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11일, 2022년 치주과 신입 전공의 4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에서 비대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신입 전공의들에게 치주과학회 허익 회장은 “수련 과정에서 첨단 임상술기 습득뿐 아니라 연구 및 학술 활동에 활발히 참여해 치주학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본격적인 오리엔테이션에서 수련고시위원회 이용무 위원장이 학회 구성과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이재관 수련고시이사가 전공의 수련규정과 온라인 전공의 수련기록부 작성요령 등을, 김수환 보험이사가 치주,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한 건강보험제도를 총망라한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 후에는 신입 전공의들의 자기소개 및 학회 회원증 수여식도 진행됐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17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주요추진사업을 공유했다. 올해 상반기 치주과학회는 학술대회와 집담회 등 학술행사와 잇몸의날 기념식을 앞두고 있다. 먼저 3월 16일부터 21일까지 제1차 학술집담회가 온라인 플랫폼 덴올을 통해 개최된다. 김용건 교수(경북치대)의 ‘성공적인 골재생을 위한 골이식재 적용 전략’과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 ‘개원가를 위한 임플란트 주위질환의 예방 및 치료’가 진행된다. 각 지부의 활발한 학술활동도 예정돼 있다. 3월 25일 대구경북지부 집담회를 시작으로, 5월 3일에는 중부지부 집담회, 5월 19일에는 부산경남지부 집담회가 개최된다. 상반기 학술행사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제32회 춘계학술대회는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키메디를 통해 개최된다. ‘Lifelong learning in periodontology and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국내외 최정상급 연자들의 수준 높은 강연이 진행되는 만큼, 치주과학 및 임플란트학의 최신 경향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치주과학회는 지난 20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과학회)의 다섯 번째 ‘치주질환과 NCD(만성비전염성질환)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구강보건사업 내에서의 치주질환의 현재와 미래’를 부제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컨퍼런스는 215명이 사전등록하는 등 정부와 지자체 구강보건사업 안에서 치주질환 관리가 기여할 수 있는 정책에 큰 관심이 집중됐다. 한지영 교수(한양대의대)는 ‘대한치주과학회 잇몸의 날 사업보고’를 통해 2009년 3월 24일 치주과학회가 잇몸의 날을 제정, 공표한 이래 매년 진행된 대국민 강좌의 주제를 돌아보고, 전국 보건소 및 수련기관 건강강좌, 사진행사와 기자간담회, 거리 캠페인, 무료진료,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 등 꾸준히 이어온 활동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당뇨, 뇌혈관질환, 만성폐쇄성 폐질환, 류마티스 관절염을 비롯한 전신질환과 최근 코로나19 합병증까지 다양한 질병이 치주질환과 깊은 연관성이 있음을 규명하고 알리는데 앞장서 온 잇몸의 날 행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보건복지부 윤정희 사무관(구강정책과)이 구강보건 사업정책의 현황과 앞으로의 계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학회) 제32대 회장으로 계승범 부회장(삼성서울병원 교수)이 선출됐다. 치주학회는 지난 13일 온라인 확대이사회를 통해 계승범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치주학회는 임기 시작 1년여 전에 역대 회장단, 학회 임원, 감사 및 시도지부장이 참석하는 확대이사회에서 과반 출석과 찬성으로 회장을 선출하고 있다. 계승범 차기 회장은 2023년부터 2년간 제32대 치주학회 회장을 맡게 된다. 계승범 차기 회장은 치주학회에서 공보, 섭외, 학술, 국제, 총무이사 등 요직을 거치며 여러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치주학회 ‘잇몸의 날’ 제정 등 굵직한 현장의 주역으로 학회 발전을 이끌어 왔다. 계승범 차기 회장은 “치주학회는 높은 SCI 인용 지수를 자랑하는 학술지와 활발한 대국민 홍보 행사, 국제 교류 등으로 인준 학회 중 지속해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내외 학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이같은 우리 학회의 양적, 질적 성장은 지난 60여 년간 여러 선후배 동료 치과의사들의 아낌없는 노력으로 이뤄진 것으로 그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이재목)가 지난 5일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온라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참석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세 번째 비대면 온라인 학술집담회다. 이번 대구·경북지부 온라인 학술집담회에는 184명이 참석했다. 장소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강의의 장점에 힘입어 타 지역 치과의사들도 상당수 수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술집담회에서는 치주학회 허익 회장이 ‘Ground breaking events in periodontal history and tricky step-by-step procedure for implant success’를 주제로 강연했다. 허익 교수는 치주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치주질환의 기본개념부터 치주학의 역사까지 아우르는 심도 있는 내용을 다뤘다. 두 번째 시간은 임플란트 치료 성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치주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장기간의 임상 경험과 다수의 문헌을 기반으로 강의하고 자연치아의 보존이 핵심 가치임을 강조했다. 강연 후 질의응답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치주치료 및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학회)가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 ‘2021 제61회 종합학술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창립 61주년 ‘진갑’을 맞이한 치주학회가 ‘Be Ready to Embrace a New Era’를 대주제로 꾸민 종합학술대회는, 새로운 시대를 포괄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치주와 임플란트 연구, 전문인 윤리 등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한 수준 높은 강의와 입체형 온라인 전시장으로 호평받았다. 총 6개국에서 615명이 사전등록한 이번 학술대회는 치의학을 선도하는 국내외 정상급 연자 21명이 특강을 비롯한 6개 세션, 23개의 강의를 선보였다. 특히 유럽치주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Filippo Graziani 교수와 독일 Stefan Fickl 교수는 각기 복잡한 결손부에서의 치주재생술 및 연조직 증강을 위한 최신 술식과 관련해 장기간 수집된 풍부한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신뢰할만한 컨센서스를 제시하고, 생생한 수술 동영상으로 청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기초 연구에서 임상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실용적인 주제들을 다루었던 Translational Periodon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과학회) 제61회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치과계를 찾아온다. 올해로 진갑을 맞이한 치주과학회는 지난 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하반기 가장 큰 행사인 종합학술대회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갔다. ‘코로나19 이후 새 시대를 수용하기 위한 준비’를 큰 테마로 치주 및 임플란트 연구, 진료 윤리 등을 총망라한 다양한 강연이 준비된 종합학술대회는 6개 세션, 23개 강의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온라인 방식이기 때문에 가능한 ‘백화점식 강연’으로 눈길을 끈다. 학술대회와 병행하는 치과기자재전시회도 입체형 온라인 전시장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차재국 학술실행이사는 “오프라인 학술대회에서는 시간과 공간적 제약으로 감히 시도하지 못했던 많은 연자의 다양한 강연을 짤막짤막하게 마련해 오히려 더 많은 준비기간이 필요했다”며 “9월말까지 모든 연자의 강연 녹화를 마무리해 더욱 완성도 높은 학술대회를 선보이게 됐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국내외 유수 연자로 구성된 특강은 류인철 교수(서울치대), 김성조 교수(부산치대), 피켈 교수(독일), 그라지아니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과학회) 제61회 종합학술대회가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키메디를 통해 진행된다. 해외연자 강의를 포함한 4개의 특강과 3개의 심포지엄, 젊은 치주학자들의 세션 5개와 동선신인학술상, KAP 최우수논문상(기초, 임상) 수상자까지 총 20여개의 강연이 준비된 종합학술대회는 ‘Be ready to embrace a new era’를 대주제로 명실상부한 치주학 및 치과계 최신 임상의 향연이 될 전망이다. 특강은 류인철 교수(서울치대) ‘치주학과 의료에 대한 소고’와 김성조 교수(부산치대) ‘Telmisartan, an 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 suppresses Prevotella intermedia lipopolysaccharide-induced inflammatory response in macrophages and attenuates alveolar bone loss in a mouse model of experimental periodontitis’가 준비됐다. 해외연자 특강은 독일의 Stefan Fickl 교수가 ‘No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학회) 공식 학술지인 JPIS(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의 2020년 논문인용지수(Impact Factor, IF)가 2019년 1.472에서 2.614로 상승했다. 이로써 전 세계 치과계 SCIE 등재 국제 학술지 전체 91개 논문 중 42위를 차지, 지난해에 이어 상위 50%(Q2) 그룹에 속했다. Clarivate사에서 지난달 30일 발표한 2020년 논문인용지수 결과에 따르면 JPIS는 2014년 SCIE로 편입된 이후 처음으로 논문인용지수가 2.0을 넘었다. 특히 JPIS에서 인용된 결과(self-citation)를 제외하더라도 2.543이라는 높은 결과로 타 저널에서 JPIS 논문을 많이 인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1971년 창간한 JPIS는 2010년 영문학술지로 바꾼 후, 2014년 SCIE에 편입됐으며 최근 5년간 논문인용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치주과학회 허익 회장은 “학회 창립 61주년을 맞아 공식 학회지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학회지 발간에 힘쓴 편집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재선기 아카데미가 지난 1일 조인우 교수(단국치대)의 치주편 1화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조인우 교수는 다양한 종류의 봉합사 선택기준을 설명하며 4-0부터 7-0까지 각각의 봉합사 사용기를 선보인다. 또한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과 신철호 원장(서울로뎀치과),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 등이 참여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등 강의의 질을 한층 끌어올렸다. 재선기 아카데미 치주편은 지난 1일을 시작으로 격주에 한 번 업로드된다. 오는 15일, 2화에서는 봉합사 구매방법과 발사의 기술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3화에서는 치주기구의 회춘을, 마지막 4화에서는 깜짝 연자가 등장해 개원가에서 자주 행해지는 치주치료를 다룬다. 재선기 아카데미는 치주편 이후 소아치과 및 SS크라운, 보철 및 BUR, 교정 등의 주제를 연이어 선보인다. 영상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유튜브에서 재선기 또는 재선기 아카데미를 검색하면 된다. 구독과 알림설정을 해두면, 영상 업로드 즉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재선기 아카데미는 유튜브 ‘치과재료를 선택하는 기준! 재선기’에서 준비한 학술대회로, 주제별 임상 노하우를 자세히 다룬다. 4월 초 선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윤정호 교수(전북치대 치주과)가 지난 18~19일 개최된 제22차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오스템카디오텍 기술상을 수상했다. 조직공학과 재생의학 분야에서의 임상화 및 기술화에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은 것으로 의미가 있다. 윤정호 교수는 치과 임플란트 및 골이식재 개발 및 임상평가와 관련된 여러 국책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해당 기술 및 재료의 기초적인 평가를 통해 임상적용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치과 임상분야에서의 새로운 기술도입과 이의 상용화에 기여해왔다. 현재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보건복지부 지원 연구사업 등을 수행하며 치주 및 치과 임플란트 관련한 다양한 조직공학적 조직재생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윤 교수는 “도전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보다 혁신적인 치과 임상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임상 치료법이 실제 치료 현장에 도입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이스트리히 코리아가 6월 두 개의 온라인 세미나를 가이스트리히 에듀케이션센터에서 개최한다. 먼저 6월 12일에는 박정철, 조현우, 이성조, 강대영 교수 등 단국치대 치주과 교수들이 진행하는 ‘퀴즈탐험! 임상의 세계’가 진행된다. 그동안 가이스트리히 세미나에서 자주 나왔던 핵심질문만을 모아 다시 소개하는 컨셉의 강연으로 가이스트리히 에듀케이션센터 회원을 가입하면 무료 시청 가능하다. 6월 26일에는 ‘쿠몬실습 온라인 핸즈온 시즌2’가 진행된다. 시즌1과 마찬가지로 구기태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 온라인 핸즈온을 진행한다. 사전에 실습용 제품과 덴탈모형, 그리고 예습이 가능한 플립 러닝 자료를 보내고 해당 일정에 실시간 온라인 핸즈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개최된다. 특히 궁금했던 내용이나 핸즈온 복습 영상을 보내면 구기태 교수의 일대일 코칭도 받을 수 있다. ‘쿠몬실습 온라인 핸즈온 시즌2’ 역시 가이스트리히 에듀케이션센터를 통해 진행되며 등록비가 책정돼 있다. 관계자는 “임상에 대한 개원가의 궁금증 해소에서부터 핸즈온까지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6월 연이어 개최되는 두 개의 온라인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2021 제31회 춘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Preparing for the Next 60 Years in Periodontology’를 대주제로 지난해 60주년을 맞이한 치주과학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초 치주학부터 최신 임상치료, 디지털 기술과 딥러닝 분석법까지 총망라한 알찬 강의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 치주과학회 관계자는 “비대면 온라인 학술대회임에도 예년보다 많은 384명이 사전 등록했다”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이는 연자들이 풍부한 지식을 공유해 어느 때보다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학술대회에서 한승현 교수(서울치대)는 최신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결과에 기반해 치주질환 환자의 치은연하 세균총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전했으며, 주지영 교수(부산치대)는 차세대 염기 서열 분석 결과 특정 유전형이 치주질환과 관련 있음을 밝히고, 단일 염기 다형성(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식별을 통한 맞춤형 치주질환 진단 가능성을 제시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 2월 온라인으로 전 세계 동시 중계된 가이스트리히의 ‘Geistlich+YOU Online Congress 시즌 2’가 최근 업로드를 완료하면서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가이스트리히는 ‘Geistlich + YOU Online Congress 시즌 2’가 최근 에듀케이션센터(http://geistlichdb.co.kr)에 업로드됐다며 구기태 교수를 비롯해 Daniel Buser 교수, Istvan Urban 교수, Brenda Mertens 교수, Tomas Linkevicius 교수, Pierpaolo Cortellini 교수와 같은 세계적 수준의 재생치료 전문가의 강연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재생치료는 어떻게 안정성을 회복하고 장기적인 성공을 가져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어떻게 우리는 위기관리를 통해 더 강한 능력을 키울 수 있을까? 등 관련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Geistlich + YOU Online Congress 시즌 2’는 가이스트리히 에듀케이션센터에 회원을 가입한 뒤 오리지널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시청 가능하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이재목)가 지난달 26일, 온라인 정기총회 및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치주과학회 대구·경북지부는 지난해 추계 학술집담회도 온라인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참석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온라인 방식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학술집담회에는 약 170명의 회원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장소 제약이 없는 온라인 방식이었기 때문에 타 지역에서도 다수의 회원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김도영 원장(김&전 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조골 증대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주제로 120분 동안 열강을 펼쳤다. 김도영 원장은 transmucosal GBR에 대한 저널 리뷰와 다양한 증례를 통해 치조골 증대술 시 치조골의 3차원적 형태 수복을 중요한 고려 요소로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환자 친화적인 술식인 transmucosal GBR은 치조골 증대에도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단계와 시간을 최소화하고 환자의 통증과 불편감을 감소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소개했다. 학술집담회 이후에는 정