위키의 역량평가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통해 효과적인 채용과 인력 활용을 실천한 사례를 제시해줄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3월 10일 부산 오스템임플란트연수센터에서 민경산 교수(전북치대)를 연자로 핸즈온 근관치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민경산 교수는 근관치료의 필수적인 과정인 근관와동형성, 근관형성 및 근관충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프로토콜의 이해를 중심으로 세 가지를 주요 포인트를 짚어줄 예정이다. 먼저 맞춤형 세미나를 위해 개인별로 엔진, 키트, 모델을 제공해 이론 내용을 바로 실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해 임상 가상 체험을 가능하게 했다. Reciproc & Endosonic blue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비교적 손쉽게 근관치료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된 Reciproc 및 Endosonic blue를 이용한 편리한 근관치료 노하우를 참가자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임상 현장에서 환자에게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엔도 실습용 파일 & ENDOSEAL MTA, CLEANICAL도 제공해 예후 확인까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민경산 교수는 “근관형성 및 근관충전을 효율적으로 하는 프로토콜을 이해하고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수경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입속세균관리를 통해 치과계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구강세균관리협회(이하 구강세균관리협회)가 주최하고, 사과나무치과병원(원장 김혜성)이 후원,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이 주관하는 ‘제6회 구강세균관리포럼’이 오는 3월 9일 닥스메디빌딩 대강의장에서 열린다. ‘치과의 미래, 입 속 세균 관리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구강세균이 전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임상에 적용하는 여러 노하우도 공유될 예정이다. 구강세균관리포럼은 지난 2021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구강세균관리를 바탕으로 한 예방진료 확산에 힘써왔다. 올해 1월부터는 대한구강세균관리협회로 명칭을 변경, 한 단계 더 발전된 모습으로 구강세균관리 대중화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구강 마이크로바이옴과 전신질환의 관련성-이효정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마이크로바이옴과 후성유전학으로 연결되는 생활습관과 치주질환-김배경 원장(THE이해승치과) △입 속 세균이 심혈관계 질환에 미치는 영향-조무열 박사(사과나무치과병원 의생명연구소) △예방진료시스템 운영 시 가능한 보험청구 내용 살펴보기-홍선아 부회장(대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지난 4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본사 대강당에서 황현식 원장(前전남치대학장) 초청 ‘투명교정 마무리 특별 강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치과의사 200여명이 참가한 이날 특강에서 황현식 원장은 클리어 얼라이너를 클리어 얼라이너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지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Removable 장치라는 태생적 한계와 많은 수의 additional aligner로 발생되는 Lab cost의 증가를 극복할 수 있는 효율적 방안을 제시했는데, 클리어 얼라이너의 한계 극복 및 효율적 사용을 위해 LPA(Low Profile Appliance)가 보조적인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밝혔다. 황 원장은 “디테일링을 위해 LPA 동반 사용 시 얼라이너 개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이를 통해 클리어 얼라이너 치료의 저변 확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스템올소 김병일 대표는 “이번 강연을 열정적으로 준비해 준 황현식 원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당사는 올해도 교정치과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주력 제품인 MAJESTY 브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다음달 20일부터 총 5회에 걸쳐 ‘A.I.시대에 맞는 최신 술식으로 임상을 꽃 피운다-2024 1st 정문환 원장 임플란트 연수회’를 개최한다. ‘임플란트 치료 그리고 Hybrid 치과의사로 가는 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회에는 정문환 원장(달라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친다. 특히 정문환 원장이 10여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임플란트 연수회로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음달 20일 첫 번째 연수회에서는 ‘환자와 술자가 만족하는 임플란트를 하고 싶어요(ZERO BONE LOSS에 도전한다)’ 주제강연과 3D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접근 전략에 대한 실습이 진행된다. 이어 4월 3일에는 ‘Flap Surgery VS Flapless Surgery Immediate Placement VS Delayed Placement Why & How?’, 같은 달 17일에는 ‘GBR 쉽고 편하게 잘하기 및 임상적 한계 찾기(전치부 vs 구치부)’를 각각 다룬다. 5월 1일 진행되는 네 번째 연수회에서는 ‘상악동 처치도 아주 쉽게 그러나 Complication 해결법(비법) 배우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병원경영 전문 컨설팅 기업 인파워병원교육컨설팅(대표 신인순·이하 인파워)이 3월 24일 창립 5주년 기념 학술대회 ‘치과경영 트렌드 2024’를 개최한다.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최신 치과경영 트렌드를 살펴보고, 우리 치과 성장을 위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이용권 원장(서울좋은치과)은 ‘제대로 된 치과수면마취’를 주제로 △수면치료 시스템 정비 △심도 조절 △응급상황 대비 등을 다룬다. 이어 김준엽 원장(김준엽치과)은 ‘고급화 치과 포지셔닝을 위한 핵심 4가지’를 주제로 △경영학도가 생각하는 온오프라인 브랜딩 구축 △좋은 치과란? 환자와 치과의사의 동상이몽 등에 대해 강의한다. 김범수 원장(비욘드치과)은 ‘치과경영에 디지털을 입히다’를 연제로 올해 디지털치과 임상의 트렌드를 소개하고, 디지털치과 구축을 위한 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환자 맞춤 디지털치료 설명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끝으로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디지털치과 상담 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는 황경미 이사(인파워)는 △디지털 브랜딩을 활용한 치과상담 △동의율을 높이는 디지털 보철상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22회 STM 교정아카데미 베이직코스 & 온라인 강좌’가 실전 베이직 코스로 치과계를 찾아온다. 오는 3월 23일부터 7월 13일까지 강변 STM치과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STM교정치과그룹을 이끌어온 최용현 교수(건국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가 연자로 나선다. 일반의로서 가능한 부분과 전문의가 해야 할 부분을 확실히 구분하고, 일반의가 실제로 적용 가능한 부분들을 SWA를 통해 쉽게 다룬다는 계획이다. △케이스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 △SWA 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브라켓 포지셔닝 및 레벨링 △치아이동의 기본원리와 바이오메카닉 △비발치 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발치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등으로, 매 강연은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되며, 폭넓은 실전 경험을 전달한다는 것이 이번 과정의 핵심이다. 이번 코스는 4시간씩 12회(총 48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선착순 10명으로 하는 오프라인 강좌는 줌을 이용해 참석할 수 있고, 반복 수강이 가능한 온라인 강좌도 개설된다.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하면 온라인 강연은 무료로 들을 수 있고, 온라인 수강자는 필요에 따라 실습만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14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16회 잇몸의 날 행사 및 춘계 학술대회, 상반기 학술집담회 등 주요 일정을 소개했다. 치주질환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전념하고 있는 치주과학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3월 21일 제16회 잇몸의 날 기념식 및 행사를 개최한다. 치주과학회 김남윤 부회장(홍보위원장)은 “잇몸의 날을 전후한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교육수련기관과 대한공중보건협의회 등에서 대국민 강좌 및 홍보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노화과정과 치주질환의 연계성을 큰 테마로 대국민 및 치과계 내부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며, 성분도복지관 원생 80여명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는 다음달 15일, 한양여대 치위생과의 협조로 실시된다”고 말했다. 지난 1월 한국당뇨협회와 ‘당뇨관리 지원사업 업무협약’에 대한 MOU에 대해서는 “치주질환자 중 적극적인 혈당관리가 필요한 당뇨환자를 조기에 진단하고 발견하기 위함”이라면서도 “의과의 경우 진단검사 항목이 전체 수입의 약 30% 정도인데 치과는 초진료에 다 포함돼 치과에서도 발치 나 치주수술 전에 혈당검사와 같은 진단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 미국 법인에서 라이브 서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다음달 6일부터 9일(토)까지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개최되는 ‘Soft Tissue Management Live Surgery Course’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과 연조직 처치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한다. 덴티스 미국법인은 이번 나흘간의 일정에서 자사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첫째 날 soft tissue management에 대한 개요와 함께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프리뷰가 있을 예정이며, 이후 사흘간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된다. 덴티스 관계자는 “현지 치과의사들의 큰 인기에 힘입어 조기 마감된 이번 코스는 최신 임플란트 수술 및 연조직 처치기법을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참가자들에게는 SQ, SAVE, OVIS 등 자사 제품을 활용한 라이브 서저리 기회가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GDI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DIO Implant Academy(이하 DIA)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DIA는 글로벌 치의학 인재를 양성하는 디오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축적된 노하우와 커리큘럼을 토대로 올해 총 550회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1만4,000여 명의 글로벌 치의학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을 위한 트레이닝 코스 DIO Digital Academy(이하 DDA)는 ‘디오나비(DIOnavi.)’ 전문가 육성을 위한 핸즈온 중심의 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임상 경험이 풍부한 연자진들로 구성돼 전 세계 치의들에게 사랑받는 디오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디오 마케팅본부 이창민 이사는 “DIA는 글로벌 치의학 인재를 양성함과 동시에 디지털 덴티스트리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올해 실시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육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